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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로타리클럽, 향동 취약계층에 나눔활동순천로타리클럽(회장 김정현)은 지난 18일 순천시 향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이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순천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000장과 8가구에 이불 8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김정현 회장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어려운 분들께 연탄과 이불을 드려 따뜻한 겨울을 나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광수 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 봉사를 실천해준 순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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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연말맞이 이웃돕기 동참 행렬 이어져연말을 맞아 순천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 1백만원을 순천시에 기탁하여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2일에는 순천시 조례동 소재 빅팜도매식자재마트(대표 장명희, 김화영)에서 2천 8백만원 상당의 라면 1천 박스를 기탁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승평로타리클럽에서 버섯키트 100세트(3백만원 상당), 연향어린이집에서 자체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생활용품(2백만원 상당) 등을 순천시 푸드마켓으로 기탁하여 마켓을 이용하는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트롯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인 ‘순천영웅시대 사랑방’에서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 280만원을 저소득아동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하는 등 다양한 단체 기부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순천영웅시대 사랑방 관계자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비통장 전액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임영웅 가수의 팬덤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다양한 일들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단체 등의 연이은 나눔 실천이 기다리고 있다.”며,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두의 일상이 행복할 수 있도록 기관, 기업체, 시민들이 나눔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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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동순천로타리클럽, 도사동 독거노인 사랑의 집수리 봉사순천 동순천로타리클럽(회장 민승희)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도사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대상은 고령에 혼자 사는 어르신 가구로 집이 오래되서 씽크대가 노후되어 사용하기가 불편하였으며 방에 도배·장판도 오래되어 변색이 많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동순천로타리클럽과 햇살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함께 협업해 주방 씽크대 설치, 도배·장판 시공, 주택 외관 페인트 도색 등을 실시했으며, 도사동주민자치회에서도 지역에서 봉사를 한다고 하니 함께 참여했다. 이번 수혜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나이든 노인네를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고생하신 것 같아 미안하면서도 감사하다. 집수리를 하니 집안이 환하고 깨끗해져서 마음도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민승희 회장은 “날씨도 춥고 봉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봉사는 나눌수록 기쁨과 행복이 자신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나눔을 실천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도사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지역사회가 돌보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단체에서의 활발한 나눔과 봉사의 실천이 지역이 상생하는 길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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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 22번째 사랑의집수리봉사 추진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회장 민종남)은 지난 8일 주말을 이용해 작금마을 기초수급자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 수급자인 대상자는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면서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지만 만성질환으로 스스로 문제 해결이 힘든 상황이었으며, 사연을 전해들은 거북선로타리클럽에서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라고 판단해 봉사를 계획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클럽 회원 30명이 청소봉사와 함께 새시 및 방문 교체, 가구교체, 페인트작업 등 집수리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여수도시관리공단은 암롤박스를 지원해 폐기물을 처리에 힘을 보탰다. 민종남 회장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데 있어 머물고 자는 공간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함으로써 지역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수거북선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덕영 돌산읍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돌산이 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은 2011년부터 브랜드 봉사사업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22번째 진행하며 여수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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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로타리클럽 복지재단에 백미 600KG 전달광양희망로타리클럽(회장 최대원)은 지난 2021년 3월 16일(화) 14:00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백미 6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광양희망로타리클럽이 지난 6일 창립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로 복지재단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백미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 광양희망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광양희망 로타리클럽 최대원 회장은 ”광양희망로타리클럽을 창단 기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백미 후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백미를 기탁해주신 광양희망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배부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희망로타리클럽은 20~40대 초반 젊은 패기의 혼성 클럽으로 지난 3월 6일 창립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했으며 광양시의회 최대원 총무위원장이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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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로타리클럽,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광양로타리클럽(회장 박종명)은 지난 5일(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클럽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광양읍·봉강면·옥룡면 3개 지역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박종명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자칫 무관심해질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사랑의 집짓기 6호 준공식을 갖고 옥룡면 내천마을 장애인 세대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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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6호 보금자리’ 준공식광양로타리클럽(회장 박종명)은 옥룡면 장애가구를 위해 지난 10월 5일 ‘사랑의 집짓기 6호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해 12월 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용재 도의원과 우광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지역 주민, 광양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 후원업체 등이 참석해 사랑의 집짓기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대상가구는 옥룡면 소재 뇌병변 장애 가구로 노후화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약 14평에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기존 주거를 철거하고 방 2개, 부엌, 실내 화장실 등을 갖춘 주거로 새롭게 신축했다. 광양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회비와 재단본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2015년부터 5가구에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사랑의 집짓기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박종명 광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사랑의 집짓기가 준공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김종호 주민복지과장은 “광양로타리클럽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실천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로타리클럽은 초야의 봉사정신을 실현하고자 어려운 가정에 장학금 전달과 장애인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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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희망 선물여수시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건문)는 지난 4일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한해를 마무리했다. 금번 장학금은 고등학생 4명, 대학생 1명 등 총 5명에게 500만 원을 지급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수업 등으로 힘들었을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쌍봉동 어려운 세대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온 ㈜HJ매그놀리아용평디오션호텔앤리조트 유광현 부사장, 국제로타리3610지구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곽영환 전 회장, 김동휘 전 회장, 쌍봉동주민자치위원회 김형모 고문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건문 쌍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그동안 쌍봉동 어려운 세대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신 다섯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날 회의에 함께 참석한 이돈주 쌍봉동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 제약받지 않고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미래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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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로타리클럽, 추석 맞이 생필품 기탁광양시 중마동은 동광양로타리클럽(회장 주철만)에서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광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마련해 사과, 김, 생필품 20세트를 중마동에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혼자 살고 있는 고령의 노인세대에 중마동 고독사지킴이단과 맞춤형복지팀이 가정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주철만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우리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해서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소소하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우리 어르신들이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실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중마동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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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가져둔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길)는 지난 18일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 싱크대 교체 지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둔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남로타리클럽, 둔덕동 직원들이 참여해 싱크대 철거 및 교체 등 대대적인 집수리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이옥재 둔덕동장은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김동길 위원장을 비롯해 진남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솔선수범하는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둔덕동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