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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특별기획 <김승옥, 안개, 무진>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와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특별기획 <김승옥, 안개, 무진>을 공개했다.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는 “무진의 도시 순천(順天)에서 열리는 첫 번째 남도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상영, 공연, 강연을 통해 ‘영화인 김승옥’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특별기획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상영 파트는 영화 <안개>, <감자>, <헤어질 결심> 총 세 작품의 상영으로 이루어진다.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으로 상영하는 영화 <안개>는 1960년대 한국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영화로 김승옥 작가의 소설 ‘무진기행’을 그 원작으로 삼고 있다. 김승옥이 연출한 유일한 작품인 영화 <감자>는 이번 특별기획을 위해 전라남도 및 순천시의 지원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해 최초 공개한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대한민국 대표 감독 박찬욱 감독 연출작으로, 김승옥의 ‘무진기행’과‘안개’의 자장 안에 있는 작품이다. 공연 파트는 김승옥 작가와의 필담, 가수 정훈희의 영화 <안개> 주제곡 가창, KBS 33기 성우 전승화의 <무진기행> 낭독 공연으로 구성된다. 특히 영화 <안개>의 원작 ‘무진기행’의 저자이자, 각본과 주제곡 가사를 쓴 26살의 김승옥과 주제곡 <안개>로 17살에 데뷔한 가수 정훈희가 이번 공연을 통해 56년의 세월을 넘어 조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다.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19시에는 순천시립연향도서관 극장에서 ‘작가 김승옥’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할 강연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2일에는 김종휘 문화평론가의 ‘감수성의 혁명으로서 한류와 김승옥 ; 세계 언어와 문자, 한국어와 한글’, 13일은 이상용 영화평론가의 ‘안개의 숲을 거닐며 시대를 읽는다 ; 김승옥의 문학(안개)과 영화 (감자) 사이 혹은 안개의 평행이론’, 14일은 정과리 문학평론가의 ‘감각적 인간의 탄생과 그 성찰의 문학사적 의의 ; 김승옥과 무진기행’를 주제로 한 각각의 강연은 김승옥 작가의 ‘안개와 무진’을 재조명하며 영화제 기간 상영과 공연을 관람할 관객의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상영과 공연은 다음달 15일 15시부터 전라남도 동부청사 이순신 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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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즐기는 선물 같은 시간, 추석엔 정원이지추석 연휴를 맞아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정원 속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기간 순천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매일 새로운 행사로 채워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대해도 좋다.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잔디광장에서는 ▲나도 노래 잘함(관람객 노래자랑) ▲우주최강 엄마 팔씨름 대회 ▲전국 어린이 포켓몬 딱지 배틀 ▲정원 발롱도르, 주인공은 나야(신발 던지기 게임) 등이 차례로 열린다. 조직위는 각 대회에서 우승자를 선발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간 해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면 당일 오후 2시까지 동문 잔디광장 현장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연휴 기간, 이 같은 메인 이벤트 외에도 캐릭터 의상 및 한복 체험, 민속놀이, 에코파우치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정원박람회 인기 콘텐츠 중 하나인 어린이동물원에서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 5일간 ▲다람쥐원숭이‘정몽순’인증샷 이벤트 ▲알파카 복주머니 먹이주기 체험 ▲앵무새와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가 개최된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모처럼 긴 황금연휴를 앞두고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오시라”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만발한 억만송이 국화와 함께 정원에서 누리는 각종 이벤트와 행사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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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순천시 공무원노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함께 나서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순천시지부(지부장 문병희)는 지난 2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가을 정원 홍보를 위해 광주광역시청, 광주 북구청, 전남 목포시청 3곳을 방문했다. 순천시-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순천시지부는 국제정원박람회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인 가을정원, 오천그린광장, 정원드림호 등과 함께 지역에 가져올 경제적 효과 등을 소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백형준)는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광주·전남지역 공무원노조가 합심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 개막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21일 기준으로 653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가을을 맞이해 ‘억만송이 국화를 식재한 가을정원’으로 탈바꿈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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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승마체험행사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기념해 내달 7일과 8일, 21일과 22일 2회에 걸쳐 승마체험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1회차(10. 7.~10. 8.) 승마체험행사는 풍덕동 일원에 조성된 경관정원에서 가을 꽃길 사이를 말을 타고 걸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되고, 2회차(10. 21.~10. 22)는 순천만 습지 주자창 인근에서 말을 타고 갈대길을 걸어보는 관광이 결합된 행사로 진행된다. 체험행사는 말타기를 하지 않아도 말과 친해질 수 있는 건초나 당근 등 먹이주기 체험도 진행한다. 평소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말을 가까이에서 친해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이번 승마체험행사는 무료로 시민과 관람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다음 달 4일까지 순천시 동물자원과 반려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승마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어려운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다”라며 “승마 체험을 통해 말과 친해져 승마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승마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두 차례 성공적인 개최로 생태와 관광이 결합된 도시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음에 따라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을 말산업과 결합된 전국적인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광·소비·스포츠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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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옥상텃밭정원TV 팜파티 개최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영상미디어센터 옥상정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가꾸고 재배한 작물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옥상 텃밭 정원TV 팜파티’를 개최한다. ‘옥상텃밭정원TV 팜파티’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영상미디어센터 옥상을 활용해 텃밭정원을 가꾸고 변화과정을 미디어로 기록한 결과물을 이웃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팜파티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텃밭정원에 식재한 작물의 성장을 직접 관찰하며 제작한 영상콘텐츠를 시청하는 시간과 재배한 수확물을 활용한 카프리제, 까나페, 냉파스타 등 간단한 요리를 선보이는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와 주변 이웃에게는 꽃식물을 활용한 2차 가공품인 에티켓 스프레이, 허브 젤파스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사무국장은 “옥상텃밭정원TV 팜파티는 도심 속에서 정원문화를 즐기고 이웃과 교류하는 자리인 만큼 누구나 오셔서 팜파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옥상텃밭을 매개로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센터 옥상이 향동 주민들에게 공동체적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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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유도팀 김지정,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시청 유도팀 김지정 선수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40개 종목, 1만 2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39종목 1140명의 선수단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지정 선수는 오는 25일 여자 –63kg급 개인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으로, 지난 3월 개최된 2023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여자 –63kg급 1위를 차지해 작년에 이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발을 내딛는 김지정 선수는 “부담감이 있지만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며 실전처럼 훈련하고 있다. 응원해주시는 순천시민, 국민께 멋진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에서 순천시청 선수들이 3개 종목(소프트테니스, 양궁, 유도)에 출전해 모두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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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순천만국가정원 ‘제7회 한방체험센터 웰니스문화제’ 개최(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순천시장 노관규, 이하 조직위)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 순천만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에서 힐링 웰니스문화제를 개최한다. 웰니스문화제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정원과 전통문화, 체험요소를 결합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해 개최되는 웰니스문화제를 통해 순천시는 한방체험센터를 알리는 동시에 치유, 힐링, 건강체험 활동으로 정원 속 웰니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상체질검사, 내 몸 사랑 한약방, 인삼모종 심기, 약용식물 사진 전시, OX한방퀴즈, 캘리그래피 무료 나눔 행사 등 건강&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가야금병창, 대금·해금 아쟁 연주, 한국무용 등 다양한 전통 문화공연도 곁들여진다. 특히 올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아 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어싱길’과 연계해 ‘어싱의 원리와 효능 및 체험’을 주제로 대한민국 맨발협회 김은정 박사의 특별강연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이 순천만국가정원 내 어싱길을 맨발로 직접 걸어보는 웰니스 체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웰니스문화제 참여를 원하면 오는 25일까지 조직위 정원운영부 웰니스체험팀(061-749-2880/sopi98@korea.kr) 또는 한방체험센터(061-749-2885)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 있는 한방체험센터는 약초 등 한방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관, 전시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방 족욕, 향낭 만들기, 사상체질검사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굴렁쇠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상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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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열린 2023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료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순천시(시장 노관규)에서‘생태수도 일류순천 함께뛰는 감동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3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장, 순천시의회 의장,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2,100여 명의 선수단이 게이트볼, 좌식배구 등 총 12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각 종목별 경기 결과는 게이트볼은 광양시, 배구(좌식)는 나주시, 보치아는 해남군, 축구는 신안군, 배드민턴은 진도군과 여수시, 론볼은 나주시, 육상(여 400m/청각, 여 20m/청각)과 탁구(스탠딩), 바둑에서 개최지인 순천시가 1위를 차지했다. 정식 경기종목이 아닌 화합을 위한 줄다리기와 줄넘기는 나주시에서, 다트 경기는 영광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비 예보에 따른 전 선수단에 우비 지급과 실외경기장을 실내로 대체하는 등의 사전 준비로 부상자 발생 없이 안전하게 모든 경기를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같은 시기에 대회를 개최해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풍성해 선수단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좋았고, 박람회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우천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경기를 즐겨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완도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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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양돈분야 후계·청년 축산인 간담회 성료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3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양돈분야 후계·청년 축산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공모 사업인 2024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축산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토론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는 순천종돈장 대표 황금영 대표, (사)대한한돈협회 순천시지부 김선일 지부장을 포함한 후계·청년 양돈인 13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축산인들은 여름 장마철 대비 양돈농가 공동 이용 액비저장탱크 지원, 악취 개선을 위한 축산악취개선 지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축산인 고령화, 사료값 인상, 인건비 상승 등 농업농촌이 어려운 현실이지만, 양돈농가는 2세 후계축산인으로 빠르게 전환되어 어느 축종보다 경쟁력을 확보했다”라며 “2024년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선택과 집중으로 축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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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생태적 삶 전국에 선보여지속가능발전을 꿈꾸는 청년, 전문가, 사회활동가들이 순천에 모인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3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개막식을 갖고,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순천시와 전라남도, 2023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생태적 삶’을 주제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SD행동공동대표 양정숙 국회의원과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허재영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을 비롯해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사례 체험 부스와 제25회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시상식, 수상팀과의 대화, 지속가능발전 이행 행동 선언 등이 함께 진행돼 볼거리를 더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일찍이 생태를 기본 가치로 도시 발전을 추구해온 순천은 이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생태적 삶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라며, “중앙뿐 아니라 지역에서의 지속가능발전 역시 날로 중요해지는 만큼 선도 도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