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2012. 4. 16일 ~ 4. 24일까지 9일간 개회하여 조례안 7건, 예산안 1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은, 「광양시 먼지.소음.악취 줄이기 실천 조례안」 「광양시수입증지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시세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친환경상품 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가축사육 제한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이다. 특히, 환경권 확보를 위한「광양시 먼...
광양시에서는 지역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식자재 공급을 늘리기 위해 관내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단체 등과 품목별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두부와 콩나물 등 신규품목 발굴사업을 추진하는 등 광양산 학교 급식자재 공급비중을 늘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100%사용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광양시는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은 품목이나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운 품목은 지역내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와 품목별 계약재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규 가공식품 공급을...
광양소셜 리딩그룹의 자체 이벤트 장소 변경예시 투표중 2012여수엑스포 서브행사인광양월드아트 서커스에 대한 시민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광양시가 기획한 이사업은, 여수시와 원활한 소통 및 중재가 되지 않아 양 시가 동시에 개장하는 중복된 행사인 점 사업성미비로 인해 주관사선정이 번복된 점 조직위원회와 MBC미술센터 간 핑퐁형태로 책임회피중인 행사장 내 푸드코드 선정(지역업체 참여와 지역정서의 결여)에 관한 점. 애초 80억 원에서 116억 원으로 사업비 증액을 신청한 점. 시와 주관사(MBC미술센터)와의 ...
현 시대는 지자체장이 되었든 상업회사의 경영CEO가 되었든 선거를 통한 당선 또는 주주회의를 통한 임명으로 이는 일정기한을 정해 그 기간만큼만 권한이 주어진다. 하지만 결정권에 따른 책임까지 뒤 따르는 건 아니다. 정리하자면 최고경영자 = 모든책임자 의 형태는 월권이 존재치 않으나 기한의 경영자는 당연히 월권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영평가는 결과에 의해 분석된다. 역사를 보면 수많은 사례가 있다.초한지의 유방은 권한을 나눈 대표적 군주로 초패왕을 상대로 천하통일을 성취한다.이에 반해 초패왕은 더 강력한 조직과 인재들을 거느리고도 ...
최근 경영실패로 운항이 중지된 광양비츠호의 운항 재개를 위해 시가 깊은 고심에 빠졌다. 그 배경에는 5월에 열릴 여수세계박람회를 비롯 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 대비한 국제여객 수송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었으며 그동안 국제여객의 명분을 걸고 조성된 120억 원의 보조금문제, 국제여객 중단에 따른 광양시의 세계적 도시신용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시의 입장은 “전망 있는 항로”이나 운항선사의 “재정 능력이 미흡”한 것이 항로 실패의 원인이라며 모든 책임을 광양훼리(주)측으로 돌렸다. 이는 애초 사업개시 당시 광양시는 “용역을 통...
지난해 1월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뱃길을 열며 기대를 모았던 광양~일본 시모노세키항 간 정기 카페리가 운항 1년여만에 중단위기에 놓였다. 특히, 오는 5월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일본 여행객 유치에 빨간불이 켜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일본 간을 운항하던 1만6000t급 ‘광양비츠호’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선박정비 등을 이유로 임시 휴항했으나, 운영사가 심각한 자금난을 겪으면서 당분한 운항재개가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사측은 지난 17일 공문을 통해 광양시에 3월...
통합진보당 광양시위원회와 '유현주 광양 국회의원 예비 후보 선거사무소'가 여수와 순천·광양지역 대형 마트의 동맹 휴무일 지정을 촉구했다. 22일, 통합진보당은 "광양과 순천이 가깝기 때문에 광양지역 마트가 쉬는 날에는 광양 시민들이 오히려 순천지역 마트로 가 휴무일이 지역 경제를 더 어렵게 할 수 있다"며 “3개 도시간 동시에 휴점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통합진보당은 여수·순천·광양시가 시민들의 이같은 생활권을 감안해 조례를 제정하면서 대형 마트의 영업 시간 제한 및 의무 휴무일 지정을 서둘러 달라고 호소했...
광양시 계약직 공무원이 폐기물 처리업자에 특혜를 제공하다 검찰에 적발됐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폐기물 반입량을 조작해 처리업자에 특혜를 준 광양시 계약직 공무원 차모(41) 씨를 업무상 배임과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차 씨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5월까지 A 폐기물 처리업체의 폐기물 반입량을 조작해 2700만원 상당의 처리비용을 눈감아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차 씨와 A 업체의 관계를 눈치챈 동료 공무원에게 100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A 업체 허모(45) 씨도 뇌물공여 혐의로...
광양만권경제자유청은 공급 용지가 거의 분양된 순천 신대단지를 잇는 제2의 대규모 용지개발이 추진된다. 12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신규 대규모 배후단지로 순천 해룡면 신덕지구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배후단지로 2008년부터 개발된 신대지구는 90%가 분양됐다. 올 상반기 준공된다. 단지 내 건설중인 아파트는 5534가구 중 5230가구가 분양 또는 임대됐다. 이에 따라 광양만권경제청은 제2의 신대단지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신대지구 인근에 있는 신덕지구 내 신대덕례배후단지와 용강배후단지를 개발...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2012년 1월 말 현재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광양소방서는 1월 중 63건의 화재 신고를 접수하여 이중 재산피해가 있는 17건을 처리 하였으며 피해액은 7백만원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화재는 15% 감소하였고 재산피해는 83.8%가 감소한 것으로 장소별로는 사무실 등 비 주거시설에서 6건, 주거시설 2건, 그리고 임야 2건, 선박 및 차량이 각 1건, 기타 건축물 5건 등으로 집계되었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 등 화기취급 증가에 따른 관계자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