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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광양시는 다가올 추석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과 시민의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역과 빈틈없는 진료체계 구축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소외계층 위문·지원 ▲시민생활 불편 해소 및 물가안정 대책 ▲재난·재해 예방대책 ▲응급진료 및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생활폐기물 적기 처리 ▲기타 불편사항 처리 등 7개 분야 31개 중점과제의 추진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22일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7개 분야 170여 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하며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병원·의원, 문 여는 약국 지정, 가스판매업소, 수도·가로등·자동차 정비업체 등의 업종에 대해 명절 기간 중 당번 지정을 통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 전 지역에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터미널, 공중화장실, 안전시설물 등 일제 점검을 동시에 시행하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시 발주 공사대금과 물품구입대금을 추석 이전에 조기 집행해 미지급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지도·감독을 한다. 아울러 물가대책 상황반을 편성해 물가안정에 철저를 기하고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품 판촉·홍보 활동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비상연락망 일제 정비, 공직감찰 활동 등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고자 한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24시간 긴급 비상 방역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할 방침이며, 성묘객 분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 제한을 고려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운영 중이고 봉안당 사전예약을 광양시립영세공원에서 신청받는다. 정용균 총무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비롯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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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재가 암환자에게 ‘마음 꾸러미’ 전달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재가 암환자 및 가족 21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부터 2일간 ‘마음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마음 꾸러미’은 자조모임 및 문화체험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우울감 극복을 위한 비대면 건강서비스 일환으로 제공했다. 마음 꾸러미는 건강식으로 고단백 영양식 및 쿠키와 코로나 예방세트로 마스크, 개인용 물병을 담았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등 건강 악화 극복을 위해 참여자와의 소통강화와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연계 등 면역력 증진을 위해 수시 전화 모니터링 및 네이버 행복누리 밴드를 개설할 계획이다. 재가 암환자 관리사업 대상자는 암 진단을 받은 관내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등록 후에도 꾸준한 건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마음 꾸러미로 재가 암환자들이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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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주민자치위원회, 매월 ‘사랑의 빵’ 나눔 행사 가져여수시 국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상철)는 매월 관내 경로당과 보육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이달 19일에도 국동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은 대한적십자사 여수봉사관에서 장소 협조를 얻어 직접 반죽하여 정성 담아 구워 낸 카스테라 빵 500여 개를 음료수, 방역마스크와 함께 관내 경로당과 여수보육원에 전달해 재능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상철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제빵 작업에 최소 인원만 참여해 힘든 점도 있었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빵으로 주위 소외된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고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현 국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보다 더 힘들고 지친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국동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와 소통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동주민자치위원회의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띵동, 빵은 사랑을 싣고)’은 여수시의 지원을 받아 매월 한 번씩 직접 빵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는 지역복지형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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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AI 자율주행 로봇으로 디지털 시정 홍보 나서순천시(시장 허석)가 AI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홍보 전략을 구축한다. 시는 지난 19일 순천시청 1층 로비에 AI 자율주행로봇‘Cruzr(크루즈)’를 도입했다. 로봇은 스스로 움직이며 시정을 홍보하고, 질의응답을 통한 AI 학습으로 위치안내 등 양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발열 상태를 즉각 확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발견한 경우에는 경고가 울리는 등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탑재돼 있다. 순천시가 AI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디지털 시정 홍보를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꼼꼼하게 살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각 부서와 협력해 내실 있는 시정 홍보 사항을 정리해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며 “올해 10월 개최되는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과 관련한 홍보 내용도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AI 자율주행 로봇의 도입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순천만잡월드 내 4차 산업혁명체험클러스터 부지에서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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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보이스 피싱 막은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장 수여광양경찰서(장진영 서장)는 24일 00은행을 방문해 발빠른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00은행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8월 18일 은행을 방문한 고령의 피해자(77세, 남)가 현금 2천만 원을 출금하여 다른 계좌로 이체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시간을 끌면서 112 신고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하면서 피해를 예방하였다. 경찰확인결과 피해자는 기존 대출금을 아주 저렴한 이자로 대출을 해준다는 말에 속아 2천만 원을 인출하여 보이스피싱범에 전달하려 했다. 장진영 서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전화금융사기는 끊이지 않고 있다. 바쁜업무 중에도 금융기관 종사자분들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112 신고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킨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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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다음 달 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정부와 전라남도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4차 유행이 여름휴가와 광복절 연휴 여파로 좀처럼 꺾이지 않은 가운데 현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주요 변경사항으로 백신접종 인센티브를 전면 보류해 접종자 포함 사적모임 인원을 4명까지 허용하도록 강화했다. 동거가족, 돌봄 인력, 임종을 지키는 경우 등에만 예외를 두었다. 편의점은 오후 10시 이후 실내외 취식 및 취식 가능한 야외테이블 운영‧이용이 금지된다. 결혼식장은 인원은 완화되어 4㎡당 1명으로 최대 100명 미만까지 참석 가능하다. 다만 예식과 식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 식사는 50명 미만까지만 허용된다. 기존과 같이 유흥‧단란주점 등 고위험 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 방문판매장, 수영장은 22시부터 다음날 05시까지 영업이 제한된다. ▲ 집회 및 행사 50명 미만 허용 ▲ 장례식장은 4㎡당 1명으로 50명 미만 참석 ▲ 종교시설 수용인원의 20%까지 허용 ▲ 해수욕장, 해양공원, 종화동 물량장, 하멜등대 일원, 국동항 수변공원 18시에서 06시까지 음주 및 취식금지 등은 3단계 연장에 따라 변동 없이 시행된다. 아울러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시설 종사자는 2주에 1회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대상시설은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클럽(나이트) 등 유흥시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목욕장업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 체육시설업 및 자유업 실내체육시설 ▲입출항 근해어업 허가 어선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원‧교습소와 개인과외 교습소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4차 대유행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이동자제 및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시고, 타 지역 방문 후 검사받기, 언제 어디서든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광범위한 진단검사로 코로나19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휴가철 대비 여수엑스포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달 4일부터 8월 22일까지 90,057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2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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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새마을협의회, 경로당 에어컨 청소 봉사 ‘구슬땀’여수시 여천동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주효영, 부녀회장 방길자)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에어컨 등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9시부터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돌며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에어컨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필터를 청소했다. 또한 쓰레기 집하장 주변에 방치된 헌옷 등도 일괄 수거해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청소 후에는 손이 자주 닿는 손잡이, 난간 등을 소독하고 어르신들에게 경로당 내에서도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도록 안내했다. 주효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연장되어 안타깝다”면서 “경로당 청소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조인천 여천동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에어컨 청소, 헌옷 수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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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김경호 부시장, 코로나19 대응 강화 지시광양시는 전국적으로 델타 바이러스 등 변이바이러스 감염 확산 증가에 따라 김경호 부시장 주재로 18일 오전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대응 강화를 지시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8월 9일 0시~8월 22일 24시 3단계로 연장 시행 중이며 식당‧카페, 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이행 점검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 조사와 방문자의 편리한 출입명부 작성을 위해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점관리시설 14종(유흥시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일반‧생활숙박업 등) 약 4,300개소이며, 소관부서에서 안심콜 번호를 배부하고 있다. 시는 2차 긴급재난생활비를 8월 24일~9월 1일 지급하며, 지원대상은 올해 6월 30일 24시 이전~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광양시민으로, 1인당 25만 원의 광양사랑상품권 카드를 지급받는다.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오는 24~30일 운영할 예정이며, 대상지역은 광양읍, 중마, 광영, 금호, 옥곡(덕진광양의봄)이다. 김경호 부시장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무르기, 타 지역 방문 또는 외지인 접촉 시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시고, 백신 접종자라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어 “지금 멈추지 않으면 모든 것이 멈출 수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타 지역 방문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노력과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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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름 휴가철 ‘안전점검의 날’ 행사광양시는 지난 29~30일(2일간)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백운산 계곡 옥룡, 봉강, 진상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물놀이 안전수칙인 ▲5인 이상 집합 금지 ▲2m 이상 거리두기 ▲물 밖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수건, 구명조끼, 튜브, 물안경 등은 개인용품 사용하기와,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다. 또한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물놀이 지역 주변 예찰 활동을 펼치며,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등 백운산 계곡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와 휴가를 위해 힘썼다. 신흥식 안전총괄과장은 “연일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물놀이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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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긴급 이동 멈춤 주간’ 위생업소 특별점검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여수시민 긴급 이동 멈춤 주간’을 시행하고 위생업소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코로나19 제4차 유행 확산과, 전남도 내 위생업소에서 출입명부 관리 소홀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함에 동선 파악의 실효성을 높여 코로나19 집단 발생을 사전에 차단,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특별점검은 시 직원 24명을 6개조로 편성, 매일 23시까지 2개조 8명을 투입해 영업시간 준수여부와 전자출입명부 또는 간편 체크인 여부, 마스크 상시 착용, 시설 당 인원제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방문자가 출입명부를 기록하지 않아도 고유번호로 전화하면 출입명부가 관리되는 안심콜 번호 사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서 영업주와 이용하는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를 부탁한다”며 “안심콜 사용과 긴급 이동 멈춤 기간 타지역 방문 자제 등을 통해 코로나 확산방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리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이용자는 10만원 과태료가 부과되며 재난지원금, 생활지원금, 손실보상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앞서 시에서는 올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위생업소 21개소에 과태료 3150만원, 이용자 78명에 과태료 780만원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