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민간위탁기관인 광양지역자활센터(762-9896)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지역 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에서 도?농 복합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자활센터의 역량강화와 자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해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도시, 도농복합, 농촌형으로 나눠 2014년 1년간의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도농복합형 자활센터 중 상위 30%에 속하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자활센터는 인센티브로 1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광양자활센터는 취업과 창업, 탈수급 등 자활성공률, 자활사업...
‘광양항 유관기관 합동마케팅 기획단’은 광양항을 명실상부한 중남미 교역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광양항-중남미간 직항물류망 개설 용역’을 추진한다. 기획단은 6월 25일 광양시청에서 전남도,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주한에콰도르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책임연구원인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김명재교수의 용역발표에 이어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전남도,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가 합동으로 추진하며, 광주·전남지역 산학협력기관...
광양시는 메르스 여파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 등의 지역 현안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광양시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회의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근(메르스) 방역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하고 기관별 역할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 메르스 여파로 인해 지역경제 침체가 심각한 상황에 있음을 공감하고 행정과 기업체, 시민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정현복 시장(광양시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지도자들이 현재의 ...
순천시는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순천만정원에서 책읽는 문화를 조성하고 심리적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정원의 작은 도서관 책수레를 운영한다. 순천만정원 책수레에는 순천시 추천도서와 시집, 어린이 도서 등 약 100권이 비치되어있으며, 정원을 거닐다 잠시 그늘막 벤치나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책수레는 현재는 중국정원과 태국정원에 각1대씩 모두 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수요를 판단하여 추가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 책수레는 관람객을 위해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보고 싶은 책을 자...
순천시는 주민들 스스로 지역사회의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는 주민 자립형 건강마을을 3개소 추가 공모 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해룡면 신대 중흥2차, 도사동 우성, 왕조1동 동아 , 서면 베들 APT 4개소를 선정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요가, 걷기, 건강 체조등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강한 생활을 누리기 위한 생활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주민들 스스로 사업에 열정이 확고하고 주민 참여가 활성화된 마을(APT)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오는 25일부터 7. 8일까지 2주간으로 마을주...
광양시는 대표 향토음식인 광양망덕전어 증명표장 및 디자인을 출원 신청하여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증명표장이란 상표권의 일종으로 서비스업의 품질, 상품, 생산방법, 원산지나 그 외의 특성을 충족하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법적으로 보호받는 제도를 말한다. 시는 지난해 3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지역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망덕포구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광양망덕전어 증명표장 권리화 용역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광양망덕전어 증명표장 상표권과 디자인 5종(앞치마, 비닐봉지, 쇼핑백, 대봉투, 모자)을 개발하고 지난 19일 ...
순천시는 메르스 관련 격리대상자로 관리하고 있는 66명 전체에 대해 23일자로 격리해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자택격리자 20명을 비롯 간접 접촉한 46명에 대해 공무원이 일대일로 체온측정과 건강상태를 매일 체크하여 관리해 건강한 상태로 전원 격리해제 됐다. 시는 메르스 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4695건의 메르스 관련 민원을 처리했다. 또, 성가롤로병원, 순천의료원 등 선별진료소 4개소를 운영하고 1666건의 메르스 의심환자와 일반환자를 선별 진료하는 등 메르스 예방에 총력을...
따스한 햇살이 비치고 녹음이 짙어가는 6월을 맞이하여 베란다정원 만들기 공개특강이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순천만정원 습지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특강 강사는 서울시에서 정원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오현주 작가로『나만의 특별한 정원만들기』란 제목으로 정원 만들기 기초내용, 관리 및 디자인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오현주 작가 베란다정원 만들기 특강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정원사 수강생을 비롯 관계공무원등 여러분야의 사람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강의를 통해 ...
순천시는『버린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음식물쓰레기 종량제(RFID 개별 계량기기)를 공동주택에 시범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RFID :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으로 IC칩을 내장해 무선으로 관련정보를 관리하는 차세대 인식 기술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입주민?대표등을 초청 「RFID개별계량기기」를 기반으로 하는 음식물쓰레기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 시범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한다. 「RFID 개별계량기기」란 교통카드를 리더기에 대면 요금이 표시되...
광양시는 24일(수) 14시 중마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51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중 ‘시정공감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정공감 토크」는 각 마을의 대표자로서 주민들의 생활 깊숙한 곳까지 알고 있는 이?통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날 열리는 시정공감 토크에서는 ‘효과적인 도시공원 조성과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통장들과 광양시장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