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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산재병원, 1사1촌 화재경보기 운동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원장 김용주)는 순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지난 18일 1사1촌 마을인 월등면 월평마을 60여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에 순천 소방서 관계자는 “2010년 9월말까지 화재로 인해 19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주택화재 사망자는 131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 중 64.4%를 차지 했다.”는 것. 따라서 “일반 주택의 화재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1사 1촌마을의 화재발생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 했다. 이에 대해 김용주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장은 “지난2006년 11월 1사1촌으로 월등면 월평마을과 자매결연식을 체결 한 후 현재까지 매년3회 이상 농촌 일손돕기, 의료봉사, 복숭아축제 의료지원등을 실시해 다양한 활동으로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말 했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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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 복원순천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 복원 순천시는 도심 하천을 친환경적인 자연 하천으로 복원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태 하천을 조성하고 있다. 20일, 신봉현 하천계장 실무자 에 따르면 “도심 생태하천은 해룡천을 비롯해, 석현천, 옥천으로 각 하천별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살아 숨쉬는 맑고 깨끗한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한다.”는 것. 특히 해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08년부터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65억원을 투입 홈플러스 풍덕점에서 음식물 자원화시설 구간 하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수질 정화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관찰테크 등 친수공간 공사가 추진중이며 앞으로 1km 구간 제방축조와 생태여울 및 조경, 습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일일 15,000톤의 동천 하천수를 방류함으로써 갈수기시 악취문제 해결과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석현천 생태하천은 치수 위주의 콘크리트로 시설된 하천 환경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고자 국비 포함 16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석현 저수지 퇴적토를 준설하고 석축 호안을 자연 호안으로 조성하여 동천 유지수 확보는 물론 살아있는 하천으로 복원하고 있다. 이에 호안 조성 공사가 추진중에 있으며 앞으로 석현천 생태밸트와 수로 및 호안조성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석현천 생태여울 조성, 수질정화 습지 공사를 2012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옥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으로 폭우시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친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120억원을 투입 2012년까지 옥천 식생 옹벽, 호안정비를 실시할 계획으로 2010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김희준 건설재난과장은 “도심지를 흐르는 하천이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 도심속 생태공간 확보 및 수질 개선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 했다. < 전국매일=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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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산재병원 남초등학교에 장학금 전달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 순천남초등학교 동문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모금한 장학금을 16일 모교에 전달 했다. 이들 동문 11명은 지난 11월 쓰러져 지주막하출혈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3학년 최모군의 딱한 소식을 접하고 장학금을 전달한 것. 이에 대해 김영옥 동문회장은 "동문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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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내 버스 정보시스템 확대 설순천시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17일 준공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년간 구축한 버스정보시스템의 추진사항과 시민들의 만족도 분석, 버스정보시스템의 개선 방향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인수 도시건설국장은 “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심내 정류소 안내기를 더욱 확대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금기정 명지대학교 교수는 “도.농 복합지역이라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를 감안한 기술개발 및 서비스 위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순천시는 지난 6월부터 9억원을 들여 도심 및 읍.면 지역 주요 버스정류장 54개소에 정류소 안내기를 확대 설치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지난해 버스정보시스템 설치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시정홍보와 노선 및 관광지 검색 등의 부가기능 뿐만 아니라 버스운행 시간표와 주요지점(학교나 관공서 등) 검색까지 추가로 가능하도록 시스템 성능이 개선됐다. 또한,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스마트폰 웹 개발과 도심지역 버스정류소에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실시간 버스운행 정보를 간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조중기 교통과 실무자는 “시내 버스정류소 안내기의 지속적인 설치와 승강장 바람막이, 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LED 조명등을 설치하는 등 시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시내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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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兒一言重千金우리들 사회에서 “남아일언중천금”이란 말을 자주 쓰고 있다. 그러나 이를 지키고 실천하는 남자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여기에서 남아일언중천금이란 “남자의 말 한마디는 무거운 천금과 같다. 또는 남자의 말은 꼭 지켜야 한다.”는 뜻이다. 즉 “남자의 말은 무섭다. 다시 말해, 남자가 말을 한번 뱉었으면 반드시 책임을 지라는 천명과도 같다.”할 것이다. 하지만 “뒷간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는 말처럼, 전남 순천시 2011년 정기 인사를 앞두고, 명퇴를 해야 할까? 고민에 빠진 일부 지방 서기관급인 국장들을 향해 일컫는 말일 것이다. 왜냐면 지난 인사에서 “국장으로 승진만 시켜주면 1년 정도 근무하고 후배들을 위해 명퇴를 하겠다.”는 구두 약속이 있었다는 것이다. 실 예로 A국장의 경우 “얼마 남지 않았는데 버텨 버린다.”는 등 각종 후문들이 회자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청내 직원들과 시민들은 “비겁하다. 치졸하다” 등 쓴 소리가 파다한 실정이다. 게다가 B국장의 경우도 “분명 승진 당시 3자 약속을 했다던데 과연 명퇴을 할까?” 궁금증에 휘말린 시민들 역시 B국장의 귀추에 주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C국장 또한 “너무 모른다. 발등을 찍고 싶다.” 등 각종 후문들이 난무한 실정이나, 본인의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 청 내 분위기는 눈치만 살피고 있지 않나 싶다. 특히 D와 E국장은 잔여 복무 기간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는데다 청 내 직원들을 비롯해 시민들의 민심마저 얻지 못해, 앞으로의 시정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뜻이 깊은 시민들은 “국장 직을 5~6년을 다 채운다는 것은 후배들에게 큰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2~3년 이내로 정리하고 명퇴해야 가장 바람직한 처신이라.”고 충고 했다. 아니면 전남도 등 관련 자리를 만들어 군.단위 부군수로 나가는 것이 개인의 영달이나 후배들에게 큰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길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반면 이들 입장에서야 “보장된 복무 기간을 제 3자들이 왜 ‘콩나라 팥나라’ 등 무슨 짓이냐.”고 반문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평 직원으로 입사해 지방 서기관급인 국장까지 승진한 최고의 간부 공직자가 ‘뒷간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는 추잡한 행 보다는 ‘남아일언중천금’의 교훈을 거울삼아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아무튼 사나이는 말보다는 행이 우선해야 하고, 모든 크고 작은 일에 있어 용퇴를 분명히 하는 것이 “남아일언중천금”요 진정한 ‘남자의 자격’을 갖춘 신사가 아닌가 싶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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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사랑합니다.”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에서는 16일 『12월 입원환자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생일잔치에는 원무팀장, 간호팀장, 병동 수간호사 등이 자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며 축하해 드렸으며, 12월 생일을 맞은 박기규님은 "마치 아들, 딸, 손녀들이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 같다."며 병원측에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이번 생일잔치에는 제철을 맞이한 굴회와 굴전, 간재미회, 과일등 입맛을 돗구는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생일을 맞은 환자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순천산재병원에서는 365일을 병원에서 지내야 하는 산재환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에서 매월 생일잔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횟수를 거듭할수록 순천산재병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가고 있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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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 하나의 순천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은 성장 소설의 새로운 문을 여는 책으로 2000년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소설가 김도연의 반성문을 빙자한 성장소설이면서 성장 소설을 빙자한 반성문이다. 이에 순천시는 “도서 선정을 위해 시민과 기관단체를 통해 54권의 도서를 추천 받아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1차 회의에서 10권으로 압축 시민 의견 수렴을 실시했다.”는 것. 의견 수렴 결과를 토대로 운영위원회 2차 회의에서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번 도서 선정에는 3,965명의 시민들이 인터넷 및 의견 수렴 게시 대를 통해 참여하는 등 도서 선정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앞으로 선정 도서에 대해 작가 초청 강연회, 토론회,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시는 2004년 임철우 작 ‘등대’를 시작으로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 전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회 등을 통해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05년 정채봉 작 ‘스무살 어머니’, 2006년 안미라 작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2007년 안도현 작 ‘연어’, 2008년 한비야 작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2009년 이순원 작 ‘나무’, 2009년 한상복 작 ‘재미’가 선정되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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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아름다운가게 물품 판매 행사 가져..순천시의회(의장 정병휘)는 14일 매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 100여점을 기증하고, 직접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11월 중에 순천시의회 24명의 의원으로부터 수거한 의류, 잡화 등 100여점을 판매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불우 이웃을 위하여 사용 된다고 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순천시의회는 제6대 개원 및 의장단 당선 축하 화분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순천시의회 정병휘 의장은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를 변화시키고 이웃의 어려움도 함께 하고자 한다”고 했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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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선암사 재산관리 조계종 인계 인수 요청순천시는 조계종과 태고종간 재산권 분규로 인해 지난 1970년 3월 28일 문화공보부장관이 선암사 재산 관리인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 선암사 재산관리인 해임을 요청한데 이어, 최근 선암사를 불법점유하고 있는 태고종스님들이 관람료 징수 폐지, 성보박물관 및 야생차 체험관 운영권 이양, 문화재보호구역내 운동장 조성 등 온갖 부당한 요구 했다 이로 인해 순천시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재산관리가 어렵다고 보고 재산소유자인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재산관리권을 넘기기로 내부방침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순천시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에게도 재산 인계인수 절차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직접 전달했다. 또 시는 재산 인계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선암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철수시키고 인계인수 절차가 늦어질 경우 재산을 법원에 공탁하고 문화재에 대한 별도의 보호조치를 실시한 후 철수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지난 1970년부터 40년간 선암사 재산을 관리해 오면서 정부로부터 어떠한 행?재정적 지원도 받지 않고 지금까지 시비로 직원 3명과 기간제 근로자 2명이 문화재 관리와 관람료 징수 업무를 담당해 왔다고 밝히고 중앙정부의 임명에 의해 사유재산을 관리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1일경 문제 해결을 위해 순천시와 선암사를 방문 중재에 나설 계획이지만 순천시는 선암사의 재산 관리권을 소유자인 조계종으로 인계한다고 밝혔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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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4시 자원봉사자 간담회‘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 자원봉사자들이 14일 저전동 궁전 웨딩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행복 24시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동호회 회원들의 아코디언과 색소폰 혼성 연주 등 멋진 공연도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국 최초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은 지난 2007년 출범하여 만 4년이 되었다. 그 동안 민?관?학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의 자원봉사 협력단을 구성 오?벽지 마을을 1,200여 회 방문 17만6천여 명에게 이미용, 전기수리, 치매검사 등 의료 생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강종희 실무자는 “내년에는 광역지역 특별회계금(농림수산식품부) 예산 1억 6천만원을 지원받아 더욱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웃음을 싣고 사회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갈 계획이다.’고 했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