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야산 산행 안내* 산행문의 알피니스트 순천점 = 010-4609-8283 <정운철> 경북 문경시, 충북 괴산군 대야산(931m) 계곡산행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포함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다. 특히 용추의 기묘한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대야산 용추.선유동계곡은 경북쪽에 있고 충북쪽으로 선유동계곡, 화양구곡을 두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소(沼)가 윗용추이며, 이곳에 잠시 머물던 물이 매끈한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아랫 용추를 빚는다. 용추에서 오솔길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월영대가 반긴다. 달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 해서 월영대(月影臺)라고 한다. 대야산 용추의 물은 `문경 선유동'으로 흘러간다. 1.목적지 : 경북문경대야산용추폭포산행 2.일 시: 2011년7 월12 일 화요일 3 회 비: 40,000원 석식포함 (산행중 개인 안전사고에 대하여서는 집행부에서는 도의적,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의 동그라미 산악회는 음주후 차안소란이나 회원님들에게 매너 안지키시신분들은 산행동참과 카페가입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4.산행코스: 삼송삼리-농바위-중대봉-대야산-피아골-월영대-용추폭포-대야산주차장 5시간 5,준 비 물 : 여벌옷(바람막이),식수 중식,간식 6,출발장소 : 용당천지06.00. 의료원 06/10 궁전06.15역전06.20 이마트 06.20 조은프라자 06.25. 풍전 06.30 광양역06,40 중마육교06.50 7.산행연락처: 회장님 010-2779-5707 산행대장 010-4626-5555 부회장,010-7734-8487 류기사님 011-600-3913 8.차기산행= 포항내연산 산행 순천 동그라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산행중 개인행동은 자제해 주시고 리딩자의 지시에 잘 따라 안전한 산행을 하도록 협조 바랍니다 **모든 산행(특별,정기,개별,번개)은 각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산행시에 발생되는 사고와 지병으로 인한 사고는 100% 본인 책임이며 순천 동그라미 산악회는 일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며, 사고 본인은 물론 사고 당사자의 관련된 사람(직계존비속,친인척)들 역시 카페지기 및 운영진에게 민,형사상 등 모든 도의적,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산악회 보험은 산악회 특성상 산행 전날에 참여와 취소가 많은 관계로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상해보험 및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 회원은 본인이 직접 가입하여야 한다.(단, 장거리나 위험하다고 운영진이 판단될 때 여행자 보험은 가입할 수 있으나, 일반상해보험은 본인의 서명이 필요한 관계로 개인이 가입한다) 상기 내용을 보고 산행에 참여하시는분은 산행사고시 동그라미 산악회 운영진분들한테 법적,도의적 책임이 없음을 인정하는걸로 하겠습니다 단 위내용을 인정하지 못하시는 분은 어떤일이 있어도 산행에 참여에 동참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순천동그라미 산악회는 매주화요일 산행합니 우천시에도 산행 합니다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dong7446(순천동그라미산악회) (산행협찬 알피니스트 아웃도어 (이마트건너편 삼산맨션앞)
-
정겨운 보훈인 수상자 시상식순천보훈지청(지청장 강춘석)는 4일, “제18회 정겨운 보훈인”으로 선정된 보상과 “곽원영”씨를 표창하고, 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크게 격려했다. 정겨운 보훈인 선정은 우리 지청의 민원 만족도 향상 및 친절한 보훈관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07년 3월 자체 특별사업으로 제정된 이래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입어 벌써 제1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인 곽원영씨는 보상과에서 보훈대상자의 신상변동, 국립묘지 안장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상세하고 정확한 보훈제도 안내를 통한 친절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언제나 밝은 미소와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민원인을 응대함으로써 관련 민원인으로부터는 순천보훈지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직장 동료들에게는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모범 보훈공무원이다. 이에 대해 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공헌을 세우시거나 고결한 희생을 하신 보훈가족을 고객으로 모신 우리 보훈공무원에게 친절은 당연히 우리가 지켜야 할 도리이며, 책무로 여겨야 한다.”고 했다. < 한승하 기자 >
-
다자녀 출산 가정 표창순천시는 7월 정례 조회에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출생아 중 5자녀 이상 출산한 4가정에게 시장 상을 수여하고 격려 했다.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자녀 출산 가정 표창 및 아기 출산용품과 신생아 양육금, 출산 장려금 지원, 산모 신생아 도우미 영양보충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사진 = 순천시청 홍보전산과 이상호 주무관 >
-
장마철 안전운전!장마철이 되면서 빗길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시기가 되었다. 빗길 운전는 평소보다 약 30%정도 교통사고의 확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이는 비로인해 젖은 도로면이 자동차의 제동에 영향을 주기 때이다. 그럼 빗길 운전에서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는지, 빗길 운전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빗길 운전 요령 -빗길 운전 시에는 상점 옆이나 보행자 옆을 통과할 때에는 속도를 낮추어서 흙탕물이 튀기지 않도록 하고, 낮에도 어두울 때는 전조등을 켜야한다. -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아스팔트 도로 표면은 흙먼지가 묻어 있어서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특히 비가 오기 시작할 때 조심해야 한다. - 비가 오는 날은 시야가 나쁠 뿐만 아니라 노면이 미끄럽고 정지거리가 길어지므로 맑은 날보다 속도를 20% 정도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운전한다. - 급출발, 급핸들조작, 급브레이크조작 등은 미끄러짐이나 전복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엔진제동장치(엔진브레이크) 페달을 여러 번 나누어 밟는 등 기본적인 운전방법을 잘 지키도록 한다. - 노면 레일이나 공사현장의 철판, 맨홀 뚜껑 위 등은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가능한한 피하고, 부득이 그 위를 통과할 때는 사전에 속도를 낮추어 천천히 통과해야 하며, 절대로 급브레이크를 밟아서는 안된다. - 물이 깊게 고인 곳을 지나면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피해서 통과하도록 합니다. 부득이 통과할 때에는 정지하지 말고 저속으로 통과한 다음 즉시 제동장치 테스트를 하고, 만일 제동장치 상태가 나쁘면 제동장치 페달을 여러 번 밟아 제동장치 슈의 라이닝을 말려야 한다. 완전한 상태가 될 때까지는 속도를 내지 않도록 한다. <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정형택>
-
소방공무원 불법 주.정차 단속소방통로 및 소방시설 사용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권한이 소방공무원에게도 주어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불법주정차 단속권한이 도지사까지 포함에 따라 소방관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계도기간이 경과해 본격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7월 부터 시작 됐다. 잉는 화재 및 각종 출동중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현장에도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차량이 빠져나가지를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며 현장 도착 시간이 지연되는 사례가 종종 있기 대문이다. 현장에 도착하면 소방차가 늦게 왔다란 불평을 늘어놓는 시민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출동도중 있었던 차량 소통에 관해 말씀드리면 시민들도 충분히 이해하면서 불법주,정차 및 소방통로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도 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면서 시민들과의 마찰 최소화를 위한 단속예고 및 경고장을 발부하겠지만 단속 전에 불법 주·정차 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순천왕조안전센터 박대성>
-
순천시정평가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순천시는 시정 행정 평가에 직접 참여할 시정평가위원회 위원을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위원은 4명 이내로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시정업무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오는 7월 20일부터 2013년 7월 19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시정 평가 실시 방향 및 평가계획 수립, 시정종합 평가, 기타 시장이 지정한 사항 평가 등을 심의한다. 시는 신청자들의 한 해 임기동안 위원회 위원 임무 수행 가능 여부와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 등 신청자격 이상 유무, 행정경험 등 평가 관련 경력과 전문성 구비 여부 등을 심사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기획감사과로 우편, 방문, FAX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감사과(749-3013)로 문의하면 된다.
-
기고> 자전거 안전 교통법규 준수!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유가와 웰빙 운동으로 각 지자체별 자전거타기 정책과 더불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아찔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물론 이들 자전거운전자 들만의 잘못도 아니다. 지자체별 경쟁 식으로 자전거타기 운동을 펼치는 것에 비하여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과 각종 시설을 보완하고 있지만 자전거전용도로 등 턱없이 부족한 여건조성도 한 몫하고 있음은 부인하지 못 할 것이라 여겨진다. 그러나 미비한 제도나 법규만 운운할게 아니라 우리들이 조금만 주의하면 불의의 사고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기초적인 것 몇 가지만 예를 들자면 교차로 등 교통신호를 준수하고 자전거도로가 설치된 곳에서는 자전거 도로를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 보행자전용도로를 횡단할 때는 내려서 끌고 가야하며, 야간운행 시 야광신호등을 부착해야하며, 보호장구 없이 운행하는 것도 불법이라는 것이다. 아무튼 더 이상 불의의 사고로부터 소중한 우리의 생명을 잃어서는 안 될 것이다. 안전을 지킨다는 것이 그렇게 멀리 있지만은 않다. 서로가 양보하고 정해진 약속을 이행하는 작은 실천이야말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전거운전자들도 교통법규를 지켜 주길 기대한다.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 이석재>
-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어느새 피서의 계절 여름이 왔다. 여름은 즐길 것도 많고 그만큼 조심해야 할 것도 많은 계절이다. 이번 장마로 인한 비 피해만큼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비브리오패혈증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이라 함은 해수온도가 18~20도 이상일 때 비브리오불리피쿠스균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매년 20~40여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하고 치사율은 50% 이상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발병시기는 보통 6~9월 정도이며 주로 40~50대 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특히 평소에 간질환이 있는 분이나 알코올중독, 만성질환환자, 백혈병, 항암제나 면역억제제를 복용중인 분들의 경우 패혈증 고 위험군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은 상처감염증과 원발성 패혈증 두가지로 나뉜다. 먼저 상처감염증의 경우 바닷가등 해안에서 조개껍질이나 생선 지느러미 등에 의하여 생기게 된 창상부위에 해수에 있던 균이 침입해 부종과 홍반이 발생하고 대부분 수포성 괴사를 일으킨다. 보통 잠복기는 12시간이며 항생제 등 치료를 하여 회복할 수 있다. 다음 원발성패혈증의 경우 간질환등이 있는 분들이 오염된 해산물을 생식으로 섭취하게 되는 경우 발생하게 되며 보통 잠복기는 16~24시간으로 발병 30여 시간 전후로 환자의 하지에서 부종이나 발적, 궤양, 괴사 등의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초기에는 발열과 오한 등이 나타나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구토나 설사를 할 수도 있다. 이제 비브리오패혈증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해변에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는 분들은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만약 해변에서 상처가 났을 경우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소독을 해야 한다. 둘째, 어패류를 섭취할 경우 60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여 섭취하여야 한다. 조개 등의 경우는 껍질이 열리고 5분정도 더 가열한 뒤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셋째, 먹어서 뿐만아니라 손이나 조리도구에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어패류용 칼이나 도마를 따로 사용하고 사용전.후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넷째, 간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 되도록이면 생선회 등 날것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섯째, 낚시를 하는 도중이나 어패류를 손질할 때에도 피부상처를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해산물을 다룰 경우에는 장갑을 작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다. <순천소방서 연향안전센터 송선종>
-
태풍 등 장마철 안전사고 대비서울 176mm, 가평 231mm, 하남210mm... 29일 세력을 키운 장마전선이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물폭탄을 퍼부었다.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했다. 뿐만 아니라 주택 54채가 침수되고 농경기 2900ha가 침수되는 등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인간의 힘으로는 이러한 갑작스런 폭우를 극복하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미리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그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철이 되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 피해가 예산되는 지역 주민은 미리 대피 준비를 하고, 물이 집안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나 튜브 등을 준비하자. ▲ 라디오나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변화를 알아 두자. ▲ 비탈면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가지 말자. ▲ 잘 알지 못하는 지역이나 무릎 위로 물이 흐르는 지역에서는 걸어다니지 말고 자동차를 운전하지 말자. 그 다음으로 갑작스레 물이 밀려들어 왔을 때는 무엇보다 당황하지 말고 다음과 같이 행동해야 한다. ▲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하였으면 높은 곳으로 대피하자. ▲ 시간적 여우가 있다면, 마당에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집안으로 옮기고 집 주변을 정비하자 ▲ 흐르는 물에 들어가지 말고, 자동차를 운전하지 말자 ▲ 지정된 대피소에 도착하면 반드시 도착사실을 알리고 통제에 따르자 마지막으로 물이 빠진 후에도 유의할 점이 있다. ▲ 물이 빠져나가고 있을 때 물어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기름이나 더러운 물로 오염되었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흐르는 물에는 약 15Cm 깊이의 물에도 휩쓸려 갈 수 있다. ▲ 집에 도착한 후에는 들어가지 말고, 반드시 붕괴의 가능성을 점검하자. ▲ 집안에 진입하면 가스가 새어 축척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성냥불이나 라이터불을 사용하지 말고, 창문을 열이 환기하자. ▲ 수돗물이나 저장식수도 오염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후에 사용하자. 이번 폭우로 인해 2명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이렇게 1~2초를 다투는 급박한 상황의 신고를 받으면 소방관들은 정말 물불 가리지 않고 출동한다. 물론 심폐소생술 등과 같은 응급처치로 살리는 경우도 많지만, 이미 급류에 휩쓸려 늦어버린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 소방사 김경환>
-
산림청 친환경 벌채 사업 추진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국내산 목재 공급 확대로 안정적인 목재 수급 및 산업 원자재 부족난 해소를 위해 친환경 벌채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16일, 광양시 옥곡면과 순천시 주암면 지역에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계 및 전문가 그리고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등 각계 각층 주요 인사 50여 명을 초청. 친환경 벌채를 통한 국내산 목재 공급의 중요성과 친환경 벌채 방법, 경제림 조성 사업 등 숲의 경영목표 설정에 대해 중점 토론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현재 국내 목재 자급률이 15% 대로 저조하고 특히 하절기(6~8월)에는 원자재 부족난이 더욱 심각한 실정이라고 말하면서 펄프·보드 및 합판용 등 산업 용재와 건축 제재목 등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목재 생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백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13천㎥의 목재 공급량 중 6월말이전 60%이상을 공급 할 계획이고, 과거 민둥산을 만드는 벌채방식에서 일정량의 큰 나무를 곳곳에 세워두는 친환경 벌채 사업으로 전환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