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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체결여수시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가 7일 오전 ‘여수산단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역인재 채용 동참 기업이 22곳으로 늘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생발전과 지역 내 청년실업 해소‧인구증가 시책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역민 우선 채용을 위해 합리적 제도를 마련하고, 여수시에 거주하는 임․직원들에게 다각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토록 노력한다. 이에 여수시는 산단 내 도로·하천·교통시설 등 기반시설에 대한 개선·정비 사업 등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여수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며, 여수산단 지역민 우선채용 홍보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김대식 사업장장은 “기업의 성장에는 지역과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지역과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의 젊은 인재들의 산단 내 취업기회 확대로 이어져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정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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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 어린이를 위한 재능기부 협약식 열려지난 4월 25일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광양시청마술동호회, 광양시마술협회가 ‘지역사회 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중마동 안데르센어린이집 강당에서 체결하였다. 자라나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3개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마술 문화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영선 광양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은 “마술이라는 신기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꾸도록 하고 싶다”고 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재능봉사단체와 함께 색다른 문화행사를 연합회원들 간에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탁우경 광양시청마술동호회장, 이병채 광양시마술협회장은 “미래의 소중한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마술로 웃음과 꿈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협약식 소감을 밝혔고, 연이어 안데르센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재능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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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유치을 위한 상생 협약식 가져27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전라남도·광양시·순천시·광양만권경제자유구청·전남개발공사가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은 순천시 해룡면, 광양시 광양읍 일원에 597만㎡(180만평) 규모의 ‘미래 첨단소재 글로벌 특화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탄소포집, 이차전지, 탄성소재, 수소 등 첨단소재 산업을 중점 육성하여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전남 내 산업단지 포화상태*를 해소하여 첨단기업의 입지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 전남 지역 내 산단(107개) 모두 사실상 분양 완료(98%) 이번 상생협약은 국토부가 지난 3월에 발표한「국가 첨단산업단지 육성전략」에 포함된 15개 산단과 함께 추가로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를 지정받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과 함께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유치 분위기 조성 및 협력기반 구축 ▲이차전지, 수소 등 첨단소재 산업생태계 조성 업무 협력 ▲국가산단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투자기업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대규모 산단이 필요한 앵커기업 등 계속적인 기업의 투자문의가 이어져왔지만 이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이 부족했다”며 “순천·광양시의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광양시·경자청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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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3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촌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자체가 수립한 지역발전계획에 중앙과 지방이 함께 투자해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생활권추진위원회, 중간지원조직(농촌활성화지원센터) 등을 구성하고, 농촌 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 농촌공간 전략계획(2023~2040)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2023~2027)을 수립했다. 지난해 6월 농촌협약 대상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합의를 거쳐 최종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부터 5년간 국비 294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563억 원이 투입된다. 서부생활권 7개 읍·면(승주읍, 주암면, 송광면,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읍면 소재지에 생활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배후마을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농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순천시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살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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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취약계층 자활지원 위한 ‘오백국수’ 협약식 가져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14일 광양시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활을 지원하는 ‘오백국수’ 사업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하고, 참여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종 운영부사장을 비롯해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오백국수’는 취약계층의 외식 관련 근로능력을 증진하고, 사업 운영을 통한 지속적 소득 창출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타 지역 자활센터의 성공적인 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이달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YGPA는 지난 ‘21년 스마트팜 농장을 통해 농산물을 생산하고 생산작물을 활용한 샐러드 판매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도심 in 스마트팜’ 사업을 후원해 왔다. 이 사업은 ‘22년 전남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선종 부사장(운영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오백국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활 및 지속적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됨다”며 “앞으로도 YGPA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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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 원 사전구매 약정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 원 사전구매를 약정하며 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실었다. 여수시에 따르면 14일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 여수시와 순천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 1천만 원을 사전 구매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시는 이번 사전구매 1억 원 달성을 위해 홍보활동 및 관계기관 협조 요청 등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다. 우선 소속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박람회 벤치마킹 등을 위해 3천6백만 원을 구매하며 지역 내 입장권 구매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수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에서 후원금 등으로 2천4백만 원을 구매했다. 구매된 입장권은 저소득 취약계층 문화활동 지원 등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시의 홍보활동에 힘입어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에서도 산단 입주기업들의 동참을 이끌며 5천여만 원을 구매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이번 입장권 구매가 여수시와 순천시가 상생 협력하는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입장권 구매뿐 아니라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TF를 구성해 박람회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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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철강협회와 자재 국산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8일 한국철강협회(회장 최정우)와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에 투입되는 항만 하역장비 자재의 국산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YGPA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성현 사장과 변영만 철강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양항 자동화부두의 하역장비 국산화를 위해 국산 강재를 우선 공급 및 사용키로 했으며 현장 반입 강재 품질 점검 및 지원, 교육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 정책과 연계한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을 지속가능한 국내 항만기술산업 성장 기반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며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철강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항만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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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광양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광양시는 8일 오후 3시 시청 접견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인 ‘광양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확대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양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은 미혼 청년과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등 광양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자금 대출 및 지급보증, 이차보전 등의 업무관리와 운용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정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임태완 주택금융공사 서남권 본부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임주성 신한은행 전남동부권 본부장이 참석해 ▲기관 간 업무처리 방법과 절차 ▲주택구입자금, 전세자금 대출 운용기준 ▲자료제공과 정보 이용 ▲협약의 변경 및 해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이번 협약은 출산․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연소득금액 기준 완화와 지원 기간 확대, 민원인 편의성 증진을 위한 협약은행 확대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시는 만 19세~39세 이하의 광양시 무주택 청년들이 협약은행에서 주택자금 대출을 받을 시 연 최대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주택 구입의 경우 연 최대 3백만원 씩 최장 10년간, 전세(임대)의 경우 2백만원 씩 최장 8년간 이차보전 방식으로 이자를 지급하며 이를 위해 4개 기관은 상호협력하게 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최근 주택가격과 이자율의 급격한 상승으로 주거 마련이 힘든 청년들에게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를 포함한 4개 협약기관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협약사항 중 하나인 청년복지 증진을 위한 광양시와의 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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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해룡면-(주)국제이엔씨, 나눔 문화 확산 업무협약순천시 해룡면은 지난 24일 ㈜국제이엔씨와 나눔문화 확산 및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해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순천시 서면에 소재한 전기·소방시설공사 전문 기업인 ㈜국제이엔씨(대표이사 김규환)는 지난 7일 해룡면 행정복지센터에 420만원 상당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과 백미 400kg를 후원하였으며, 이와 같은 나눔문화를 지역사회 내에 확산 및 선도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룡면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한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발굴․지원 협조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간의 지원 적극 협력 △주거 취약계층 수시 발굴 및 주거개선, 긴급수리 등 자원 연계에 대해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김규환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허국진 순천시 해룡면장은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살기 좋은 해룡면을 만들기 위해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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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5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국양로지텍(주)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최준호 국양로지텍 대표, 장금상선(주),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양로지텍은 국적선사인 장금상선이 출자한 물류회사로,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전략적 유보지에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연간 8만TEU의 물동량 창출과 1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광양항 서측 배후단지에 글로벌 선사의 종합물류창고 건립으로 광양항이 국제적인 물류 중심기지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현 사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광양항 배후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국양로지텍에 감사드린다”며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신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기업지원 제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