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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제로타리클럽, 국동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국제 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대표 신상현)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여수 전남병원에서 국동 저소득층 주민 100여명에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과 여수한산 로타리클럽의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여수전남병원, 국동 및 원도심 4개동과 협약을 통해 50~64세 저소득층 주민 총 430명이 접종 지원을 받게 됐다. 신상현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복례 국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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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클럽, 여수시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원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대표 신상현)은 지난 12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여수전남병원에서 서강동 취약계층 주민 100여 명에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과 여수한산 로타리클럽이 2023~2024년도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여수전남병원, 광림동 및 원도심 4개동과 협약을 맺고 50~64세 주민 430명이 접종 지원을 받게 된다. 신상현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순섭 서강동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이 중요하지만 접종비가 비싸 취약계층의 부담이 컸는데, 이번 활동은 특히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은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국내 총 19개 지구로 나뉜다. 전남 서남해 지역은 3610지구로 제1지역은 12개 로타리클럽이 있으며 600여명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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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찾아가는 반찬배달 서비스 ‘식사하셨어요’ 발대식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용균, 민간위원장 허형채)는 24일 광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허형채) 주관으로 지역의 4개 봉사단체와 협력해 저소득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320가구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반찬배달 서비스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찬배달 서비스’는 거동불편 노인·장애인, 은둔형 중장년1인 등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에서 반찬 재료 구입비 등을 지원하며, 4개 봉사단체에서 2개월씩 월 1회, 총 8회(4월~11월) 40가구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병행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허형채 주민위원장, 4개 봉사단체(광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최기자 회장, 광양112자전거봉사대 성경환 대장, 광양동백로타리클럽 김미규 회장, 광양퍼플로타리클럽 김현숙 회장)가 참석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온기 나눔에 힘을 보탰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반찬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직접 만든 따뜻한 국과 반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랜만에 든든한 한끼를 할 수 있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허형채 주민위원장은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쪼개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영역을 넓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이 식사를 거르거나 영양이 부실한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취약계층 반찬 지원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단체 대표와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우는 나눔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반찬배달 서비스 외에도 키즈 요가와 청년&중장년 토탈공예, 한평 집짓기,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오카리나, 원예교실, 건강체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더 알차고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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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클럽, 여수시 저소득계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원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은(대표 신상현)은 지난 11일 여수전남병원에서 광림동 저소득 주민 70여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과 여수한산 로타리클럽이 2023~2024년도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여수전남병원, 광림동 및 원도심 4개동과 협약을 맺고 50~64세 주민 430명이 접종 지원을 받게 된다. 여수전남병원은 접종을 위한 별도의 인력과 공간을 제공하며 지난 11일 광림동 주민 70여명이 1차 접종을 완료, 24일까지 서강동, 국동, 대교동, 월호동 주민이 5차례에 걸쳐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신상현 대표는 “예방주사로 대상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우리 국제로타리 클럽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대상포진은 조기치료와 예방이 중요함에도 접종료가 비싸 부담이 컸는데 클럽 회원 분들 덕분에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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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우리 동네 쓰레기 내 손으로 내가 줍는 ‘클린데이’ 실시광양시 광양읍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를 위해 읍사무소 직원과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클린데이’ 행사를 오는 20일(토)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린데이는 ‘우리 동네 쓰레기는 내 손으로 내가 줍는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역 청결 활동은 물론 우리 주변의 안전 위험요인 등을 발견하고 신고해 행복한 공동체를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사이다. 1월 ‘클린데이’에서는 서천변 장미공원 천변 및 도로변에서 ▲광양시여성자원봉사회 ▲주담주담 ▲비타민음악동아리 ▲중앙로타리클럽 등 4개 사회·봉사단체 회원들과 읍사무소 직원 등 70여 명이 2개 구간으로 나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클린데이는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우리 주변 환경 문제에 더 관심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 내 여러 사회 및 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읍은 2024년에도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클린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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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 영하의 추위를 물리치는 열정 펼쳐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회장 하종수)이 지난 17일 광림동 독거노인 세대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10여명의 회원들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독거노인 1세대에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등의 정비를 비롯해 세탁기 구입비도 지원했으며, 예쁜 커텐도 새로 달아드리며 집안 분위기를 한껏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하종수 회장은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을 느끼며 올 겨울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분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해주신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은 자영업 대표 7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1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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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기업, 취약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나서두원기업(대표 최현식), 동광양로타리클럽(회장 김재정)은 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두원기업과 동광양로타리클럽은 옥곡면 소재 노후주택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 및 장판 외 형광등 교체 비용으로 약 160만원 상당의 금액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 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에 선정된 어르신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으로, 노후주택의 천장 누수로 인해서 곰팡이가 벽지를 덮고 있었고 벽지의 쿰쿰한 냄새로 위생적으로 많이 취약한 상황이었다. 대상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워 손대지도 못하고 늘 불편한 환경 속에서 지내왔는데 새롭게 변한 집안을 보니 20년 전으로 되돌아간 것 같다”며 기쁜 마음과 고마움을 전했다. 최현식 두원기업 대표은 “기업시민 활동 일환으로 지역사회 자매 관계 유지와 지역발전 공동체 활동에 기여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필요한 곳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미진 광양노인복지관장은 “주거환경에 도움을 주신 최현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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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드림로타리클럽, 어려운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드림로타리클럽(회장 박남신)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순천시 상사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장애인가구에 집수리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당초 도배․장판만 교체하려고 했으나, 현장실사 결과 전체적으로 노후하고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많아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20여 명의 회원들은 도배․장판․싱크대․문짝 교체는 물론 마당 잡초 제거와 어지럽게 널려있는 살림살이 등을 정리했으며, 전기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순천시도 이동빨래방 사업을 연계해 이불과 옷가지 등 세탁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상사면과 협력하여 정기적으로 안부를 살피고 지속적인 가사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남신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순천드림로타리클럽은 2012년에 창립해 청암대 로타랙트 후원, 봉화산 숲 돌보미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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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천·해양 수중 정화 활동 나서광양시는 지역 내 하천과 광양만 일대의 수중 정화를 위해 잠수가 가능한 민간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23일 망덕포구 일원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중 정화 활동에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대표 장영익)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장비를 동원해 해안 및 수중 부유쓰레기, 침적물 등 약 5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하류 및 해안가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집중호우 시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해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 한편, 지난 2일 1차 수중 정화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광양지부(지부장 조성래) 회원 가족과 순천만로타리클럽,동백로타리클럽 등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광양 무지개다리 일대에서 수중 쓰레기 약 3톤가량 수거했다. 황광진 환경과장은 “수중 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하천 해양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광양시는 수질 보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하천 해양 오염도검사 실시와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광양만 수질 보전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 수질개선을 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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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면, 여천로타리클럽 개도 신흥경로당 세탁기 기증여수시 화정면(면장 이영민)은 지난 25일 여천로타리클럽(회장 정종안)이 화정면 개도 신흥경로당(오손도손 어르신보금자리)에 대형 세탁기(23㎏)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세탁기는 독거노인이 함께 생활하는 개도 신흥마을 오순도순어르신보금자리(신흥경로당)시설의 어르신들이 이불 빨래 등으로 힘들어 한다는 소식을 접한 여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에도 회장 취임 기념으로 쌀 500kg을 화정면에 기증하는 등 집수리와 청소봉사, 물품기증 등 각종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개도 신흥마을 임정연 이장은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이불빨래가 힘들었는데 이번에 여천로타리클럽에서 세탁기를 기증해 주어 어르신들이 손쉽게 빨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