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순천국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한 구희승(48) 예비후보가 “그 동안 제기되어왔던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건에 대해 재추진 해야 된다”고 주장 했다. 구 후보는 이를 위해 “만약 국회의원으로 진출한다면 우선적으로 순천시민이 주축이 되고 순천시, 정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범시민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이에 “관련 중앙정부와 절차를 거치는 등의 방식으로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에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게다가 구 후보는 “지난 십 수 년 동안 총선 등 선거시기마다 ...
순천시는 지난해 민원행정 분야 정부 합동평가 결과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선진 민원 행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31일 배태동 실무자에 따르면 “수상 이후 경기도 안산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충남 논산시 등 11개 기관에서 방문했으며 특히 순천시의 인허가 전담부서 설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 게다가 지난 2004년 2월 인허가 민원과 가족관계등록, 주민등록, 여권 발급 민원을 비롯 증명 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전담 부서인 허가민원과를 설치 주민 편의 민원 행정을 추진해...
전남 순천만에서 월동한 두루미 개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 됐다. 31일, 김인철 실무자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 가운데 하나인 순천만에서 올해 겨울을 난 두루미류는 총 525마리로 흑두루미와 재두루미, 검은목두루미 3종이 월동하는 것으로 확인 됐다.”는 것. 이는 두루미가 순천만에서 월동을 시작한 이래 확인된 가장 많은 숫자다. 이에 두루미들은 지난해 10월 21일 17마리가 순천만에 나타나기 시작해 6개월 가량 월동을 한 뒤 최근 3월 중순경부터 수십 마리씩 무리지어 고향인 시베리아로 떠나기 시작...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내 송전탑 지중화 문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빠르면 금년 상반기 중에 해결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30일,국민권익위 김대식 부위원장은 순천시 정원박람회장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 정원박람회추진단 관계자의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어떤 경우라도 철탑이 옮겨져야만 정원박람회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에 “젖먹던 힘까지 발휘해서 철탑이 반드시 옮겨질 수 있도록 한국전력과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정원박람회장과 관련된 부지를 지나는 송전철탑...
순천시는 1970년 선암사 재산관리 이후 2008년까지 종교적 특수성으로 선암사의 유물 관리는 점유자인 태고종 스님들이 사실상 관리해 왔다고 했다. 29일 장순모 실무자는 “각 전각에 흩어져있던 유물들이 도난이나 훼손 등의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 2000년 성보 박물관이 건립됐으며 이후에도 태고종 에서 관리해 왔다.”는 것. 게다가 2008년 8월 성보 박물관 대표자 명의가 순천시로 변경된 이후 선암사 유물의 불법 유출은 절대 없었다. 현재 선암사 성보문화재는 박물관 및 각 전각에 보관...
순천시가 전국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정원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박람회 블로그 기자단을 구성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29일, 백운석 실무자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블로그인 ‘꾸루꾸미와 함께하는 ecogeo놀이터(http://blog.naver.com/gardenexpo)’의 기자단 27명을 구성해 시청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는 것. 이에 블로그 기자단은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홍보를 위해 대학생 12명을 비롯해 주부, 실버,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 구성되었다. 게다가 블로그 기자단은 ...
동절기 한파로 인해 동결과 융해 현상의 반복으로 축대, 대형 공사장, 건축물 등에서 균열 및 붕괴 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지고 있다. 최근 온난화 현상지속과 예년보다 빠른 해빙기 도래로 축대?건축물의 붕괴 및 저수지 등의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다. 때문에 각종 안전수칙 미 준수, 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미숙 등으로 체계적 관리 필요 한 시점이다. 게다가 위험한 곳에는 사람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이나 지역은 징후를 잘 관찰해 사전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피 방법을 알리는 안내표지판 등을...
순천시는 유용 미생물을 투여 친환경 모기 퇴치에 나섰다. 28일 허희순 실무자는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여름철을 대비해 환경을 보호하면서 사전에 모기 서식처를 박멸하기 위한 유용 미생물을 대형 건물의 집수 정이나 하수구, 웅덩이 등 모기 유충이 서식할 만한 곳에 50여 톤을 투여 한다.”는 것. 이번에 투여하는 유용미생물은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하고 있는 것으로 악취 물질을 좋아해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광합성균과 악취 제거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작용해 모기 유충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고초균...
716전투경찰대는 27일, 상사면 홀산리에 위치한 순천은빛마을을 방문. 라면 등을 전달하고 목욕, 급식 도우미 및 폐가구를 정리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이에 716전투경찰대 경감 라광현은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대책”의 일환으로『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인성개발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 했다.”는 것. 이로 인해 대원들에게 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등 구타 등 자체사고 예방의 효과와 보람있는 군생활을 하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일 훈련 등 각종 힘든 업무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휴식...
순천시는 다문화가족의 지역 사회 안정적 정착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김소향 실무자에 따르면 “그 동안 다문화가정 내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도 및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 도우미’와 결혼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어가 자국어인 필리핀 여성을 ‘톡톡(Talk Talk) 선생님’으로 채용 농촌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기초 영어 향상은 물론 지역아동센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 게다가 지난해 8월에는 다문화가족 지원창구 단일화를 통한 사각지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