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화상경마도박장 재승인 비리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가 화상경마장 사업 승인의 철회를 결정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순천화상경마도박장반대범시민대책위’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당연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선동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일련의 문제 중심에 있는 한국마사회와 화상경마장을 재승인하였던 농림수산식품부는 순천시민들의 진정한 뜻과 진심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고로, “지금이라도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수용, 7년이 넘게 순천시민들을 기만하고 지역의 ...
순천 구희승(48)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순천경찰서의 청사 신축 추진과 관련 입장을 밝 혔다. 29일, 구 후보는 “현 순천경찰서 청사는 지난 1982년 8월 개청돼 30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노후 건물로서 누수, 전기누전 화재 등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신축 당시 근무 인원대비 현재 3배가 가까운 직원들이 증가됨으로 인해 사무실이 비좁고 가건물로 분산되어 민원인의 불편도 초래되고 있다”고 청사 신축 필요성을 설명했다. 게다가 구 후보는 “1등급 경찰서로서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 현실에 처해있다”고 했다. 이와 ...
순천 재보선에 출마한 김경재 후보가 "3선의 힘으로 순천을 발전시키며 민주당을 확 바꾸겠다“는 취지의 1만부의 홍보물을 순천 지역에 발송 했다. 29일 김경재 후보는 “노관규 순천 시장이 추진하는 정원박람회를 성공시키려면 102억원의 예산이 필요한데, 이는 중앙정부의 힘이 필요하다”고 했다. 따라서 “경험이 부족하고 힘이 없는 초선이 당선되면 이는 불가능하다”며 3선에 도전하는 자신의 관록과 경륜을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의 임기는 1년”이라며 “재선 의원의 경험과 3선에 도전하는 힘을 가진 본인만이 1년 안에 ...
순천 재보선에 출마한 김경재 예비후보(전 민주당 최고위원)는 26일 후원회를 결성, 후원회장으로 박명서 박사를 선출 했다. 박명서 후원회장은 14대 국회의원과 경기대 정치대학원장을 역임한 저명한 정치학 박사로 현재 동북아 평화문제연구소장을 맡아 각종 강연과 학회 활동에 바쁜 중에도 흔쾌히 후원회장을 맡았다. 게다가 박명서 후원회장은 취임 제일성으로 ‘김경재 펀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치인의 후원금제도는 크게 두 가지, 즉 갚지 않아도 되는 ‘일반후원’과 갚아야 하는 ‘대출후원’로 구분된다. 여기에 대출후원에 해당되는 ...
순천시는 봄철을 맞이 비산먼지 피해를 예방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28일, 강승일 실무자에 따르면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81개소 중 고속도로 건설현장 등 대규모 공사장과 민원발생 사업장을 중점 점검 한다.”는 것. 게다가“이번 점검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의무 이행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이행 여부 등에 대해 실시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송기수 환경보호 과장은"점검 결과 위반 정도에 따라 행...
순천소방서는 글로벌 시대의 다문화 의식을 개선하고 사회문화적 갈등 극복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고 있다. 최근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소방서 직원이 자매결연을 통해 각종 고충 상담과 행정정보 및 119의료서비스 제공 등 문화적 차이를 좁히고 친목을 도모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건강체크 및 병원이송 예약제, 출산 도우미제 운영에 상당히 만족한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저전11...
4?27 순천 국회의원보궐선 구희승(48) 예비후보가 광양만권의 통합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26일, 구 후보는 “정부에서 지난해 10월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법’을 발효시켰고 지난 2월에는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위원 선정이 마무리 돼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고 했다. 이와 같은 근거로 정부에서는 법에 따라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하겠지만 지역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대적 과제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구 후보는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광양만권 국회의원, 단체장, 시민 등이 참여하는 통합추진기구 설립이 필요하다”고...
최근 순천,여수,광양 행정협의회를 복원하자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기자회견으로 새로운 지역 갈등이 일자 민주노동당 김선동 예비후가 관양만권 상생과 통합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5일, 김선동후보는 “KBS방송국 이전, 여수~서울 간 항공기내 방송,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문제 등이 자치단체간의 갈등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 동안 저는 순천 내 국회의원과 시장 간의 갈등과 반목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왔다는 여론과 이를 해결할 통 큰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따라서 김 후보는 “순...
4.27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조순용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에도 불구하고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은 지역 유권자들 선택의 자유를 심각히 침해할 뿐만 아니라 당에도 심대한 타격을 줄 것"이라며 "민주당을 위해서도 이번 보궐선거에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조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은 그만큼 고심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일...
노관규 순천시장은 23일 중요한 국제 행사를 앞두고 세 도시의 통합과 상생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노시장은 “순천, 여수, 광양 세 도시는 어느 한 도시를 배제하고 발전을 이루기가 불가능한 구조로 여수가 순천과도 상생하지 못하고 박람회를 성공시키고자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광양시도 계속 인접 시들과 갈등만 유발해서는 절대로 자족 도시로 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에 다음은 노관규 순천시장 기자 회견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여수, 광양 시민 여러분과 지도자 여러분 ! 오늘 저는 우리 전남동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