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종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 황전면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7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순신 백의종군로를 걷고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제4회 이순신 백의종군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2023년 백의종군로 걷기 행사 백의종군로는 이순신 장군이 파직 후 백의종군할 것을 명받고 한양 의금부에서부터 아산, 순천을 지나 경남 합천까지 고난을 이겨내며 이동했던 총 640km 구간을 말한다. 그중 황전면 백의종군로 구간은 용림마을 용문교 ~ 발산마을 ~ 황전면행정복지센터 ~ 백야마을이다. ...
순천시 황전면에서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제4회 이순신 백의종군로 걷기 행사」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백의종군로는 이순신 장군이 관직이 박탈된 채 백의를 입고 도원수 권율 장군을 찾아가는 한양 의금부에서부터 아산, 순천을 지나 경남 합천까지 이동하는 여정을 말한다. 이번 걷기 행사 참가자들은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였던 구간 중 황전면 구간을 따라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새기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427년 전 이순신 장...
4.15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선거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준비했던 안준노 예비후보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불출마를 25일 선언했다. 안준노 예비후보 안 예비후보는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꿈을 접는다.”며 “촛불혁명으로 세운 정부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는 불출마 배경을 밝혔다. 지난달 23일 더불어민주당 공심위는 광양·곡성·구례선거구에서 안준노, 서동용, 박근표, 권향엽 등 4명의 예비후보 중 서동용, 권향엽 예비후보를 경선 주자로 최종 확정했다. 이 ...
경남 진해시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 600여명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이순신 백의종군 길을 순례 행군을 실시할 예정이다 순례 행군 구간은 구례군 산수유시목에서 출발하여 순천시 황전, 서면, 동천 등을 경유하여 마지막 날 맑은물관리센터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남도삼백리길 총 11개 코스 중 10코스인 이순신 백의종군 길은 서면 선평리에서 황전 구례구역까지 25km 구간으로 성웅 이순신이 걸었던 ‘비움으로 승리하는 정신’을 담은 고뇌의 길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당하여 절망에서 구국의 신...
김선동 국회의원(통합진보당, 순천시/곡성군)이 오는 3월 4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진?보?만?세 달려라, 희망의 진보 열차」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 책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부의 정당해산심판청구에 맞서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24일간의 삭발 단식 농성을 진행한 다섯 명의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을 월간 말지의 기자였던 최진섭 작가가 인터뷰하고 정리한 대담집이다. 책에서 김선동 의원은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 했던 마음으로 살아온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삭발단식농성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자주적인 나라...
전라남도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조선수군재건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선수군재건로’는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수임된 이후 명량대첩지로 한 달여간 이동하면서 군사와 무기?병선?군량 등을 모았던 역사의 현장이다. 섬진강 화개장터에서 구례, 곡성, 순천, 보성, 장흥, 강진, 진도를 거쳐 해남 우수영까지 450km이며 올해 역사 고증과 기초조사를 했고 내년부터 26억 원을 투입해 탐방로를 조성하고 유숙지, 행적지 등을 정비한다. 호국순...
전라남도는 29일 오전 11시 전남여성플라자에서 내외국인 대학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 수리봉사활동을 위한 2013년 대학생 문화재 지킴이 발대식을 갖는다. 발대식은 남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소양교육과 4박 5일간의 봉사활동 일정에 대한 예비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지난 2010년도부터 시작돼 올해 네 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은 29일부터 8월 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첫 3일간은 3개 조로 나눠 남도의 유구한 불교문화재와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사찰(진도 쌍계사?화순 쌍봉사?구례 화엄사)에서 풀베기, 창호...
순천시는 지난 3일 순천만 갈대길 걷기대회와 4일 열린 이순신 백의종군길 걷기대회가 연인원 2,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다고 전했다. (사)한국체육진흥회 전남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제14회 순천만 갈대축제 기간에 열려 다른 걷기대회와는 달리 볼거리와 느낄 거리가 많아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대회였다. 순천만 갈대길 걷기는 동천변 장대공원에서 순천만까지 구간으로 5km, 10km, 20km 3개코스로 운영됐다. 이에 권오복 실무 과장은 "이번에 열린 「제3회 순천만 갈대길 걷기대회」를 통해 갈대로 상징되는...
제14회 순천만 갈대축제가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순천만과 동천일원에서 “갈대의 축하 향연”과 더불어 관광객 3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감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201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개최도시인 생태수도 순천의 모습을 대내외 알리기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순천만 자연생태 보존을 위해 올해에도 개막식 등 주요 행사는 도심권인 동천에서 개최 되었으나, 지난해와 달리 동천변에 갈대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이 대폭 강화되어 운영됐다.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순천시는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제3회 순천만 갈대길 걷기대회 및 이순신 백의종군로 개설기념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순천의 우수한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순천만과 동천 그리고 이순신 백의종군 길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2012 순천만 갈대축제 기간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첫날은 황금물결로 출렁이는 갈대밭 길을 걸으며 둘째 날은 이순신 백의종군 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축제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로 준비된 이번 걷기 대회 첫날인 11월 3일에는 장대공원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