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희승 후보 4.27 순천보선 출마 기자 회견21일, 구희승 후보가 전남 순천시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4.27 순천국회의원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구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남해안의 중심도시를 위한 순천경제포럼 구성, 교육도시 순천의 명성 되찾기" 등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게다가 여수박람회를 위시한 남해안권 개발과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물류중심지 개발이 우리 순천과 무관치 않고,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도시 통합 움직임도 다시 가시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구 후보는 내고향 순천을 전남의 중심도시,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순천의 자랑은 ‘교육도시’ 이기에 순천에서 배출한 인재들이기에 경향 각지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아 ‘교육도시 순천’의 명성을 되찾아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되찾는데 전력투구하겠고 했다. < 김 현 정 기자 >
-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출마 기자회견15일 순천시 연향동 조은프라자에서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4.27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허상만 전 농림부장관의 뒤를 이어 6번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순용 전 정무수석은 "교육의 도시 순천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유치에 최선을 다했다"며 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회견장(조은프라자 1층 난방이 되지 않음)의 여건을 의식해서 인지 '출마의 변'은 보도자료로 대신하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질문) 최근 민주당의 무공천이 선거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되고 있는데 이점에 관한 후보의 입장은? 답변) 무조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박빙승부를 해야 하는 총선의 경우는 야권연대의 의미가 있지만 호남의 강력한 지지 기반을 가진 민주당의 현 보궐에서의 야권연대는 그 의미가 없다. 질문) 민주당과는 추후 후보자의 관계는 어떻게 될것 같나? 답변) 처음부터 끝까지 민주당과는 같이 할 것이다. 질문) 후보자의 복지정책에 대한 견해는 어떠한가? 답변) 먼저 생산적 복지을 추구한다. 지금의 사회는 고령화가 심각하다. 당선된다면 입법활동을 통해 많은 부분을 반영하겠다. 노인복지를 실현 시키겠다. 이어 조순용 예비후보는 회견중 특히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대표취임 후 처음으로 치루는 선거이니만큼 올바른 판단이 중요하며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 라고 무공천이 관한 당지도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 김 민 재 기자 >
-
노관규 순천시장 보궐선거 불출마 선언14일 노관규 순천시장은 4.27 국회위원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회견에 앞서 "출입기자들에게 왜 사전정보가 전혀 언급이 없었는가?" 라는 질문에 홍보실과의 소통부재가 있었던것 같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 무공천에 관한 정치인으로써의 견해와 차기 총선의 출마의사에 대한 질문에, "공천에 관한건 각 후보자가 개인적 판단이 중요하고 현재 공직선거법이 부당하다는 법률적해석이 있으며 언젠가는 바뀌어야 한다며 차기 총선출마는 현재 대답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했다. 시청서 열린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자회견 내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순천에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게 된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현행 공직선거법상 헌법소원 등 특단의 수단을 취하지 않는 한 출마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은 저의 거취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열성 지지자들은 헌법소원이라는 특단의 방법을 취해서라도 출마해서 순천을 위해 더 큰 짐을 져 달라고 강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와 가까운 법조인들은 헌법소원에 대한 제반 법률 검토를 끝내고 저의 소송 위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많은 것이 부족한 저로서는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러한 요청에 응할 수 없기 때문에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지금은 시장으로서 정원박람회 준비 등 순천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면서, 차분하게 시민 여러분들이 동의할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우리 순천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임하는 제 세력들은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 좀 더 넓고 크게 멀리 보는 진정성 있는 자세와 노력을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그리하여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범 민주개혁 진보세력의 통합과 재편,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길만이 이 선거를 바라보고 있는 대다수 뜻있는 범 민주개혁 진보세력을 지지하는 국민들과, 보궐선거라는 자존심 상하는 결과를 맞고 있는 우리 순천 시민들에게 박수 받을 수 있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들의 뜻에 따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출마에 뜻을 두신 모든 분들의 순천사랑과 선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 김 민재 기자 >
-
허상만 전 농림부 장관 기자회견9일 에코그라도 호텔에서 허상만 전 농림부장관이 4.27 순천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순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5번째로 등록한 허상만 전 장관은 “누구보다 순천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정부에서 농업. 교육. 환경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정원박람회의 경우 정부와 산업체를 통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전문가그룹과 주민이 참여, 전국적인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민이 주체가 되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허 전 장관은 “지난 1995년 전라남도에 제안해서 선정된 여수세계박람회와 동년 순천시에 제안한 그린순천21 사업 진행과정에 그린21 상임의장으로서 순천경실련 등 시민단체와 함께 동천을 살리고, 순천만을 지키는 일을 시작하여 지금의 순천을 생태도시로의 기반을 닦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이어 2000년 교육부의 국립대학 평가에서 순천대학이 전국 4위를 했고, 농림부에서 농업농촌예산 119조를 확보, 학술진흥재단에서 10년 동안 계획사업인 인문한국사업을 시작해 사업예산 6,500억원을 확보했던 경험을 살려 순천시민과 광양만권의 민심을 정부에 알려 우리의 몫을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출마의 변 후 이어진 언론기자와 질문 및 답변은 다음과 같다. 질문) 구제역 대책방안과 본인은 어떠한 장점이 있는가? 답변)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된 것은 국가적 재앙이다. 최초 간이진단시 대체부족이며 농업전문가 한사람만 있어도 조기방지가 가능한 일이었다. 질문) 정원박람회에 관한 입장은 어떠한가? 답변) 먼저 사업선정은 정말 잘한일이다. 추진과정에 있어서 시민참여 유도가 미흡했으며 이는 시급히 보완해야한다. 문화적, IT와 접목해야 한다.1,000억원 규모의 박람회는 구체적으로 검토해본적은 없다. 160억 정도의 정부지원으로는 사업비가 부족하다.향후 열린 마음으로 순천시의회 및 전문가와 상의하여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 질문) 앞으로 민주당 공천.경선 결과에 대한 입장은? 답변) 민주당과는 선친부터 인연이 깊다. 본인의 기본원칙은 첫째 민주당공천이고 둘째 범위내에서 정당히 선거를 치르겟다. 질문) 후보자의 박람회추진 구도는? 답변) 과거의 경험으로 예산확보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현실적으로 2013년 정원박람회가 개최당시 정원이 완벽히 자리잡기는 어렵다. 다만 이를 출발선으로 봐야한다. 세심하게 가꾸고 처리해 나간다면 분명 문화적인 목마름을 해소할 혁명이 이루어 질 것이다. 질문) 광양만권 통합에 관한 견해는 어떠한가? 답변) 행정단위의 통합보다는 생활권역, 문화적 통합이 더 중요하다. 민간차원의 자발적.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질문) 서갑원 전 의원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답변) 서의원과는 오래된 인연이다. 과거 서의원이 학생운동으로 인해 수배되었던 시기도 있었고... 노무현 정부에서도 같이 활동했던 적이 있었다. 질문) 화상경지장에 대한 생각은? 답변) 순천시민의 동의 없이는 불가하다. 시와 시민의 분명한 입장이 중요하다. < 김 민 재 기자 >
-
순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어떻게 될까?서갑원(순천)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가운데 대법원 확정 판결이 지역 정가에 핫 이슈가 되고 있다. 1심과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서갑원 의원이 선거 한달 전인 오는 3월 27일 이전에 대법원에서 원심판결로 확정될 경우 순천 지역 정가는 재보궐 선거 열풍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순천지역에서는 벌써부터 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인들의 행보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보궐선거가 치러지면 가장 유력한 후보로 평가되던 노관규 시장이 정원박람회에 매진하기 위해 출마 의사를 사실상 접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선거정국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주당 등 예비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구희승. 박성철. 조순용. 장복심. 허상만. 허신행. 허선. 등 약 7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그러나 서갑원 의원에 대한 대법의 확정 판결이 3월 27일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는 실정이다. 때문에 순천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아직은 시나리오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채 물밑에서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 한 승 하 기자 >
-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은 합법적 행정행위순천시 정원박람회추진단은 6일 시의회 임종기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정원박람회 공청회실시 전까지 조직위원 선정 등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 한데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6일 시 관계자는 “조직위원회 설립은 시의회가 제정한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규정에 의한 합법적인 행정집행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인데 중단하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시의회가 의회에서 제정한 조례를 위반하면서 집행부 발목잡기는 이제 그만하라.”고 말했다. 의회가 준비하고 있는 공청회에 대해서도 “공청회는 중요한 정책결정을 하기 위한 시민 의견수렴 과정으로서 사전 준비단계의 절차라며 정원박람회가 정부와 국제기구로부터 승인되어 1년 5개월 전에 유치가 확정되었고, 또한 조직위 설립 조례는 1년전인 2009년 12월에 제정되었는데 이제와서 무엇을 위한 공청회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제5대 순천시의회에서 제정된 조례를 제6대 시의회가 부정하는 것은 국회의원이 바뀌었다고 기 시행된 법률을 중지하라는 꼴과 똑같다며 시의회가 조례를 지킬 것을 거듭 촉구했다. 또 시의회가 준비하고 있는 공청회도 참석이 어려울 것이 뻔한 인사들을 토론자로 지정해놓고 공청회가 무산될 경우 집행부에 책임을 전가할 속셈은 아닌지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 김 민 재 기자 >
-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순천광양상공회의소(회장 송영수)는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2011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신묘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 경제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상생협력의 각오를 다짐하는 2011년 신년 인사회는 지역 국회의원과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순천대학교 총장과 순천시장, 그리고 기업체대표,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언론방송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개회식과 신년 축하공연, 그리고 리셉션과 오찬이 계획되어 있다. < 편 집 부 >
-
광양부생복합발전소 기공식제철소에서 생기는 부생가스를 이용 고효율의 복합발전을 채택함으로써 연간 570억 원 정도의 원유 수입대체 효과와 연간 18만t의 이산화탄소가 저감할 것으로 전망되는 자원재활용 친환경으로 발전을 하게 되는 광양부생 복합발전소 종합준공식이 지난 12월 15일 광양제철소내 백운대에서 기관단체장과 관련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광양부생복합발전소"는 광양시 금호동소재 광양제철소 내에 위치하게 되며 부지 면적 25,694평방미터, 총사업비 4,950억원이 투자되고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잉여 부생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발전용량이 시간당 284MW)를 생산할 수 있는 복합발전소로 전량 한전에 판매 될 예정이다 한편 광양부생 복합발전소 종합준공식에 우윤근 국회의원, 정순남 전라남도 부지사, 이성웅 광양시장, 최종태 포스코사장, 조성식 포스코파워 사장, 김준식 광양제철소장, 박노신 광양시의장,이건수 전남드래곤즈 사장 등이 참석했다. < 김 민 재 기자>
-
노관규 순천시장,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수상노관규 순천시장이 2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연합 Times(인터넷 신문)와 SYB소비자연합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제소비자포럼위원회 등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특히 산업경쟁력 강화와 사회?문화?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참다운 모범 일꾼을 발굴하는 상이다. 각계 각층의 추천을 받아 소비자연합타임스의 시상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가려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부보다 빠르게 대한민국생태수도순천을 전략 목표로 세우고 순천만을 국내외에 브랜드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계 시킨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한, 미래의 도시 모습을 보여주게 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지난 9일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공인하는 ‘2010 리브컴어워드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살기좋은도시 은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공이 컸던 것으로 평가 된다. 한편, 지난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는 고 앙드레 김, 작곡가 조운파, 국회의원 정병국, 우제창, 황우여, 유정복, 전 한기총 대표 엄신형, 가수 남진, 연기자 김성환, 송재호 등이 수상한바 있다. < 문병권 기자 >
-
노관규 순천시장,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선정노관규 순천시장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에 뽑혔다”고 29일 순천시가 밝혔다 소비자연합 Times(인터넷 신문)와 SYB소비자연합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제소비자포럼위원회 등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특히 산업경쟁력 강화와 사회?문화?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참다운 모범 일꾼을 발굴하는 상이다. 각계 각층의 추천을 받아 소비자연합타임스의 시상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가려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부보다 빠르게 대한민국생태수도순천을 전략 목표로 세우고 순천만을 국내외에 브랜드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계 시킨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한, 미래의 도시 모습을 보여주게 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지난 9일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공인하는 ‘2010 리브컴어워드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살기좋은도시 은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공이 컸던 것으로 평가 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는 고 앙드레 김, 작곡가 조운파, 국회의원 정병국, 우제창, 황우여, 유정복, 전 한기총 대표 엄신형, 가수 남진, 연기자 김성환, 송재호 등이 수상한바 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