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기 청년 서포터즈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광양시 SNS 채널 소개와 운영계획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기자단 소개 등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제1기 청년 서포터즈단은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의 20~30대 청년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1개월간 광양의 청년정책과 각종 소식을 취재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광양시 청년 SNS인...
광양시는 지난 19일 시청 시민접견실에서 지역 업체인 이에스바이오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이하 ㈜이에스바이오)와 ‘2018년 제1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강기연 ㈜이에스바이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규 투자를 결정한 ㈜이에스바이오는 상토 및 유기질 비료 생산 전문 업체로 분말형상토, 압착매트형상토, 양액배지, 유기질 비료 등 농작물의 종류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품을 일본·중국 등지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
광양시 상·하수도 지방공기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월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8년도 ‘제15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장관, 지방공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전보현 택지과장이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공무원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하수도과 전이택 팀장이 시를 대표해 상?하수도 경영혁신과 발전방향 등이 담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사례 발표는 망간에 의한 탁수발생 업무개...
광양시가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고, 농가인구 감소에 대응한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농업 발전을 위한 창조적 정예 농업인력 육성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시는 맞춤형 교육과 학습단체 육성으로 농산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에 매진해 왔으며, 올해도 맞춤형 교육과 학습단체 육성을 위한 지원은 물론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을 추진해 엘리트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맞춤형교육을 통한 창조적 정예 농업전문 인력 육성시는 농업·농촌의 대내외적인 급격한 여건변화에 대응할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을 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광양시 지역 기업들의 올해 설 평균 휴무일수는 3.9일이며 상여금 지급계획이 있는 기업이 80.6%로 조사되었다.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2월 5일부터 7일(3일간)까지 상시근로자 10인이상 300인 이하 지역 중소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설 휴가 및 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기업의 93.8%가 4일간(주말포함)의 휴무를 실시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2일이하 휴무 3.1%일, 3일 휴무 3.1% 설 연휴를 실시하는 기업체중 80.6%가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정기상여로 지급하는 곳이 53.3%, 일정 금액...
광양시는 중앙부처 업무보고 내용을 반영한 2019년도 국고확보를 위해 2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규사업 추가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과 12월에 이어 3번째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국장과 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 38건을 정현복 시장에게 보고했다. 정 시장은 각 사업별로 사업의 필요성과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 꼼꼼히 챙기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지시했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총 38건 1,145억 원을 추가로 발굴했으며, 지난해 9월과 12월 두 번에 걸쳐 발굴...
광양시가 민선6기 4년차인 올해 매력 있고 활력 있는 경관숲과 소득 숲 조성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해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한해 구봉산 산림공원과 백계산(옥룡사지) 동백특화림 단지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산림 테마 관광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림 조성과 정책숲 및 공공산림 가꾸기, 생활권 중심의 사방시설 확충에도 전력을 다한다. 또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에 취약계층을 적극 고용해 녹색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한편, 산림자원의 활용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강효석)은 1월 인사발령으로 인한 신규 전입직원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견학에 참석한 직원들은 오전 하동지구 및 광양지구 견학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신덕지구, 화양지구, 율촌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서 관할하는 5개 지구를 모두 둘러보았다. 특히, 경제청의 현안사업인 세풍산단과 갈사만조선산단 개발현장에서는 향후 개발 및 투자유치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 직원들은 “경제자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종대)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증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2018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2018년도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운영과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자문위원들은 평창올림픽 개최가 국민의 통합을 이루고 남북 간의 교류 활성화로 이어져 통일을 여는 계기가 ...
광양시가 2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삶과 시정의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릴 ‘제4기 주부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제4기 주부명예기자단을 이끌어 갈 임원 선출, 기자단 소개와 주부명예기자의 역할, 기사 작성요령 교육 등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위촉된 주부기자단은 각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30대에서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주부 47명으로 구성됐다. 제4기 주부기자단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의 미담사례와 명소 등의 다양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