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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케네션 달아준 순천시 공직자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순천시 공직자와 자원봉사들이 정원박람회를 방문한 어머님과 아버지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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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행복24시『효』실천 한마당순천시는 오는 8일 월등면 중앙경로당에서 ‘기능동우회와 함께하는 행복24시『효』실천 한마당’ 행사를 한국산업인력공단(전남지사)과 함께 추진한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황전하늘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와 함께 멀리 떨어져 사는 자녀를 대신하여 전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사와 사랑이 담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봉사자들이 아들ㆍ딸, 손자ㆍ손녀가 되어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봄철 큰 일교차와 잦은 황사 등으로 신체면역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방진료 및 스포츠 마사지와 돋보기제작, 전기가스 안전점검, 도배장판교체 등 다양한 생활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는 순천제일대학 학생봉사대원, 한국전기안전공사(동부지사), 미용봉사동아리, 눈애편안안경원, 예림디자인건축학원 외 10여개 단체의 50여명이 참여한다. 지금까지 ‘행복24시 통합보건복지서비스’는 전국 최초의 원스톱 통합시스템 형태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취약계층 및 도서벽지 주민을 대상으로 6년간 2,180회, 33만여명에게 진료, 생활(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성과를 올렸다. 앞으로도 ‘행복24시’는 쉼 없이 달려가는 생활현장중심으로 소외된 농촌지역 어르신들께 자녀를 대신하여 사랑으로 섬기며 행복을 전달하는 확실한 삶의 활력소가 되어드릴 것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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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곡동 사랑과 나눔 행복 따뜻한 정 나누기 8년 째, 실천조곡동 순천역 로터리에서 중화요리 음식점 ‘복화루’를 경영하고 있는 김희석(67세)씨는 해마다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음식 나눔은 올해로 8회째다. 김희석씨는 매년 5월 어버이날과 10월 노인의 날에는 주변 어르신들께 무료로 식사를 제공, 올해도 지난달 30일 지역 어르신 300여 명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조곡동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희석씨는 지역을 위해 뛰어 다니고 있으며, 자녀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정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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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고 학교가자 캠페인” 웃음꽃 활짝순천농협 여성조직 연합회 봉사단 회원 30여명이 30일, 아침 강남여고 학생 1,000 여명에게 친환경 쌀을 재료로 주먹밥을 만들어 나누어 줌으로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 캠페인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우리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만든 주먹밥에는 모두 우리지역 친환경 농산물인 양파, 김치, 김자반 등으로 정성스레 만들어졌다. 또 학생들이 주먹밥의 구성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함으로서 우리농산물에 대한 생활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했다. 순천농협 여성조직 연합회 봉사단은 우리 순천 지역사회, 특히 농촌지역의 봉사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년 봉사활동이 짜여진 계획에 의해 체계적으로 움직인다. 바쁜 사회활동과 가사활동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봉사를 생활화 함으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것이다. 특히 농촌지역의 봉사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년 3월 부터는 매월 농촌지역 생활 주변에 버려진 농약병 및 폐 영농 쓰레기 수거 운동과 어버이날 소외된 지역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 달아주기 및 점심식사 함께하기도 했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농촌지역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매실따기, 복숭아따기 등 농촌일손돕기, 그리고 얼마전에 끝난 불우이웃에 대한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이들이 하는 봉사활동을 전부 다 열거할 수은 없지만 이들의 작은 실천으로 인해 지역의 소외계층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아침밥 먹고 학교가기 캠페인은 봉사회원 전원이 새벽 3시부터 일어나 우리 어린 학생들이 먹을 주먹밥을 만들기 위해 새벽밥을 지은 것이다. 우리 청소년들이 햄버거, 피자 등 외래음식 과다섭취로 인한 영양불균형으로 비만과 비타민 결핍증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식습관이 개선되기를 기대해 본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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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산재병원,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바자회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병원장 김용주)은 최근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의 바자회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는 매년 어버이날 순천산재병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꽃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심장병 어린이 돕기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에 서병도 병원 실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다양한 행사 활동에 참여하여 소중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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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종합복지관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순천시 동부종합복지관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직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카네이션을 동부종합복지관 어린이집 원아들이 교육실을 다니면서 달아드리고 점심식사 특별메뉴로 고사리손으로 떡과 과일을 나눠드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는 1-3세대를 통합하는 동부종합복지관의 특성에 맞게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워주고 어르신들에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이다. 순천동부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린이집이 함께 있는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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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 ‘효사랑 재롱잔치’ 열어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7일 월등면 대평리 화지마을 경로당에서 ‘효사랑 재롱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 소외되기 쉬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린이집에서 효 사랑 재롱잔치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손자·손녀가 되어 드리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혈압·혈당 검사 및 골밀도 검사, 발마사지, 전신안마 등 물리치료, 돋보기 안경 맞춤, 이미용 서비스 등 의료서비스와 생활 서비스도 병행 실시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은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 사업으로 농어촌 취약계층 및 도서벽지 주민 27만여 명에게 진료, 생활서비스 1700여 회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생활, 복지 통합 서비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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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종합복지관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순천시 동부종합복지관에서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직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카네이션을 동부종합복지관 어린이집 원아들이 교육실을 다니면서 달아드리고 점심식사 특별메뉴로 떡과 과일을 고사리손으로 나눠 드렸다.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는 1-3세대를 통합하는 동부종합복지관의 특성에 맞게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워주고 어르신들에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이다. 순천동부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린이집이 함께 있는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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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화재예방 대처요령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부모님과 함께 놀이공원 등에서 해맑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미소와 어버이날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할머니, 할아버지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고사리 같은 손길에서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하다. 그러나 요즘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가정의 달의 의미를 생각하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스스로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열기구는 사용한 후 반드시 플러그를 뽑고 어린이에게 불을 맡기거나 불장난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가정에서 취침전이나 외출 시에는 화기 및 전기, 가스밸브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르쳐야 한다. 게다가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먼저 최대한 침착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아이들이 화재가 발생하거나 목격하면 큰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다른 사람들에게 화재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여 화재 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치고. 소화약제는 화염이나 연기에 방사하는 것이 아니라 화원에 방사해야 하며, 불 끄는 일에만 정신이 팔려 연기에 질식하거나 불길에 갇히는 일이 없도록 가르쳐야 한다. 또 초기소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지체 없이 소방관서에 신고를 하고 대피해야 하는데 이때는 연소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반드시 출입문을 닫고 대피해야 함을 교육시켜야 한다. 또한 연기 속을 통과해 대피할 때에는 수건 등을 물에 적셔서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짧게 쉬며 낮은 자세로 침착하고 질서 있게 대피해야 하며 화염을 통과해 대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 등을 뒤집어쓰고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특히 소방관서에 화재신고를 할 때에는 침착하게 화재발생 장소, 주소, 주요건축물, 화재의 종류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야 하며 침착한 신고를 위해서는 평소에 유사시를 예상한 마음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며 전화기 가까운 곳에 집주소나 주요건축물을 적어서 부착시켜 놓고 이것을 보고 신고할 수 있도록 한다. 더욱이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어른들이 어린이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안전임을 명심하고 화재예방요령, 소화기 사용법, 대피요령 등을 아이들과 함께 하며 가르치면서 배우며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의 후회가 아이들의 동심(童心)이나 안전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하여 마음까지 따뜻한 5월을 보냈으면 한다. <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소방장 한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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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섬김기는 효심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6일 오전 11시에 연향동소재 회관에서 지역사회의 어르신을 위한 사랑과 섬김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른들을 모시고 여성의용소방대원들 주도하에 진행되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소방서 직원 및 여용소방대원들이 음식을 나르고 ,음식을 접대하는 모습이 친부모를 모시는 것과 같은 정겨운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선동 순천시 국회의원 및 각 계층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해주어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 문 병 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