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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펼쳐정기명 여수시장이 추석을 맞아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관내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에 나섰다. 21일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지난 20일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진달래마을, 에덴동산 등 5개소를, 이어 21일에는 소나무노인요양시설, 남산요양원 등 5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위문품을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핀 정 시장은 시설 관계자와의 현장소통을 통해 “명절 더 소외감을 느끼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더욱 따뜻한 추석이 되는 것 같다”며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은 물론 시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층 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2개소(입소자 1248명)에게 여수상품권, 지역특산품, 백미 등 위문품 5338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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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행안부 주관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평가’에서 243개 지자체 중 7개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여수시가 지난해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어 올해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꾸준히 펼쳐 온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적극행정 우수기관 표창 시상식에서 행안부는 광역자지단체인 부산광역시와 여수시, 충남 천안시, 대구 동구, 광주 북구 등 기초단치단체 6곳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민간 전문가 및 법제처, 권익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성과점검평가단과 함께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지난 1~6월 상반기 적극행정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여수시는 시민체감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과 적극행정위원회 내실화,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활용 등 5개 분야 17개 지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민투표를 통한 ‘2023년도 10대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과 적극행정 면책 제도정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 공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지난해 이어 적극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저력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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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예산 심의에 ‘올인’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3년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관련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삭감된 것으로 전해져 여수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실제로 여수시에는 이를 항의하는 전화가 빗발치는 등 정부의 긴축예산 원칙을 고려하더라도 섬박람회 준비에 필요한 2024년도 국비 8억6천만 원 삭감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21일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시는 최근 내년도 주요 지역 핵심사업을 비롯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회장 조성과 전시시설 설계 등 섬박람회 개최 준비에 필요한 ‘24년도 국비 8억6천만 원을 행안부와 기재부에 추가 반영을 요청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배수의 진을 치는 심정으로 국회와 기재부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섬박람회 관련 예산은 배제됐다. 정 시장은 그간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강병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행정안전위원회 최기상 의원실 등을 찾아 상임위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 자료를 전달하고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해서는 “섬 가치 제고에 기반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핵심사업인 만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국비 확보가 시급하다”며 그 당위성을 강력 어필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 심사에서는 내년도 세계섬박람회 예산은 끝내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다가오는 국회 예산심의를 겨냥해 지역 국회의원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협력해 2024년도 섬박람회 국비 예산 확정에 올인할 예정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도 지역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 국회의원과 해당 상임위에 전달하는 등 관련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의결로 사업이 확정된 국제행사”라면서 “박람회 사전 준비단계에 필요한 ‘24년도 국비가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7월 17일부터 8월 16까지 여수시 돌산진모지구와 도서 일원에서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다만, 올해 개최된 2023새만금잼버리 행사를 타산지석 삼아 섬박람회의 개최 시기와 기간 등의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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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산업계․대학 동반성장 ‘글로컬대학 추진’ 협약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 전남대학교와 지역․산업계․대학 동반성장을 위한 ‘글로컬대학 30’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교육부가 2026년까지 비수도권의 지방대 30곳을 ‘글로컬(Glocal) 대학’으로 지정, 5년간 약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르면 ▲여수시는 지·산·학 연계 지역특화산업 전략 수립과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공동 추진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는 지역특화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전남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발굴 및 지역발전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수행한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세 기관은 글로컬대학이 지역격차와 지방소멸 등의 위기에 대응해 지역․산업계․대학의 동반성장을 견인함에 깊이 공감하고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자체·대학·산단의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출신 젊은 인재들의 취업 기회 확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남대의 글로컬 대학 선정에 힘을 싣겠다”고 전했다. 장갑종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장는 “지역 인재 채용, 교육과정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박복재 전남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컬 대학 사업추진뿐 아니라 지역, 산업계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 대학이 지역인재양성을 통해 취‧창업과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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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여수 소호요트경기장 및 이순신마리나에서 ‘제1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 ‘제1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는 시가 매년 개최했던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를 전남을 대표하는 전국규모의 요트대회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여수시가 주최하고 전남․여수시 요트협회가 주관한다. 여수시를 상징하는 거북선 이미지를 접목해 ‘거북선 코스’가 추가되며, 킬보트 크루저와 스키프 원디자인 2개 종목 20여 척의 요트가 참가해 가막만 일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22일에는 선수 등록과 안전교육 후 본격적인 경기가 24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상식 단상에 오를 선수들이 결정된다. 23일 저녁에는 디오션리조트에서 2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을 환영하는 개막식과 환영만찬도 준비된다. 여수시는 대회 기간에 시민들이 해상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근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범선 승선 체험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전남의 해양레저스포츠를 대표하는 요트 대회를 통해 해양관광도시 여수의 위상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의 성공적 개최에도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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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3회 아동․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3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들의 정책제안대회를 열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아동․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여수시의 예산과 정책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건의․제안하는 대회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정책 참여 및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학생 20개 팀이 참여, 예선을 거쳐 최종 8개 팀 30명이 본선에 진출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주요 제안으로는 ▲시박사팀의 ‘교내 알림서비스 키오스크 설치’ ▲상부상조팀의 ‘청소년 자치기구 활성화’ ▲만능이조팀의 ‘심야버스 타요타요’ ▲여수팀의 ‘공유형 이동수단 안전관리 지원’ 등이다. 여수시 정기명 시장은 “긴장 가득한 얼굴과 떨리는 목소리지만, 자신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또박또박 발표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여수시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각 부서로 통보해 보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19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리는 ‘여수시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에서 상위 4개팀(여수시장상 1팀, 여수시의회 의장상 1팀, 여수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2팀)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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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 총력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에 따른 긴 추석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연휴기간 민생안정을 위한 빈틈없는 준비에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기명 여수시장의 주재 하에 ‘추석 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강도 높은 민생대책들을 논의했다. 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안전, 도로·교통, 생활민원, 보건·진료, 관광분야, 물가안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6개 분야에 대한 대책반이 꾸려지며 운영기간 총 502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과 공사 현장, 교통 편의시설 등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재해상황실을 운영해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선다. 연휴기간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며, 교통상황 모니터링으로 교통사고 및 불법주정차를 방지하며 성묘객들을 위해 버스 연방 및 증회운행도 추진된다. 시민과 관광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광종합상황실을 지속 가동하고 관광 주요지점에는 안내소와 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상황실도 비상체계에 들어간다. 보건․진료 분야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직·응급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세대를 위한 지원책도 강화한다. 특히 추석 성수품인 과일·고기·수산물 등 20개 품목과 전통시장, 마트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업종의 물가를 집중 관리해 물가안정에도 힘쓴다. 이날 회의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서별 행정력을 집중해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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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여수 수산물 안전성, 여수시청 직원들 나섰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여수시청 직원들이 지역 수산물의 안전성 검증에 나섰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과 함께 시청 구내식당에서 지역 수산물로 구성된 점심메뉴를 제공하는 ‘싱싱여수 수산물 시식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청본청과 국동임시별관, 농업기술센터 등 3개소 구내식당에서 우럭으로 만든 찜과 회, 우럭매운탕이 특식으로 제공됐으며,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장 및 직원 800여명이 참여했다. 시식회에 참여한 정기명 여수시장은 “수산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수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직사회가 먼저 수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시민들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 8월 여수산단공협의회와 수산물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수산물 선물세트 사주기 등을 추진하며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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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시민참여연구단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2일까지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시민참여연구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바다와 육지가 공존하는 5개의 만을 미래 에너지와 생태 보전, 친환경 관광, 해양레포츠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여수만 르네상스를 실현한다는 구상 아래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에 여수를 둘러싼 여자만과 장수만, 가막만, 여수해만, 광양만 5개 분과 40명의 시민참여연구단을 모집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을 함께 만들어갈 방침이다. 시민참여연구단은 내년 5월까지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함께 참여하며 분과별 현안 공유 및 미래사업 개발, 지속가능도시 여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11일 기준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가 여수시인 19세 이상 성인으로, 오는 22일까지 여수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기획예산담당관실로 방문, 우편, 이메일(kmi4874@korea.kr) 중 하나로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는 지원자의 나이․성별․경력․지역 등을 고려해 참여단을 구성, 오는 10월 중으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기획예산담당관(☎061-659-34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관 주도의 정책수립이 아닌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여수시의 미래 청사진을 설계코자 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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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을엔 여수로” 관광 설명회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여수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여행사, 블로그 등 여행업체 관계자 120여 명을 초청,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 여수의 관광자원과 관광 콘텐츠 홍보를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시는 관광홍보 영상 송출과 더불어 수산관광국장의 여수관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여수의 차별화된 주요 관광지 소개와 다양한 관광 인센티브 제공, 이벤트 및 행․재정적 지원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여수시 숙박 및 관광시설 15개 업체가 현장에 직접 참여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B2B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특히 이날 국내 1000여개 회원업체를 보유한 ‘한국여행사협회’와 여수의 관광․축제․문화․예술 홍보 등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민간거버넌스 구축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여수관광협의회 이순미 회장은 “여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수밤바다의 관광브랜드를 선점하고 있어 충분히 상생적 발전이 가능하다”며 참여 여행업체에 여수의 매력을 부각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우리 여수는 365개의 보석 같은 섬과 해상국립공원이 있는 아름다운 천혜의 해양도시로서 서울, 인천 등 광역도시만큼 매력적인 도시”라며 “지속가능한 1300만 여수관광을 위해 해외관광객뿐 아니라 국내관광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