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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섬박람회‧개항 100주년 등 ‘국비확보전 돌입’권오봉 여수시장이 여수세계섬박람회 유치와 신성장 미래산업육성을 위한 국비확보에 두 팔을 걷어부쳤다. 여수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3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안도걸 예산실장, 이호동 재정관리국장,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성춘 부원장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권 시장은 현안 사업들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분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국제 행사로 승인될 수 있도록 당위성을 피력하고, 섬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혁신적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산단 대개조 사업을 비롯한 공업용수 확보,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등 미래 성장의 기반 여건 조성을 위해 국비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 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여수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유수율 향상을 위한 노후 상수관로 개량사업(BTL) ▲석유화학산업 고도화를 위한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경제자유구역 순환도로망(돌산∼경도 연도교) 건설사업 ▲여수국가산단 재난대피 도로개설사업(중흥∼호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도성마을) ▲전라좌수영(매영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여수시 어린이 도서관 건립 ▲돌산국민체육센터 건립 ▲거문도항 삼호교 신설 등이다. 권 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되어 여수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비 확보 활동으로 우리 시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나아가 신성장 미래산업의 선도 도시로서 위상과 브랜드를 높이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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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역대 최대, 국비 5,553억원 확보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년도 정부예산에 올해 4,983억 원보다 570억이 증가한 5,553억 원을 확보하여 주요 현안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확보한 국고예산은 일반 현안사업 78건 1,381억 원, 국가균형특별회계사업 73건 582억 원, 생활SOC 사업 3건 92억 원,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SOC 사업 705억 원, 사회복지 및 농업분야 등 연례·반복적인 사업 2,793억 원 등을 포함한 총 5,553억 원 이다. 순천시는 코로나19 등 여느 때와는 다른 힘든 상황임을 인식하고 정부안이 국회로 제출된 이후 반영되지 못한 주요사업 증액을 위해 허석 시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및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역구 소병철·서동용 의원과 함께 노력한 결과, 7개 사업 189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회 주요 증액사업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 20억원, ▲2021 넥스포 인 순천 개최 지원 4억원, ▲순천시 생활폐기물 매립장 증설 4.56억원, ▲서면 선평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 1.4억원, ▲순천 땅밀림 복구사업 9.5억원, ▲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110억 원, ▲화순 동면~순천 송광 간 국도건설 40억원 등 총 189억 원이다. 주요 현안사업은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20억원, ▲가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50억원, ▲남해안권 발효식품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35억원, ▲와룡저수지 일원 차집관로 정비사업 5억원, ▲순천만갯벌 어부십리길 조성 사업 14억원, ▲ 와온항 어촌뉴딜 300사업 40억원, ▲ 천하구 훼손지 복원사업 6억원, ▲이사천 절강습지 복원사업 2억원 등이 반영되어 생태경제를 기반으로 한 민선 7기 주요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주요사업은 ▲신대도서관 건립 30억원, ▲순천 트레이닝(다목적체육관) 건립 15억원, ▲시군 저수지 개보수 사업 8억원, ▲해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30억원, ▲전남·순천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비 2억5천만원, ▲순천 용계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7억원, ▲순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30억원,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 공사 31억원, ▲순천만국가정원 한반도 사계절 정원 조성 5억 5천만이 반영되어 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오천지구(유수지) 복합플랫폼 구축 22억원, ▲원도심 문화스테이션 조성사업 63억원, ▲여성문화회관 리모델링 사업 7억원이 반영되어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 확충에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 순천시는 21년도 국고예산 신청 후부터 지속적으로 국·소장 및 과·소장 중심으로 전라남도 및 중앙부처,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사업설명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에서는 임채영 부시장을 중심으로 실무부서장과 함께 예산부서를 방문하여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보완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허석 시장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순천연고 및 지인, 국회의원 면담 등 광폭활동을 통해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 등 정부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부예산 편성 순기보다 한발 빠르게 움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고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었고, 특히, 소병철 의원과 서동용 의원의 활동 영향이 컸었다”며,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호남 3대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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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1년 국비 5,553억 원 확보...역대 최대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년도 정부예산에 올해 4,983억 원보다 570억이 증가한 5,553억 원을 확보하여 주요 현안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확보한 국고예산은 일반 현안사업 78건 1,381억 원, 국가균형특별회계사업 73건 582억 원, 생활SOC 사업 3건 92억 원,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SOC 사업 705억 원, 사회복지 및 농업분야 등 연례·반복적인 사업 2,793억 원 등을 포함한 총 5,553억 원 이다. 순천시는 코로나19 등 여느 때와는 다른 힘든 상황임을 인식하고 정부안이 국회로 제출된 이후 반영되지 못한 주요사업 증액을 위해 허석 시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및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역구 소병철·서동용 의원과 함께 노력한 결과, 7개 사업 189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회 주요 증액사업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 20억원, ▲2021 넥스포 인 순천 개최 지원 4억원, ▲순천시 생활폐기물 매립장 증설 4.56억원, ▲서면 선평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 1.4억원, ▲순천 땅밀림 복구사업 9.5억원, ▲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110억 원, ▲화순 동면~순천 송광 간 국도건설 40억원 등 총 189억 원이다. 주요 현안사업은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20억원, ▲가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50억원, ▲남해안권 발효식품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35억원, ▲와룡저수지 일원 차집관로 정비사업 5억원, ▲순천만갯벌 어부십리길 조성 사업 14억원, ▲ 와온항 어촌뉴딜 300사업 40억원, ▲ 천하구 훼손지 복원사업 6억원, ▲이사천 절강습지 복원사업 2억원 등이 반영되어 생태경제를 기반으로 한 민선 7기 주요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주요사업은 ▲신대도서관 건립 30억원, ▲순천 트레이닝(다목적체육관) 건립 15억원, ▲시군 저수지 개보수 사업 8억원, ▲해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30억원, ▲전남·순천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비 2억5천만원, ▲순천 용계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7억원, ▲순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30억원,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 공사 31억원, ▲순천만국가정원 한반도 사계절 정원 조성 5억 5천만이 반영되어 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오천지구(유수지) 복합플랫폼 구축 22억원, ▲원도심 문화스테이션 조성사업 63억원, ▲여성문화회관 리모델링 사업 7억원이 반영되어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 확충에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 순천시는 21년도 국고예산 신청 후부터 지속적으로 국·소장 및 과·소장 중심으로 전라남도 및 중앙부처,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사업설명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에서는 임채영 부시장을 중심으로 실무부서장과 함께 예산부서를 방문하여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보완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허석 시장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순천연고 및 지인, 국회의원 면담 등 광폭활동을 통해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 등 정부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부예산 편성 순기보다 한발 빠르게 움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고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었고, 특히, 소병철 의원과 서동용 의원의 활동 영향이 컸었다”며,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호남 3대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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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 시민밀접사업 30선 선정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21년 시민체감도가 높은 사업 7개 분야 총 30건의 사업을 선정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민선7기 핵심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쳤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500여 건의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예산 대책, 보완 사항 등이 논의되었고 시민체감도가 높은 사업 7개 분야별 총 30건의 사업을 별도 선정했다. 내년 시정은 민선7기 3년차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시정성과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정부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단 근로자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력 증진 먼저, 여수국가산단 복합문화센터 및 노동자 공공세탁소 건립 공모를 추진해서 유해 물질이 묻은 작업복의 자가 세탁에 대한 건강 우려를 해소할 예정이다. 국동과 대교동에는 태양광, 태양열 발전시설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소외상권의 소비 유도를 위해 섬섬여수페이(카드형 상품권)를 새롭게 선보이고, 여문지구 등 소외상권에서 사용 시 6~10%의 현장할인 혜택을 준다. 지속가능한 관광문화콘텐츠 기반 조성, 여수관광의 저변 확대 아름다운 365개 섬을 토대로 여수의 국제화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세계 최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고,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시민과 함께 성공적인 박람회로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올해 첫삽을 뜬 경도 해양관광단지는 신월~경도 진입도로와 함께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웅천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지난 6월 해수부의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고, 내년부터는 공사에 착수한다.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우는, 행복교육도시 여수 박람회장에는 청소년의 해양교육과 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해양교육원이 내년 7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시민이 일상에서 가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45개소를 활성화하고, 도내 최초로 유아 안전교육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서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전 시민이 혜택을 누리는 촘촘한 복지시스템 내년부터는 미등록 경로당 42개소가 운영비를 일부 지원받게 된다.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는 월 5만 원의 명예 수당을 신규 지원하고, 비휠체어 장애인의 교통편의를 위해 전용 바우처 택시가 도입된다. 내년 3월, 전남 최초로 이동노동자 쉼터가 개소하면, 법적 보호가 미흡한 이동노동자의 근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중심, 균형발전’, 조화로운 도시개발 국가산단 배후도시인 소제지구는 현재 보상이 진행 중으로, 내년 초 토목공사에 착수한다. 종화지구 새뜰마을은 2022년까지 집수리와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여천역 주변지역은 민간사업자를 공모해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의 거주만족도를 높이는 정주환경 조성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안도항, 월호항 등 8개 어항이 어촌뉴딜 300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1년 추진 사업으로, 돌산 4개소와 화양 2개소, 남면 3개소 등 12개소도 추가 신청을 완료했다. 신혼부부에게는 전세자금‧보금자리 대출이자를 지원해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오동도 동백숲을 무장애길로 조성해서 차별없는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의 뜻 = 정책,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주민참여예산제와 별도로 청년참여예산제를 새롭게 운영해서, 참신한 청년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한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을 통해 소유권 보존등기가 없거나, 기재사항이 다른 부동산은 간소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다. 시민밀접사업 30선에 대한 세부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여수이야기 등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가 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 며 “주요 사업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서 시민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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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광양부시장, 지역 국회의원에 국비확보 협력 요김명원 광양부시장은 11월 1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8건 4,885억 원의 현안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협력 요청한 사업은 ▲섬진강 영호남 복합형 환승공원 조성 180억 원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기술개발 실증센터 구축 220억 원 ▲남해안남중권 중소기업연수원 건립 400억 원 ▲광양항~율촌산단간 연결도로 개설 1,900억 원 ▲남중권 국립광양소재과학관 건립 385억 원 ▲광양마린베이 조성 1,000억 원 ▲섬진강 마리나 조성 연계 해양서핑교육센터 건립 300억 원 ▲광양항 수소공급시설 입주 500억 원 등 이다. 이들 현안 사업은 광양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는 사업으로 서동용 의원, 위성곤 의원, 윤준병 의원, 송갑석 의원, 이개호 농해수위 위원장, 이용빈 의원실 등 관련 상임위 및 예결위 위원을 만나 사업의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21년 국고건의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3차례의 국고 건의사업 신규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국비 건의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 또한, 정부 예산의 흐름을 알고 대응하기 위한 ‘기획재정부 간부 공무원 초청,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매년 시장, 부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국비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11월은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시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활력 제고를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정부 예산안은 11월 말까지 국회 상임위, 예결위 등 심의단계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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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막바지 총력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의원 소병철, 서동용, 이원욱, 김승남, 김회재, 허영 의원 등을 직접 만나 2021년 국회 증액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허석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총사업비 467억, 국비 71억)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2021 NEXPO in 순천(총사업비 28억, 국비 8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박람회 개최 및 운영비의 필요성을, ▲순천시 생활폐기물매립장 증설공사(총사업비 37억원, 국비 11억)의 시급성을, ▲서면 선평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40억, 국비 28억)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면서 4건의 사업을 건의하였다. 소병철 의원은 “순천시 증액사업 4건 모두 상임위 및 예결위에서 통과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서동용은 “상임위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상임위를 통과하여 예결위에 상정되면 최종예산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국회 증액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10월 29일에는 임채영 순천시 부시장이 기획재정부 예산담당부서를 방문하여 국회 증액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2일에는 허석 순천시장이 정세균 국무총리를 면담하는 등 막바지 총력전을 펼친 바 있다. 허석 시장은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은 내년도에도 이어져 정부예산 확보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만큼, 지역 국회의원인 소병철 의원, 서동용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예산이 최종 반영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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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사회적책임 대상 수상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회관에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주관으로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컨벤션 2020’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사회적책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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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종부세 대상 부동산 법인 보유주택 2배 급증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8일, 국세청에서 받은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보유주택수 현황’ 자료를 보면, 2018~19년 종부세를 내는 부동산 법인이 급증하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부터 정부의 다주택자에 대한 부동산 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부동산 법인 설립이 급증했다. 2018년 주택분 종부세 부과 대상인 부동산 법인은 10,128개로 전년(5,449개) 대비 86% 급증했다. 이들이 보유한 주택도 93,030채에서 111,722채로 18,692채 늘어났다. 작년에는 이 수치가 더 크게 증가했다. 고가주택을 보유해 종부세를 내는 부동산 법인은 15,853개로 5,725개(56%) 늘어났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은 23만3천채로 121,278채(109%)가 증가했다. 통상 종부세 고지분 통계가 결정분 통계에 비해 10% 정도 줄어드는 것을 감안해도 법인의 주택 매수가 급증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개 법인당 평균 14.7채의 주택을 보유한 셈이다. 한편 법인이 납부한 주택분 종부세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0,128개 법인이 888억을 납부했는데, 작년에는 15,853개 법인이 4,653억원을 고지 받았다. 1개 법인당 877만원에서 2,935만원으로 3.3배 증가했다. 법인의 주택 매수 증가로 전체 주택분 종부세에서 법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에서 37%로 늘어났다. 종부세 과표 최고 구간인 94억원을 넘는 법인은 227개로 3,806억원의 종부세를 냈다. 227개 법인은 주택분 종부세 부과대상 법인 15,853개의 1.4%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낸 종부세는 3,806억원으로 전체의 82%에 달한다. 한편 지난 8월4일 부동산 3법이 통과됨에 따라 부동산 법인이 내년까지 보유 주택을 매각하지 않으면 종부세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는 법인이 보유한 주택에 대해서는 6억원의 기본공제를 폐지하고 최고세율인 6%를 부과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고용진 의원은 “다주택자 부동산 규제를 회피하고자 법인 설립이 급증하고 보유 주택도 크게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내년부터는 법인이 보유한 주택에 대한 종부세와 양도세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향후 법인 매물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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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도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본격 ‘시동’여수시와 전라남도와 전남도청 VIP실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추진 을 위한 공동개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권오봉 여수시장, 최병용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섬박람회 공동개최, ▲국‧도비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 ▲박람회 인력지원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권오봉 시장은 “전남도와의 협약은 여수 제2의 도약을 가져올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면서 “섬박람회를 통해 무궁무진한 섬의 가치와 잠재력을 공유하고 섬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여수뿐만 아니라 전남의 섬 발전에 혁신적인 기회가 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부처 방문활동 등 본격적인 국제행사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남도와 함께 연말까지 국제행사 신청서를 행정안전부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고, 내년 7월 국제행사 심사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년 7월 17일부터 한 달간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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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내년 주요사업 국비 확보 ‘총력’권오봉 여수시장이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권 시장은 27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양충모 재정관리관, 안도걸 예산실장,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 한훈 경제예산심의관, 유병서 기획재정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을 설명하고 섬 박람회 국제행사 승인과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여수시 주요 국고건의사업은 ▲분해성 고분자소재 상용화 기반구축 ▲폐플라스틱 자원화소재 개발 실증기반 조성사업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건설 ▲광양항 낙포부두 재개발 사업 ▲여수국가산단 공업용수 확보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장 건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등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이승우 지역발전정책관과 만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당위성을 피력하며 국제행사 승인과 정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권 시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고예산 확보는 필수적이다”며, “예산심의가 마무리되는 11월까지 정부 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고 지역사회, 정치권과 긴밀히 대응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