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7일 양궁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고 다가올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남수현 선수를 격려했다. 왼쪽부터 유현호 부시장, 노관규 시장, 남수현 선수, 임동일 순천 양궁감독, 이기정 문화관광국장 2005년생으로 올해 순천시청에 입단한 남수현은 2024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연소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2차례의 평가전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냈다. 노관규 시장은 “우리 시 소속 선수가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에 나가게 되어 정말 자랑...
순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노관규)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영광에서 펼쳐진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우승 기념활영/사진=순천시 순천시는 이번 대회에 19개 종목, 226명(선수 162명, 임원 6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점수 44,997점(금60, 은46, 동48)으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대회 결과 ...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각종 전국대회에서 연이은 선전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은미 선수 우선 육상팀 김은미 선수가 2023 HAPPY700평창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서 열린 여자부 하프마라톤 (21.0975km)개인전에서 김 선수는 1시간17분17초의 기록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김은미 선수는 지난 1월 열린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대회 8km 우승을 시작으로 ...
광양시는 지난 12일 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22개 시․군 선수단이 24개 종목에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광양시는 24개 전 종목에 선수 224명, 임원 18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종합득점 36,275점으로 우승만큼 값진 종합 준우승의 저력을 보였다. 시는 탁구, 족구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고, 골프, 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2일부터 완도군에서 열린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이후 6년만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남체전에서 여수시는 전체 24개 종목 중 23개 종목에 2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종목별로는 농구, 유도, 수영, 육상, 자전거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당구에서는 준우승을 사격, 씨름, 축구, 배구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영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3일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으로 여가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 및 가족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약체 농구팀으로 준우승까지 8일간 기적을 만든 영화‘리바운드’를 관람하고 대한민국 정원의 이정표로 새롭게 단장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다함께 봄나들이를 나섰다. 매년 4회에 걸쳐 장애인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늘픔장애인평생교육원 등 장애인 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사업을...
여수시청(시장 정기명) 요트팀이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에서 종합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가 3회째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영국 등 7개국에서 25척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대회 첫째 날에는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참가팀 등록과 계측을 실시하고, 둘째 날에는 여수 가막만에서 사전경기로 ‘인쇼어 레이스’와 시상식이 개최됐다. 셋째 날부터는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통영 도남항,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오프쇼어 레이스’가 펼쳐질 예...
코로나19로 2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제20회 광양시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10일 메카볼링장에서 지역 내 동호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민선 8기 광양시를 새롭게 이끌어갈 정인화 광양시장과, 제9대 전반기 광양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서영배 의장이 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대회 방식은 클럽 3인조 전으로 1인당 7게임의 총득점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우승은 패밀리 클럽(박정남, 신은정, 서근성), 준우승 레전드 클럽(김용균, 김창민, 강재...
광양시 선수단은 지난 20일부터 4일간 순천시에서 열린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24개 종목 447명(선수 239, 임원 208)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종합득점 31,925점으로 종합 4위의 성과를 거뒀다. 선수단은 ▲탁구와 육상종목에서 우승하고 ▲골프, 볼링, 씨름 종목에서 준우승을, ▲배구와 전시 종목인 족구, 게이트볼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으나, 전년 대회 상위권 종목의 부진으로 종합점수에서 부진했다. 시 선수단은 종목별로 페어플레이를 선보였으며, 광양시체육회 임원진과 선수단이 함...
광양시축구협회는 광영중학교 정문에 현수막을 게재했다. 광영중학교 정문 좌측에 걸린 엉터리 현수막/사진=작은뉴스 춘계한국여자축구 연맹전에서 광영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준우승을 했고 이를 축하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제목을 살펴보면, 시기가 2021년이 아닌 2012년으로 누가 봐도 엉터리 오기 임에도 현수막 비용이 아까운지 버젓이 게시하고 있다. 광양시축구협회를 두고 자랑도 좋지만 보는 시민의 수준을 무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