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누리 봉사단은 2007년에 구성되어 현재 18개 읍면동에서 따뜻한 동네, 살기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는 월등, 매곡, 삼산, 조곡, 남제, 저전 등 희망누리봉사단에서 김장김치 나누기, 친환경 세탁비누 만들기, 경로당 봉사활동, 김장용 젓갈세트 판매, 천연미용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삼산동 희망누리 봉사단에서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초대 점심식사와 정화활동, 미용봉사, 머리염색, 노래교실 등 봉사활동으로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희망누리 봉사단은 앞으로도 일상에서 작은 실천으로 기쁨이 가득하고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로 곳곳에 희망을 퍼트릴 수 있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