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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광의초교 초기화재 합동훈련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18일 구례군 광의면 소재 광의초등학교에서 순천소방서와 학교 관계자와 합동으로 초기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직원 및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가상 화재 발생 상황으로 시행됐으며 인명대피를 최우선 목표로 화재 대피훈련 및 진압훈련, 소방관의 소방차량 방수훈련, 그리고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례119안전센터장은 “강평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시 상호 협조 체계 강화와 화재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마련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의 인명과 재산피해 경감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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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동초등학교 합동소방훈련12일,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구례119안전센터는 산동면 소재 중동초등학교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훈련은 구례중동초등학교 자위소방대원, 학생 등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훈련, 소방관 및 자위소방대의 방수훈련, 그리고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실제상황을 가상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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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소통행정’ 구현을 위한 워크숍6일,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구례군에 소재한 KT지리산 수련관 대회의실에서 120명의 직원이 참석한 했다. 이날 ‘조직 활성화와 소통전략, 청렴문화구축과 투명한 소방행정 구현“을 위한 청렴 실천결의와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게다가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청렴이 가장 큰 경쟁력이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시대적 사명임을 인식하고, 업무처리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결의 했다. 또 부패근절, 의식개혁을 위해 각자의 맡은 바 직무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에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 김범태 상임대표를 초빙 “청렴워크숍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청렴 마인드 제고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공직사회 내부의 부정부패 개연성과 민원 불친절에 대한 경감심을 일깨우고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구현해 나가고자고 했다, 이와 함께 조직활성화와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주제 토론등을 통해 조직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참 소방공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나윤환 순천소방서장은 특강을 통해 “청렴한 사람은 청렴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청렴을 이롭게 여긴다.(廉子安廉 智者利廉)”라고 강조하면서 “권위는 청렴과 공평정대 할 때 우러 나온다.” 는 소신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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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리조트, 지리산가족호 합동소방훈련27일,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창조도시 구현을 위해 구례군 산동면 소재 송원리조트와 지리산가족호텔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훈련은 자위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발생시 초기화재 신고 및 진화를 통해 호텔 투숙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였다. 이에 대해 나윤환 순천소방서장은 "실제상황을 가상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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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보훈단체 건강문화교실순천보훈지청(지청장 김한희)은 23일, 구례읍사무소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구례 지역 내 보훈대상자 300여명을 초청해 건강문화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동신 보상과장의 지청장 격려사 대독을 시작으로, 한광일 구례의료원장의 노년기 건강관리 방법에 대하여 강의를 했다. 이어 문화강좌에서는 구례국악원의 판소리 공연을 선사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은, 정영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라남도지부장이 안보강의를 실시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어르신들의 얼굴에서 연신 웃음꽃이 피어 있었으며, 순천보훈지청 보상과 임동신 과장에게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참으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임동신 보상과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겠다며 화답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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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계 유산 등재를 위한 세미나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단(단장 최현주)이 ‘지리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리산 문화를 세계적 문화 유산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순천대학교 김봉곤 HK연구 교수 등이 나서 지리산 문화 세계화에 대한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지리산권문화연구단이 주관해 오는 31, 구례군 섬진아트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문화재청이 발주한 ‘지리산 세계유산 등재 연구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리산 문화 유산 전문가들이 ‘지리산권 소재 유산의 세계 유산적 가치와 등재유형, 등재범위’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해 지리산의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에 학술세미나에서는 최현주 지리산권문화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기동 구례군수, 유인학 세계거석문화협회총재, 이행만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의 축사로 진행된다. 강정화 경상대 HK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본 발표에서는 박희웅 문화재청 세계유산 담당사무관이 ‘세계복합유산 절차 및 과제’, 최원석 경상대 HK교수가 ‘산의 세계유산과 지리산의 세계유산 등재 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발표 이후 김덕현 경상대 교수가 ‘세계유산 등재 절차와 과정, 지리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등재 추진 전략’ 등을 집중 토론해 실제 등재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어서 김봉곤 순천대학교 HK연구교수가 ‘지리산의 문화유산 분포와 등재기준 검토’ 서정호 순천대학교 HK연구교수가 ‘지리산의 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기준 검토’가 발표되고 송화섭 전주대 교수와 김정열 용인대 교수가 참여해 지리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더불어 등재유형과 등재범위에 관한 광범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본 발표가 종료된 후에는 최석기 경상대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 시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종합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현주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단장은 이번 학술세미나가 “지리산 세계유산 등재의 방향성과 대상 유산의 목록이 추진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하면서 지리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후원하는 시민과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8월 현재 한국의 세계유산은 2010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양동 마을을 비롯해 해인사경판전, 종묘, 조선왕릉,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등 총 9개이다. 이 중 8개는 세계문화유산이며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만이 세계자연유산이다. 지리산이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될 경우 지리산은 한국에서 유일한 세계복합유산이 된다. 한편, 지리산권문화연구단은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원장 최현주)과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원장 장원철)이 2007년 11월에 공동으로 구성한 학술연구기관으로 한국연구재단의 2007년도 인문한국지원사업(HK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연구단은 지리산권의 문화·역사·생태 등에 관한 총체적이고 통섭적인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유산 현장 답사와 초청강연회 등을 통해 지리산의 세계유산 등재 연구에 앞장 서 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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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연일 불볕더위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어 더위를 피하려 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산악구조대에서는 관내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및 안전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참새미골(구례군 광의면)에서 피서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최근 물놀이 사고가 8월 상순에 집중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물놀이 피서객이 많은 장소에 대해 안전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하고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안전한 물놀이를 당부했다. < 순천 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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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수상구조대 훈련최근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소방공무원과 수변안전요원 7명을 대상으로 병방유원지(구례읍 원방리 섬진강변 소재)에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내수면 등에서의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배양과 수변안전요원들의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수변 안전순찰 강화함으로써 피서철 물놀이 인명피해 Zero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 임한 대원 및 요원들은 인명구조 훈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난사고 사례학습을 통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대원 안전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수변 안전순찰을 강화하여 올 여름 피서객의 안전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수난사고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여 한 건의 수난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순천소방서 저전안전센터 박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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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국회의원 수도권 출마 선언3선인 민주당 김효석 의원(담양·곡성·구례)이 10일 "호남 정치를 마감하고 19대 총선에서 수도권에 출마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당 안팎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개혁과 야권통합을 향한 '호남 물갈이론'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장성 출신인 김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담양·곡성·장성이었던 자신의 지역구가 담양·곡성·구례로 조정되면서 장성은 함평·영광에 합쳐져 그동안 지역구내 다른 경쟁자들로 부터 출신지역 문제로 공격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새로운 인재영입 명분을 내세운 지역구 포기와 함께 내년 총선이 다가올수록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수도권 지역구 선점 경쟁'에서 한 발 앞서나가려는 포석도 담긴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잇단 호남권 중진 의원들의 수도권 출마는 야권통합 논의와 맞물려 시간이 흐를수록 '호남 물갈이'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향후 진행될 야권통합 논의 과정에서 민주노동당 등 야권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당선 가능성이 있는 호남 지역구를 중심으로 양보를 주장할 개연성이 높고, 당내에서도 호남 양보론이 제기될 가능성이 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정치권이 요동칠 것이란 분석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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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구례 호우경보 해제순천.광양.구례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10일 오후 6시35분을 기해 해제됐다. 이에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함에 따라 순천, 광양, 구례지역에 발효됐던 호우경보가 해제됐다.”고 했다. 장맛비는 약해졌지만 이 지역은 11일에도 20㎜~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이고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강한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는 침수와 축대붕괴, 산사태 등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안전 운항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