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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이하 센터)와 국제로타리 3610지구 4지역 로타리클럽순천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이하 센터)와 국제로타리 3610지구 4지역 로타리클럽(이하 로타리클럽)은 2020년 8월 4일 센터 2층 교육실에서 순천청소년자치배움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청소년이 자기주도성을 가지고 직접 문화·규칙·활동을 만들어가는 공간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로타리클럽은 청소년 창업 공간 프로젝트 ‘재미난제과점, 쟤들이 만드는 제과점’사업에 재정·시설 지원을 통해 공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센터는 현장지원을 통해 일자리창출로 이어지는 청소년 배움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로타리클럽 회장 이정철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역의 청소년의 활동에 지역사회가 응원하는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 등으로 확대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저전동 창업 공간 사업의 일환인 ‘재미난제과점, 쟤들이 만드는 제과점’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로컬푸드 기반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오는 12월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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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구봉로타리클럽, 평도 식수 확보 투자협약 체결여수시(시장 권오봉)와 구봉로타리클럽(회장 백동현)이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7천만 원 상당의 평도 식수원 개발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구봉로타리클럽은 올해 연말까지 7000만 원을 들여 삼산면 평도마을에 방사형 집수정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평도마을 24세대 35명의 주민들이 매년 반복되는 식수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섬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로 식수부족 문제 해결에 나서준 구봉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동현 회장은 “여수 지역과 특별히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달려가는 봉사를 통해 로타리의 이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구봉로타리클럽은 회원 수 60여 명의 국제봉사단체로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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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확산막자” 방역 구슬땀여수시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정류장 등 다중집합장소와 주민편의시설 중심으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쌍봉동 주민자치위원과 21세기 로타리클럽 회원 등 30여 명이 2개조로 나눠 참여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쌍봉동주민센터 인근 곳곳을 돌며 소독제로 닦는 등 이용자들의 손길이 직접 닿는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 박건문 위원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등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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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동 ‘두꺼비 재능기부단’ 집수리 봉사활동도사동주민자치위원회 ‘두꺼비 재능기부단’은 순천시와 도사동행정복지센터 후원, 도사동 마중물보장협의체, 도사동 복지기동대, 순천이수로타리클럽, 한국프로복싱연맹 등, 동 내 직능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사동 ‘두꺼비 재능기부단’은 도사동주민자치위원회가 2017년에 형성한 관내 직능단체 네트워크로 지역 내 봉사활동을 지속해온 봉사활동 단체이다. 이번 집수리 봉사의 대상자인 김영철씨(58)는 순천시 대대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설날 직전인 1월 23일 화재를 당해 집이 반소되었으나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을 수리할 여력이 없어 경로당, 마을회관을 돌면서 생활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사정을 전해들은 도사동 두꺼비 재능기부단은 집수리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하고 지붕수리, 도배, 장판, 전등교체, 가전제품 지원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김선중 도사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이수로타리클럽과 한국프로복싱연맹에서 대상 가정에 싱크대, 세탁기 등을 후원해 줘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도사동장은 “코로나19로 좋지 않은 분위기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내 여러 단체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도사동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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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 17개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실천’광양시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홍기, 민간위원장 서문식)는 지난 20일(수) 광양읍 17개 단체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 270가구에 김장 270통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나눔의 실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실천에 참여한 17개 단체는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광양청년회의소, 광양상공인회, 광양읍 새마을부녀회, 한마음봉사회, 서부여성자원봉사회원, 광양동백로타리클럽,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 한올유아스쿨,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양시지부, 광양주조공사가 함께하는 휴먼사랑봉사단이다. 각 단체에서 취약계층 가정에 김장 두 포기를 기부하겠다고 십시일반 모여 270명이 김장 나눔 실천에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김장 2(두)포기 더 담그기’ 나눔 실천 방법은 후원자 각 가정에서 김장을 할 때 ‘김장 2(두)포기’를 더 담가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공한 김장 용기에 담아 수혜 가정에 직접 전달하거나 맞춤형 복지팀 또는 자원봉사자를 통해 전달된다. 김장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청·장년 단독가구, 한부모가족, 청소년 등 직접 김장을 담그기 곤란한 취약계층 270가구로, 김장 나눔에 참여한 단체의 위원 또는 회원 각 가정에서 김장을 담그면 맞춤형복지팀에서 김장 후원자와 수혜자 간 1:1 매칭한 수혜 대상자 가정으로 12월중 전달될 예정이다.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김장 2포기를 더 담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될 참여 단체 위원·회원 모두에게 김장을 담을 용기 10L를 이번 행사에 제공하고, 지역 내 단체가 십시일반 모여 나눔과 봉사를 통해 “정성이 깃든 김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올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모두 함께 나눔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단체 회원은 “정성과 양념을 듬뿍 담은 김치를 취약계층 가정에서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김장을 담가 갖다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유관 단체, 자원봉사자와 함께 나눔과 봉사로 광양읍이 화합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제공한 김장이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김장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단체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광양읍사무소는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통해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고 공적지원 제도와 민간 자원 연계·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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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상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5. 20.(월)~10. 29.(화) 5개월간 10개 기관·단체와 협력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진월면에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마당에 고물이 쌓여있고 집안 정리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평소 천식을 앓고 있던 대상자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었다. 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총 2,020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처마 수리, 창호 시공, 주방 및 화장실 설치, 보일러 신설, 단열 및 도배장판 등 내·외부 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 사업 후원을 받은 대상자는 “몇 년간 고물이 하나 둘 쌓이다 보니 손댈 수 없을 만큼 많아져 방치하고 살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줘서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사정 진상면장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꺼이 후원금을 기탁하고 더운 여름철 봉사활동을 해준 여러 기관·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복지안전망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진상면 맞춤형복지팀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및 복지허브화사업’ 150만 원 △광양시 주민생활지원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50만 원 △㈜포스코 500만 원 △한국수자원공사 ‘행복가득水프로젝트’ 500만 원 △㈜초록건설 390만 원 △한국에너지재단 ‘에너지효율개선사업’ 300만 원 △㈜청진개발 100만 원 △광양지역자활센터 클린존 30만 원 △광양홈플러스 마음보태기 봉사단 집 청소 △광양동백로타리클럽 사랑의 집 청소 등 10개소 민·관 단체에서 총 2,020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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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여수사랑?한울로타리 클럽, 소라면서 봉사활동국제로타리 여수사랑로타리클럽(회장 정양훈)과 한울로타리클럽(회장 민덕희)이 지난 13일 소라면 달천?섬달천?궁항 마을에서 의료봉사와 재능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내과?외과?치과?산부인과 병원장과 관계자 80여 명은 마을 주민에게 양?한방 의료 진료와 치료를 했다. 재능 기부자들은 집 청소, 보일러 수리, 전등 교체, 세무 상담, 마을 방역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점심때는 자장면 200인분을 마련해 마을주민과 봉사자가 함께 어우러져 먹기도 했다. 정양훈 회장과 민덕희 회장은 “마을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만족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철 소라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의료봉사, 재능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소라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원 15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로타리 여수사랑?한울로타리 클럽은 의료봉사 외에도 복지시설 위문, 물품 후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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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연합청년회, 어르신 이?미용 봉사 펼쳐지난 19일 여수시 화양연합청년회(회장 김형남)와 21세기로타리클럽(회장 곽영환)이 화양면 이천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일부 회원은 독거노인 30세대를 방문해 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노후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화양면연합청년회는 취약계층 후원품 지원, 집수리 봉사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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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세상, 독거노인 행복 나눔 행사순천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기관 (사)희망세상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행복 나눔 행사’를 지역 봉사단체들과 함께 연이어 개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남문로타리클럽, (사)희망세상과 함께 엘리시아웨딩컨벤션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피고 점심식사를 제공하면서 식품선물세트등을 나누는 ‘행福(복)’물품나눔행사를 가졌다. 27일(수)에는 백우로타리클럽 한끼나눔봉사단이 (사)희망세상에서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상자 50명을 웃장 가마솥 국밥집으로 초대해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희망세상 허병주이사장은 “홀로 사는 노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관심을 가져 주신 지역사회 협력기관과 각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계속 넘치는 분위기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희망세상에서는 관내 취약어르신 10명에게 12개월 동안 건강식품을 지원하는 한국야쿠르트의 ‘독거노인 안부확인사업-시즌Ⅲ’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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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로타리클럽·여수공고 학생들, 동문동서 연탄 봉사여수 진남로타리클럽 회원과 여수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말을 이용 연탄봉사에 나서 미담이 되고 있다. 동문동에 따르면 지난 15일 클럽 회원 10명과 여수공고 학생 35명이 동문동 취약계층 5세대에 200만 원 상당의 연탄 2100장을 배달했다. 앞서 클럽 회원과 학생들은 지난해에도 동문동 4가구에 15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정양주 클럽 회장은 “패기 넘치는 학생들과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계속해서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인솔한 위성현 교사는 “학생들이 봉사정신을 키우고 봉사의 기쁨도 알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