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최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단에 대한 전남 순천시 의회 사무감사에서 국비 확보에 대한 문제점을 비롯해 들쑥날쑥한 사업비 잦은 변동 등 신뢰성을 지적 했다. 실 예로 김 석(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원은 “2011년 시가 국비확보를 위해 산림청에 102억원을 신청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산림청에서는 기재부에 65억원을 신청했고 기재부는 20억원만 반영한 상황으로 보아 국비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증 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김석 의원은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상복”이 넘친 순천 최근 전남 순천시가 지구촌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등 크고 작은 표창장을 휩쓸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달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0 리브컴 어워드(UN환경계획 공식공인기관)에서 도시상중 D급(인구 15만 초과~40만명 이하)부문에서 미국 마이애미비치에 이어 은상을 순천시가 차지하면서 시작 됐다 할 것이다. 생태 생활환경이 심사 기준인 이상의 수상은 시민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가지게 한 계기가 되었고 이는 그 동안 세계5대연안습지 순천만...
전국매일 한 승하 기자 전남 순천시가 민선4기 시작과 동시에 태산이라도 옮겨 놓을 듯,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강력하게 추진 했었다. 그러나 3백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한 여름 삼배 바지에 방귀새듯’ 유명무실 해지고 말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바람처럼 슬그머니 날아가 버린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 자체가 기획에서부터 허구 명랑한 시책 이였다.”는 여론이다. 이는 시민들을 “바보로 취급 했다. 아니, 철저하게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고 묻고 있다. 이와 같은 허구 명랑한 시책을 공수표처럼...
그 동안 전남 순천시가 전국에 교육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순천시 교육지원청이 폭행를 비롯해 보험 사기 등의 범죄를 저지른 교사를 솜방망이 징계한 것으로 드러나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난과 함께 교육도시의 이미지마져 실추시켰다는 여론이다. 실제로 순천시 교육지원청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모두 23명의 교직원을 징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쌀 직불금 부당 수령이 10건으로 가장 많고, 음주운전이 3건, 급식비 횡령과 평가지 유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