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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정유년 새해 첫 양심운전자로 문복숙씨 선정순천시와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가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의 2017년 새해 첫 양심운전자가 탄생했다. 올해 제1호 양심운전자는 18일 밤 10시30분경 역전시장 앞 횡단보도에서 찾은 문복숙(여, 43세)씨로,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와 2001~2002년 재순로타리클럽 회장단인 천년회가 함께 참여했다. 진공청소기를 선물로 전달받은 양심운전자 문복숙씨는 “평소대로 운전했을 뿐인데 연초부터 이런 행운이 따르는 것을 보니 올해 모든 일이 다 잘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양심운전자 찾기는 늦은 밤 신호위반이 잦은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서 교통신호와 정지선 준수,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한 양심운전자를 찾아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교통질서 지키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려는 시민운동이다.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장은 “1월부터 시작한 양심운전자 찾기를 비롯해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순천시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2015년부터 양심운전자 찾기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40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했으며, 이러한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결과 교통문화지수가 2015년 24위에서 2016년 5위로 19단계나 껑충 뛰어올랐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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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드림로터리클럽, 봉화산에 시민쉼터 조성순천 드림로타리 클럽(회장 양홍렬)은 지난 27일 봉화산 정상 부근 등산로 주변 부지에 시민쉼터를 조성하고 ‘숲 속의 전남’ 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숲 돌보미 협약’을 가졌다.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쉼터에 덩굴장미와 황금사철 등 50여주와 맥문동 400본을 식재하고 기념식수 행사도 가졌다. 드림로타리 클럽 양홍렬 회장은 “ 28만 시민들이 즐겨 찾는 봉화산에 작은 쉼터를 마련하고 매월 2회 이상 등산로 주변의 환경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봉사하는 로타리 클럽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과 공원 가꾸기에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순천시가 정원의 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시민쉼터를 조성한 드림로타리클럽에 감사를 표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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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양심운전자 제24, 25호 선정순천시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에서 2016년 제24호와 25호 양심운전자에 김호세(남, 27세)씨와 지은철(남, 27세)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밤에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 주관으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대표 정인선, 윤보현)에서 후원하는 양심운전자 찾기에 순천백우로타리클럽(회장 김종익)과 순천울림로타리클럽(회장 주찬숙) 회원들이 공동 참여해 김씨와 지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교통신호 및 정지선 준수,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지켜 양심운전자로 선정됐고 3610지구 제3?4지역에서 후원한 가전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지인을 만나러 가는 중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김씨는 “방송에서나 보던 양심운전자에 내가 선정되니 쑥스럽다. 앞으로도 교통법규를 꼭 준수하는 운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귀가 중에 선정된 지씨도 “앞으로 양심운전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더욱 교통질서를 잘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로타리 회원들을 격려차 방문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송경식 총재는 “늦은 밤에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애쓰신 우리 회원분들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로타리안이 앞장서서 교통질서를 준수해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순천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종익, 주찬숙 회장도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것에 그치지 않고 나부터 우리회원들부터 양심운전자가 되어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37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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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로타리클럽, 화양면 독거노인?장애인가정 봉사여수로타리클럽 회원과 로타랙트, 인터랙트 회원 등 40여명은 지난달 29일 화양면 창무마을을 찾아 방충망 교체, 가스차단기 설치, 이?미용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에 걸쳐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를 방문해 낡고 훼손된 방충망 300여개를 교체하고 가스차단 밸브 20여개를 제작?설치해 주었다. 미용기술을 보유한 로타리클럽 부인회 자원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자주 찾기 힘든 어르신들의 염색, 커트 등 이?미용 봉사에 나섰다. 박형도 여수로타리클럽회장은 “봉사를 모토로 삼고 있는 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농촌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봉사현장을 찾은 도기룡 화양면장은 “휴일에도 불구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주신 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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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양심운전자 제16, 17호 선정순천시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에서 2016년 제16호와 17호 양심운전자에 양수미(여, 36세)씨와 이학용(남, 29세)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0일 밤에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 주관으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대표 정인선, 윤보현)에서 후원하는 양심운전자 찾기에 순천아리랑로타리클럽(회장 정복자)과 순천팔마로타리클럽(회장 정창현) 회원들이 공동 참여하여 양씨와 이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교통신호 및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등 교통법규를 지켜 양심운전자로 선정되었고 3610지구 제3?4지역에서 후원한 가전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시내로 일을 보러 가는 중에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최씨는 “밤늦게 이런 캠페인을 한다는 것이 새롭고 양심운전자로 선정까지 되니 얼떨떨하다. 이제 양심운전자로서 교통질서를 더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볼일을 마치고 귀가 중 선정된 이씨도 “앞으로 양심운전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더욱 교통질서를 잘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정복자, 정창현 회장은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에 참여한 걸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한다.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우리 로타리안부터 교통질서 지키기를 솔선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29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 이기현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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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리 검은 모래해변 청결활동여수시 만덕동 주민센터는 지난 28일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여수한울로타리클럽(회장 김미진)과 함께 만성리 검은 모래해수욕장에서 추석맞이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여수 한울로타리클럽 회원, 만흥파출소 직원, 충무고 학생,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은 만성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벌여 해안쓰레기 4톤을 수거했다. 이번 청결활동은 쾌적한 관광지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여러 단체가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창선 만덕동장은 “앞으로도 여수 한울로타리클럽 등 지역 봉사단체와 힘을 모아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 도시’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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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6년 양심운전자 3호에 고흥 송선연씨 선정순천시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양심운전자 3호에 고흥에 사는 송선연(남, 50세)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밤 11시경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 주관으로 순천이수로타리클럽(회장 이향수) 회원들과 풍덕동 아랫시장 인근에서 진행한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에서 1시간을 기다린 끝에 송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양심운전자에 선정된 송씨는 벌교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 근무 중으로 순천에 거주하는 직원들을 퇴근시켜 주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송씨에게는 이수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제습기)을 주어졌다. 송씨는 “교통질서, 어떻게 보면 당연히 지켜야 할 것을 지킨 것뿐인데 이런 행운까지 안게 되어 기쁘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순천시에서 이런 캠페인을 한다는 것이 무척 신선하고 또 부럽기도 하다. 순천시민은 아니지만 돌아가서 주변사람들에게 교통질서 지키기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양심운전자 찾기를 공동 진행한 이향수 순천이수로타리클럽회장은 “1시간을 기다려 양심운전자를 선정하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교통신호를 위반하고 그냥 지나치는 차량을 볼 때 너무 안타까웠다. ”며 “나의 운전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는 정지선 준수 등 교통법규를 꼭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심운전자는 신호위반이 잦은 교차로 및 횡단보도 등에서 밤늦은 시간에 교통신호와 정지선 준수 및 안전벨트 착용, 휴대폰 사용여부 등을 확인해 교통법규를 준수한 운전자를 선정해 공동참여 한 단체명의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7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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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이수로타리클럽-향동 이웃돕기 쌀 전달이수로타리클럽(회장 이향수)에서 지난 7월 4일 향동 관내 어려운 30세대와 4개의 장애인단체등에 쌀 20kg 130포(900천원상당)를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쌀 전달식을 가진 이수로타리클럽은 2005년 창단해 회원이 120명에 달하며 매년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연탄 전달, 농촌 총각 국제결혼식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 6월 17일에는 향동 관내경로당 2개소에 선풍기를 전달해 지역 어르신들이 혹서기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향수 이수로타리클럽회장은 “회장 연임으로 인한 취임식을 간소하게 하여 절약된 비용으로 관심이 소월해진 7월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장양곤 향동장은 “뜻깊은 사랑을 베풀어준 이수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를 세심히 살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향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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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드림스타트?로타리클럽,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 펼쳐여수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회원 10여명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정 4세대에 부엌가구 교체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네 가정을 방문해 낡은 부엌 싱크대를 교체해 주었다. 여수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에서는 올 2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을 위해 어린이 영양제 100통을 기부했으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 및 용품들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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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비봉로타리클럽 사랑나눔 짜장면 봉사활동 펼쳐순천비봉로타리클럽(회장 정영도)는 지난 17일 순천팔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경로당 어르신, 장애인 등 10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영도 회장은 지난 7월 취임한 이후로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경로당과 소외계층, 오지마을 등을 찾아가 짜장면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마산백합로타리클럽, 아리랑로타리클럽도 동참해 짜장면 배식, 설거지 등을 도와 훈훈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순천비봉로타리클럽 회장은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하며 “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덕연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지역민의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