지난 1971년~1989년에 광양 일부 농민의 주된 소득원으로 번성했던 양송이 재배사를 30여 년동안 방치하고 있다. 광양읍 개성 마을 회관 옆 개성길 16-11 일원이 쓰레기 야적장으로 변모되므로 광양시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에 먹칠을하고 있음은 물론 하절기 각종 질병의 근원이 되고 있다. 이에 시민은 농촌 지역사회 문제에 적절히 대응 하지 못한 광양시 행정에 아쉬움만 커져간다..... 광양시는 광양 전역에 건축된 옛,양송이 재배사를 전수조사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를 간절히 촉구한...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먹거리 타운 일원에 “문화를 더한 발섬길 조성사업”을 특화거리, 상권 활성화 및 보행권 확보 등등의 명목으로 하고 있다. 바닥 포장과 조경, 시설이 주 사업내용이다. 일률적인 리모델링 사업이라는 지적이다. 지역의 특수성이 부여된 재생전략이나 지역자원조사가 기초가 된 목표와 방향은 있는지 의문이다. 현장은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이 인근 주차장까지 널브러져 있다. 발주처는 광양시인데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도 없고 그나마 공사기간과 개요 시공사 명이 적힌 안내판...
광양시축구협회는 광영중학교 정문에 현수막을 게재했다. 광영중학교 정문 좌측에 걸린 엉터리 현수막/사진=작은뉴스 춘계한국여자축구 연맹전에서 광영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준우승을 했고 이를 축하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제목을 살펴보면, 시기가 2021년이 아닌 2012년으로 누가 봐도 엉터리 오기 임에도 현수막 비용이 아까운지 버젓이 게시하고 있다. 광양시축구협회를 두고 자랑도 좋지만 보는 시민의 수준을 무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