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천시, 2021 전라남도 지방세정연찬회 ‘최우수상’ 수상순천시(시장 허석)는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1 전남 지방세정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6일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는 도내 22개 시·군 세정업무 공무원 50명이 참석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제 연구와 발표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신세원 발굴로 지방세입을 확충하고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순천시가 보유한 대표 자연자원을 활용한 세입증대 방안을 연구하여 발표했다. 순천시 징수과 신우리 주무관(세무9급)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상쇄)를 통한 세입증대 방안’이라는 연구과제에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갯벌, 습지 등 자연의 탄소흡수 기능 강화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판매하여 세입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방세입 확충 연구모임인 ‘세(稅)항아리’에서 연초부터 주제 선정과 지방세입 확충방안을 연구하여 축적한 연구활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다양한 신규 세입원 발굴, 새로운 징수 방법 모색 등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61일 대장정전통 수묵을 대중화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해 전남의 미래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1일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61일간의 수묵 대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도의회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등 49명이 참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준에 맞춰 최소 인원으로 치렀다. 대신 전남도 대표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로 생방송하고, TV를 통해 2일 저녁 7시 방송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공연, 현대와 전통을 무용으로 재조명한 수묵 주제 안무 공연, 김영록 도지사의 개막선언 및 환영사에 이어 김부겸 국무총리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영상 축하메시지, 기념촬영, 개막 축하 버튼, 강송대 명창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유튜브 생방송 관람객을 대상으로 응원댓글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부겸 총리는 축하영상에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통해 한국 수묵의 가치와 정신을 재조명하고 그 아름다움이 전 세계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와 진도 각 3개 전시관에서 열리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국내외 15개 나라 200여 명 작가가 수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우리 삶과 어떻게 연계해 있는지를 보여주는 ‘오채찬란’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영록 지사는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온라인 미술관도 운영한다”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화합과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인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10월 31까지 2개월간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린다. 여기에 광양, 여수, 구례, 강진 등 도내 11개 시군과 광주시가 함께하는 특별전, 시군기념전이 함께 펼쳐져 남도 전역에서 수묵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
순천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기간 중 4일간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노인일자리 공익형 참여 어르신 1,86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순천시지회 및 순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단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사)대한노인회순천시지회 사업단을 시작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이달 16·17일 순천시니어클럽 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 회당 3시간씩 300명, 총 4회 실시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 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강령 등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내용을 중점 교육한다. 한편 순천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잦은 노인일자리사업 중단으로 인한 참여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득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시간을 기존 월 30시간에서 월 최대 40시간까지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영수 (사)대한노인회순천시지회장은 “이번 교육과 더불어 노인회에서도 안전 예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광양의 아트 뉴 웨이브 전’열어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7일 동안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양의 아트 뉴 웨이브를 주제로 광양미술협회 회원인 김숙, 지성심 작가의 서양화, 수채화 45여 점을 선보인다.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출입 시 발열 체크와 명부 작성, 손 소독 및 거리두기 관람 등 전시장 이용수칙을 마련해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기섭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시민이 재충전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안전에 충실한 전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민과 함께하는 ‘2021 희망의 콘서트’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한국을 빛낸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가곡,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지휘자의 재미있는 해설이 있는 공연 ‘2021 희망의 콘서트’를 오는 25일(목)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다시 시작이라는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대한민국 지휘계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소프라노 홍혜란’, 세계 최고 권위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준우승 ‘바리톤 김기훈’, 세계 음악계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 순천이 낳은 한국 성악계의 대표 ‘테너 이현’이 출연하여 밝고 감동적인 음악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희망의 콘서트를 선보인다. 특히,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클래식음악이 친숙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익숙한 선율의 곡들로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차이코프스키〈안단테 칸타빌레〉, 하이든 첼로협주곡 제1번,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등의 기악곡과, <목련화>, <물망초>, <산촌>, <친애하는 후작님>, <입술은 침묵하고> 등의 성악곡과 지휘자의 재미있는 해설과 진행으로 콘서트를 더욱 편안하고 감동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되게 할 것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1 희망의 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품격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공연예매는 티켓링크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순천시 문화예술회관(061-749-86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순천시, 송년음악회 ‘음악가들의 수다’ 온라인 공연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6일 19시 30분 송년음악회 ‘음악가들의 수다’를 무관중으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실황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들로 꾸미는 화려한 무대와 클래식 음악계의 최고의 진행자이자 입담꾼들이 이끌어 가는 즐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2020년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2021년 새해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 지휘계의 차세대 선두주자 안두현, 드라마 <밀회>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 JTBC <팬텀싱어3> 베이스 구본수,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한 14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가 출연하여 카르멘서곡, 로망스, 위풍당당행진곡, 아리랑랩소디, 라르고, 뮤지컬 미녀와 야수 OST 영원히, 크리스마스페스티벌 등을 연주하고 노래할 예정이다. 유튜브 ‘순천시문화예술회관 LIVE’를 통해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749-8614)로 문의하면 된다.
-
순천문화재단-포항문화재단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순천문화재단(이사장 허석)은 지난 17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포항문화재단(이사장 이강덕)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전국생활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과 영호남 문화예술 교류사업, 지역 문화예술인의 상호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순천문화재단 이병덕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영·호남 문화예술인의 교류와 소통의 장 마련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포항문화재단의 조직 운영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순천문화재단의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초석으로 삼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문화재단은 2017년 출범한 이후 현재 차재근 대표이사 외 8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포항문화예술회관,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등 6곳의 문화시설을 운영 중이다. 또한 문화도시 사업 추진 등 포항시 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순천에 이어 2021년도 차기 전국생활문화축제 개최지로 선정되어 행사를 주관할 예정이다.
-
순천문화예술회관, 2021년 상반기 공연장 대관 신청 접수순천시 문화예술회관은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2021년 상반기 대관 신청을 접수받는다. 대관시설은 대극장(914석), 소극장(152석), 전시실(1·2전시실 각 198㎡) 등으로 문화예술에 적합한 공연 및 전시행사만 신청할 수 있다. 대관 가능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공연 및 정시행사로 순천시 문화예술행사 일정이 없는 날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상황에 따라 시설물 대관 상황은 변동될 수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대관접수는 비대면 방법으로 전자우편이나 우편접수만 가능하고, 불가피한 상황인 경우에는 사전 연락 후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효율적인 대관 업무를 위하여 대관 시설별로 기간을 나누어 ▲대극장은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소극장은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시실은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접수받는다. 대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문화예술회관 관리팀(061-749-8624)로 문의하면 된다.
-
순천시의회, 시정에 관한 질문 실시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27일 양일간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제241회 임시회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시정 질문에서는 총 7명의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으며, 각 의원별로 질문을 하면 순천시장과 관계 부서 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나안수, 이영란, 김미연, 오광묵 의원이 시정 질문에 나섰다. 나안수 의원은 순천시 기업유치 현황, 순천문화재단과 순천문화원 활성화 방안, 청소년교향악단 운영 계획 및 순천문화예술회관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후 보충질문을 통해 순천문화재단의 독립성 강화와 순천문화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주문했고, 시립청소년교향악단에 대해서는 폐지보다는 개선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영란 의원은 순천시 보건소장 임명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추후 보건소장 임명 시에는 적격 공무원의 내부승진, 개방형 직위 공모, 도내 인사교류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고, 순천만국가정원 내 경도주권탑 설치 과정의 불법성에 대해 지적하고 철거를 촉구했다. 김미연 의원은 연향동 민간 임대아파트 활용 방안에 대한 질문에서 공실률이 높은 민간 임대아파트를 순천시에서 리모델링하여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신대지구 지봉로변 완충녹지 해제 사유와 과정에 대해 물으면서, 향후 도시관리계획 수립 시에는 특정인을 위한 특혜로 비춰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광묵 의원은 음식자원화시설과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주민들의 피해지원 방안, 백강로 296 및 조례1길 10-27 관련 민원 처리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오산마을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 등 즉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박혜정, 이복남, 김미애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다. 박혜정 의원은 시민로 교통체계 및 인근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한 뒤, 시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부서의 필요성을 지적하는 한편, 다른 도시의 사례를 제시하며 시민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순천만잡월드의 연내 준공과 내년 5월 개관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인근 지자체에 건립 예정인 직업체험시설 등으로 인해 향후 잡월드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복남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한중일 평화공원 내 왜장 동상 설치 계획의 추진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작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의견 수렴이 전무했던 점을 지적하고, 한중일 평화정원이 향후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어 우리 지역 역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미애 의원은 순천만 야시장과 관련해 동천변 인근에 푸드트럭 50대를 설치하여 야시장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생태도시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의 뜻을 밝히고,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상인들을 먼저 살피는 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순천시 폐기물 처리 정책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순천업사이클링 센터 운영 활성화를 주문했다.
-
코로나19 극복 희망콘서트, 순천국제가곡제 개최코로나19 극복 희망콘서트 ‘순천국제가곡제’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순천시가 주최하고 한국가곡예술마을이 주관하여 열리는 이번 가곡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예술감독 장은훈을 중심으로 소프라노 신지화, 최정원, 테너 박현준, 이동현, 바이올린 이경원, 첼로 이윤주, 피아노 정희정, 양수아, 은웅기 등 훌륭한 음악인들과 함께한다. 2부에서는 jtbc 팬텀싱어3의 화제의 출연진들인 박강한, 장주훈, 강동훈, 정승준, 장의현 등이 출연하여 행사의 묘미를 더한다. 이번 가곡제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400명 입장이 가능하다. 순천국제가곡제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곡예술마을 홈페이지(www.gagogmaeul.com)나 한국가곡예술마을 기획부(010-9686-2710)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