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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도시재생 정책, 순천이 즐거워진다!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이다. 우리에게 희망이란 지속가능한 삶, 아이들 웃음소리, 더 많은 일자리다.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순천시가 생태와 문화자원을 엮어 내는 순천형 도시재생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난 2013년 12월, 도시재생특별법 시행을 시작으로 국가 도시정책의 패러다임이 과거 ‘개발’에서 ‘도시재생’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정부 국정과제에 도시재생이 주요과제로 포함되고, 국토부의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 공모사업이 진행되는 등 2014년은 ‘도시재생’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순천시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고유한 생태와 문화자원을 두 축으로 엮어내는 순천형 도시재생 사업을 2018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시민이 직접 수립한 순천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2013~2014년) 시민주도 도시재생사업 발굴 순천시는 지난해 도시재생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발 빠르게 대응했다. 특별법에서 명시한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2013년 6월, 시민주도의 집중검토회의를 시작으로 준비에 들어갔다. 도시 관련 계획수립은 보통 전문기관에 용역을 주는 것이 관례이나, 단순 개발사업과 달리 현재 시민들이 살고 있는 곳을 바꾸는 재생사업은 전문기관에서 시민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부터 시작했다. 집중검토회의는 공모를 통해 응모한 시민 50여명이 4일 동안 매일 8시간씩 참여해 순천시 도시재생을 위한 비전, 목표, 활성화 대상지역, 세부사업 등을 직접 만들어 냈다. ‘자연의 날줄과 문화의 씨줄로 엮어내는 천가지로(天街地路)’를 비전으로 정하고, 향동, 매곡동, 저전동, 장천동, 중앙동 5개동을 도시재생 우선지역으로 선정했다. 시민들이 만들어낸 초안을 바탕으로 시민, 공무원, 지역 청년들과 함께 다듬기 워크숍(4회)을 갖고, 전문가로 이뤄진 순천시 도시재생 자문단(29명)의 컨설팅을 통해 전략계획을 보완했다. 시민주도 사업 추진을 위한 마중물인 제도 정비 이와 함께 도시재생 업무추진을 위해 순천시에 ‘도시창조담당’을 올해 1월에 신설하고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전담업무를 추진할 ‘도시재생 지원센터‘도 2월에 설치하여 본격적인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했다.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 수렴 뿐만 아니라 특별법에서 명시한 필수요건인 시민 공청회를 2월 10일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순천청소년수련관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도시재생의 핵심 기관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MOU를 체결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됐다. 또한 순천시의회에서도 2월 14일 제182회 임시회에서 신도심개발로 쇠락해 가는 원도심 8개동을 사회?경제적인 동반성장과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응모?선정되도록 해 창조적 재생사업을 통한 지역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시민참여를 활성화하여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이렇게 앞으로 원도심에 진행할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이 가지고 있는 문화와 역사자원인 순천부 읍성, 문화의 거리, 순천향교, 패션의 거리, 웃장국밥거리, 근대문화 기독교 역사, 초·중·고·대학교의 교육벨트, 청수골 공마당 둘레길 등을 연계한 창조경제 모델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천가지로 맛보는 프로젝트는 총 11억 9천 5백만 원의 예산을 활용, 원도심 옥천 인근 빈 건물을 활용하여 도시의 락(樂) 카페, 교보생명 건물에는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설치되어 관광정보를 공유하고, 도시재생학교 운영으로 체험과 커뮤니티 기능을 담당한다. 매산등과 향교, 문화의 거리를 연계한 도시탐방 길과 원도심의 특색 있는 골목, 먹거리 등 볼거리, 체험거리, 잠자리 등 순천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5감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람, 공간, 이야기를 기본테마로 도시재생학교 운영, 도시관광 해설사 교육을 통해 ‘사람’을 키우고, 도시관광 네트워크, 탐방로 개발, 도시관광 상징물 설치 ‘공간’을 조성하며, 원도심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이야기’로 풀어낸다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도시관광 홈페이지 구축, 관광 지도제작 등의 사업을 통해 타 지자체보다 발 빠르게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며 2015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 지원센터 설치, 도시재생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주도 도시재생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 시민주도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2015~2018) 2014년까지 각종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통해 배출된 시민, 도시재생 시민 전문가, 도시관광 안내원과 해설사 등의 인적자원을 엮어 2015년부터는 시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민이 주체가 되고 행정 전담조직과 도시재생 지원센터?조례를 통해 이를 지원하는 시민주도 사업추진 시스템을 완성하여 순천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2018년까지 원도심에 흩어져 있는 각종 자원을 엮어내는 구역별 특화(ZONE 설정)사업, 마을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또한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의 아이템을 지속?발굴하여 도시재생의 큰 틀 아래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원도심의 원래 기능을 회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원도심 도시재생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향후 신도심 지역으로 확산하고 도시전체에 적용하여 지역적 소외와 낙후가 없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든다. 조충훈 시장은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며 이를 이겨내는 정책은 그 지역에 사는 시민들의 지혜와 아이디어에서 나온다며 순천시는 정부 도시재생 정책에 발빠르게 대응, 원도심을 활성화시킬 다양한 실천 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순천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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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순천시는 만사소통 위한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를 일정과 같이 실시한다고 지난19일 밝혔다. 일자 시 간 읍면동 개최장소 2.21. (금) 10:00 황전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왕조1동 순천신협 대회의실(5층) 2.24. (월) 10:00 서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매곡동 탑웨딩홀 3층 2.25. (화) 10:00 해룡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덕연동 순천웨딩데이컨벤션 2.26.(수) 15:30 조곡동 순천농협 순천지점 2.27. (목) 10:00 별량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저전동 궁전웨딩홀 4층 3. 3. (월) 10:00 낙안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남제동 순천원예농협 회의실 3. 4. (화) 10:00 외서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왕조2동 순천농협 대회의실(5층) 3. 6. (목) 10:00 주암면 복지회관3층 15:30 풍덕동 아랫장상인회 교육장 3. 7. (금) 10:00 승주읍 읍사무소 회의실 15:30 삼산동 탑웨딩홀3층 3.10. (월) 10:00 중앙동 동부교회 15:30 장천동 로얄웨딩홀 3.11. (화) 10:00 송광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도사동 주민센터 회의실 3.13. (목) 10:00 월등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향동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지하1층) 3.14.(금) 15:30 상사면 면사무소 회의실 ※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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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 맑은물관리센터 현장 챙겨조충훈 순천시장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맑은물관리센터를 전격 방문, 도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원도심 노후 하수관거 설치사업을 챙겼다. 하수관거 BTL사업은 원도심 각 가정의 생활하수가 분류되지 않고 합류되어 하수도로 흘러가던 것을 분류식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총 예산은 778억 원이다. 미래도시 우선 조건인 ‘물’과 연계, 도시 인프라를 정비하는 이번 사업으로 순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수도로 거듭날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사업은 순천시 장천동 외 8개동 하수관 114㎞와 배수설비 4,713가구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민간 투자자가 시설투자비 및 운영비를 투자하고 20년 간 상환 하는 방식이다. 조 시장은 하수관거 BTL사업 준비 상황과 현재 추진 중인 조곡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도시 하수관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촘촘히 살폈다. 조 시장은 원도심은 상습적인 침수와 여름철 악취 발생 등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시민 삶의 질을 위협한다며, 이번 하수관거 BTL사업으로 원도심 도시 인프라를 정비하여 주민들의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으로 동천?옥천의 수질 오염 예방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온전하게 보전된 세계5대 연안습지 순천만을 보전과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할 것이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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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원도심지역 노후 하수관 정비사업 확정? 국회 김광진 의원(국방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순천시 원도심지역 하수관거 BTL사업의 사업비 777억원이 환경부 계획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재정계획에 전액 반영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천시 장천동외 5개 동(4,713가구)의 하수관 및 배수설비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민간투자자가 시설투자비 및 운영비를 투자하고 20년간 상환하도록 하고 있음. ? 순천 원도심의 상습적인 침수와 여름철 악취발생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강우시 불명수 과다유입으로 하수처리장 운영의 어려웠음. 열악한 공기업 재정형편과 재원조달의 한계로 사업의 장기화가 예상되므로 민간자본을 활용한 BTL사업 필요함. ※ 일반재정사업으로 추진시 원도심 하수도정비는 20년이상 장기간소요 ?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과 도심을 흐르는 동천, 옥천, 해룡천 수질오염을 예방하여 대한민국 생태수도 이미지 제고하고 원도심 하수도를 도심재생차원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할 수 있게 되었음. ? 김광진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낙후된 원도심에 주민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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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농사행정 “구호만 무성”“약 50년 전부터 전국 최초 모내기다. 벼 베기다. 이모작을 했다. 등 구호만 무성할 뿐, 우리 농민들한테 떨어진 것이 무엇이 있냐.”고 되묻고 있다. 12일, 순천시가 “1년에 벼를 두 번 심고 수확하는 이기작(二期作)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접한 시민들과 농민들의 소리다. 실제 해룡면 양봉승 씨 등 농가 두 곳에서 논 1ha에 4월 15일 첫 번째 모내기를 해 7월 31일 첫 수확을 했다. 이들 농가는 8월 6, 7일 두 번째 모내기를 하고 두 번째 수확은 이달 18일 이뤄질 예정이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시민들과 농민들은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만 무성할 뿐 순천 미인 쌀이 경기도 이천 쌀이나 인근 도시 장흥. 해남 쌀에 비해 과연 경쟁력이 얼마나 되냐.”고 반문 했다. 게다가 장흥군의 경우 “올게 쌀을 믹스커피처럼 가공. 어린 학생들의 간식용. 또는 등산객들의 비상식품으로 시중에 판매가 시작되자 없어서 못 팔았다.”는 소문이다. 또 곡성군의 경우도 “친환경 농산물로 선식 등 미수가루를 믹스커피와 같이 가공 식품을 만들어 전국에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장천동에 사는 박모씨(55)는 “이모작이네! 이기작이네! 등 약 50~60년 동안을 구호만 무성하게 요란을 떠는 것 보다는 실익 차원에서 경쟁력을 잦춰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모작 이후 택사를 심어 경쟁력을 유지했으나, 최근 중국 등에서 수입품이 들어와 경쟁력이 떨어지자, 후작으로 극 조생종 쌀 이기작을 시험 재배 고품질 경쟁력을 찾고자 한다.”고 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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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 파는 복지서비스..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은 1일부터 풍덕동, 덕연동, 장천동 거주 소외된 계층 독거어르신 대상으로 발품 파는 복지, 도시락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주 2회), 대상 어르신들께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도시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는 것.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이 많다."고 했다. 때문에 "우리 복지관은 이처럼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시락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고 했다. 한편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은 재가복지 대상 어르신을 추천받음과 함께, 도시락 서비스 참여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는 것. 복지관 관계자는 “관심은 참여를 만들고, 참여는 사랑을 만든다.”면서 자원봉사자를 기다린다고 했다. (복지사업팀 이혜지 사회복지사 ☎811-3312) <한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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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사승진 13명 1 배갑종 도시건설국장 지방기술서기관 건설과 지방시설사무관 2 이형금 총무과 지방행정주사 총무과 지방행정주사보 3 최미선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보 4 정은경 도시과 지방행정주사 도시과 지방행정주사보 5 정윤배 회계과 지방행정주사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6 박선채 총무과(조직위) 지방시설주사 총무과(조직위) 지방시설주사보 7 김대규 총무과(조직위) 지방행정주사보 총무과(조직위) 지방행정서기 8 조임성 순천만운영과 지방행정주사보 총무과(조직위) 지방행정서기 9 임정인 사회복지과 지방시설주사보 사회복지과 지방시설서기 10 정태균 총무과(조직위) 지방행정서기 총무과(조직위) 지방행정서기보 11 김혜경 매곡동 지방행정서기 매곡동 지방행정서기보 12 최국일 스포츠산업과 지방행정서기 스포츠산업과 지방행정서기보 13 권준표 건설과 지방시설서기 건설과 지방시설서기보 승진의결 - 4명 1 정계완 총무과 지방행정주사 총무과 지방행정주사 2 허희순 매곡동장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허가민원과 지방행정주사 3 임성주 조곡동장직무대리 지방시설주사 도로과 지방시설주사 4 신봉현 의회전문위원직무대리 지방시설주사 감사과 지방시설주사 근속. 우대승진 - 4명 1 박진환 도사동 지방세무서기 도사동 지방세무서기보 2 강경남 도로과 기능7급(지방운전장) 도로과 기능8급(지방운전원) 3 조순칠 자원순환과 기능7급(지방운전장) 자원순환과 기능8급(지방운전원) 4 김이곤 자원순환과 기능7급(지방운전장) 자원순환과 기능8급(지방운전원) 전보 -6명 1 손권선 총무과(조직위) 지방행정사무관 상사면장 지방행정사무관 2 장영휴 평생학습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총무과(조직위) 지방행정사무관 3 최재기 건설과장 지방시설사무관 의회전문위원 지방시설사무관 4 임종필 상사면장 지방시설사무관 총무과 지방시설사무관 5 정기성 도사동장 지방행정사무관 총무과(조직위) 지방행정사무관 6 문운기 장천동장 지방행정사무관 총무과(조직위) 지방행정사무관 공로연수 -7명 1 구제규 공로연수 파견근무를 명함.(2013.10.31 ~ 2014. 6.30) 도시건설국장 지방기술서기관 2 김홍수 공로연수 파견근무를 명함.(2013.10.31 ~ 2014. 6.30) 매곡동장 지방행정사무관 3 안병헌 공로연수 파견근무를 명함.(2013.10.31 ~ 2014. 6.30) 조곡동장 지방행정사무관 4 송기수 공로연수 파견근무를 명함.(2013.10.31 ~ 2014. 6.30) 도사동장 지방행정사무관 5 유춘석 공로연수 파견근무를 명함.(2013.10.31 ~ 2014. 6.30) 장천동장 지방시설사무관 6 주두현 공로연수 파견근무를 명함.(2013.10.31 ~ 2014. 6.30) 상사면 지방행정주사 7 이재근 공로연수 파견근무를 명함.(2013.10.31 ~ 2014. 6.30) 향동 지방행정주사 명예퇴직 - 3명 1 장경선 지방공무원법 66조의2에 따라그 직을 면함 평생학습과장 지방행정사무관 2 류시흥 지방공무원법 66조의2에 따라그 직을 면함 홍보전산과 지방행정주사 3 정도순 지방공무원법 66조의2에 따라그 직을 면함 장천동 지방행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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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음식문화” 특성화해야순천은 인근 광양 제철이나 여수 화학단지 처럼. 공단 등 없어 경제활동이 아주 열악한 전형적인 소비도시다. 때문에 음식문화 특성화로 건전한 소비도시의 면모를 잦춰, 좁게는 동부육군 넓게는 전국을 뛰어 넘어 전 세계 관광객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 실 예로 “웃장국밥”과 같이 장천동은 한식. 순천만은 짱뚱어나 장어. 연향 금당은 유흥주점. 풍덕동은 육고기 횟집 등으로 특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전남도에서 실시한 행복마을이나 전원 마을처럼. 단계별로 특성화단지를 모집 신청을 받아 철저한 자격조건 심사가 우선이다. 자격 조건에 통과된 음식점은 저리 융자 함께 보조금 등을 지원 육성해 나아갈 때 애향 순천의 “음식문화”는 싹이 틀 것이다. 특히 순천은 교육. 문화의 도시다. 생태수도다. 등 날로 발전하고 있으나, 먹을 것과 잠자리가 불편해 외지 관광객들은 인근 도시로 떠나고 있는 터다. 더욱이 인근 장흥군의 경우, 토요시장 소고기가 전국 브랜화가 된지 이미 오래다. 광양시 또한 “광양불고기”가 유명세가 높다. 이 뿐만 아니라 보성군 벌교는 평일에도 “꼬막정식”이 불티가 나 꼬막 철이면 꼬막이 부족해 전쟁이나 다름없다는 행복에 겨운 걱정이 부럽기만 한 셈이다. 반면 순천시의 음식은 아주 잘된 음식도 없고 못된 음식도 없다. 과연 그렇다면 순천의 대표음식은 무엇인가? 묻고 싶다. 시 입장에서야 “시민들의 자율 경제활동을 관이 끼어들어 ‘이래라. 저리해라.’ 간섭할 수가 있겠냐?”고 반문 할 지도 모른다. 게다가 일 공직자들은 실패하면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그리고 그 복잡한 업무를 누가 맡을 것이며,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나 등 행정 기피 현상이 적지 않은 걱정이 문제다. 하지만 순천시의 경쟁력과 먼 훗날 후손들을 위해서는 시가 주체가 되어 저리 융자나 보조금 등을 지원 육성과 더불어 강력한 지도 단속이 지속될 때 순천의 음식문화 꽃은 필 것이다. 아무튼 스쳐 지나가는 여행 보다는 머무는 관광 성공을 위해서는 특성화 된 음식문화와 더불어 살기 좋은 도시 애향 순천의 새로운 음식 문화를 기대해 본다. < 한승하 = 작은뉴스 칼럼리스트 겸, 전남매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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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가게서 불…300㎡ 전소14일 저녁 9시40분께 순천시 장천동 오토바이 가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가게 안 300여㎡와 오토바이 수십 대를 태우고 1시간 10분 만에 진화 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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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일 무료입장해야순천만정원박람회 폐막 3일 전부터 400만 돌파 기념 차원에서 위대한 순천 시민들을 비롯해 타 지역 관광객들의 협조와 감사 등 기념으로 무료입장을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14일,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1분께 개장 176일 만에 목표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 이로써 정원박람회는 목표관람객 400만명을 넘어서면서, 현 시대가 필요로 하는 21세기의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친환경 미래형 박람회로서의 가치를 국제사회와 국민적 성원 속에 입증해 냈다. 향후 순천시의 조경.화훼 분야의 발전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의 확고한 기반구축하기 위해서라도 현재까지 참석하지 못한 시민 등 모든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입장을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받고 있다. 게다가 자라나는 학생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도 대거 참석 순천시의 발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도 높아 질 것이다는 여론이다. 특히 “박람회 예산도 시민들의 혈세요. 예매권과 시민권도 시민들의 쌈지 돈이요. 외지 친인척 등 손님맞이 노고에 감사와 기념을 위한 무료입장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순천시 장천동에 사는 박 모씨(55)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따른 보답으로 해외여행까지 보내준다는데, 그 동안 음과 양으로 고생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입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선거법 위반 때문에 무료입장 계획은 전혀 없다.”고 했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