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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 천하람 국회의원 당선인 대담 가져순천시에는 22대 총선에서 결과적으로 3명의 당선인을 배출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문수(더불어민주당, 순천갑), 인요한(국민의미래, 비례), 천하람(개혁신당, 비례) 등이다. 순천은 이제 여당, 제1야당는 물론 개혁신당의 천하람까지 갖춘 역대급 신모델 도시로 주목 받고있다. 특히 천하람 당선인의 화려한 귀환이 이번 총선의 가장 극적인 역사로 회자된다. 15일 순천 A과자점에서는 천하람, 김문수 당선인 대담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김문수는 지역 발전에 순천 출신 당선인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설명과 함께 "천하람 당선인의 만나자는 연락에 좋은 신호라 생각하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천하람은 "순천이 올바로 분구가 됐다면 자체적으로 2명의 국회의원을 가졌어야 했다"며 "이제는 자신이 두 번째 국회의원의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로 김문수 당선인을 만나 뵙자고 했다"며 화답했다. 자신은 김문수 당선인을 보조 및 서포트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순천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하는 인요한 당선인도 여당이기 때문에 당을 초월해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순천 출신의 타 지역의 국회의원들까지 함께 힘을 모우고 그 주도적인 역할은 김문수 당선인이라 덧붙였다. 이날 대화는 노관규 순천시장과의 관계, 여순광 통합 관련, 농촌 정책, 박지원 의원이 의대를 전남 서부에 유치한다는 주장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대화록은 아래와 같다. 김문수) 우선 순천 시민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 있은 저를 이렇게 당선까지 시켜주신 것은 정말 저도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 국민의 명령 순천시민의 명령이 세상 한번 제대로 뒤집어 봐라 한번 확실히 바꿔봐라는 메시지로 저를 해주셨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지금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무능과 폭정을 막는 일에 당연히 가장 앞장설 것이고요. 두 번째는 이제 우리 순천 지역 발전 이게 또 아주 중요한 일이고 더군다나 제가 지역구 의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치라는 것이 혼자 되는 건 아무것도 없고 최소한 국회 안에서도 300명 중에 151명의 표를 얻어야지만이 예산도 가져올 수 있고 법률안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151명의 협력을 얻는 중에서도 가장 더 중요한 게 바로 순천 출신 우리 이번에 당선자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첫 번째로 이렇게 천하람 당선인이 바로 내려오셔가지고 저랑 이렇게 만나는 것은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아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이런 신호를 줬다고 저도 연락이 오자마자 야 좋은 신호구나 그렇지 않아도 제가 순천 출신 국회의원님들을 다 찾아다니려고 하고 있거든요. 여야 다 포함해가지고 그 첫 번째로 이런 자리를 갖게 됐기 때문에 우리 순천의 의대 유치라든가 또 앞으로 여러 가지 순천 현안들을 함께 해결해 가는 첫 신호로 오늘 이런 좋은 자리 천하람 당선인 김문수 만나 시작을 하게 된 것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천하람) 네 저도 우선 그러니까 이제 우리 순천 시민들께서 사실은 원래 순천이 올바로 분구가 됐다면 순천이 자체적으로 2명의 국회의원을 가지셨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래 순천이 마땅히 가져야 했던 두 번째 국회의원의 역할을 하겠다라는 각오로 오늘 우리 김문수 당선인 만나뵙고 당연히 우리 첫 번째 가장 메인 역할 주요한 역할을 해 주실 분은 우리 지역구의 김문수 당선인이시고 저는 그것을 보조하는 서포트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그런 역할을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 저희가 순천이 원래 자체적으로 2명의 국회의원을 가졌어야 했습니다마는 어쩌면 그걸 더 뛰어넘는 여야 드림팀이 구성됐다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 또 순천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하는 인요한 당선인께서도 여당에서도 당선이 되셨기 때문에 저희가 당을 초월해서 순천 발전의 문제에 있어서는 인요한 당선인뿐만 아니라 순천 출신의 우리 다른 여러 타 지역의 국회의원들까지 해서 함께 힘을 모아나갈 것이고 그 주도적인 역할을 우리 김문수 당선인께서 하실 때 저도 열심히 돕겠다 그런 말씀드립니다. 지금 제가 저도 이제 저는 윤석열 정권이 이제는 어떤 바이든 날리면 사태 또 이태원 참사 후속 대응 그리고 채상병 사건 또 명품백 수수 이런 부분들을 거치면서 정치적 에너지와 어떤 도덕적 우위 같은 것들을 다 상실했다 정치적 도덕적 기반을 다 상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상 앞으로 윤석열 정권은 거의 아무것도 못하게 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와 이준석 대표 같이 개혁신당 입장에서도 임기 단축의 결단이 필요한 거 아니냐라는 이야기까지 저희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제가 걱정하는 지점은 순천의대와 같이 어쨌든 윤석열 정권 내에 결론을 내고 진도가 나가고 확정이 돼야 되는 문제들이 윤석열 정권의 무능으로 인해서 혹시 늦어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야 물론 같이 해야 되겠지만 그 와중에도 우리 지역 발전과 관련한 사업들 특히 순천의대와 같이 우리 숙원 사업들은 정상적으로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가 꼭 힘을 합치겠다는 말씀드리고 그 외에도 지금 사실 직매립 금지가 도입되는 상황에서 또 공공자원화 시설이라든지 우리 순천의 후속 관광 사업들 k디즈니를 포함해가지고 그리고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이제 본격적으로 이제 개시가 됐는데 순천에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도 저희가 중앙정부 또 국회 할 것 없이 문제없이 잘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점에 있어서 저희 김문수 당선인께서 앞장서실 때 저도 미력하나마 돕겠다 힘을 합치겠다는 말씀 오늘 드리고자 이렇게 김문수 당선인께 축하 인사도 드릴 겸 쉽지 않은 선거였는데 아무튼 너무 정말 축하드리고 또 앞으로도 제가 잘 모시겠다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노관규 시장과의 관계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여순광 통합과 관련하여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인지? 김문수) 아 네네 예 예 당연히 이제 그동안에 너무 국회의원과 시장 갈등이 심해가지고 피해를 시민들이 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시민들 입장에서 협력을 해야한다는 거예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일은 당연히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우리가 국회에 가서 정부 예산이든 법률안을 만들 거 있으면 부지런히 만들 겁니다. 시민에게 이익이 될 경우에 다만 시민에게 좀 이게 아닌데 밀어붙이는 것 같다 그건 당연히 못하게 해야죠. 그러니까 의원이라고 하는 공무원 말고 별도로 의원을 뽑아놓은 이유는 오히려 견제하라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사실은 근데 이제 견제한다고 해서 너무 발목 잡기만 하다 보니까 시민들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해서 그건 문제예요. 그러니까 저희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시민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일은 적극적으로 협력 시민의 이익이 잘못 가고 있을 때는 견제할 겁니다. 천하람) 저는 사실 견제를 해야 할 지위에 있지 않아서 저는 그냥 우리 노 시장님과 우리 김문수 당선인께서 조금 도움이 필요하다, 여러 면에서 좀 여론전이 됐든 어떤 예산이나 사업에 있어가지고 좀 윤활유 역할이 됐든 요청하시면 저는 당연히 충실히 할 겁니다.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겠다라고 하면은 좀 너무 과한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 김문수 당선인과 노관규 시장님의 의사가 합치하는 부분이라면 특히나 제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제 이준석 대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동탄에서 동탄을 위한 스피커의 역할을 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저도 사실 작은 정당입니다. 김문수 당선인께서 있는 큰 정당에 비하면 영향력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저희가 힘을 합쳐서 뭔가 이슈화를 해야 되는 지점들이 있다면 우리 김문수 당선인과 노관규 시장님 합쳐서 순천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정치 1번지 또 우주의 중심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요. Q) 농촌에 대한 정책과 관련하여… 천하람) 저도 약간 이제 저도 생각이 사실 우리가 이제 구 승주군 지역 우리가 이제 도농 이제 통합이 되면서 많이 아무래도 우리 이제 자원 투자 자체가 도심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라는 생각을 저도 좀 공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구 승주군 지역에 발전 동력이나 예산 배분 같은 부분이 좀 더 신경 써야 되는 지점도 있다고 생각하고 다만 조금 더 큰 틀에서 보면 요새 우리나라가 사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대파 가격도 난리고 뭐 사과뿐만 아니라 정말 수많은 밭농사 작물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기본적인 이유가 우리 농촌이 초고령화가 되게 되니까 상대적으로 농사지으시는 것이 수월한 벼농사 위주로 하시고 밭 농사 특히 과수같이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농사들은 포기하는 우리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속 세대가 잘 들어오지 않고 있고요. 그래서 정책적으로는 저희가 이제 후속 세대들이 특히 과수라든지 특화 작물이라든지 부가가치가 높은 작물들에 있어가지고 좀 들어와서 청년 농부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특히 그러려면 약간 대농으로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제도적인 지원들을 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 부분들 저도 이제 다행히 국회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그러니까 농촌의 후속 세대를 우리가 키워낼 수 있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 저희가 관심 갖고 보려고 하고 그것이 결국 우리 순천의 읍면 지역의 어떤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Q)박지원 씨가 출마하자마자 의대를 전남 서부에 유치해야 한다고 하는데… 김문수) 사실은 의대 설립 권한은 복지부하고 교육부에 있거든요. 도지사는 아무 권한이 없습니다. 그다음에 도 교육감도 초중고등학교까지만 그 권한이 있지 대학교 이상은 권한이 없어요. 쉽게 말해서 전남도와 전남 교육청은 아무런 이 의대 설립과 관련된 실제 권한이 아무것도 없어요. 근데 거기다가 너희들이 정해라라고 뭔가를 준 듯한 느낌이 있잖아요. 지금 그래서 이거는 행정적으로 법적으로 아주 잘못된 절차로 지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거 거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바로 저희들은 정부에서 공모를 하고 정부에다가 안을 직접 목포대도 내고 우리도 순천대도 내서 정부에다 직접 내야지 이거 도지사가 할 일도 아닌 권한이 없어요. 불법이에요. 불법 쉽게 말해서,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강하게 그걸 주장하고 실제로 순천대 총장님도 도지사에다 이걸 낼 것이 아니고 정부에다 직접 내야 한다 제안서를 그리고 나중에 무효 소송을 하면은 이게 무효될 수가 있다고 봐요. 저는 도지사가 이거를 정하는 거는 그래서 그렇게 강하게 주장하면서 정치적으로는 저는 이제 방향을 그다음에 여수 갑을 고흥까지 5분의 당선자가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빨리 호소를 하려고 그럽니다. 도지사가 결정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군다나 도지사가 지금 전체 전남도지사가 아니고 서부권 도지사냐 이런 우리 동부 지역 시민들 입장에서 볼 때는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지금 도청, 교육청, 도의회 모든 공공기관이 지금 서부에 가 있는데 이 의대 마을에 목포도 있다가 하려고 하는데 도지사가 그런 의향을 갖고 있는 거 아니냐라는 여러 가지 의심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응할 것이 아니고 법적으로도 맞지 않고 정치적으로도 너무 편향적으로 전남도지사가 아니라 서부 도지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강하게 동부지역 국회의원 또 우리 천하람 당선인까지 힘을 합쳐서 범시민운동을 좀 해야 된다고 천하람) 저도 김문수 당선인께서 아주 잘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하고 저희가 이 서부권 도지사냐라고 하는 이 여론전을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말씀 주신 것처럼 남악에 거의 모든 것들이 다 집중이 되어 있고 서부권에 사실 우리 동부청사에 있습니다마는 기대에 못 미친다라는 시민들의 평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모든 것들이 서부권에 투자되지 않았냐 도청 도의회, 교육감, 교육청까지 그렇기 때문에 의대까지 서부권에 가서는 안 된다. 서부권 우리 전남 서부도냐 이게 하는 프레임을 강화해야 된다는 거에 저도 적극 동의하고 지금 의대까지 가게 되는 건 말이 안 된다. 의대라도 동부권에 와야 된다라는 프레임으로 저희 무조건 전환해야 된다고 보고 그와 동시에 이제 아마 이제 김문수 당선인께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 또 어떤 지형에 있어서 역할을 해 주실 거고 아마 이미 하고 계신 것 같고 추가적으로 사실은 노관규 시장께서 대통령실 구성원들과 인적 네트워크가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이미 잘 알고 있고 인요한 당선인도 그런 면에서 굉장히 인적 네트워크가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를 포함해서 김문수 당선인과 이렇게 어떻게 보면 여야를 초월한 드림팀 같이 이 순천의대 유치 문제에 있어가지고는 여론전과 어떤 정말 범시민운동을 포함해서 대통령실 내지는 교육부 보건복지부와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여야를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동원해야 되지 않겠는가 저도 거기서 역할할 부분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겠다 말씀드립니다. Q) 순천의 지역 경제에 대해서… 김문수) 이제 일단은 한화 이제 우주 산업 관련된 게 어쨌든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른 후보가 이제 시했던 방산업 관련된 또 우주산업 관련된 것을 더 연달아서 함께 유치하면 어떤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사실은 이건 천하람 당선인이 처음에 공약을 내서 제가 얼른 본 따서 저도 주장했는데 저는 이제 사실은 대기업 유치라든가 종합병원 유통업체 대기업을 유치하려면 최소한 인구가 50만에서 70만 100만 정도가 그 계산식에 들어가 줘야 돼요. 대기업이 딱 제안을 아무리 해도 안 오는 이유가 뭐냐면은 인구 28만을 기준으로 저희들이 올 수 없습니다거든요. 그럼 결국 이 세 도시를 유기적으로 세 도시 한 70만 인구가 수시로 교통이 편해서 아무 때나 이쪽으로 올 수 있어야 그걸 계산해야 기업체들이 인구 28만 원을 계산하지 않고 70만 원 계산을 해줘요. 이 정도 유동인구가 있으면 대기업에 올 만하다. 그래서 저는 경전철로 처음에 이제 전하라 위원장이 공약을 냈다는 거를 제가 이번에 같이 냈습니다. 그리고 세계 대출 통합으로 가야 된다. 그걸 하지 않으면 대기업 유치 어렵다고 봐요. 그래서 이제 그렇게 함께 방산업 관련 거를 좀 유치하고 동시에 경전철이라든가 버스 단일화 체계를 만들고 그리고 세계 도시 통합으로 가서 우리 인구 70만인 이순신 시니까 대기업 얼마든지 와주십시오. 이렇게 할 때만 유치가 가능하다. 천하람) 저도 사실은 우리 이제 순천 여수 광양 3개시뿐만 아니라 인접한 사실 저는 굳이 우리가 섬진강 경계로 꼭 나눠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넓게 본다면 하동 진주까지도 묶어낼 수 있는 정말 이순신 특별시가 됐든 섬진특별시가 됐든 이름을 뭘로 하든 그거야 우리 또 김문수 당선인 하시지만 저희가 최소 100만 생활권을 확보하는 게 사실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제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스타필드 우리 원하시는 시민분들 굉장히 많고 노 시장님도 열심히 이제 또 노력하시는데 스타필드가 들어오려고 해도 스타필드 시티가 아니라 제대로 된 게 들어오려면 배우 인구가 150만 정도 이상은 돼야 됩니다. 그리고 이거는 스타필드의 문제 소비의 문제가 하나가 있다면은 이제 말씀하신 기업 유치 문제에 있어가지고는 좋은 인력이 계속해서 수급된다 그러니까 일할 사람이 계속해서 꾸준히 잘 나온다라는 게 돼야 됩니다. 우리 김문수 당선인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 도시 통합 그리고 행정구역만 통합되는 게 아니라 간선 교통망이 제대로 통합돼서 하나의 도시로 기능할 수 있어야 된다라는 게 중요한 지점이고요. 여기에 제가 하나만 더 보태자면은 순천대학교를 더 빡세게 밀어줘야 됩니다. 물론 글로컬이 되기는 했습니다마는 순천대학교의 산학협력의 레벨을 완전히 높여서 거기서 양질의 인재가 계속 나온다라는 신뢰를 줘야 이제 기업들도 믿고 들어올 수 있는 거거든요. 지역 거점 국립대로 분류는 되어 있지 않지만 사실 그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순천대학교에 대한 더 지원을 많이 늘리는 그래서 지역의 인재들을 지켜내는 제도 개선 같은 것들을 저도 국회 가면 꼭 신경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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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더민주, 여수을) 당선 소감22대 총선 여수을 지역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당선소감을 밝혔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아래)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이재명의 머리, 민생정책전문가 더불어민주당 조계원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 감사합니다. 초심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뛰겠습니다. 400일 넘게 쌍봉사거리를 지키며 만난 많은 시민의 ‘코로나 때 보다 먹고살기 힘들다.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해달라’는 아우성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주권자 국민의 위대한 심판과 선택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진짜 주인인 국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심의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겐 윤석열 검찰정권이 망가뜨린 나라를 다시금 민주정부로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뜻이 담긴 선거라 생각합니다. 여수시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조계원은 약속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를 늘 가슴에 새기는 여수시민의 든든한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는 여수 정치문화를 청산하라’는 시민의 명령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청산하고 쇄신하겠습니다. 새로운 여수 정치 문화로 여수 정치의 체질을 개선해 내겠습니다. 상생과 협력으로 새로운 희망의 정치로 여수 민주당이 시민의 삶을 챙기는 ‘든든한 머슴’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제22대 총선에서 두 명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당선시켜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더 ‘여수 민주당 원팀’을 만들어주시고, 기회를 주셨습니다. 민주당이 여수의 변화와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겠습니다. ‘시민중심의행복도시, 국제해양관광수도, 남해안 메가시티의 중심, 기회의 땅 청년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도시, 다시찾는 휴양·관광·레저도시, 신산업 중심 성장도시 여수’는 조계원이 시민들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민주당 원팀이 위대한 시민의 저력을 한데 모으겠습니다. 그 저력으로 여수발전의 100년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여수 시민과 함께 새로운 여수, 당당한 나라,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조계원과 민주당이 이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11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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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유엔난민기구 UNHCR와 저출생·인력 부족 해결 및 국제적 인권 선도 국가 역할 위한 포용적 외국인 정책 적극 협조하기로지난 4일 유엔난민기구(이하 UNHCR) 라우프 마조우(Raouf MAZOU) 최고대표보가 대한민국 정부, 국회 및 민간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위해 임기 중 처음으로 방한해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국회 법사위 간사)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 앞서 마조우 최고대표보는 소 의원이 ‘외국인아동 출생등록법’을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 내내 외국인을 위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한국의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인권 선진국으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한 보편적 출생등록제도 도입, 난민 보호 체계 개선, 외국인에 대한 개방적 정책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마조우 최고대표보는 인도주의와 개발 협력‧평화를 연결하는 ‘HDP Nexus’에 대해 설명하고, 외국인 정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줄이기 위해 UNHCR이 어떤 노력을 하는 게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이에 소 의원은 “한국은 전세계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난민‧평화와 관련한 UN 분담금을 꾸준히 증액하고 있는 등 외국인 정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유엔난민기구가 지금까지 노력해 왔던 것에 더해 ‘BTS 등 한류 문화 유행·영국 찰스왕께 김치 전달하는 이벤트·외국인들의 한국내 다양한 예능 활동’ 등을 예로 들면서, "외국인들과의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 공감대를 넓히는 ‘soft power’ 활동에도 힘쓴다면 외국인 정책의 개방성이 더욱 제고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소 의원은 ▲외국인아동 출생등록법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외국인근로자의 고용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 내내 현실에 맞는 포용적 외국인 정책의 구체적 수립을 위해 동분서주해 왔다는 평가이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외국인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 등 우리 사회에서 보호가 필요한 약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소 의원은 “인력 부족, 저출생 등이 심각한 우리 사회에서 외국인 역할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외국인아동 출생등록법’ 등 관련 법들의 통과에 주력하고, 우리 사회가 포용적 외국인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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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방송-작은뉴스’ 총선 영상취재 ‘순천(갑) 진보당 이성수 후보’GBS방송, 작은뉴스는 총선 투표 3일을 앞두고 상반기 특집방송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출마 후보 유세현장을 찾아 현장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오늘 영상대담은 총선 유세현장에서 진보당 이성수 후보를 만나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인터뷰를 통해 듣습니다. Q: 질문: GBS방송국 차범준 편집국장 투표일이 3일 남았습니다. 후보님이 생각하시는 순천갑 선거구의 판세는? 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진보당 후보 이성수 Q: 질문: 작은 뉴스 정경조 발행인 후보께서 생각하시는 이번 선거의 최대 이슈는 무엇입니까? 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진보당 후보 이성수 Q: 질문: 작은 뉴스 정경조 발행인 후보님이 이번 선거에 당선되어야만 하는 이유는? 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진보당 후보 이성수 Q: 질문: GBS방송국 차범준 편집국장 끝으로 유권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은? A: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진보당 후보 이성수 GBS방송, 작은뉴스는 총선 투표 3일을 앞두고 상반기 특집방송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출마 후보 유세현장을 찾아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영상대담은 총선 유세현장에서 진보당 이성수 후보를 만나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인터뷰를 통해 들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이성수 후보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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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유권자연합,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김형석 후보 지지선언호남권 선거 감시단체인 ‘호남유권자연합’은 5일 김형석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인 김형석 후보자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2000년 창립된 시민, 사회단체로서 호남지역에 약 4,500여명의 일반회원과 977명의 임원으로 조직된 비영리 시민 단체로 호남 지역에 젊고 유능한 도덕적인 정치 지도자를 배출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관형 상임의장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사상 유래없는 혼탁하고 무질서한 정치 판도라의 상황이지만 역사는 중단될 수 없다”며 “우리 호남지역을 대표할 참신한 일꾼을 선출하기 위해서 지난 3월 8일 연합 회의실에서 의장단, 고문단, 위원장단과 국장단들이 선거에 임할 역할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고, 3월 20일 제2차 회의에서 본 연합이 지지하는 후보자들을 추천받아 4월 2일 임원회의에서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또 이번 선거에서 호남유권자연합이 지지를 선언한 국회의원 후보들이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국민의힘 소속은 2명에 불과하지만 그 중 한 명이 김형석 후보라고 하면서 지역정서와는 상관없이 유능하고 도덕적인 정치인으로서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과 헌신이 두드러진 점이 이번 후보자 확정에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지지선언문을 전달받는 자리에서 김형석 후보는 “호남유권자연합의 지지에 많은 감사를 드리며 큰 힘을 얻게 되었다”며 “항상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실천해오고 있고 순천 지역을 도약시키는 현실적인 공약들에 집중하며 선거를 진행해온 것에 대한 보답으로 생각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근 많은 의혹과 논란으로 선거판이 혼탁해지고 있는 것을 유권자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신다. 하지만 김형석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으면서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위한 제 길을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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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후보,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과 간담회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와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이 지난 4월 3일, 광양 지역 상공업 발전을 위한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광양 지역 상공인들의 발전과 관련하여 중요한 이슈들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광일 회장은 “광양 지역 상공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광양 상공발전의 <키맨>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권향엽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에서의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달라”고 부탁했다. 권향엽 후보는 “광양 상공업체들의 발전이 곧 광양의 미래”라면서 “국회에 갔을 때, 광양의 상공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권향엽 후보는 광양 출신으로 금도초, 태금중, 순천여고를 거쳐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여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현재까지 중앙당과 국회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 정책 및 입법역량을 쌓아왔다. 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국회 부의장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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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김형석 글로컬 순천대 ‘의대 유치 묻고 더블로...’ 세계적인 교육도시를 꿈꾸다.전남권 의대 순천유치 대못을 박겠다’며 순천의대 유치 공약을 자신 있게 내 건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가 ‘의대 유치 묻고 더블로...’ 공약을 제시하며 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선정, 의대 유치를 넘어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 키워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전남권 의대 순천 유치를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후보인 자신이 국회에 진출해 순천의대 유치확정이라는 대못을 박아야 하고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된 순천대학교의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추가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순천대학교에 의대가 유치되면 글로컬 대학 선정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고 그 여세를 몰아 순천대학을 AI,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산업 등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육성하는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키우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공약을 발표했다. 김형석 후보는 지방대학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순천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지자체인 순천시의 행정지원과 지역 주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며 글로컬 대학이라는 엔진을 장착한 순천대학교가 미래로 달려 나가기 위해서는 정부로부터 지원을 이끌어내는 연료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로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제일 먼저 순천시와 지역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대학 발전을 위한 범시민기구를 출범해 대학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그 결과를 중앙정부에 전달해 각종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김형석 후보는 순천시가 지역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산업 육성이나 항공우주산업 유치 등 이른바 미래 산업은 탄탄한 기초연구가 필요한 분야로 지역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해 기업에 공급하는 유기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지역 숙원사업이나 교육지원 사업 등 순천에 반드시 필요한 ‘예산 핵폭탄’을 투하하기 위해서는 여당 의원을 국회에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다행스럽게 순천시민들은 이미 ‘여당의원 사용설명서’를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석 후보는 무소속 시장 체계에서도 전국 지자체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는 순천시에 여당 국회의원까지 가세한다면 순천발전은 시민들도 깜짝 놀라는 상상 이상의 결과물로 나타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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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김문수 후보 '농어촌 기본소득 공약정책협약식'김문수 후보(더불어민주당,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는 농어촌기본소득운동 전남연합 순천본부와 4일, 농어촌 기본소득 공약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농어촌기본소득전남연합 순천본부는 “도시와 농어촌 간 불균형 성장정책으로 인해 수도권과 대도시는 과밀화되는 반면, 농어촌은 소멸위기에 처해 국가발전이 저해되고 지방은 황폐해지고 있다”며 일정 금액의 소득을 정기적이고 개별적으로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문수 후보와 농어촌기본소득전남연합 순천본부는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직업, 성별, 연령, 종교, 국적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기본소득을 추진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효성을 확인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구 감소지역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을 확대하는 법안을 입법할 것을 협약 내용에 담았다. 김문수 후보는 “저는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순천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이 보장되는 기본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농어촌을 시작으로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기본소득 입법을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문수 후보는 1968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순천 효천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순천시위원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전략상임이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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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대 최적지는 순천시’ 공모절차 불필요국민의힘 순천(갑) 선거구 김형석 후보가 4월 2일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 국립의대 공모방식 설립과 관련한 입장표명에 대해 복잡한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순천이 의대설립의 최적지라며 의대 설립은 정치논리가 아닌 주민들의 건강권을 최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통합의대 설립방식’ 대신 ‘단독 의대 설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에 대해 일단 환영한다”고 밝히고 “전남도가 단독 의대 설립으로 정책을 정한 만큼 공모방식 대신 최대한 빠르게 최적지를 선택해 입지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전남도가 밝힌 ‘지역 강소전문병원 협력체계 구축’, ‘화합의 장’, ‘도민 건강권 확보’ 등의 공모 조건 모두가 가리키고 있는 입지는 바로 ‘순천시’라며 공모라는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지역 간 갈등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전남도가 즉시 입지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김형석 후보는 도민 모두를 위한 국립대학 설립은 사전적인 의미일 뿐 의과대학은 ‘지정학적인 고려’, ‘인구대비 의료수요자의 접근성 고려’, ‘대형 산업단지의 밀집도’, ‘질 높은 의료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대학 경쟁력’ 등의 기준을 감안하면 전남 국립의대 입지는 순천시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김형석 후보는 이번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하고 곧바로 정부와 여당을 대상으로 전남 동부권의 의료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의과대학 설립 정책 공약을 제안했고 대통령의 전남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답변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김영록 지사의 의대 설립 입장 표명 중 ‘외부 용역을 통한 공모’가 시간 끌기 용으로 ‘전남 서부권 민주당 유력인사의 정치적 의도가 개입 될 여지가 있다’며 “외부 정치적 변수를 차단하고 순천 의대 유치를 확정할 수 있는 후보”는 집권 여당 후보인 김형석 뿐 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이정현 전 국회의원이 잡월드 유치를 두고 전남 서부권의 의원들과 경쟁할 때 집권여당의 호남권 의원이라는 강력한 힘을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순천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이번 전남권 의대의 경우도 그 때와 똑같은 상황이다”라고 하면서 “전남 서부권의 다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의 박지원 의원도 이번 선거에서 목포의대를 공약으로 하고 있는 만큼 맞서서 경쟁하고 결국 순천의대를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어느 후보가 선택되어야하는지가 너무나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어제(4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식을 찾은 국민의미래 인요한 비례대표와 지역 의료환경 개선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눴다." 고 밝히고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전남 국립의대 순천 유치의 기회가 무산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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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김형석 후보 순천역 ‘복합 환승센터’ 상전벽해 바뀐다.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가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순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힘있는 여당후보를 뽑으면 순천역 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예비후보 당시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순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한 후보의 각오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거전이 시작되자 곧바로 순천역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며 원도심인 순천역 주변의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일본 신주쿠역세권 사업과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사례를 벤치마킹해 원도심 순천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히고 낙후된 역세권 개발이 순천 원도심 전역을 발전시키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순천역을 복합환승센터로 통합한 뒤 남게 되는 고속,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는 공공 실버타운, 아랫장 주차장, 또는 국립 통일교육원 등 시민의 여론을 모아 결정하고, 경전선이 우회할 경우 확보되는 폐선 부지에는 숲길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여당후보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2년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지역으로 평택 지제역, 강릉역, 대전역, 마산역 등 4군데를 선정했다고 밝히고 자신이 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순천역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석 후보는 순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건설되면 순천역은 인근지역 광역 교통체계 허브의 기능을 담당함으로서 전남 동부권의 최고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순천역 개발사업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순천시민들이 총선에서 김형석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