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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생활개선회 이·취임식 가져…여성농업인 리더 힘찬 출발한국생활개선여수시연합회가 지난 15일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년간 생활개선회를 이끌어 온 박정옥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 따뜻한 감사의 박수를 보냈고, 앞으로 2년간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에는 힘찬 응원의 격려가 이어졌다. 이강심 신임회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권익향상과 여성 농업인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여성농업인의 역량개발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여성농업인의 소득창출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생활개선회는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사랑나눔행사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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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기초단체 시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도내 시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특별교부세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개(광역 17개, 시 75개, 82개 군,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도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여수시는 시 단위 14위로 작년 17위에서 3단계나 상승해 혁신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해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운영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 ▲비대면 스마트 영상회의(ZOOM 활용) 개최 ▲공영주차장 다국어 QR코드 안내 서비스 ▲기존 보도블록 재사용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시민이 행복한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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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여수언니 정혜영, 한부모가정에 1천만 원 후원먹방 유튜버로 유명한 정혜영(38세) 씨가 여수지역 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6일 시청을 직접 방문해 정기명 여수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전달식을 가졌다. 그녀는 전달식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후원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유튜버 여수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온정 넘치는 여수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후원금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 5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가 고향으로 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정혜영 씨는 먹방 유튜버 채널 ‘여수언니’로 유명하며, 지난 2019년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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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 열어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민이 행복한 양성평등도시 여수’ 구현을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청 정문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현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환경복지위원장 민덕희의원, 이현영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과 단원들, 권영남 여수시여성단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로부터 양성평등 성과와 계획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2023년∼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 확대 ▲여성친화기업 선정 및 지원 확대 ▲여성안심프로젝트 운영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 등 여수시 특성을 반영한 양성평등 정책 추진에 나선다. 아울러 여성가족부의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실무능력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계기로 평등한 일자리가 보장되고, 안심하고 누리며, 일과 생활이 있는 돌봄 도시를 조성해 모두가 살기 좋고 행복한 여수 만들기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2019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이 여성친화도시 세 번째 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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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1억5천만 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지난 9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대표 김정안)에서 25톤 분량의 후원물품을 여수시에 기탁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동우 부회장,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 LG생활건강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서 후원 받은 방역마스크 8만장과 샴푸․치약 등 생필품 1000박스로 약 1억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시는 전달받은 물품들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노인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겨울철 코로나와 독감으로 개인위생이 중요한 시점에 이번 후원물품은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 법인으로 평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지리산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의 인연으로 여수지역과 보문복지재단에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보문복지재단과 연계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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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미래혁신지구 기관단체와 ‘상생발전 모색’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미래혁신지구의 기관단체 간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7일 여수혁신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여수미래혁신지구의 입주기관과 기관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정 시장을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전남지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전남동부지사) ▲전남여수산학융합원 ▲전남대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한국화학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에 연구인력 확보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방안, 안전체험교육장 활성화 방안, 후속사업에 대한 관심 요청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정 시장은 여수미래혁신지구 현장을 둘러보며 기관별 사업계획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점검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건의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검토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으로 상호 협력해 미래혁신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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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사회복지시설 난방실태 ‘긴급 점검’정기명 여수시장은 6일 사회복지시설 난방실태 긴급점검으로 주말에 이어 연이은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정 시장은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난방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동행한 직원에게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난방비 지원사업을 대상자가 누락 없이 적시에 추진하도록 주문했다. 먼저 안산동 장성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에너지 바우처 등에 대해 안내하고 경로당의 난방비 지원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솔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난방상태 등 운영상황을 살피고 종사자와 시설이용학생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난방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시설의 복지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써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여수시는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상암동 택배 분류장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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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자매결연 도시 기부정기명 여수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시민들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나섰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정기명 시장은 6일 오전 농협은행 여수시청출장소를 찾아 자매결연 도시인 ▲통영시 ▲속초시 ▲아산시 ▲울주군 ▲영덕군 ▲군산시 ▲남해군 등 7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자매결연 도시에 성공적으로 안착되길 바라며, 이번 기부로 자매결연 도시 간 우호적인 협력을 증진시키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속초시와 영덕군은 지난 1월 여수시에 먼저 기부금을 기탁해 상호 기부하는 의미를 전달했다. 시는 자매결연 도시와 함께 출향인과 시민들에게 보내는 소식지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상호 홍보하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여수시는 답례품으로 여수사랑상품권, 갓김치 등 17종 50여개의 다양한 품목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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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라카본코리아(주), 15년째 변함없는 나눔 실천2009년부터 15년째 나눔을 실천해온 비를라카본코리아(주)(공장장 임웅대)가 올해도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시시설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여수시에 기탁했다. 지난 29일 비를라카본코리아(주)(공장장 임웅대)는 여수시청을 직접 방문해 정기명 시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돼, 관내 저소득 가구 256세대에 선물세트 구입비와 사회복지시설 3개소(여수나눔과섬김, 여수이주여성쉼터, 여수다문화여성쉼터)에 생필품 및 난방비 등 시설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비를라카본코리아(주) 임웅대 공장장은 “경기 불안 등으로 작년보다 서민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도 많아지고 있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15년째 어려운 분들과 시설을 위해 변함없이 후원해 주신 비를라카본코리아(주)에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비를라카본코리아㈜는 2009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명절 후원과 운영비 지원, 시설 개보수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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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직원 아침식사 챙기기 나서정기명 여수시장은 “2300여 명의 직원들이 건강해야 여수시민 모두가 행복해진다”며 직원 아침식사 챙기기에 나섰다. 1인 가구,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원들이 늘어나 여수시청 구내식당에서는 매일 아침 식사대용 구운계란과 토스트를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이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해 건강증진은 물론 직원 간 소통으로 ‘활기찬 직장 만들기’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준비된 간식은 10여분 만에 소진될 만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직원은 “매일 거르던 아침식사를 챙겨 먹으니 활력이 생기고 일도 더 집중해서 하게 된다”면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다른 과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구내식당 내 카페「The 休」에서는 원두커피와 차를 무료로 제공해 동료들 간 소통 공간과 근무 시간 중 소규모 회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직장생활을 해야 대민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