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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IT학과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 나타나는 집중력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대기업은 고사하고 취업조차 힘든 때에, 청암대 IT학과 학생들은 일본 소니엔지니어링, POSCO와 같은 국내 대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교육을 했기에 2년 만에 이러한 일이 가능했던 것일까? 일본 산업체와의 협약IT분야의 국내취업이 점점 어려워지자 학교 측에서는 다양한 취업의 통로를 모색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일본 소니엔지니어링과 임베디드 교육과정을 공동개발하고 운영하게 되었다. 일본도 취업난이 심각하지만 우리나라와 사정이 좀 다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급여 차이가 없기 때문에 괜히 머리 아픈 공부를 하려고 안 한다. 일본 소니와 같은 IT 산업체들은 IT 전문인력을 뽑기 위해 이미 아시아지역의 중국, 베트남의 유수한 대학과 이러한 사업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 청암대학 강명운 이사장은 일본에 상주하면서 청암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많은 일본 대기업들과 협약을 진행하면서 이런 소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였다. 성공 여부는 미지수였다청암대학 IT학과는 2년제이지만 학생들이 입학하기 전,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3개월 동안 기숙사에 입소하여 매일 오전 3시간은 일본어 기초, 오후 3시간은 IT전공 기초 수업을 교육받게 된다. 일본어가 익숙해야만 본과 수업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월부터 시작되는 본과 수업도 오전 3시간은 어학교육이고 오후에 전공수업, 야간에 자습을 하기 위해 저녁 8~10시까지 남아있다. 새벽 1~2시까지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있다. 흡사 고시 공부를 방불케 하는 과정이다. 처음에는 큰 기대감이 없었다. 한번 시도해 보자는 것이었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미래였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생각주입식 교육에 심하게 시달리지 않은 전문계고 졸업생들이어서인지 자신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만나자 태도가 달라졌다. 끊임없이 반복하고 그 반복으로 인해 성과를 이루어 가고, 몰두해서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맛 본 학생들은 다음 과정의 성취를 위해 더 노력을 했고, 점점 더 향상되어 갔다. 처음 몇 개월은 지나친 공부에 회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한다. 학기 초에 칠판에“대학이 뭐 이래. 맨날 머리 아픈 공부만 하고...”라는 푸념 섞인 낙서가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1년 정도 그런 과정을 반복하고 나서 기술이 향상된 것을 자신도 확연히 느낄 수 있어 2학년이 되면 더욱 놀라운 집중력을 보인다고 한다. 일본어와 같은 어학과 컴퓨터 분야의 기초과목인 C프로그래밍은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그대로 나온다. 발전해 가는 것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에 상승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꾸준하게 반복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전에는 IT를 배우기 위하여 공부하였는데, 지금은 IT가 다른 학문을 보조하는 학문이 되어 다른 학문과 융합하여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배워야 한다. 전기, 전자, 컴퓨터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일문학 등은 서로 다른 학문분야이지만 일본산업체 취업을 위한 임베디드 융합과정으로 편성되어 큰 변화를 이룰 수가 있었다. 시간표도 독특하다. 한 명의 교수가 일주일 내내 교육할 때도 있다. 규칙을 파괴한 이러한 계획을 짤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향상을 중심에 놓고 사고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사고하면 답이 보였다는 것이다. 분명한 목표의식교육과정이 웬만한 의지가 아니면 버티기 어려운 것이어서 반발도 있었다. 지레 무리한 교육과정이 염려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 과정을 완벽하게 수료하면 분명한 전망이 있었고 교수진은 어려운 과정을 통과하면 학생들의 취업이 보장된다는 것에 희망을 걸었다. 순천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위해 다시 전문대에 입학했다는 서탁(27세) 학생은“4년제 대학에서 취업에 대한 불투명성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도 재미가 없었는데 졸업 후 전망이 있다고 생각하니 흥미롭고 즐겁다.”며“분명한 목표의식이 있기 때문에 힘들지만 참아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헌신적인 교수진하루 일과를 마친 교수진은 퇴근하지 않고 저녁 8시에 다시 출석을 체크했다. 맡은 수업만 각자 알아서 진행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서로 무엇을 수업하는지 알아야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있으니 모든 수업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누가 결석했는지 누구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어야만 다음 단계를 진행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학생들의 성향을 다 파악하고 체크한다. 청암대학 IT학과 이종찬 교수는 교육은 잘 가르치고 배우는 것 뿐 아니라,‘잘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즉 본인이 모르는 내용을 잘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늘 학생들 곁에 있으려고 한다. 도움이 필요할 때 적절하게 도와주는 것이 진짜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도와 줘야 할 순간에 곁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놀라운 성과학생들을 모집할 때 성적은 중요한 선발기준이 아니었다.“너 이거 잘 하느냐?”그렇게 묻지 않았고“너 이거 좋아하느냐?”고 물었다.“기계와 컴퓨터 다루는 것을 좋아하는가?”“끈기가 있는가?”그것을 중심에 두고 학생을 뽑았다.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일이어야 몰두 할 수 있고, 몰두해서 연구해야만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일본산업체 취업 설명회도 같이 했다. 일본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 강제로 공부하라고 붙잡지 않아도 밤 11시까지 학생들끼리 앉아서 공부를 했다. 일본 취업에 대한 목표의식이 확고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에 비해 더욱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처음에는 JLPT 2급에 다섯 명의 학생을 합격시키는 것이 목표였는데 교육을 실시하기 시작한 다음해 곧바로 50%의 학생들이 자격을 획득하였다. 2년을 바라보고 시작했는데, 반 학기 만에 학생들은 JLPT 2급 자격을 획득하기 시작하였다.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성과였다. 이러한 결과로 교육이 마무리된 첫해에 일본 소니엔지니어링에 3명의 학생이 5천만 원이 넘는 연봉으로 취업하였고, 두 번째 해인 올해는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에 3명의 학생이 취업할 정도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석사수준의 웬만한 임베디드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러한 놀라운 성과를 바라보며 일본 소니엔지니어링 측은 더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일본의 경제상황이 회복되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결과를 낸 데는 교수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밑바탕이 되었겠다는 기자의 이야기에 이종찬 교수는 손을 내저으며“아니요..아니..그렇지 않습니다. 교수들만의 노력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었죠. 우리 대학 어느 누구도 처음에는 이러한 결과를 기대하지 못했고, 특히 소니와는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여건이 없었던 상황이었죠. 진행과정에서 서로 맞춰가며 계획된 것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신뢰가 생긴 거죠.”서로의 요구를 귀 기울여 듣고,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하며 계획을 잡았고, 다소 무리가 있는 목표였지만 성실하게 진행했기 때문에 성과가 있었고 신뢰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그 과정을 다시 시작하라고 하면 다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이종찬 교수는 지난 시간을 회상하는 듯하였다. 하루하루가 앞을 알 수 없는 긴장 속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선뜻 내키지 않지만 IT학과 5명의 교수들 간에는 그런 고생을 함께한 사람들만이 나눌 수 있는 끈끈한 연대의 정과 따뜻함이 느껴졌다. 험준한 산을 넘어 본 사람에게서 풍기는 빛나는 미소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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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하나되는 순천시 덕연동순천시 덕연동 자전거 CB사업단(단장 임영호)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자전거에 새 생명을’ 이라는 테마로 지난해 10월 발대식을 가진 자전거 CB사업단은 450여 대의 중고 자전거를 수거하여 저소득 계층에 무료로 50대를 전달하고 일부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공공용 자전거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초등학생 자전거 교육이 의무화 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 이용 관련 교육과 주행 실습을 내용으로 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일 금당버드네 공원에서 순천시가 후원하고 그린순천21 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에 참가해 각 가정에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수리한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펑크 난 타이어 교체와 브레이크를 정비해 주는 등 간단한 정비 서비스도 실시 큰 인기를 끌었다. 중고 자전거가 필요한 가정에서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기적의 도서관 옆 버드네 공원과 조례호수공원 나눔장터를 이용하면 된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덕연동 주민센터 CB사업단(749-3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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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음식문화가 확 바뀌고 있다전라남도가 지난 2006년부터 기존 양(量) 중시의 비위생적 음식문화를 질(質) 위주의 위생식단으로 바꾸는 신 음식문화운동을 집중 전개해온 결과 남도의 음식문화가 청결하고 위생적인 수준으로 점차 바뀌고 있다. 전남도는 2006년부터 음식점은 개인별 위생찬기 사용 및 집게·국자·앞접시를 제공하고, 고객은 먹을 만큼 적정량 덜어서 먹고, 음식점은 주방을 청결히 하고 고객은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4대 실천사항을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신음식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개인별 위생(복합)찬기를 462개 업소에 지원했고 주방용 가위 510개, 링수저받침대 4천330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해왔다. 또 시설 개선을 위해 입식테이블을 113개 업소에 설치하고 남도좋은식단 실천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한 TV 스팟광고, 라디오방송 포스터 제작 홍보를 적극 추진해왔다. 이와함께 도 및 시군 과장급 이상(읍·면장 포함) 간부공무원 담당음식점 936개 업소를 지정해 월 1회이상 이용하고 덜어먹기 등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도 개인별 위생찬기, 입식테이블을 설치 지원하고 덜어먹기 등 조기 정착을 위해 견본(샘풀)으로 위생집게 2종 6천여개를 제작해 시군 및 음식문화개선 시범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며 앞접시와 집게는 시군 자체적으로 지원토록 했다. 또한 한국음식업중앙회 도지회 주간으로 음식점 업주 등 민간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도 주관으로 도, 시군공무원에 대한 음식문화개선 교육을 7월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노두근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그동안 신음식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결과 지금은 많은 음식점에서 위생찬기 사용과 집게 및 앞접시를 사용하고 있다”며 “음식문화 개선은 의식개혁사업으로 단기간에 효과를 거두는데는 어려움이 많으므로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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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최고품질 배 생산 구슬땀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금년 기상 악화에 따른 배 품질 저하 극복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탑프루트 사업의 시범단지 회원 60여명이 보성배영농조합에 모인 가운데 23일 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컨설팅은 장마철 일조부족 및 집중적인 강우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신기술 등에 관하여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에서 직접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김명수 연구관은 금년은 특히 개화기 저온 피해로 착과량이 부족하고 검은별무늬병이 다발생한 과원이 많으며 이런 과원은 웃거름 시용량을 줄여 주고 새가지를 철저히 유인해 햇빛이 수관 내부까지 충분히 들어오도록 해 주어야 병해충 발생도 줄일 수 있으며 수확 시 단맛이 좋은 배를 생산 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장마철 습해를 받은 과수원 진단 및 처방에 관하여 최진호 박사의 시연이 있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가는 이런 교육이 일회성이 아닌 생육 시기별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원했으며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과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현장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동식)에서는 앞으로 농가 과원에서 문제점을 직접 진단하고 처방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최고품질 배 생산율을 높여 지역 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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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서초유스센터 찾아가는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지역사회와 울림있는 만남’ 진행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서초구 혁신교육지구 공모 선정 사업인 구립서초유스센터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의 ‘지역사회와 울림있는 만남’이 10월 12일(토) 10시,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다.◇서초구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재능기부 팔찌 만들기 체험부스 및 문화예술 공연 운영구립서초유스센터 특화 사업인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초구 청소년이 주도하여 만들어가는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총체적으로 표현한 단어이며, 서초유스센터의 자치, 봉사, 문화 활동 청소년 동아리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재능기부를 실현하는 청소년 종합 네트워크 활동 체계이다.‘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특화사업은 센터 내 20여개의 청소년 동아리들의 동아리별 특성을 고려한 봉사활동 수요처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아리 청소년들이 다 함께 연합하여 5월 18일에는 서초구 지역사회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 기획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8월 14일에는 서초구 노인복지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하바리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재능기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8월 19일에는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기회 확대 및 ‘클래식’이라는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 및 문화예술 정서 함양을 위해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운영하였다.10월 12일에는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개관10주년 기념 방배골 1080 다어울림 축제’에서 서초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팔찌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허들링 문화동아리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대희 관장은 “지역사회 주민들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 및 운영하는 청소년들이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즐겁게 부스를 체험하고 문화적 정서 함양을 확대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립서초유스센터 개요서초구립서초유스센터는 카톨릭 정신의 기치 아래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여 자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수련거리를 제공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scy.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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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책가방 전달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함께하는 사랑밭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약 1년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신한카드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전달 사업’을 진행하였다.신한금융그룹의 ‘자원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이 2회 이루어졌으며,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직접 책가방을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제작된 9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은 미얀마 양곤 18번 초등학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비학교, 베트남 하노이의 YEN SON 2 초등학교에 전달되었다.더불어 아름인 책가방 외에도 학용품 세트가 함께 전달했으며,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추가적으로 기부하기도 하여 나눔을 더했다.함께하는 사랑밭과 신한카드는 2014년도부터 해외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0년에는 13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을 해외에 전달할 예정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은 벽화, 연탄 봉사 등의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통하여 소외 계층에게 많은 사랑을 전달할 것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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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인서울마켓’ 개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8일 -- 서울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서울마켓’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시는 이 행사를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인서울마켓’은 △판매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판매존’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만의 독특한 생활용품과 패션소품, 의류, 잡화 등 질 좋은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생산 및 유통과정이 공정하고, 상생하는 구조로 상품 구매가 곧 착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인서울마켓 참가 기업: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302빈곤층 아시아국가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닥터노아’에서는 친환경 대나무칫솔과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없는 치약을 판매한다. 그리고 ‘아립앤위립’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노트를 판매하는데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해 사용한다. 이외에도 봉제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설립한 ‘성동구 나눔봉제 협동조합’이 생산한 각종 의류도 만날 수 있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한복 앞치마와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소화기, 청바지를 재활용한 가방과 파우치, 천연 아로마 디퓨저와 도자기 소품 등도 구매할 수 있다.‘체험존’에는 개성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을 통해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마트폰 기부 앱 ‘빅워크’를 다운받고 걸으면 걸음 수만큼 쌓인 마일리지가 장애인 보족기구 구입비로 기부된다. 버려지는 커피 캡슐을 재활용한 자석화분, 폐박스를 활용한 캔버스 액자와 패브릭 마커를 이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가방 제작도 가능하다.‘홍보존’에서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상품을 전시·홍보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이 생산한 ‘동구밭’의 케일비누는 2000장을 판매할 때마다 일자리가 한 개씩 만들어진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그림으로 넥타이 등 패션상품을 제작하는 ‘그림타이(주식회사 마리트)’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이들의 교육비 등으로 지원한다.이 외에도 마켓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인서울마켓 현장 인증샷 SNS 게시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한다.·인서울마켓 이벤트: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4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떡을 기부하는 ‘떡찌니’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분식을 선보이고, 소외계층의 장제를 지원하는 ‘멋진인생 웰다잉’에서는 어르신들이 만든 수제 소시지와 꽈배기를 내놓는다. 이외에도 품질 좋은 음료와 쿠키, 와플, 덮밥 등도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서울시는 그간 서울 내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5배, 매출과 고용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했지만, 판로 개척과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일반 시민 대상 판매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구매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청 개요서울시는 주민이 사회적경제 주체로 수익과 고용을 창출하고 그 결과물이 지역으로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2.0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치 소비자로, 생산자로, 사회적경제 주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삶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협력와 연대로 함께 잘 사는 도구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서울을 만들고 있다. 첨부자료:인서울마켓 개요.hwp 인서울마켓: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105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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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개, 동물보호법 정책포럼에 초청행복하개가 지난 5월 25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정책포럼에 초청 되었다. 지난 3월 22일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동물운송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전시업 등 새로운 업이 신설되었다. 주요 회의 안건은 동물운송업 개선방안을 위한 자리였으며 이 자리에 인천에서 반려동물 펫택시와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하개가 함께 하였다. 포럼에서 주평강 대표는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품질인증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 주장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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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2018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보.안.관’ 안전보행교육 진행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2018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안전보행! 안전운전! 관심갖기! 보.안.관’ 안전보행교육 1기를 진행했다. 안전보행교육 1기에는 복지관 회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최종 21명의 참여자가 안전보행교육에 수료하여 수료증과 배지를 수여받게 됐다. 안전보행교육 신체나이 테스트, 교통안전에 대한 이론교육 및 복지관 주변 교통표지판 찾기, 교통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토론, 퀴즈열전, 안전지도 및 우리의 수칙 만들기, 수료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매 회기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을 위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교육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내 홍보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보행교육은 노인 스스로 교통사고의 위험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등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총 6회기 교육으로 1기, 2기, 3기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안전보행교육 1기 수료자들은 알고 있던 사실임에도 잘 지키지 않았던 것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더욱 잘 지켜야겠다는 마음과 책임감을 느끼게 해준 교육이었다며 그리고 교통안전을 위해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도 보행시 위험한 행동에 대해 꾸준히 알리고 고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발전을 위하여 서울시가 건립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2000년 10월)하는 전문적인 노인복지기관으로서 재활치료, 복리후생, 사회교육, 여가지도, 건강진단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하여 보람있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저소득 노인들의 자활자립을 도와 지역노인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건설을 유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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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고수영 주임 대학생 진로캠프 선배 멘토링 참여… 사회적 가치 실현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11일과 25일에 대학교 졸업 동문 선배 멘토링에 참여하여 보건복지 공공분야 진로를 소개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한 걸음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가 진행하는 6차, 9차 대학생 진로캠프(저학년)로서 2013년도에 남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개발원 질병관리교육부 고수영 주임이 닮고 싶은 멘토로 참여한다. 남서울대학교 진로캠프는 대학생활을 통해 졸업 후 진로를 설정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든 N+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저학년 대상 진로지도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되어온 유서 깊은 프로그램이다. 고수영 주임은 2017년도에 개발원에 입사한 2년 차 직장인으로서 저학년 대학생들과 △보건복지 공공부문 관련 기관 및 질병관리분야 교육소개 △알찬 대학&대학원 생활 △취업 도전기 △Q&A 시간을 가진다. 고 주임은 “약 8년 전에 이 자리에 앉아 진로캠프를 들으며 졸업한 선배들의 멘토링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학교 후배들에게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도전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러 선배로서 오게 되니 마음이 설렌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여 예비 보건복지분야 종사자들에게 본이 되는 훌륭한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발원은 준정부기관으로서 보건복지분야 전문교육, 인재양성 관련 연구 및 정책지원사업, 교육인프라 구축 등 보건복지 분야 전문성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