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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 여수 거문도 백도로 떠나는 여행여수시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간 ‘세계가 탐낸 섬 거문도, 자연이 샘낸 섬 백도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다도해 명소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단체관광 여행상품과 동일한 내용이다. 첫날인 29일에는 영국군 묘지 및 신사터를 방문하고, 둘째 날인 30일에는 백도 해상투어, 거문도 뱃노래 공연 및 체험을 한다. 마지막 날에는 거문도 등대 및 동백숲길 트레킹과 갈치, 해풍쑥 특산물 쇼핑을 함께 하는 등 섬을 제대로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여행은 요리 전문가와 부녀회원들이 개발한 ‘섬밥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맛깔스러운 남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행사 참가자는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목포앤투어 여행사 모집으로 30명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행사 과정에서 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여행가이드 북을 제작하여 섬 여행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거문도·백도 여행상품이 널리 알려지고 섬 여행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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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꼬리도요를 아시나요?흑꼬리도요새는 도요과(─科 Scolopacidae) 흑꼬리도요속(黑─屬 Limosa)에 속하는 부리가 긴 4종(種)의 섭금류(涉禽類). 이 도요새는 일반적으로 몸 색깔이 여름철에 적갈색이다. 흑꼬리도요(L. limosa)는 긴 부리를 포함하여 몸길이가 40cm 정도이고, 꼬리는 흰색바탕에 검은색 띠가 있다. 부리는 길고 곧다. 번식지는 아이슬란드와 유라시아 대륙의 습한 평원지역이고, 네덜란드 조류학회의 상징조이기도 하다. 북아메리카에는 약간 소형인 허드슨흑꼬리도요(L. haemastica)가 서식하며 개체군이 2,000개체 이하로 감소했었으나 현재 회복중이다. 이 도요의 관찰 시 구분 방법으로는 부리가 길고 곧은 황갈색이고 흰 눈썹선이 특징이며, 가슴은 적갈색이고 아래 배는 어두운 갈색 줄무늬가 있다. 이 새의 특이한 점은 영국 더 타임즈에 의하면 "쉬지 않고 1만205㎞ 날아 멀리 날기로 유명한 철새인 흑꼬리도요새가 실제 뉴질랜드에서 북한까지 1만205㎞를 한 번도 쉬지 않고 날아 장거리 비행의 1인자라는 사실을 입증했다"는 것이다. 이런 도요새가 여자만의 보성 벌교읍 호동 갯벌에서 여름을 나고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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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배 전국카약대회 1000명 대성황제1회 여수시장배 전국카약대회가 ‘함께海요!’라는 슬로건으로 23일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2개 부문 3종 12경기 종목으로 싯온카약 부문에 초·중·고·성인 남녀의 개인전과 가족?남여혼성부가 2인 복식을 이뤄 참가했다. 또한 싯인카약 부문에는 성인 남녀 개인전 등이 열려 1000여명의 선수 및 가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이날 기념사 통해 “여수는 2015년 제10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선정됐고 2012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발판 삼아 명실상부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 도시로 크게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과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대회는 가족, 친구, 연인, 동호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참여형 대회로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여수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 부대 체험행사로 바나나시소, 수상트램폴린, 블롭점프, 에어 풀장 등 해양어드벤처를 운영했으며, 카약 전복 시 인명 구조 기술인 에스키모롤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여 동반 가족과 관광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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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삼혜원, 개원 51주년 맞아 새 보금자리 마련여수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삼혜원이 개원 51주년을 맞아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개원 기념식을 갖는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삼혜원은 올해 초 여수시로부터 10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6개월 간 공사를 거쳐 최근 현 부지에 신축 건물을 완공했으며, 오는 30일 오후 준공식과 함께 개원기념식을 치를 예정이다. 연면적 800㎡ 지상 4층 규모 건물 내부에는 2개 숙사를 비롯해 상담실, 의무실, 노래방, 주방 및 식당, 도서관, 컴퓨터실, 자립체험관, 직원휴게실, 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여수시 연등1길 38(연등동)에 위치한 삼혜원은 지난 1963년 개원 이후 51년째 지금의 자리에서 아동생활시설로서 아동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히 2013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혜원은 가정해체 또는 가정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이 여수시로부터 관련 절차를 거쳐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이곳에는 63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다. 윤명숙 삼혜원 원장은 “건물 신축으로 아동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지역 아동복지 수준 향상에도 크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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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테코산업, 여수 율촌 지역발전기금 5억원 기탁여수지역 폐기물 처리업체인 한맥테코산업 강병진 대표가 지난 20일 율촌면 지역발전기금 5억원을 기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강 대표는 이날 율촌면사무소를 찾아 기금전달과 함께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후원용품 백미 20kg 100포(500만원 상당)와 라면10박스도 기탁했다. 강 대표는 지역발전기금 증서를 전달한 후 “지역민과 지역사회,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체로서 지역발전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영만 율촌면장은 “지역발전기금 5억원을 지역민이 원하는 사업에 사용하겠다”면서 “더불어 후원품도 추석을 맞아 지역 경로당 및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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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만든다고?"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만든다"고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은 사라지고 있는 것인가? 아님 살아 있는 것 처럼, 숨 쉬는 것 처럼 만들기위한 단순한 쇼였는가? 여수 연안이 이렇게 변하고 있다. 어민이 바다를 버리면 바다도 어민을 버린다!!!! 무분별한 어구 사용이 유령어업을 만들고 있다. 이들 통발이 바다깊이 들어가면 유령어구가 되는 것이다. 슬픔 연안보전운동이 아닐 수 없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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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여수시장 시민위원회 출범…시민소통의 새 장 펼쳐>> 지난 19일 오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시민위원회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여수시 시민위원회 출범식. “소통 여수의 첫 걸음, 여수시 시민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면서, ‘30만 시민이 시장’인 참여와 소통 행정 구현을 위한 여수시 시민위원회가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100명의 시민위원 한명 한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부탁했다. 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위원회가 여론수렴의 장이 되어 시민의 뜻이 정책이 되고, 시민이 참주인이 되는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람중심의 행복한 여수를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 시장은 민선6기 출범 이후 시민의 뜻이 시 정책 조정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시민의견이 각종 시정계획에 녹아들 수 있도록 정책 방향 수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수시 시민위원회 출범도 한 맥락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여수시에 등록된 113개 각종 위원회 가운데 연간 1~2회에 운영에 그치는 위원회도 있는 실정에서 위원회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실질적으로 시정발전에 도움되는 시민 아이디어를 모아보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는 전문가 그룹은 있어야 하나,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는 단일화 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이 시민위원회 출범의 주요 배경으로 부각되고 있다. 시민위원회는 ▲기획행정 ▲지역경제 ▲환경복지·녹지 ▲도시교통 ▲문화관광·교육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각 분야별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실행 관련 정책, 사회적 이슈로 시민 소통이 필요한 정책, 이해 당사자 간 갈등 해소 조정이 필요한 정책 등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며, 시장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는 이슈가 되는 중요한 정책 결정은 입안 단계에서부터 시민위원회의 의견을 경청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민위원회는 이날 출범식을 마친 후 ‘철도폐선부지 공원조성사업’을 안건으로 전체회의를 갖는 일정으로 첫 단추를 뀄다. 이번에 구성된 시민위원은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548명의 희망자 신청을 접수 받았으며, 외부인사로 구성된 시정평가위원회와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지역?연령?성별?직능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0명을 최종 선정했다는 것. 시민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이 같은 투명한 선정과정을 거쳐 매년마다 새로 구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위원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을 대변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위원회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열린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시민위원회는 민선6기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한 중점 시책 가운데 하나로 주철현 여수시장의 시민소통 핵심 공약 사항으로 손꼽히고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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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주민 생활여건 개선 앞장여수시 소라자율방범대는 지난 13일 소라면사무소에서 방범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소라자율방범대는 17명의 대원들이 죽림지구에 초소를 두고 야간 방범 순찰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이에앞서 소라면사무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면정 주요사항 홍보 및 입주민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단지 내 미전입세대 전입유도 방안 등 인구유입과 주요시책 등을 전달하고 입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입주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효성시티빌 관리사무소장 등 5명의 관리소장은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입주민 생활 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력키로 약속했다. 김종석 소라면장은 “인구유입 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듣고 또한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여 생활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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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인사발령(승진, 전보, 전입, 전출) 통지여수시는 지난 13일 국장급 승진 등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박점숙 사회복지과장과 류시원 특산품육성과장이 각각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여수시는 조만간 후속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자 인사발령 사항은 다음과 같다. ◇ 4급 승진 ▲ 교육문화사업단장 박점숙 ▲ 기획경제국장 류시원 ◇ 4급 전보 ▲ 안전행정국장 김두인 ▲ 환경복지국장 김보희 ▲ 의회사무국장 김태규 ▲ 상하수도사업단장 강승원 ▲ 건설교통국장 전동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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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열풍…전라좌수영 본영 여수 주목>>전라좌수영 본영 거북선 개봉 13일만에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의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경상?전라?충청 등 삼도수군의 지휘본부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였던 여수. 여수시에 따르면 성웅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대첩 승리를 소재로 그린 영화 ‘명량’의 인기와 더불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 진남관 등 관광?유적지에 관광객들이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는 것. 특히 이순신 장군의 지휘 아래 건조된 세계 최초의 철갑선 전라좌수영 거북선을 실물 그대로 재현 전시한 이순신 광장 내 전라좌수영 거북선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수앞바다에서 관광상품으로 운행중인 여수 거북선호, 실제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을 건조했던 국내 유일의 선소 등지에는 여름휴가를 이용해 자녀들과 함께 체험코자 하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 여수 시전동 소재 선소 이뿐 아니라 전라좌수영 본영인 여수에는 가는 곳곳마다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묻어있다. 400여년간 조선 수군의 본거지로 자리매김하고, 호국 역사의 혼이 깃든 국보 제304호 ‘진남관’은 이순신 장군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곳으로 대표적 호국역사의 성지로 일컫는 곳이다. >> 여수 진남관 이는1599년(선조32) 삼도수군통제사 이 시언이 건립한 전라좌수영 객사로 1716년 소실된 것으로 1718년(숙종44년) 이재면이 재건했으며, 75칸의 객사와 68개의 기둥, 연면적 240평으로 현존하는 지방관아 건축물로는 최대 규모이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수군 중심기지로 높은 역사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장군의 공적을 기린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장군의 죽음을 슬퍼하며 눈물의 비석으로 불리는 ‘타루비’가 있는 고소대도 임란의 아픔을 간직한 숨은 명소다. 국가사적 제381호이자 최초의 사액사당인 ‘충민사’는 통영의 충렬사보다 62년, 아산의 현충사보다 103년이나 앞서 세워졌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신 사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충무공 탄신제’가 매년 열리고 있다. >> 여수 충민사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을 도와 전란을 승리로 이끈 의승수군 주진사이며 호국불교의 성지인 ‘흥국사‘에는 이순신 장군의 친필 현판이 지금까지 존재해 긴박했던 임란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선소 유적지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사이자 삼도수군통제사였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수군으로 참전했던 지역민들의 얼과 혼이 서린 유적지로 지난 1995년 4월20일 국가사적 제392호로 지정돼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노량해전의 격전지인 여수 묘도와 광양 금호동을 잇는 ‘이순신 대교’는 충무공 탄신년인 1545년을 기념해 주경간 거리를 1545m로 건축돼 전남동부권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사지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장엄함과 숙연함의 자태를 느끼게 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여수가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 장군의 어머님인 변씨 부인을 가까이서 모시고 보살핀 ‘이충무공 어머님이 사시던 곳’ 송현마을은 4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충무공의 효성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정유재란 시 도망치던 왜적을 유인해 왜선 60여척을 섬멸시켰다고 전해지는 무술목 등 여수에는 충무공의 혼이 깃든 역사 유적지와 아름다운 경치를 동시에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남해안 최고의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이 깃든 호국충절의 도시 여수에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면서 “여수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함께 관광특수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