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누리 봉사단’ 살기 좋은 동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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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누리 봉사단’ 살기 좋은 동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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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8.19 16:14
  • 조회수 423
순천시 희망누리 봉사단은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형성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누리 봉사단은 2007년에 구성되어 현재 18개 읍면동에서 따뜻한 동네, 살기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는 월등, 매곡, 삼산, 조곡, 남제, 저전 등 희망누리봉사단에서 김장김치 나누기, 친환경 세탁비누 만들기, 경로당 봉사활동, 김장용 젓갈세트 판매, 천연미용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삼산동 희망누리 봉사단에서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초대 점심식사와 정화활동, 미용봉사, 머리염색, 노래교실 등 봉사활동으로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희망누리 봉사단은 앞으로도 일상에서 작은 실천으로 기쁨이 가득하고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로 곳곳에 희망을 퍼트릴 수 있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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