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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0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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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자만 연안생태 특화 관광지 조성>> 여자만 노을 청정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여수 여자만이 연안생태 특화 관광지로 조성 된다. 여수시는 민선6기 동안 총 186억원을 투입해 여자만 연안생태 휴양마을 및 갯노을길 조성 등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키로 지난7일 밝혔다. 사업비는 내년도 국비 10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오는 2018년까지 사업이 순조롭게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이다. 이 사업은 여수반도 서쪽에 위치한 여자만의 아름다운 갯벌과 낙조를 생태체험과 연계, 새로운 관광코스로 발전시키는 복안을 담고 있어 여수밤바다와 함께 여수의 차별화 된 관광상품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소라면 복산리 일원에 달천 갯길 생태탐방로, 생태마을정비, 달천 선착장 복합관광시설 등을 만드는 여자만 연안생태 휴양마을 조성사업을 1차로 추진된다. 이어 갯노을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율촌면 상봉리부터 화양면 장수리까지 60㎞ 구간에 탐방로 및 하이킹코스 개설?정비 및 휴게시설, 전망데크?타워, 안내시설 등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2020년 여수~고흥을 잇는 11개의 연륙?연도교가 완공 후 개통되면, 고막 주산지인 보성?벌교와 순천만정원, 고흥 팔영산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생태탐방로의 한 축이 될 전망이다. 또한 시는 여자만 주변의 산림과 해양, 습지, 섬?어촌 등의 자원여건이 생태화 문화자원의 체험학습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아 전남 동부를 대표하는 관광지역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계박람회장과 오동도, 진남관 등 도심권 및 거문도?백도 등 기존의 여수관광과 더불어 해양과 연안을 소재로 한 힐링관광 상품으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여수반도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로 구축된 SOC시설이 복합된 수준높은 관광인프라를 통해 사계절 체류형 휴양레저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면서 “신 성장 동력 산업인 해양?관광?레저 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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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 남부합창단 은상 수상‘함께 만드는 가치, 함께 이루는 꿈,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좋은이웃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관장 신동호)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부합창단이 지난 5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남강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실버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열띤 경쟁속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뽐내 은상을 수상하였다. ‘건강한 실버! 행복한 실버!’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9회 대한민국 실버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실버페스티벌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진주시, 한국가수협회 경남지부, 한국예총 진주지회, 흥한건설 등이 후원하며 전국 각지에서 만 65세 이상의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19개 팀이 합창, 가요, 장기 등의 무대를 펼치는 건전한 여가생활 선용 및 자기계발과 바람직한 노인문화 육성지원을 위한 축제다. 지난 2013년 8월에 창단된 남부합창단은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다수의 초청공연을 참가했으며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노인문화 증진 등에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조영종 합창단장은 “짧은 기간에 엄청난 성과를 보였다며 다음에는 대상을 수상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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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호요트장 요트대회 구경하세요지난 28일부터 오는 9월2일(화)까지.... <여수시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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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삼동 추석맞이 무연고분묘 벌초여수시 주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추석을 앞두고 6개 자생단체 및 주민센터 직원 등 60여명과 함께 해산동 대평마을 공동묘지 내 방치된 무연고 분묘를 대상으로 벌초를 실시했다. 이날 벌초활동에는 통장, 새마을부녀회원 등 6개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합동으로 연고 없이 방치된 분묘 100여기에 대해 대대적인 벌초 봉사와 함께 합동 차례를 지냈다. 신영식 주삼동장은 “미풍양속을 살리고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주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의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주삼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매월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발굴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 펼쳐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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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비위공직자 엄정대처와 명예회복을 위한 자구노력 속도여수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로부터 비위사항이 통보된 공무원 3명에 대해 징계요구와 함께 비위정도가 중한 2명을 즉시 직위해제 했다. 이는 민선6기 첫 인사를 마무리 하고 새롭게 출발하면서 비리차단과 격리시키기 위한 주철현 시장의 단호한 의지로 보인다. 이에 앞서 이승옥 부시장은 간부회의 시 전직원이 시청하는 영상시스템을 통해 한 두 사람의 공직자 잘못으로 전동료 직원이 지탄을 받게 할 수 있는 만큼 확실한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여수시는 이와 함께 공금횡령사건으로 인한 명예를 회복하고 청렴도시 구현을 위한 자구노력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공직비리사건의 예방을 위해 청백-e시스템을 지방자치단체 5대 시책운영 시스템과 연계해서 상시모니터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를 강화 하고 있고, 시민감사관제의 활성화와 자체감사 및 공직감찰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 또한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개인이 활용할 청렴마크가 새겨진 머그컵 제작과 각부서의 자율적 의지가 담긴 청렴패널을 출입문에 부착키 위해 제작 중에 있어, 시를 찾는 민원인에게도 혹시 있을 비리발생 여지를 없애는 효과도 기대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비리의 엄정한 대처와 청렴도시 구현을 위한 전직원의 강한 자율적 추진의지를 보이면서 시민들에게도 공직비리의 제보와 함께 청렴문화·청렴도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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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적조 피해 예방 대책 마련 추진여수 인근 해역에 유해성 적조가 발생해 여수시 등 관계기관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여수 인근해역에 유해성 적조가 처음으로 발생함에 따라 어업인들에게 적조 피해예방을 위한 지도 홍보와 여수시 자체 대책을 마련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그 동안 추진사항으로는 적조방제 시설인 전해수황토살포기 수리, 분말황토살포기 1대 구입, 전해수발생기 2대를 임차하고 분말황토 59톤을 전남도와 여수시 정화선 3척에 분산 적치해 놓은 상태이다. 지난 19일 적조생물 출현주의보에서 적조주의보로 대체 발령됨에 따라 여수시에서는 사료공급중단 조절, 액화산소 공급, 사육밀도 조절, 사육수조 청소(육상전복양식장)를 하도록 재해대책명령서를 발부했다. 또한 가두리양시장 인근으로 적조가 유입되면 관공선과 어장관리선을 동원하여 수류방제를 실시한다는 것. 특히 정화선을 투입 즉각적인 방제를 위해 전해수 및 분말황토 살포 시연회를 27일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도해양수산과학원여수지원 합동으로 실시한 바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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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자산공원서 인천 아시아 경기 대회 ‘성화 봉송’여수 자산공원서 인천 아시아 경기 대회 ‘성화 봉송’ <여수시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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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여수시도시공사 사장에 박노조 전 남해화학 공장장신임 여수시도시공사 사장에 여수국가산단 공장장 출신인 박노조(59)씨가 선정됐다. 시는 27일자로 박 씨에 대해 지난 4년여 동안 공석으로 업무추진에 차질을 빚어왔던 여수도시공사의 새 사장에 임명했다. 신임 박 사장은 순천고와 전남대를 졸업했으며, 남해화학 임원을 거쳐 지난 2007년 3월부터 3년 간 공장장을 역임했다. 퇴직 이후에도 ㈜KCC 상근고문으로 기업 경영에 참여해 온 전문 경영인 출신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10월 출범한 여수시도시공사는 지역개발 사업의 적기 추진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설립 취지와 달리 시민들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더욱이 초대 사장인 이동국 사장이 중도하차 하면서 여수시 출신 공무원들로 사장 직무대행 체제를 간간이 유지해왔다. 하지만 전문 경영에 한계를 맞으면서 전문 경영인 도입이 시급한 사안으로 떠올랐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과 도시형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운영 대행 등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311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등 설립 당시와 달리 규모가 상당히 커진 점도 이 같은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여수시도시공사의 체질개선을 급선무로 꼽았다. 주 시장은 도시공사의 산적한 과제들을 처리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구상하고 임명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여수시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전국을 단위로 전문 경영인을 모집했으며, 총 8명 후보자가 신청을 했다. <해> 시는 관련 법규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을 여수시장에게 추천했다. 주 시장이 박노조 씨를 신임 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한 배경에는 수년 간 기업경영을 맡아오면서 쌓은 전문성 등으로 임원 추천위원회의 의견에 따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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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 주민들, 북한이탈 주민과 소통여수시 여천동 주민들, 북한이탈 주민과 소통 의 자리 마련 화제 여수시 여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북한이탈 주민과 소통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여수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