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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보건소, 4월 25일부터 일반진료 등 업무재개순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19 상황이 자율방역체계로 전환하면서 보건소의 일반진료 및 예방접종 업무 등을 오는 4월 25일부터 재개한다. 그동안 순천시 보건소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전 시민 선제적 검사 및 백신 예방접종 업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재개되는 보건소 업무는 일반진료(내과), 한방진료, 물리치료, 운전면허(신체·적성) 검사, 건강진단 업무 등이다. 건강진단 결과서(구 보건증)의 유효기간은 검사일로부터 1년이며, 기간 내 재발급은 보건소 방문 없이 공공보건포털 또는 정부24를 통해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업무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로 지친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순천시민을 더욱 건강한 삶으로 안내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시민들께서는 일상 속 감염차단이 보다 중요해진 만큼 마스크 착용, 접촉 최소화 등으로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이 더욱 앞당겨 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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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상의, 중대재해처벌법 순회설명회 개최순천상공회의소(회장 이흥우)에서는 지난 4월 8일 14시 상의 회관 5층 컨퍼런스홀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표 및 안전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박남규 교수님을 초빙하여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중대재해법의 주요 내용과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순천상의에서는 지난 2월에 법무법인 지평 순천사무소에 자문을 받아 기업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담아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및 Q&A”책자를 제작하여 회원기업에 배부한 바 있다. 순천상의 관계자는 “금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기업들이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련 컨설팅과 설명회, 간담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원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석했으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코로나 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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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 옥곡면에 이웃사랑 물품 지원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3월 28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시 옥곡면 저소득 계층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과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문성기 옥곡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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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일부터 완화전라남도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라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10인으로 확대하고 영업시간도 24시까지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반면 행사·집회 등은 종전 기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는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며 정점을 지났다는 전문가 의견과 소상공인 등을 중심으로 거리두기 대폭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임에도 70%에 육박하는 위중증 등 병상가동률, 스텔스오미크론(BA.2) 우세종화에 따른 재유행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완화한 거리두기를 적용하는 2주간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하고 위중증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면 방역조치의 대폭 완화를 정부부처와 논의하겠다”며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실내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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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4월 1일 도시민 주말농장 개장광양시는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내 2,000㎡ 규모의 주말농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개장한다. 시가 운영하는 ‘도시민 주말농장’은 매년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농사 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과 시민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시민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개인별 직접 추첨으로 주말농장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코로나19로 집합 인원의 최소화를 위해 인원을 나눠 4일간 추첨을 진행했다. 주말농장 참여세대는 160세대로 주말농장 참가자는 모종, 종자, 소농기구 등을 직접 준비해 12월 31일까지 자유롭게 경작 활동을 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장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주말농장 참가자들에게 주말농장 이용 준수사항을 안내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하진옥 도시농업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도시민들이 가족과 주말농장을 운영하면서 지친 심신을 안정시키고 건강도 챙기며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주말농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말농장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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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 ‘제58회 도서관주간’ 행사 개최여수시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시립도서관 7개관(이순신‧쌍봉‧현암‧환경‧돌산‧소라‧율촌)에서 ‘제58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공연과 강연행사로 ▲이순신도서관 스토리텔링 마술쇼 ‘책 읽어주는 마술사 : 마술책방’ ▲율촌도서관 전래동화 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 ▲환경도서관 ‘그림책 강연회’가 진행된다. ‘그림책 강연회’는 비 대면으로 만날 수 있다. 체험행사로는 ▲이순신도서관 ‘나만의 마스크 꾸미기’ ▲쌍봉도서관 ‘도서관 속 추억새김, 나만의 독서등 만들기’가 예정돼 있다. 도서대출 행사로는 ▲돌산도서관 ‘퍼즐로 떠나는 세계여행’ ▲소라도서관 ‘우리가족 진로고민 해결’이 있다. 이 밖에도 전체 도서관에서 기획전시와 연체자 구제행사를 진행하고, 도서관주간에는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해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해갈 계획이다. 행사 세부내용과 참여방법, 신청기간 등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가족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따뜻한 사랑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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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특산물의 화려한 변신…뷰티상품 인기전남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원료로 만든 뷰티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업인 소득증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여수 등 9개 시군의 17개 업체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수한 농특산물에서 원료를 추출해 만든 화장품, 입욕제 등 39종의 뷰티상품으로, 대기업 중심의 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가 사용하는 추출물의 원료는 독특하고 천차만별이다. 시군별로 ▲여수 동백나무․불수감 ▲순천 고들빼기 ▲광양 매화꽃 ▲담양 대나무․죽순․청태전․흑미강 ▲고흥 유자씨․유자껍질 ▲보성 녹차․백수오․금화규 ▲장흥 어성초․자소엽․산돌배잎 ▲완도 황칠 ▲진도 울금 등이다. 상품은 천연오일부터 에센스, 수분크림, 입욕제, 클렌징폼, 마스크팩, 비누, 샴푸까지 다양하다. 2011년 여수에서 창업한 김광진 ㈜엘엔케이네이처 대표는 여수시와 공동으로 천연동백오일과 동백에센스오일, 동백수분크림 등을 개발했다. 제품을 11번가, 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과 오픈마켓에서 관광 선물용 등으로 판매해 연간 4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 대표는 “동백오일은 피부 친화력과 보습, 건강한 모발 관리 등에 매우 좋고, 천식과 피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뷰티상품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피부병 예방용 샴푸와 식품도 개발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서 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박영수 대표는 두피건강과 탈모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아이밤부 아티 헤어로스 샴푸’를 비롯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는 ‘아이밤부 오리진세라마이드크림’ 등 5종의 상품을 내놔 연간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녹차의 고장 보성의 이성우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 성우 대표와 한영섭 보성 운림녹차 대표는 백수오와 녹차를 이용해 미백과 주름 개선, 피부 문제점이 없는 화장품, 비누, 샴푸, 마스크팩 등을 생산하고 있다. 각각 연간 8억 원과 3억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매화의 고장 광양의 복영옥 ㈜메사코사 대표는 매화수를 첨가해 만든 천연 화장품으로 지난해 11월 ‘유럽유기농 화장품 인증(COSMOS)’을 얻어 수출시장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불어 케이뷰티(K-beauty)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국내 뷰티산업 시장규모가 16조 2천633억 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4.9%씩 성장하고 있다”며 “전남의 풍부한 천연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뷰티상품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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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1일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완화전라남도는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6인에서 8인으로 완화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조정안’을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영업제한 시간(밤 11시까지)과 행사·집회 등에 관한 규정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지난 1일부터 적용한 방역패스 잠정 중단 조치도 이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 등의 민생경제 어려움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아직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이 확인되지 않고, 확산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폭 완화하기 어려우므로 불편을 일부 해소하는 차원에서 결정을 내렸다. 전남도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이른 것으로 판단될 때 유관기관․단체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본격적인 완화 방안을 정부와 논의할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꿋꿋하게 버티는 도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와 가족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실천에 계속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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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동주민자치위원회, 홀로 사는 어르신에 생일케이크와 선물 전달여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봉철)가 생일을 맞은 관내 소외가정(홀로 사는 어르신, 조손가정 등)를 찾아 생일축하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24일 ‘여서동주민자치위원회 살기좋은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 위원들은 2월중 생일을 맞이한 홀로 사는 어르신 3분의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생일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생신을 축하했다. 어르신들은 갑작스런 방문에 어리둥절하면서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의 생일을 축하해줘서 고맙다”며 이내 반갑게 맞았다. 이어 “몸이 불편해 밖에 나가기가 어려워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생일까지 챙겨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위원들은 생일케이크와 함께 장미꽃 한 송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와 마스크, 생활용품을 선물로 드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한 위로로 녹였다. 서봉철 위원장은 “한 분 한 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인사를 드려 저희도 기분이 좋다. 오늘 하루만큼은 동네 분들과 케이크도 나눠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서동주민자치위원회 살기좋은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는 매월 생일을 맞아도 챙겨주는 이 없는 외로운 이웃들을 찾아가 같이 생일을 축하하고 안부도 확인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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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자영업자에 총300억원 재난지원금 지급계획 발표순천시(시장 허석)가 지역 자영업자에 총 300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25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면서, 순천의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마중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번 자영업자 재난지원금은 순천시 지역 내 약 1만 5천여 개 업소에 총 300억원 규모로, 가장 타격이 컸던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여행업 등에는 300만원, 식당·카페, 학원과 실내외 체육시설, PC방, 목욕장업, 상점·마트, 이미용업, 숙박시설, 운수업 등 영업제한이 가해졌던 일반 자영업자들에게는 200만원이 지급된다. 또 문화예술인, 프리랜서 강사, 방문판매업자와 전통시장 노점상 등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2년이 넘도록 지옥의 고통을 감내해 오신 순천의 자영업자·소상공인께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드리고 새로운 희망을 품으실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라며 “예산의 편성은 순천시의 몫이지만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것은 순천시의회의 몫인 만큼, 허유인 의장님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의원들께서도 고통받는 순천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순천시는 지금까지 자체 시비 재원으로 전 시민 재난지원금을 2회를 지급하였으며, 10인미만 사업장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최대 50만원,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 종사자에게 50만원을 현금 지원하였으며, 대출이자 지원, 상하수도 요금감면, 전통시장 점포사용료감면, 관리비 감면, 사회보험료 지원, 마스크․방역소독약품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의 영업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경영상 어려움으로 한계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고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이번 재난지원금을 계획하게 됐다. 또한 허석 시장은 “오미크론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전파력이 강할수록 치명률이 떨어지고, 현재는 독감수준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며, “위험성이 낮아진 만큼 방역수칙의 완화를 기대했지만 영업시간 1시간 연장에 그쳐 매우 안타깝다.”고 전했다. 특히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소통하며 방역수칙 완화를 제안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방역수칙이 완화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서 “코로나19 초기와 달리 현재는 밀접촉자를 자가 격리하지 않고 확진자의 동선도 파악하지 않지만 아직도 방역패스를 위한 QR코드를 확인하고 있다.”라며 “순천시는 형식적인 방역수칙은 생략하고 요양병원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만 집중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코로나19 방역에도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