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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 로타리클럽 봉사"국제로타리3610지구 여천로타리클럽은 여수화양고등학교 인터랙트봉사클럽과 "여천국가산업단지 환경캠페인 봉사"했다 국제로타리3610지구 여천로타리클럽(회장 김웅기)은 여수화양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 회원들과 합동으로 여천국가산업단지내 “산단도로 환경캠페인봉사”를 실시했다. 산단내 도로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각종 산업 쓰레기 등을 4시간동안 주우면서 산단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보호를 위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여수화양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은 지난 2012년 창립해 매월 셋째 토요일에 여천로타리 클럽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환경캠페인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여수 = 김현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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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로타리클럽 불우이웃돕기 봉사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천로타리클럽과 제2지역(어울,중앙, 산단,21세기)합동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봉사를 8일(토) 여수망마경기장에서 100여명이 집결. 추운겨울을 맞이하여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해연탄 10,000여장을 광림,둔덕,화장 지역등 총30여세대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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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좌변기 설치 봉사여천로타리클럽은 21일, 소라면을 비롯해 화양면, 만흥동, 광림동 등 독거노인 총30세대 좌변기 설치 봉사에 나섰다. 이날 낙원 김웅기 회장과 더불어 20여명들의 회원분들이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4명으로 구성된 3개팀이 좌변기를 설치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에 혼자사는 독거노인들이 불편한 기존 재래식 화장실 이용을, 좌변기용으로 바꾸어서 편하고 쉽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작은 도움과 아름다운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실천봉사를 위한 취지였다. 한편 참석한 회원들은 좌변기 설치가 끝난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진심으로 고마운 맘을 전해준 독거노인들의 행복한 미소는 매서운 추위속에서 참된봉사를 함으로써 진정한 행복감을 주었다. < 여수 = 김현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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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로타리클럽 거문도 대민 봉사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천로타리클럽는 지난 17~18일 양일간 낙원 김웅기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20여명은 삼산면에 위치한 거문중학교를 방문 했다. 이에 초아의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남을 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아가 국가간의 이해와 친선으로 인류의 선의를 증진시키는 일들을 하는 전교생 22명과 함께 인터랙트클럽 창립식을 가졌다. 거문중학교 김형권 교장과 여천로타리클럽 김웅기 회장은 결손가정과 불우학생들에게 매월 장학금 70만원을 지원하는 장학금 조인식을 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거문중학교 전교생, 마을주민, 여천로타리클럽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실시되었다. 이에 대해 여천로타리클럽 김웅기 회장은 "여천로타리클럽의 작은 정성이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면서도 참된 인성을 가지고 밝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꿈꿀수는 작은 희망을 안겨주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천로타리클럽 회원20여명은 거문도 마을 일대에 노후 되고 낙후된 10세대를 찾아가서 전기시설을 고쳐주는 대민봉사를 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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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알리미”활약 시작순천시는 지난 달『정원박람회 알리미 교육』을 통해 46명의 박람회 알리미를 양성, 정원박람회 붐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소통학교”의 첫 번째 과정으로 운영한 이번 교육은 정원박람회를 제대로 이해하고 쉽게 알릴 수 있는 공무원과 시민을 양성, 이들을 통해 정원박람회에 대한 긍정적 에너지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46명의 알리미들은 정원박람회를 정확히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하고 있으며, 시는 이들을 요청하는 단체나 기관의 행사를 파악, 연결하고 있다. 지난달 공무원과정을 수료한 건축과 행정9급 백경원씨는 보건소에서 주관한 순천시 위생단체 간담회에 참석하여 정원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모아 프리젠테이션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민과정을 수료한 하태일씨는 순천 지역 로타리클럽을 순회하며 정원박람회를 알리고 있으며 “정원박람회에 대해 언론에서 막연하게 듣기만 할 때는 주변에서 우려하는 여론에 대해 확실한 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자부심이 생기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박람회 성공에 일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적극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역시 시민과정에 참여했던 우석 어린이집 원장 진현자씨도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정원박람회를 알리고 있다. 지난 4일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개최한 ‘광주지역 사회복지관 워크숍’에 참석하여 참가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정원박람회 개최이유와 입장권 예매에 대해 홍보하였다. 정원박람회 알리미를 요청할 단체나 기관에서는 시민소통과(061-749-3653)로 문의하면 된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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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로타리클럽 동천 치어 방류18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로타리클럽(회장 오재대)는 토종 어족자원 보존을 위해 제24회 동천 가꾸기 치어를 방류해 시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게다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사랑의 백미(20㎏ 40포) 전달식을 동외동 중앙하이츠 앞 동천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치어방류 및 백미전달 사업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양근승 총재를 비롯한 김선동 국회의원, 조충훈 순천시장, 순천시의회 정병휘 의장, 순천로타리클럽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동천 가꾸기 치어방류 사업을 기념하며 실시하는 어려운 이웃돕기 백미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전달됐다. 이에 오재대 회장은 "동천이 30만 순천 시민들이 사랑하는 쉼터로 발전하면서 치어방류사업이 시민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를 했으며, 이는 로타리가 지구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사업과 걸맞은 사업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순천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로 30만 순천시민의 쉼터인 동천이 한층 더 발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1967년 4월 22일 창립한 순천로타리클럽은 불우이웃돕기 및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지원사업과 독거노인 주택 신축기증 사업을 비롯해 지역 내 크고 작은 봉사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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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하늘빛 무궁화 행사‘(사)만남 참살이자원봉사단(이하 참살이)은 7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동광양농협, 동광양로타리클럽, 선샤인로타리클럽, 국토건설(주) 등이 후원한 가운데 대한사랑 하늘빛 무궁화행사를 개최했다. 참살이는 지난해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국내 최대의 순수민간봉사단체로서 활동하고 있는 (사)자원봉사단 만남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대한사랑 하늘빛 무궁화 행사는 전남 광양시 중마동 지역에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무궁화 역사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무궁화의 역사, 대한민국 상징, 세계의 나라꽃, 무궁화품종소개, 무궁화 종이접기, 무궁화포토존, 다양한 무궁화 체험학습과 어린이부터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무궁화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특히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정원』에서 있어진 나의 무궁화나무 심기에는 우윤근 국회 법제 사법위원장, 김한희 순천보훈지청장, 이태호 광양YMCA 이사장, 이서기 광양시의회 부의장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개인의 이름을 표찰에 기재한 무궁화 약 300백주를 심었다. 행사를 주최한 황옥심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는 오랜 역경과 시련을 함께 역사해온 꽃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마음을 『대한사랑하늘빛무궁화』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배우고 깨달아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광양지역 모든 가족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한사랑하늘빛무궁화행사』를 통해 애국적이고 추모적인 무궁화 이미지에서 벗어나 우리 생활속에서 성공의 무궁화 꽃으로 피어나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사)만남 참살이자원봉사단이 지역을 더욱 사랑하고, 봉사하는 순수한 봉사단체로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 임종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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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라쓰 로타리클럽, 조충훈 후보 캠프 방문7일, 조충훈 순천시장 보궐선거 후보 사무실에 일본 가라쓰 로타리클럽의 고바야시 국제위원장과 사카모토 위원이 방문해 조충훈 후보의 국제적 인프라를 자랑했다. 앞서 조충훈 후보 캠프는 지난 1일 서울대 안철수 교수 장인 김무현 옹이 조충훈 후보를 만나기 위해 선거 캠프를 방문해 조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 순천문화예술인 100명이 조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대문호 조정래 선생, 소리꾼 장사익 선생 등 조 후보의 문화적 인맥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이날 가라쓰 로타리클럽 일행은 일본 JC와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2013순천정원박람회에 참가하기로 약속하고,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에 나서기로 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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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증 줄이어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수목 및 현금 기증이 줄을 잇고 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관내 뿐 아니라 경남조경업체에서 수목을 기증하는 등 참여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원박람회 D-500일인 지난 6일 삼산로타리클럽에서 300만원, 국공립유치원협의회 100만원, 풍덕동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등 3개 단체에서 현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경남 고성 소재의 (주)삼원건설조경 박병화 회장은 시가 수십억원대의 600년산 팽나무 2주와 100년산 먼나무 2주 포함 우리나라 희귀수목 및 야생화, 자연석 등 100여 점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순천 출신 원로화가 월암 오웅진 선생의 친동생인 오부규씨와 경남 조경협회 최맹식 회장, 기증인 박병화 회장 등의 인연에서 비롯 순천을 사랑하고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뤄진 것으로 지역의 벽을 허물고 영호남의 화합을 위한 기부로 이어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정원박람회 개최가 5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 기업 등 자발적 기부가 속속 접수됨에 따라 박람회 추진에 많은 힘이 되고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며, 앞으로 정원박람회장에 심을 조경수 헌수 및 희귀식물, 기타 물품의 기부, 기증 운동에 시민과 지역 단체 뿐 아니라 범국민적 참여 붐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2009년 9월 14일 국제행사 등 국가 승인에 이어 정부로부터 기부금품 모집 대상 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공식적인 기부와 협찬, 기증 등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14개 단체 2억여원(수목 및 조경소재 별도)이 접수되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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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수원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순천비봉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주민 등 40여 명은 지난달 30일 와룡 수원지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와룡수원지는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순천시내 일부지역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옥룡교에서 삼거간 장마로 인해 유입된 비닐, 깡통, PT병 등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지역주민들과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수영, 취사, 쓰레기 불법 투기를 하지 않도록 홍보했다. 이에 대해 이경희 순천시 실무자는 “8월말까지 상수원 보호 구역내 불법 행위를 하지 않도록 집중 지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했다. <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