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노란 유채꽃이 유혹하고, 왕벚나무가 팔 벌려 반기는 4월에 들어서면서 쌀쌀하던 날씨도 어느 덧 완연한 봄 날씨로 바뀌고 있다. 이 맘 때면 우리 민족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한 국가기념일이 하나 있다. 1919년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든, 거족적으로 일어난 3·1독립만세운동 이후 일제침략기에 조직적으로 항거하기 위해 한성임시정부와 통합해 임시의정원 의장 이동녕(李東寧), 국무총리 이승만(李承晩), 내무총장 안창호(安昌浩), 외무총장 김규식(金奎植), 법무총장 이시영(李始榮), 재무총장 최재형(崔在亨), 군무총장 이동휘...
천지 자연의 도나 도리를 알아보는 선도지사는 세상에는 주인이 없는 것이 없다고 힌다. 하늘이 모든 만물에게 공유케 한 것 외에는 다 주인이 있게 마련이다. 하물며 땅은 더욱더 그렇다. 그래서 예부터 명당은 사는 게 아니고 얻는 것이다 했다. 하늘이 꼭 주어야 할 자에게 주는 것이다. 권력이 있다고, 돈이 많다고 얻거나 사는 것이 절대 아니다. 권력이 있든 없든, 돈이 많던 적던, 가난하던, 못 배우던 하늘의 섭리에 의해 명당은 주어진다. 자주 언급 하지만 세상을 옳게 살고 남에게 해코지 않으며 착하게 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진정한 풍수지리란, 천지자연의 도나 도리를 알아보는 선도지사는 "땅의 주인을 찾아주는 것이다."고 한다. 즉 산자와 죽은 영혼의 집을 지어주는 최고의 자연 건축가이다. 땅의 주인은 사람이지만 진짜 주인은 하늘이다. 그럼 과연 풍수지리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가장 궁금하고 이로 인해 풍수지리는 믿는다, 안 믿는다, 미신이다 등등 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분명히 말 하건데 풍수지리가 있으니 미치는 영향력도 분명히 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조금씩 있을 수 있다. 여기에 오묘한 하늘의 섭리가 숨겨져...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발생 오인신고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소방력이 낭비되고 있다. 연기가 나는 것만 보곤 화재로 오인해 119로 신고하는 것이다. 또 무단으로 쓰레기를 소각하는 사람 대부분이 노인들이라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규제도 어렵기 때문이다. 논·밭두렁 소각은 그동안 농사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관행적으로 계속돼 왔으나, 농촌진흥청에서 효과를 분석한 결과 병충해 방제에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잡초에 발생하는 도열병균은 벼에 전염성이 없으며, 벼물바구미는 땅속에서 흰잎마름병균은 수로 등에 서식하는 줄...
천지 자연의 도나 도리를 알아보는 최순용 선도지사는 우리가 조상님 산소를 짓고 가꾸는 것을 천년유택 이라한다. 즉 죽은 자가 쉬고 머물 수 있는 바로 영혼의 집이다. 그저 단순히 묘를 쓰는 게 아니고 죽은 영의 집을 지어주는 것이다. 고서에 동기 감응이라는 말이 나온다. 죽은 자의 유골과 후손이 서로 같은 유전자로 교감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유골에서 전해지는 교감은 거의 없다. 모두 죽은 자의 영이 교감하는 것이다. 우리는 옛 장법에 초혼장 이라는 장법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유골이 없는 초혼 ...
2000년 이전에 나름대로 공부하고 익힌 것을 내 개인 소장의 책으로 펴낸바 있었는데 그 책을 다시 수정하고 보완 했다. 이제 이 책에서 그동안 선도지사님을 통해 공부하고 느낀 바를 그대로 이론화 시키고 옛 것의 틀린 점을 체계화 시키고자 한다. 혹 자는 이 책의 이론이 황당하고 근거가 없다고 혹평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러분이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있다. 옛날 풍수는 가진 자 들의 전유물이었다. 가진 자 들은 바로 명당의 기운과 맛을 경험한 자들이다. 그들은 자손만대에 걸쳐 자신들만의 영화를 꿈꾼 자들이었다. 하지만 천민...
본인이 풍수지리를 접 한지도 벌서 20여년이 지났다. 그 당시 스승을 만나기는 참으로 어려웠다. 지금은 각 서점마다 풍수 책이 넘쳐나고 있지만 그때는 서점에 가도 풍수지리에 대한 책이 별로 없었다. 대도시의 큰 서점에나 그런 책이 조금은 있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돈이 있는 대로 서점에서 책을 한 두권씩 사다가 홀로 독학 아닌 독학을 하였다. 그동안 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풍수지리학 강의도 접하였고,또 여러 사람을 통해서 풍수지리에 대한 견해도 들을 수 있었다. 그 사이에 풍수지리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리고 200...
보도매체를 통해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사건사고 소식이 있다면 바로 화재 사고일 것입니다. 실제로 화재의 피해정도가 경미해 보도되지 않는 화재 사고도 감안했을 경우 이렇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는 분명 우리의 생활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주변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이라면 어디든지 신속히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119소방대원들이 있다. 하지만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필요한 1분 1초를 달리는 소방차가 출동을 함에 있어 긴급출동 중 차량의 멈칫거림이 반복되고 있다. 긴급출동을 나...
우리나라의 자동차는 국토해양부 통계에 따르면 2011년 12월말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가 18,437,373대(자동차 1대당 주민등록인구수 : 2.75명)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차량의 수가 증가함과 동시에 사고의 위험과 화재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차량화재 발생원인의 대부분은 합선, 스파크, 교통사고 등이다. 점화계통 배선의 전류는 2만 볼트 이상이다. 전기배선이 녹아 합선이 일어나거나 차안에서 자다가 가속페달을 밟아 엔진과열로 불이 나는 경우도 있다. 엔진오일이 누유되어 화재가 발생하거나 특히...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의 명산이 꽃구경을 하러 온 행락인파로 발디딜틈 없이 북적거린다. 따뜻해진 봄 날씨처럼 활기찬 시민들의 발걸음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설레게 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등산인파에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것이 우리 일선 소방관들의 숙명이다. 한해 평균 500건 이상 발생하며 해마다 10만 평이 넘는 숲을 잿더미로 만드는 산불. 1년 중 가장 건조한 시기이자 가장 산불이 많이 나는 기간인 3~5월을 맞아 시민 여러분들께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산불은 여타의 화재와는 다르게 불이 붙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