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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Eco-Map 만들기’ 지역특성화 우수 인증프로그램 ‘대상’순천시가 ‘2010년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우수 참여자 기관?선정사업’에서 ‘순천만 Eco-Map 만들기’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으로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션체험을 통한 순천만 Eco-Map 만들기’는 지난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순천만의 역사, 철새 분포 및 희귀종 보호 동?식물 서식지 등에 관한 이론 교육과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현장에서 실제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에 관한 탐구를 오리엔티어링 형식의 미션체험 활동으로 진행했다. 순천만의 특색과 청소년 체험 활동을 현장감 있는 탐구 활동으로 다이나믹하게 풀어낸 점, 입학 사정관제를 준비하는 교과수업외 특별활동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점이 다른 지역에 비해 탁월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중이며 ‘미션체험을 통한 순천만 Eco-Map 만들기’외에 DIY 봉사데이, 리더십, 발표력 교실 등의 인증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여성 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순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9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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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표음식 1호점 운영자 ‘김해옥’씨 선정6일, 순천대표음식 1호점 운영자로 감칠맛 나는 솜씨와 순천 음식의 경쟁력을 높여줄 마인드를 겸비한 김해옥씨를 선정했다. 최종 운영자로 선정된 김해옥씨는 조리학과를 졸업하고 동.서양 요리를 아우르는 8개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순천여성문화봉사단 CB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국 선도 사례로 보급한 주인공으로 실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번 대표음식 1호점 운영자 선정은 지난 9~10월중 공모를 실시 11월 17일 음식전문가?건축가?창업컨설턴트?외식관련업자?소비자로 구성된 대표음식점 운영자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및 공모자 면담 등의 과정을 통해 1차 심사를 마쳤다. 이로 인해 지난 6일 순천시 대표음식위원회에서 최종 운영자를 확정했다. 순천 대표음식 1호점은 삼성홈플러스 풍덕점 뒤에 신규 오픈할 예정으로 여수,광양 방면과 순천 신?구도심 등에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201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인근으로 순천의 음식 문화를 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시는 대표음식 1호점을 대한민국 명품 음식업소로 육성하기 위해 대표음식 맛 브랜드 ‘싸목싸목’을 활용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접목하고 시설개선 보조금을 지원해 내년 3월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대표음식 1호점은 남도의 문화가 스며있는 환경에서 순수 친환경 농산물과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고 순천시에서 마련한 ‘순천미인밥상’을 활용 어머니의 손맛을 담은 웰빙 건강 상차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시는 대표음식 1호점이 남도음식 메카가 되도록 지속적 경영지도와 홍보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시는 지역에서 전수되고 있는 전통 음식을 중심으로 자연의 맛에 어머니의 정성을 담은 상차림을 개발했으며 순천대표 맛 브랜드인 ‘싸목싸목’과 인테리어 가이드 라인을 개발하여 대표음식점을 명품업소로 육성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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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300만 그루 나무심기” 유명무실< 전국매일 한 승하 기자 > 전남 순천시가 민선4기 시작과 동시에 태산이라도 옮겨 놓을 듯,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강력하게 추진 했었다. 그러나 3백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한 여름 삼배 바지에 방귀새듯’ 유명무실 해지고 말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바람처럼 슬그머니 날아가 버린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 자체가 기획에서부터 허구 명랑한 시책 이였다.”는 여론이다. 이는 시민들을 “바보로 취급 했다. 아니, 철저하게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고 묻고 있다. 이와 같은 허구 명랑한 시책을 공수표처럼, 쉽게 기획을 했다가 쉽게 잊어버린 책임자 처벌이 없기 때문에, 선량한 시민들만 잘못된 시정에 휘말리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제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모든 시책마다 기획에서부터 “정책 실명제”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모든 시책들마다 무성의한 관리 감독은 물론 기획 등 실패에 따른 책임자 처벌이 뒤따라야, 두 번 다시 3백만 그루 나무 심기와 같은 실책은 없을 것이다. 특히 책임자 처벌을 말로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고로 실패에 따른 책임자 처벌에 대한 응징으로, 구상권까지 청구해야 한다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의 경우도, 시민들은 물론 지방 정치권에도 국비 확보 등 사후 관리 문제 등을 놓고, 성공 여부에 대한 염려가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정원박람회가 “300만 그루 나무 심기”와 같이 구렁이 담 넘어가 듯, 실패로 이어질 경우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로 인한 대다수 시민들은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반응과 더불어, “실패를 대비한 안전 장치가 절실이 요구되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시 입장에서야 “300만 그루 나무 심기는 계속 진행 중이다. 또는 정원박람회가 같은 맥락이 아니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시책은 민선 4기 때 이미 실패작으로 끝난 지 오래고, 정원박람회의 경우도 성공 여부를 앞으로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아무튼 300만 그루 나무 심기와 같이 실패작으로 끝난 시책과 또는 그에 따른 혈세 낭비 등의 책임 소지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제는 성숙된 시민의식과 더불어 순천시의 선진 행정으로 결론을 내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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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대표 음식을 찾아서< 들마루 호박 밥 > 어느 시인은 말했다. ‘맛있는 것이 위대하다’ 시인은 단순히 음식은 허기를 달래기 위한 것인 대상인 동시에 어떤 욕망의 대상이기도 하며, 그러한 욕망을 넘어서 있는 것이기도 하다고 표현했다. <들마루 연잎약밥정식 상차림> 그 시인의 말처럼 ‘들마루’의 요리는 어떤 빛에 감싸여 있다. 단순히, 요리는 먹는 것이 아니라 그 빛을 통해 먹으면 먹을수록 몸도 마음도 행복해진다. 주인장의 정성과 특별한 요리비법들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다. 오리요리 전문점이 들마루에서 만나는 오리요리들은 특별하다. 참숯가마에서 노릇하게 구워져 오리 특유의 잡냄새와 질긴 맛을 없애고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내는 오리 바베큐 요리부터 갖가지 약재와 견과류들이 조화를 이룬 단호박 영양밥까지' 달콤, 고소, 향긋, 쫄깃' 갖가지 오묘한 맛이 입을 즐겁게 한다. 들마루의 요리들은 오감을 총동원하게 한다. 300℃가 넘는 참숯 가마에 구워 기름기를 쫙 뺀 훈제 바비큐는 참숯향이 그대로 배어 있어 후각을 자극 한다. 또, 한 마리가 통째로 상에 올라 시각을 자극하고 맛을 보기도 전에 ‘우와’라는 환호성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그 다음은 감칠맛이 혀를 만족하게 한다. 특히, 곁들여 먹는 겨자소스는 고기의 부드러움과 잘 어울려 색다른 맛에 계속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 들게 한다. 금방 입에 넣고도 그 맛을 다시 즐기고 싶어 입으로 씹어가면서도 손은 벌써 젓가락질로 분주하게 만든다. 한상 가득 바비큐를 즐기고 나면 각종야채를 듬뿍 넣은 오리불고기가 다시 오감을 자극한다. 고추장의 매콤한 맛과 달콤함이 어우러져 1급 한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이집의 마지막 히든 메뉴는 바로 약밥. 당귀, 엄나무 당귀 등 약재를 우려낸 물위에 밤, 대추, 잣, 해바라기씨, 땅콩 등 15가지의 견과류를 넣어 밥을 지어 맛과 영양을 가미한 보양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이 나오는 오리 뼈한방탕도 구수하면서 시원하다 황기, 당귀, 인삼, 대추 등 약재와 함께 푹 고아낸 진한 육수는 웰빙의 결정판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약재와 오리 뼈에서 우러난 맛으로 간을 맞춰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 들마루 오리 훈제 > 뜨거운 국물 한 대접을 쭉 들이켜고 나면 뱃속이 따뜻해지면서 아랫배에서 뜨거운 기운이 점점 척추를 타고 쭉 올라와오는 것이 온몸에서 힘이 불끈불끈 솟는 듯하다. 예로부터 오리고기는 ‘고기는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화(和)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잘 소통시킨다. 피는 모든 독을 해독 해준다.' 고 전해진다. 특히, 육류 중 으뜸으로 쳤던 오리. 근래에 들어 그 맛과 영양은 물론 의학적 효능까지 재평가 되면서 현대인들의 건강과 미용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른 육류와 달리 오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을 변화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 몸의 해독은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 들마루 대표 음식 오리 한방 백숙 > 들마루에는 어느 잔칫집에 와있는 듯 푸근하고 정겹게 오가는 말들 속에 진심이 담겨있다. 그래서인지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찾아오는 손님들이 하나같이 모두 즐겁고 기쁜 표정들이다. 음식을 먹는 내내 흘러나오는 웃음소리가 부산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음악소리처럼 가게를 맴돈다. < 들마루가 자랑하는 장어 구이 >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신선하고 정결한 손맛이 살아있는 음식을 제공하기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는 주인 남은희씨. 진정한 웰빙과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들마루는 단순히 배를 채워 포만감을 느끼는 곳이 아니라 넉넉한 마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바로 그런 곳이다. < 순천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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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순천만정원박람회 국비확보 가능한가?김석 순천시 의회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 3일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했다. 이에 순천시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석의원은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예산 확보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며 “현재 계획 중인 정원박람회(직접+연계)에 대한 예산은 표-1과 같다.고 했다. 표-1, 정원박람회 사업 예산 (단위 : 억원) 구분 예상 예산액 총액 국비+도비 순천시부담 직접사업 (정원박람회장) 1,055 224+134 697 연계사업(수목원, 습지센터, 저류지) 1,367 479+50 838 총 액 2,422 703+184 1,535 따라서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서는 시비 부담율을 줄이고, 계획된 국비확보가 관건이라.”고 지적 했다.. 또 김석 의원은 “순천시가 작성한 국비확보 추진 계획(표-2)에 따르면 2011년 102억이 확보가 되어야 정원박람회 사업 추진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표-2, 정원박람회 국비확보 추진 계획 (단위 : 억원) 사업명 사업비(국도비) 2010 확보액 2011 계획 2012 이후 계획 201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1,055 (국224) (도134) (시697) 505 (국20) (도12) (시473) 275(국102) (도61) (시112) 275(국102) (도61) (시112) 특히 김석의원은 “2011년 순천시가 국비확보를 위해 계획대로 산림청에 102억원을 신청하였으나, 산림청에서는 기재부에 65억원을 신청했으며, 기재부에서는 20억원만 반영한 상황으로 국비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뿐만 아니라 “기본계획 용역에도,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비롯해 국제행사 신청은 물론 지방재정투융자 심사까지 모든 예산 금액이 들쑥날쑥 이다.”고 사업비의 잦은 변동 내용을 지적했다. 표-3, 2013국제 정원박람회 사업비 변동 내용 (단위 : 억원) 정원박람회 사업비 총액을 적시한 사업내용 금액 08.05 행사기본계획 연구 용역 당시 2,425 08.12 AIPH 개최 신청시 08.12 개최 타당성 조사연구 용역 결과 1,581 09.04 정부 국제행사 승인신청시 966 09.10 지방재장투융자 심사 승인 시 1248 지금현재 1,055 또 김 석 의원은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사업비가 1,055억이라고 대내외 적으로 밝히고 있지만, 사실상 홍보비, 행사비, 인건비, 신규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실제 사업비는 1,055억을 넘어선다고 지적했다. 김 석 의원은 2013 정원박람회에 들어가는 예산을 축소할 이유가 없고, 정원박람회 관련 모든 사업에 들어갈 예산에 대해 총괄적 점검과 보고가 필요하고, 순천시 재정 여건상 감당이 가능한 지 여부에 대한 진단과 정원박람회 예산 확보에 대한 로드맵 마련을 요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석 의원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많은 시민들도 예산확보가 가능한지, 순천시가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고 지적 했다. 때문에 순천시가 예산 축소보고 보다는 관련된 모든 예산 총액을 솔직하게 세부적으로 적시해 밝혀야 한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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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가져순천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숙희)가 주최하고 순천시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칠성)가 주관한 제5회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이 3일 시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 통합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화공연과 우수 자원 봉사자에 대한 시상식, 자원봉사 단체별 성과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관규 시장은 “이웃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가 있어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이 보인다고 말하면서 미래의 도시 모델이 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UN이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기념해 오고 있으며 봉사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날이다. 한편, 순천시에는 293개 봉사단체에 25,000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어 소외계층 돕기 및 각종 행사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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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수상노관규 순천시장이 2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연합 Times(인터넷 신문)와 SYB소비자연합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제소비자포럼위원회 등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특히 산업경쟁력 강화와 사회?문화?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참다운 모범 일꾼을 발굴하는 상이다. 각계 각층의 추천을 받아 소비자연합타임스의 시상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가려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부보다 빠르게 대한민국생태수도순천을 전략 목표로 세우고 순천만을 국내외에 브랜드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계 시킨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한, 미래의 도시 모습을 보여주게 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지난 9일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공인하는 ‘2010 리브컴어워드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살기좋은도시 은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공이 컸던 것으로 평가 된다. 한편, 지난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는 고 앙드레 김, 작곡가 조운파, 국회의원 정병국, 우제창, 황우여, 유정복, 전 한기총 대표 엄신형, 가수 남진, 연기자 김성환, 송재호 등이 수상한바 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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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선정노관규 순천시장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에 뽑혔다”고 29일 순천시가 밝혔다 소비자연합 Times(인터넷 신문)와 SYB소비자연합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제소비자포럼위원회 등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특히 산업경쟁력 강화와 사회?문화?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참다운 모범 일꾼을 발굴하는 상이다. 각계 각층의 추천을 받아 소비자연합타임스의 시상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가려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부보다 빠르게 대한민국생태수도순천을 전략 목표로 세우고 순천만을 국내외에 브랜드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계 시킨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한, 미래의 도시 모습을 보여주게 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지난 9일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공인하는 ‘2010 리브컴어워드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살기좋은도시 은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공이 컸던 것으로 평가 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는 고 앙드레 김, 작곡가 조운파, 국회의원 정병국, 우제창, 황우여, 유정복, 전 한기총 대표 엄신형, 가수 남진, 연기자 김성환, 송재호 등이 수상한바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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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생생도시 전국대회’ 성황리에 마쳐저탄소 녹색성장 모델 도시인 순천에서 ‘제2회 생생도시 전국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대통령 직속기관인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순천시가 후원한 생생도시 전국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조례동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전국 18개 지자체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순천시는 지난해 제1회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 이번 대회에서 제외됐으며 저탄소 녹색성장 우수사례 중심으로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서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자들의 질의 답변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경연대회 참가 지자체들은 우수 사례 판넬을 전시하고 홍보에 나섰으며 특히 순천만과 그린순천 21 활동 사례 그리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6일 오후 순천만 답사에서는 순천만의 아름다움과 잘 보전된 생태계에 대해 감탄했다. 녹색성장위원회 양수길 위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은 도심을 흐르는 동천과 순천만 보전을 통해 생태 환경을 보전하면서 일자리도 창출하는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지자체’라고 소개하고 이번 경연 대회를 계기로 순천시 사례처럼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지자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관규 순천시장은 25일 환영사를 통해 생생도시 전국대회가 순천에서 개최된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지난 9일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공인한 ‘2010 리브컴 어워드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은상을 수상한 자치단체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미래의 도시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경진대회에서 나타난 우수 사례는 검토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연대회 최종 결과는 행안부의 표창 심사를 거쳐 12월 초순에 녹색성장위원회를 통해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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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하나되는 ‘화합한마당’ 개최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애란)는 지난 26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제16회 화합한마당 행사’를 갖고 여성이 행복한 희망 순천을 만드는데 힘과 역량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3개 단체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여성 리더에 대한 표창과 녹색 생활 실천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결의문에서는 국가?사회?가정이 속한 지구를 지키고 자연과 함께 공존 번영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뜻을 모으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여성계의 역량을 집결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잇다. 이에 한 가정 탄소 1톤 줄이기,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홍보 활동 실시,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 상품 구매 등 녹색 실천에 앞장서자고 결의했다. 이어 2부에서는 단체별 경기로 화합과 협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오신 여성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여성이 행복한 희망 순천을 만드는데 힘과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