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청사 3층에 위치한 지청장실에서 직장 내 원화한 소통을 통한 직원화합 도모를 위한 “제22회 직원 생일 축하”를 개최했다. 강춘석 지청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모두는 생일을 맞이한 임동신 보상과장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임동신 보상과장은 보상과 업무를 총괄하면서 안으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화합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정확하고 신속한 보훈행정처리를 추진해 소속 직원들과 민원인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모범 보훈공무원이다. 문병권 기자
순천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 여성 지도자와 결혼 이주여성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지역 여성 지도자 50명과 결혼 이주여성간 결연으로 결연증서 전달, 모범다문화가정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결연을 맺은 지역 여성 지도자들은 결혼 이주 여성들이 지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인 지원 등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다문화가족 결연 사업은 2007년도부터 (사)희망세상, 제일교회 다문화센터, 순천농협에서 실시해 왔으며 시는 지난해 12월 시 산하...
순천 조례호수도서관에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 큐브 조형물이 제작 설치됐다. 큐브 조형물은 지난해 조례호수도서관에서 진행한 공감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아크릴 판화를 기본 작품으로 호수 및 도서관과 조화될 수 있는 조형물로 제작됐다. 조형물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낮과 밤에 보는 느낌이 다르고 각도에 따라 보이는 판화 작품과 면이 달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다른 구조물과는 다르게 수시로 다양하게 조합해 볼 수 있는 살아있는 조형물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5일 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김한용)로부터 2010년 방화관리자 실무교육 우수기관으로 선발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우수기관 선발기준은 2010년도 방화관리자 실무교육 참석율을 적용해 순위를 산정했으며 참석율이 동점일 경우 대상자가 많은 관서가 우선된다. 순천소방서는 2010년 순천과 구례지역 방화관리자 1,203명을 대상으로 방화관리자 실무교육을 100% 이수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동원 지속적으로 지도한 결과 이 같은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게 된 것이다. 문병권기자
사진 설명 순천시 주암면 자원화 센타 기공식에 참석한듯한 농민의 아름다운 모습 사잔 = 페이스 북 순천 에코지오
순천시 남제동 직능단체에서는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15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 순천시청 이상호 주무관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산악구조대는 3일,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에서 어미를 잃은 채 부상당한 소쩍새 2마리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쩍새는 천연기념물 제324-6호로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되어 119로 신고되었다. 생후 약 1주일 정도로 추정되는 소쩍새 새끼 2마리는 국립공원 종복원센터에 인계되어 치료를 받은 후 방사될 예정이다. 이날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은 관내 지리산일대 인명구조활동 뿐만 아니라 소중한 천연기념물 보호에도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승하 기자
순천시는 7월 정례 조회에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출생아 중 5자녀 이상 출산한 4가정에게 시장 상을 수여하고 격려 했다.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자녀 출산 가정 표창 및 아기 출산용품과 신생아 양육금, 출산 장려금 지원, 산모 신생아 도우미 영양보충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 순천시청 홍보전산과 이상호 주무관
순천시 노인종합복지회관 하반기 문화교실이 7월 1일 개강했다. 하반기 문화교실은 어학교실, 건강교실, 정보화교실, 취미교실, 문화교실 5개분야 38과목 75개반으로 총 2천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접수등록했다. 특히, 하반기 문화교실은 농구교실, 컴퓨터교실, 챠밍댄스, 단전호흡, 은빛댄스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취미 생활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았다. 이날 개강식에는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밸리댄스, 어르신들의 장구한마당, 신나는 노래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노인복지회관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30일, 이기옥씨 등 생활민원 콜 봉사 단원들이 감자 수확을 돕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승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