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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덕연동,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으뜸상’수상순천시(시장 허석)는 11월 20일 덕연동 오소오소 마을활력소가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좋은이웃 밝은 동네’콘테스트에서 밝은동네(단체)부문 으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 밝은동네’콘테스트는 지역사회의 미담사례를 발굴?시상해 건전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KBC 광주방송 문화재단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시상식에서는 덕연동 ‘오소오소 마을활력소’ 주민운영단이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지난 7월에 개소한 덕연동 ‘오소오소 마을활력소’는 주민운영단을 중심으로 전국 활력소 벤치마킹과 함께 수십 회의 워크숍을 거쳐 운영규정 마련하는 등 약 9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 특히, 주민운영단은 요일장(요일별 활력소 책임 관리자), 시설장, 프로그램장, 자원봉사자 관리장 등 구성원 모두가 일을 조금씩 나눠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주민 주도의 자율 운영체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오소마을 현재 활력소는‘함께 반찬 만들기’,‘원데이 요리 수업’, ‘주민 작가 전시?공연회’,‘아나바다 나눔 바자회’, ‘세대별 주민들과 함께 하는 1일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100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을 만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오소오소 마을활력소와 같이 주민 주도로 운영되는 마을 공동체 거점공간을 점차 확대하여 주민자치와 마을 민주주의가 확산되는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최화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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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수상순천시가 지난 29일 열린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주민자치 제도정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주민자치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로 선정 된 지자체 및 주민 조직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로, 순천시가 ‘주민자치 제도정책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순천시 덕연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도정책 분야에서는 주민참여예산과 연계한 실행력 있는 마을계획 수립 사례, 주민자치회 운영사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조직 기반 구축 사례, 다양한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 순천시에서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제도정책들이 선도 사례로 평가받았다. 주민자치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덕연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향기)는 2019년 2번의 주민총회 운영을 통해 주민 결정권을 강화 한 사례, 주민기획단이 조성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주민 거점공간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오소오소 마을 활력소’ 운영 사례를 응모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강영선 자치행정국장은 “순천시는 주민자치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정책들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이루어 낸 결과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지방자치박람회와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박람회는 취소되었다. 78개의 지자체가 응모한 402건의 사례 중 82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29일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순천시는 2009년부터 지난 10년간 총 18건의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본선 진출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라남도 총 본선 진출 28건 중 64%에 해당한다. < 최화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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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동, 아파트 공동체와 ‘숨은 인구 찾기’ 협약 체결순천시 덕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점수)는 20일 오소오소 마을활력소에서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함께 3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숨은 인구 찾기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행복한 생활과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숨은 인구 찾기 및 순천 주소 갖기 운동을 시민과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덕연동 24개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덕연동장이 주체가 되어 협약식을 가졌으며 숨은 인구 찾기는 순천에서 거주하면서 타 지역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시민들이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갖도록 하는 운동으로 30만 정주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필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지난 13일에는 덕연동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시의회 의원과 덕연동 직능단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였다 덕연동은 숨어있는 인구를 찾기 위해 마을 공동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 운영, 기관?단체 대표 정담회 등 특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입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시책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최화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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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덕연동,‘맞춤형 인구정책’특강 실시순천시 덕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점수)는 지난 25일(목) 덕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덕연동 통장단을 대상으로‘맞춤형 인구정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순천시 기획예산실 박형숙 인구정책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잃어버린 인구 회복하기’를 주제로 순천의 인구 유출 문제와 저출산 현상 문제 극복을 위한 방안과 대응책 마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덕연동에서는 인구문제에 앞장서야 할 통장단과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인구유출과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역할을 찾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형숙 팀장은 강의에서 “순천시가 직면한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주도하여 대책마련을 해야 하고, 사회 분위기 형성에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덕연동은 숨어있는 인구를 찾기 위해 직능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을 운영, 원룸 주 간담회와 홍보 등 특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최화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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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순천시는 4일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양성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새로운 순천답게! 평등을 일상으로!’를 주제로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문자)에서 주관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양성평등 향상 유공자 시상 ▲제1회 양성평등 손편지 쓰기대회 시상 ▲‘평등을 일상으로’주제결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제1회 양성평등 손편지 쓰기’대회 시상자들과 30년 이상 가정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한 평등부부 6쌍,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권익 증진에 공헌한 시민과 공무원등이 표창을 받았다. 특히‘아름다운 남편상’은 아내의 사회참여 활동에 헌신적으로 외조한 해룡면 양일규씨와 덕연동 이항영씨가 수상했다. 또한, 균형적인 양성평등을 확산하자는 의지를 담은 ‘성평등 새’를 참여자들이 만들어 날려 보내는 퍼포먼스와 양성평등 디자인 작품 전시회, 전남을 지켜낸 전남여성전 전시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은 명사초청 특강에서는 여성건축가로 유명한 김진애 박사가 ‘여자와 남자, 파트너일까 라이벌일까?’를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행사를 주관한 이문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은 “새로운 순천답게, 일상이 평등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양성 평등 실현을 위해 모든 시정에 여성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여성 일자리와 돌봄이 제공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최화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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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덕연동, ㈜화인 후원으로 옐로우카펫 설치순천시 덕연동에서는 지난 25일(화) 주식회사 화인(대표 최은의)의 후원으로 관내이수, 부영, 대석, 율산초등학교등 4개교 인근 횡단보도에 어린이 안심구역 ‘옐로우 카펫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옐로우 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 대기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공간으로, 횡단보도 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칠해, 어린이들의 안전공간 대기를 유도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아이들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 보행안전시설이다. 조점수 덕연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주도 덕연동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개선하기 위한 덕연동 주민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바라는 민간업체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뤄진 결과물이었다”며“행복한 덕연동을 만들기 위해미래지향적인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옐로우 카펫 설치사업’은 ㈜화인과 덕연동이 지난 4월 체결한 지역사회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음-이음 협약’이후 두번째 민관협력 복지사업이다. < 최화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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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원, 제2회 ‘깨알정책대상’ 수상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원(조곡, 덕연동)은 지난 12일 오후7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선정한 제2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 기초의원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오른쪽 허유인 의원 / 사진=순천시의회 > 깨알정책대상은 생활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시·도민의 일상에 밀접한 깨알같은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책으로 현실화 시킨 의원들에게 주는 상이며, 각계 시민 100인의 정책평가단을 구성해 시민참여와 공정성을 확보하였고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14명의 수상자 중 기초의원은 2명뿐이다. 허유인 의원은 연향동 숙원사업인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해 포켓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차량통행과 주차를 동시에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켓주차장 조성 사업은 상시 불법주차로 차량통행이 어려웠던 연향동 생활도로에 가로수 사이의 보도 약 75cm를 포켓 주차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주차공간 확보는 물론, 차로 폭이 충분히 확보돼 시민들에게 원활한 통행여건을 제공했다. 허 의원은 “지역시민의 삶의 질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깨알같은 정책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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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원, 깨알정책대상 수상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원(조곡, 덕연동)은 사단법인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회 깨알정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생활정책연구원은 시민의 일상에 밀접한 깨알 같은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책으로 현실화시킨 의원들에게 주는 상으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에 대한 정책평가단 100인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지난달 24일 열린 선정위원회에서 제2회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허유인 의원은 제6·7·8대 순천시의회에서 도시건설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 등을 지내며 쌓은 다양한 식견을 바탕으로 문화, 예술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수의 조례를 제정하였고 특히, 연향동 숙원사업인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의원은 “그 동안 시민의 대표라는 책무를 잃지 않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밀접한 생활 정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조례안 등 대안을 제안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알 같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기 좋은 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회 깨알정책대상 수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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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덕연동, ‘사랑의 까치둥지 집수리 사업’ 시작순천시 덕연동(동장 조점수)은 지난 21일 덕연동 직능단체(7개)와의 협업으로 열악한 주거지를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공간으로 개선하는 ‘사랑愛까치둥지 집수리 봉사사업’을 실시했다. ‘사랑愛까치 둥지 집수리 봉사사업’은 집수리 전문가와 직능단체 등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분기1회 주거환경이 열악한 덕연동 저소득가정 노후주택을 거주자 중심의 편리하고 위생적인 주거공간으로 리모델링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복지대상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덕연동 맞춤형 복지시책 ‘내마음의 산타’지원비와 덕연동 직능단체(주민자치회, 바르기살기협의회 순천추진위원회, 마중물보장협의체, 덕연온정,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덕연동주민 황봉춘)에서 기부한 360여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도배, 장판, 지붕수리 등의 집수리 사업이 진행됐다. 덕연동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주거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지붕의 누수발생으로 집안곳곳 곰팡이가 생기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수리를 할 수 없었던 독거노인인 박모 어르신을 대상자로 신속히 결정하고, 직능단체와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올해 첫사업을 마무리 했다. 박모 어르신은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새서 밤새 잠을 못자며 불안하게 지냈는데, 여름철 집중호우가 오기 전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집을 고쳐줘서 매우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점수 덕연동장은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집수리 사업을 직능단체와 협업하여 확대해 나가겠다”며“맞춤형 복지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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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민주주의의 중심 덕연동, ‘주민자치대학’ 개강순천시 덕연동주민자치회(회장 이향기)에서는 풀뿌리민주주의와 주민 참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 연향도서관 지하극장에서 덕연동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갖고‘마을민주주의와 주민자치회 역량강화’를 주제로 광주전남발전연구원 김재철 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한다. 덕연동 주민자치대학은 덕연동주민자치회가 올해 순천시에서 공모한 주민자치풀뿌리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전국의 유수한 강사진을 초청해 마을자치와 주민자치 분야 특강과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주민자치대학’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덕연동주민자치회(덕연동행정복지센터 2층)를 방문하거나 전화(061-749-8300)로 신청하면 수강이 가능하며 5월 16일 개강식 당일에도 교육장에서 신청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조점수 덕연동장은 “덕연동 주민자치대학은 주민자치에 관심이 있고 차기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싶은 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며 “이번 교육이 주체적이고 의식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고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덕연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순천시에서 공모한 주민자치풀뿌리사업과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사업에 참여하여‘덕연동 주민자치대학’ 운영과 ‘덕연동 마을소식지’ 제작 등 4개 사업이 공모 선정되어 추진할 계획이며 금년 5월부터 7월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마을계획을 결정하는 마을총회를 10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