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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특수강도 검거순천경찰서는지난 14일 밤 11시경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GS편의점 시청점에서 손님을 가장해 강도 행각을 벌인 서모씨(36세, 남)를 사건발생 10여분만에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 서씨는 담배와 우유를 구입할 것처럼 위장, 종업원인 이모씨(18세, 여)에게 미리 준비한 칼(칼날길이 13㎝, 손잡이 11㎝)로 위협하여 금고에 보관된 현금 174,000원을 꺼내 달아났다. 서씨의 범행 동기는 ‘온라인 도박게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순천경찰서 “피해자의 신고 접수와 동시에 피의자 인상착의 등을 신속하게 전파하여 적극적인 대응으로 사건현장에서 700m정도 떨어진 ○○모텔앞에서 검문에 불응하는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번히 발생하는 편의점 상대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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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출원 공익변리사와 함께 하세요순천광양상공회의소(회장 송영수) 순천지식재산센터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발명가와 양질의 변리서비스에 접근하기 곤란한 소외지역민에게 특허상담을 해 줌으로서 산업재산권 분야의 사회적 형평성확보와 산업재산권 창출기반 확대 했다. 이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과다한 출원 비용과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출원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전남 동부지역 중소기업과 개인발명가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특허 상담은 순천지식재산센터와 협약을 맺은 공익변리상담센터의 변리사가 매월 1회~2회 센터를 방문해 특허, 실용실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관한 내용을 상담한다. 공익변리 무료 상담은 일반 대리인 사무소에 사건을 위임하기에는 경제적으로 여건이 되지 않아 대리인 선임 없이 민원인 스스로 산업재산권에 관련된 절차를 밟기 어려운 경우 상담 및 서류작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따라서 국민기초 생활 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 또는 유족, 등록 장애인, 고등학교 이하 재학생, 소기업 및 기타 일정요건에 해당하는 자에 한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2006년 4월부터 현재까지 5년 동안 시행중인 무료변리 상담은 꾸준히 증가해 작년 한 해 143명의 민원인들에게 그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들은 순천광양상공회의소(순천시 장천동 소재) 1층 내 순천지식재산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741-5411,5511)를 통해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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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내 좀도둑 극성최근 들어 순천시 남정동을 비롯 풍덕동, 장천동 주변 식당가나 대형마트등 곳곳에서 좀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나 경찰의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시민들의 지적이다. 28일 시민들에 따르면 "일과를 마치고 퇴근길 후미진 골목에서 불량 청소년을 비롯 좀도둑들로부터 소매치기는 물론 절도행각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것. 실제로 지난 1월 덕월동 제일대학교 입구에 위치한 ‘꼬마김밥’에 생활정보지 구인광고를 보고 왔다는 40대남성이 당일 일을 시작해 수금한 11만원과 배달 오토바이(네오포르테 200만원상당)를 가지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 cc카메라에 잡힌 용의자 모습 > 당시 자신을 윤기현이라 소개한 절도범은 식당 측의 신분증요구에 “자신은 미진아빠이며 얘들 엄마가 밖에 있으니 다음에 제출하게 해달라”며 안심을 시켰다. 사건이 일어난 25일, 식당측은 남정동지구대에 신고를 하였으나, “소소한 절도사건이라 수사진행이 안되는 것 같다”며 본지에 당일 범인이 찍힌 가게안 카메라영상 사진을 보내왔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달 초 풍덕동에 사는 김모씨(여.37)도 " 조례동 모대형마트에서 일과를 마치고 귀가 하던중 괴한에게 약 50만원의 금품을 빼앗겼다는것. 이에 관할 지구대에 신고를 했으나, 아직까지 아무 답변이 없어 매일 퇴근길이면 무섭고 불안함이 되풀이 되고 있으나 경찰의 방범활동은 찾아 보기가 힘들다고 했다. 이에 대해 남정동지구대측은 “당일 순천경찰서로 사건을 접수 하였으며 전년도에도 4건의 오토바이 절도범죄가 있었다” 며 “사진을 출력해 현장탐문을 하는 방법이 최우선이다”고 했다. 한편, 식당측은 이번사건의 유형은 “생활형범죄가 아닌 오토바이를 노린 전문절도범의 소행이며 최근 조곡동쪽 식당에서도 같은 형태의 절도행위가 발생 했다”며 “동일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차원에 절도범의 사진을 공개해 달라”고 했다. < 김 현정, 김 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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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대한어머니회" 칭찬 자자“오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니, 어머니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에 참여 했다는 자부심과 행복, 기쁨 사랑 등 여운이 길게 남아 보람된 하루가 되었습니다.” 13일, 대한어머니회 전남순천시지회(회장 임정심)는 장천동 모 식당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자회 등을 통해 얻은 수입금을 다문화 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회원들의 소감이다. 실제로 대한어머니 순천시지회는 2011년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푸짐한 선물 등 금일봉을 다문화 가족을 준비해 시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실정이다. 이에 장천동에 사는 김모씨는 “최근 날이 갈수록 지역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대한어머니회가 앞장서 어려운 이웃과 타국에서 온 다문화 가족을 위해 봉사 활동에 나선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임정심 대한 어머니회는 순천 지회장은 “여성의 의식 계획을 통해 지휘향상과 복지사회 구연에 앞장서서 우리 사회에 봉사자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임 회장은 “우리 여성들의 조직 강화를 통해서 활성화 구축 및 다문화 민족 사업과 청소년 선도 보호에 앞장서며 사회봉사 선도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 했다. 또한 어머니님들의 지회와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적 유대로 사회봉사 활동의 중심축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임 정심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 회장> < 김 민재. 한 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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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편의점. 다방 강도 검거순천경찰서는 순천을 비롯해 전남 지역에서 새벽 시간대에 혼자서 일하는 편의점 종업원과 다방 여 종업원을 모텔에서 차를 배달 시켜 융기로 위협 돈을 빼앗은 후 테이프로 입, 손과 발을 결박, 도주한 여모(남, 41세)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24. 새벽 4시 :20께 장천동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담배와 캔커피를 구입 대금을 지불한 후 종업원을 미리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위협. 현금 135,000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 또 같은 달 26잉. 오후 3시께 광주시 북구 중흥동 ○모텔에서 차 배달을 시켜 배달 온 여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현금 180,000원을 빼앗은 후 테이프로 입, 손과 발을 결박한 후 도주하는 등 3회에 걸쳐 총 445,000원을 빼앗고 1회는 범행을 하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다. 또한 여씨는 범행 후 전남?광주를 벗어나 전주에서 다시 범행을 하기 위해 승차권을 소지하고 버스를 기다리다 추적중인 경찰에 체포 됐다. 이에 대해 순천 경찰은 “지역을 옮겨가며 범행과 도피를 한 점으로 보아 여죄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 중이라.”고 했다. 한편 순천경찰은 2010년도 총 12건의 편의점과 노래방?주점을 상대로 한 강도가 발생. 모두 검거해 총 9명을 구속하는 등 100% 검거해 시민들로부터 순천 경찰 믿을 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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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이 헤이된 순천최근 전남 순천시 공직자들의 공직기강이 해이됐다는 지적이 강하게 일고 있다. 23일 시민들에 따르면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아 눈총을 받고 있는데다, 자판기 리베이트 의혹까지 일고 있어 공직기강이 풀릴 때로 풀렸다.”는 시민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7급 공무원인 A씨는 지난 해 12월 낙안면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이 공사 감독을 담당했던 업체 대표로부터 백만원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감사원 결과 드러났다. 게다가 다른 업체 대표에게도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백오십 만원을 받아 사용한 뒤 다시 천 5백만원을 빌려 일부인 5백만원만 갚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뿐만 아니라 체육시설 관리사업소가 음료자판기 설치업자로부터 10여 년 동안 매월 수십만원의 돈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간사 이종철 의원이 지난달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S자판기 설치 업체로부터 매월 30여 만원씩 돈을 받아 회식비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따라서 공공시설 내 자판기 등은 정식 계약 절차를 통해 설치한 뒤 점용료 등을 부과해 세외수입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이 규정을 어겼다는 지적이다. . 특히 "20여 년 전 체육관이 준공됐을 때부터 자판기가 있었다는 진술에 따라 자판기 불법 리베이트는 이 시기부터 이뤄졌다.”는 것이다. 이 같은 현실을 지켜본 장천동에 사는 김모씨(50)는 “순천시 행정력이 본청 핵심 부서에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변두리 외곽 부서에서 무엇이 어떻게 이루지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없다.”고 지적 했다. 이와 관련 의식 있는 시민들은 “조직은 흔히들 유기체에 비유되며. 살아 숨쉬는 생명과 같아 사안의 크고 적음에 상관없이 조직을 이루는 세포의 한 부분이라도 제 기능을 상실한다면 결국 대수술의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김 민 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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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자전거 운행 점검에 나선 노관규 순천시장13일, 노 관규 순천시장이 풍덕동을 비롯해 장천동 등 시내 곳곳에 설치된 공영 자전거 안전 점검에 나선 모습. 이로 인해 시민들들과 함께 안전 여부를 점검하면서 동천을 달리고 있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노 시장이 시민들을 위해 직접 나서 작은 행정 하나 하나 챙기는 현장 중심의 행정에 감동 했다."고 입을 모우고 있다. < 편 집 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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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뉴스 프리랜스 기자모집프리랜스 기자모집 “작은정신 문화원”은 일간 인터넷 신문 “작은뉴스”를 창간했으며 주간 “미디어소문” 그리고 월간 “처음처럼”을 창간하고자 참신하고 능력이 출중한 프리랜스 기자를 모집합니다. 지역 기자 수당지급 방법 순천 0 명 1. 원고료 2. 독자수당(30%) 3. 광고수당(30%) 4. 사업수당(5%) 을 산정하여 일괄 급여방식 여수 0 명 광양 0 명 구례, 곡성 각 0 명 고흥, 보성 각 0 명 시민기자 각 읍.면.동 0 명 ① 제출서류 - 이력서 1통 자기소개서 원고지 7매 이하 가족관계 증명서 1통 ② 지원방법 - 본사직접 방문 면접 후 추후통보 작은뉴스 (주 소) 전남 순천시 중앙로 5길(장천동 3층) (연락처) IP 011-610-8123 사무실 070-7524-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