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광양항 발전 토론회” 열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은뉴스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광양항 발전 토론회” 열려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공동주최

광양항 발전과 향후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4일 여수광양항만공사 2층에서 서동용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서동용 의원과 신정훈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약 2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보도자료 사진-1.jpg

이날 이철웅 고려대 교수가 ‘스마트항만을 위한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해양수산부 김규섭 항만개발과장은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추진 현황 및 기대효과’를 발표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광양항의 스마트항만 구축 계획이 수립된 이후, 21년도에 사업의 예비타당성이 통과되었고 현재는 광양항의 현재 설비와 기초자료조사를 위한 용역사업이 발주되어 시행 중에 있다. 


해양수산부는 광양항 자동화항만 사업을 테스트베드화 하여 국내 스마트항만 기술개발과 실증과정도 수행하는 동시에, 광양항을 향후 국내 스마트항만 기술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보도자료 사진-2.jpg

서동용 의원은 “광양항은 국내 물동량 2위의 항구이자 전남 동부권 경제의 핵심 전진기지”라며, “광양항의 스마트항만 기술이 성공해서 기준으로 자리 잡아야 국내 다른 항만들의 항만자동화를 바라볼 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