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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공식 블로그 오픈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이 쇼셜미디어 매체를 통한 소통을 강화 하기 위해 정원박람회 공식 블로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트위터와 해외홍보를 위한 구글 블로그, 페이스북을 오픈한데 이어 국내 시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정원박람회 공식 블로그 ‘꾸루꾸미의 ECOGEO놀이터’(http://blog.naver.com /gardenexpo)를 개설했다. 추진단은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세계 각국의 정원박람회, 환경이야기 등 순천시가 지향하는 정원박람회의 기본 모토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학생기자단 뿐만아니라 아줌마기자, 실버기자, 외국인기자 등 다양한 계층의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정원박람회 생생한 소식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흥미를 제공하고 박람회에 대한 이슈를 담아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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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학 전국 상위권 대학 진입최근 청암대학이 “국가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대상 상위권을 차지해 학생. 학부모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6일 청암대학 강영주 실무자는 “한국생산성 본부가 국내 또는 해외에서 생산해 국내의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이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평가한 정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를 국가고객만족도”라는 것. 따라서 고객만족도 지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종합만족도. 고객불평율. 고객충성도. 고객유지율 등을 평가 했다고 한다. 이에 전남 순천청암대학이 국가고객만족도 6만54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91위를 차지해 전국에서 상위권을 치지해 시민들로부터 모범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문대학 별 순위를 살펴보면 전국에서 2010년 7위에 이어, 올해는 6위를 차지해 학생들로부터 “가고 싶은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정종식 부총장은 “학생들이 우리 청암대학을 오고 싶은 대학에다, 산업일체형 교육과정을 충실히 실천해 왔기 때문 국가고객만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 않나 싶다.”고 했다. 또 정 부총장은 “청암대학은 국가 교육정책인 선택과 집중의 지원 방향에 따라, 취업이 잘되는 대학. 교직원 역량이 높은 대학으로. 우수학생 유치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또한 “학생들의 복지 즉 최첨단 강의실. 교구 등을 갖추고, 기업에 적합한 인력 양성에 총력을 다해 이 같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더욱이 2010년 전문대 지속가능지수에서 청암대는 1,000점 만점에 약 620점으로 조사대상 135개 전문대학 중 20위를 차지해 교육도시 순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감동의 박수를 받고 있다. 여기에서 전문대 지속가능지수는 취업. 교육, 경영, 연수, 소통.형평, 편의 등 6개 부문 평가한 결과로 이 또한 청암대학은 전국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모범 대학이라는 평가다. 한편 국가고객만족도는 1998년 176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4만795명을 조사했지만 올해는 248개 기업, 6만5427명으로 조사 대상 기업 및 설문 대상자가 꾸준히 증가했다. < 한 승하 .김 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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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자원봉사 활동 보조금 삭감본지 지난 22일자 보도와 관련, 전남 순천시의회 제155회 본 회의 의결 과정에 자원봉사센타 보조금과 우수단체 시상금 등 예산이 대폭 삭감에 반발한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집단 항의에 나섰다. 24일 순천시청 앞 광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삭감된 자원봉사활동에 관련 ‘우수단체 시상금’ ‘우수민간인 시상금’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보조금’ 등 1천 3백 70만원 전액삭감 했다."는 것. 이로 인해 UN이 정한 전 세계 대 축제인 2011년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취소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고 항변 했다. 게다가 지난해까지 지원해오던 자원봉사단체 봉사활동 사업보조비 5천만원이 1천8백5십만원으로 대폭 삭감되어 현재 시에 등록된 297개 자원봉사 단체들도 예산삭감으로 인해 활동이 중단위기에 놓여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리고 이번사태에 따른 자원봉사자의 참여의지를 꺾어 버린 시의원들에게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직접참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고 아래와 같이 주장했다. <우 리 의 주 장> 1. 삭감된 자원봉사관련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라!!2. 순천시 자원봉사자를 무시한 순천시의원들은 즉시 공개사과 하라!!3. 순천시의원들의 자원봉사 활동 및 사회봉사 활동내역을 공개하라!!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시의원들의 외유성 해외 여행을 살펴보면, 2010년 7월 이후 23명 전 의원들이 5회에 걸쳐 총 39,225천원을 지출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이는 힘없는 약자들의 목숨과도 같은 가난한 시민의 혈세 임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수 천만원의 경비를 줄여 자원봉사자의 동참을 유도하고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공인으로서의 행동을 요구 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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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럼 2010 지역경제 특화사례전남 순천시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국제포럼 2010’에 참가 순천만 보전을 통한 지역경제 특화 사례를 발표했다. 23일 덴마크 올보그시, 프랑스 에비앙시, 캐나다 윈저시 등 해외 기초단체장, 국내기초자치단체장, 관계전문가, 중앙부처 관계관 등이 참석 했다. 이날 순천만 보전을 통한 지역경제를 어떻게 특화해 성공 모델이 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과 연계해 소개했다. 이에 순천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보다 먼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전략 목표를 수립하고 생태 자원화와 환경 저해시설을 제거하고 전봇대 철거, 경관농업, 순천만 습지 복원 등 순천만을 브랜드화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또 순천만 브랜드화 결과로 천연기념물 흑두루미와 겨울철 조류 개체수 및 생태 관광객 증가로 인한 경제 효과도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심 공간을 도심권, 완충권, 생태권, 신성장 동력권 등 권역별로 재편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순천만의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고 도심 저지대 상습 침수 등 자연재해 예방과 21세기 녹색성장 시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개최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더욱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천시의 사례를 발표하게 된 것은 그 동안 순천시가 생태와 경제라는 상반된 과제를 순천만 생태 복원과 보존을 통해 해법을 찾아냈을 뿐 아니라 연간 1,000억원의 경제효과 등에 대해 국제 사회가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병선 경제통상과장은 “특화상품 전시회 분야에도 참여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순천시의 지역 발전 정책 소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상품화한 장류와 함초 소금 등 친환경적 상품을 전시 홍보하고 있다.’고 했다. < 순천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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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차 국제 인증으로 해외서도 통한다유기농차를 생산해 일본유기인증 등 까다로운 국제유기인증을 획득, 수출길을 개척해 억대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 승주읍 죽학리에서 21ha에 달하는 녹차를 재배하고 있는 신광수(57)씨는 지난 2008년 일본유기인증(JAS) 획득을 시작으로 ISO2200, 미국 식약청 FDA 승인까지 획득해 연간 12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신씨가 녹차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어릴적 순천 승주읍 소재 선암사에서 스님들의 차 시중을 들기 시작하면서 부터다. 이후 녹차와 함께한 시간만 43년째다.재배하는 차나무도 수령이 짧은 것부터 무려 300년 이상 된 것까지 재래종으로 잔뿌리가 적고 차나무 자체 키보다 2배 이상 긴 뿌리를 가지고 있어 땅속의 순수한 기와 미량원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자연농법으로 안전한 녹차만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녹차 가공은 장작불로 달군 가마솥을 이용한 전통 방식만을 고집하고 신씨가 직접 덖어 마무리하기 때문에 녹차의 향과 색깔, 형태까지 모두 최상인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신씨가 생산한 녹차는 ‘명인 신광수차’란 브랜드로 국내 유명 백화점과 일본과 유럽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 2000년에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받기도 했다.또한 신씨의 녹차는 2007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가공분야 국무총리 표창,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생산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신씨는 “우리 고유의 전통방식으로 생산하는 유기농 수제차는 80g당 16만원에 수출되고 있어 일반농업으로 재배된 녹차보다 3배 정도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자랑했다.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수출 유망품목에 대한 유기농 생산 인프라 구축과 국제유기인증 획득 지원, 맞춤형 수출 컨설팅 등을 통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뒷받침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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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책가방 전달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함께하는 사랑밭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약 1년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신한카드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전달 사업’을 진행하였다.신한금융그룹의 ‘자원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이 2회 이루어졌으며,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직접 책가방을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제작된 9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은 미얀마 양곤 18번 초등학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비학교, 베트남 하노이의 YEN SON 2 초등학교에 전달되었다.더불어 아름인 책가방 외에도 학용품 세트가 함께 전달했으며,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추가적으로 기부하기도 하여 나눔을 더했다.함께하는 사랑밭과 신한카드는 2014년도부터 해외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0년에는 13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을 해외에 전달할 예정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은 벽화, 연탄 봉사 등의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통하여 소외 계층에게 많은 사랑을 전달할 것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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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chase, Coinchase 새로운 거래 업무 오픈싱가포르--(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3일 -- Coinchase는 새로운 거래 업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새로운 거래 업무로 Coinchase 플랫폼 생태계 건설최근 Coinchase플랫폼은 커뮤니티 거래소를 개시하였다. 커뮤니티 거래소의 개시는 Coinchase 투자자들의 거래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거래소는 모든 투자수익을 커뮤니티 투자자들에게 보답하는 형식으로 거래소의 생태 구조를 커뮤니티 방향으로 추진 하였다. 커뮤니티 거래소란 단순히 거래소 플랫폼 발전에 투자자들을 참여시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권익과 이익을 커뮤니티 투자자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양적변화 부터 질적 변화까지의 발전Coinchase의 핵심 프로팀은 풍부한 블록체인, 투자은행의 경험과 앞선 기술 개발, 혁신적인 실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사용자 지향으로 다양한 언어 지원, 멀티 플랫폼 커버링, 고급 보안 액세스, 사용자 자산 보안, 풍부한 리소스와 수많은 커뮤니티 파트너 등으로 플랫폼의 발전에 충분한 유통성을 제공하였다. Coinchase는 기술상 침전 외에도 프로젝트의 양적인 운영과 플랫폼의 책임성으로 60만 이상의 사용자를 축적하여 새로운 커뮤니티 거래소 개시부터 양질의 사용자 그룹 기반을 마련했다.◇시세에 역행하여 기회를 창조지금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지속적인 발전하에 이미 7000천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가입자도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그중 거래소는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으로서 디지털 자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Coinchase가 베어 마켓에서 과감히 전변할수 있는 주요한 원인:·Coinchase 플랫폼은 대량의 수치와 경험의 결합으로 이번 커뮤니티 거래소 개시에 단단한 기초를 마련하였다.·Coinchase는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베어마켓과 불마켓의 교체 중에서도 명확한 신념으로 부단히 플랫폼의 사용 체험을 높이는 형식으로 베어마켓에서 역행하여 다가오는 불마켓을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Coinchase 개요Coinchase는 글로벌 최초 커뮤니티 기반 거래소이다. Coinchase는 2018년 초기에 싱가포르에서 성립된 글로벌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부단한 발전을 거쳐 현재의 Coinchase는 글로벌 최초 커뮤니티 기반 거래소 및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동시에 거래 업무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Coinchase는 60여만명 해외 사용자, 20여종 언어 Telegram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는 주로 러시아,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호주, 터키, 홍콩, 대만, 일본, 북미, 유럽, 중국 등에 위치하고 있다. 영문 공식 텔레그램 그룹: http://t.me/coinchase_official_Chinese중문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 http://t.me/coinchase_official_Chinese한글 공식 카카오톡 그룹: http://open.kakao.com/o/gs4QUA3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oinchaseofficialcom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Coinchase_com 웹사이트: https://coinchase.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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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0 투싼 출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현대자동차가 가솔린 모델의 엔트리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0 투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추가하며 가솔린 모델의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과 달리 중간 트림인 모던부터 구입이 가능했다. 최근 우수한 정숙성으로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솔린 엔트리 트림 신규 출시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2019년 1월에서 9월까지 판매된 투싼 중 가솔린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2018년 연간 판매 비중이었던 14% 보다 18% 포인트 상승했다. 아울러 2020 투싼은 기존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을 대신해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춘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유광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으며 △스마트 파워테일 게이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 등을 기본 적용했다. 2020 투싼은 각종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중간 트림인 모던에서부터 적용할 수 있었던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도어 포켓 라이팅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또한 ‘유광 크롬 가로바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며 전면부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밖에 현대차는 고객 판매 데이터를 분석,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어 2020 투싼 구입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던 초이스’는 △앞좌석 열선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한 옵션 패키지다. 또한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모던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8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테일 게이트 △앞좌석 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의 옵션을 개별 구매할 때와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2020 투싼의 가격은 가솔린 1.6T 엔진 기준 △스마트 2255만원 △모던 2391만원 △인스퍼레이션 2898만원이며 디젤 1.6 엔진 선택 시 150만원, 디젤 2.0 엔진 선택 시 199만원이 추가된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는 소비자들의 선호를 가장 잘 반영한 2020 투싼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극대화하며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싼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싼은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으며 현대차의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인정받고 있다. 8월 자동차 판매 집계 전문업체인 ‘포커스투무브’가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월드 베스트셀링카 랭킹'에 따르면 투싼은 25만7559대로 글로벌 순위 14위를 기록하며 국산 브랜드 차량 중 세계 판매 1위에 올랐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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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스타협회 소속 모델들, 할리우드 위드어 하트 모델쇼 참가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07월 06일 --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장기봉 감독과 김선 대표 겸 모델, 소속모델들이 7월 20~21일 양일간 미국 LA 밀레니엄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리는 ‘할리우드 위드어 하트’ 모델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행사는 미국 유명모델에이전시사인 글로벌원(대표 써니채)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 장기봉 시니어예술감독은 VIP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김선 대표모델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모델로 한복의 미와 한국시니어들의 매력을 한껏 빛낼 예정이다. 이 대회는 미국 LA에서 20여년째 열리는 자선봉사 행사로 미국내 노숙자의 자립을 돕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행사주최인 미국내 재단법인 리조이스인호프의 월드와이드스타써치가 행사 공식명이다. 매년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유명모델들이 선발되며, 대회의 후원자선기금으로 불우한 노숙인들의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비롯 한국의 영사 및 많은 저명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장기봉 감독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국내 시니어모델들도 해외 유명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시니어에서도 신한류를 개척해나가려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선 대표 겸 모델도 한국여성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한복의 미까지 세계에 알려 명실상부 한국시니어들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선 모델은 30여년 교직생활을 명예퇴직하고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시작하고 있는 교사출신 모델이다. 이번 대회에는 협회총무 겸 탤런트 이유진 씨 등이 함께 참가한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개요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모델과 시니어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 모인 곳이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5분의 1 가까이 차지하면서도 끼인 세대, 주목받지 못하는 세대, 그러나 열정이 넘치고 낭만을 아는 한류의 원조 부모세대가 마음 속 깊숙이 지니고만 있었던 예능 본능을 일깨워 인생 2막을 새롭게 펼쳐 보려고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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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