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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 의원 일동, 구례수해대책위 대표 집시법 위반 검찰송치에 대한 탄원서 발표구례군의회 의원 일동은 18일 제280회 임시회가 끝난 후 본회의장에서 ‘구례수해대책위 집시법 위반 검찰송치에 대한 탄원서’를 발표했다. 구례수해대책위는 2020년 8월 구례지역 수해피해 극복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구례 수해피해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구례수해대책위는 지난 2020년 10월 19일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섬진강 수해피해 원인 규명과 100% 정부 배상을 요구했다. 같은 날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과정에서 집회신고를 하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구례군 의원 일동은 “섬진강수해극복 구례군민대책본부 김창승 대표가 구례지역 수해민의 간절한 요구사항을 알리고 해결하기 위해 한 노력이 행정절차 미이행으로 문제가 생겼다”며 “사법부에서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하여 현명하고 자비로운 판단을 내려주기를 요청하는 마음에서 탄원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의회 의원들이 발표한 탄원서는 검찰청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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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 최초 업무추진비 등 제로페이 결제 도입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일부터 전남 최초로 기관 회계 지출 시스템에 기업 제로페이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이 기업 제로페이를 도입한 것은 지역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기업 제로페이는 제로페이의 법인 전용 서비스로 업무추진비나 특근매식비 등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도 업무추진비와 급량비 등을 기업 제로페이로 결제해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기업 제로페이는 NH모바일G 앱을 통한 직불 결제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도 편리하고 자금관리나 회계관리의 투명성도 높일 수 있다. 곡성군은 시행에 앞서 지난 13일 각 부서의 지출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시범 운영을 거쳐 20일부터 기업제로페이 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기업제로페이 도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고 지역상권에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2019년 도내 최초로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곡성심청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그 결과 모바일상품권 월 평균 사용액은 4억 5천만원 정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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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1년 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올해 군민의 상 수상자로 교육 및 문화체육 부문에 김성범(59) 씨, 지역개발 및 경제 부문에 배만익(66) 씨를 선정했다. 곡성군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이나 군민 복리 증진에 공적이 있거나 명성을 떨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1984년부터 올해까지 교육 및 문화체육, 농업 및 환경, 지역개발 및 경제, 사회복지 및 효행 분야에서 10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 결정은 지난 13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열린 수상자 결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정 확정됐다. 교육 및 문화체육 부문 상을 수상한 김성범 씨는 섬진강도깨미마을을 운영하며 아동문학가 및 동요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곡성군을 배경으로 하는 동화, 동시, 동요 등을 다수 출판해 지역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책이 꼼지락 꼼지락’은 초등 국어교과서(국어 2-가)에 실려 있고, 유치원협회의 추천도서로도 선정돼 전국에 곡성군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사)섬진강도깨비마을은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교두보로서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역개발 및 경제 부문 상을 수상한 배만익 씨는 서울에서 ㈜익산정밀을 운영하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재경곡성군향우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회장 역임 중 고향사랑 기부 문화를 주도해 곡성유치원생 전원에게 운동복 후원했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곡성 지역에 수해가 발생했을 때는 1억 4000여만원의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한 곡성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의 인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21년 곡성군민의 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군민의 날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추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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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해외시장 진출 판로 개척 노력코로나19로 어려운 식품업체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수출 판로 개척을 추진하고 있는 구례군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미국의 까다로운 통관조건과 아마존의 철저한 검증을 거친 농업회사법인 ‘구례삼촌’의 건나물 선적을 지원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인터넷 종합 쇼핑몰인 아마존에 개설한 전남 브랜드관에 입점한 농업회사법인 ‘구례삼촌’은 미국 현지 운영사의 시장성․경쟁력 검토 및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수출을 확정했다. 입점 기업은 초기 마케팅 비용 50% 지원, 영양성분 분석, 입점용 이미지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물류비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아시아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쇼핑몰 쇼피에 김부각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복내리는 당산나무’가 입점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군은 수출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뉴욕에 기반을 두고 한국산 프리미엄 천연 제품만을 취급하는 온라인 식품마켓인 김씨마켓(Kim’C Market’)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입점지원사업 미국 시카고(H마트), 베트남 호치민무역관, 중국 선양무역관․베이징무역관 등에 지역 식품업체들이 선정되어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업체들이 철저한 품질 관리와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해외 시장에 보다 더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6월에 개최하는 한․중 도시발전연맹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중동 및 몽골에도 관내 농․특산물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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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 추진으로 석곡면 상인 역량 강화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해 행안부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에 선정된 「석곡 한들한들 피어나 뉴트로 1973 사업」의 일환으로 석곡면 상인을 대상으로 바르게 걷기와 맞춤형 컨설팅을 지난 7일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바르게 걷기는 6월 22일까지 석곡 대황강 자연휴식공원에서 주 2회 진행되고 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일대일 매칭으로 진행되며, 대황강변 5km를 걸으며 바른 자세 교육과 연습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증진하고 있다. 상인 맞춤형 컨설팅의 경우, 집합교육이 아닌 전문가가 점포를 직접 찾아가 경영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현재까지 17개소가 신청하였으며, 1개 점포당 3회 방문하여 경영운영 전반, 스토리텔링, VMD, 메뉴판 제작, 세무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실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 중이다. 군 관계자는 “체력증진과 컨설팅을 통해 석곡 상인들이 활력을 찾고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상인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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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1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구례군은 쾌적한 농촌환경개선과 수해피해민의 주택신축 등을 지원하고자 2021년 농촌주택개량 사업추진에 나섰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 주택을 개량 또는 신축해 농촌지역의 주거여건 개선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군은 작년 수해피해로 예년보다 많은 물량인 156동을 전라남도로부터 배정받아 77동에 대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상반기 중 착공완료토록 추진하고 있다. 나머지 잔여물량도 올해 안으로 사업추진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농협의 여신규정에 따라 신축은 최대 2억원, 증축․수선․리모델링은 최대 1억원까지 융자지원이 되며 농협의 심사결과에 따라 대출한도가 결정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며 금리 또한 연리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은 세대원을 포함한 무주택자이며, 주택 및 부속건물을 합한 연면적이 150㎡ 이하인 주택이다. 이와 함께 지적측량 수수료 30% 및 취득세 최대 280만원 등에 대한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수해피해민은 피해사실확인서를 첨부하여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 “2021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통해 구례군의 노후․불량주택 개량을 촉진하고 작년 수해피해민의 주거여건 향상으로 안정되고 쾌적한 주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지난해에는 92동의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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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떡제조기능사 과정 필기 21명 합격구례군이 운영하는 여성농업인 전문자격 취득교육 ‘떡제조기능사 과정’의 37명 응시자중 21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12일 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떡제조기능사 과정은 군민 37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이다. 군은 우리 떡에 대한 지식과 제조기술 습득을 통해 우리 쌀 소비 촉진 전문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해당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일상과 농사일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교육에 성실히 참석해 시험에 합격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실기시험 준비에 들어간 상태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앞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4차례의 실기시험 실습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차질 없는 교육추진으로 교육생 전원이 떡 제조기능사 최종 합격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대응해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활용법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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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2회 곡성군 귀농귀촌실태조사 실시곡성군(군수 유근기)이 5월 14일부터 6월 3일까지 2021년 제2회 곡성군 귀농귀촌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인구 감소 대책과 인구 유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3년 주기로 귀농귀촌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제1회 조사를 실시했고,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올해 제2회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조사는 최근 3년 간(2018년~2020년)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주와 만 19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이 각 귀농귀촌 가구를 방문해 전입, 주거, 사회적 관계, 행정ㆍ정책, 개인ㆍ가구, 귀농 등 총 6개 분야 51개 항목을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분석 과정을 거쳐 10월경 최종 발표한다. 효과적인 조사를 위해 곡성군은 24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했다. 이어 12일에는 조사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조사를 통해 곡성군은 귀농귀촌 가구의 특성과 요구를 파악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 간다는 생각이다. 군 관계자는 “응답한 모든 내용은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 응답자분들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조사에 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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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 곡성멜론, 2021년 첫 출하올해 첫 곡성멜론이 5월 10일 서울과 부산 지역 시장을 대상으로 출하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출하되는 곡성멜론의 물량은 약 7톤 정도로 알려졌다. 첫 출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 곡성멜론 특유의 향기와 높은 당도 덕에 인기가 높다. 멜론 재배 농가 A씨는 “섬진강변의 깨끗한 환경과 비옥한 토양, 풍부한 일조량이 고품질 곡성멜론의 비결이다.”라며 출하의 기쁨을 밝혔다. 현재 곡성군에서는 327농가가 약 138ha에서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계획 생산,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를 통해 균일한 맛과 변함없는 품질, 안정적인 물량을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신세계, 롯데, AK백화점, 쿠팡 등 국내 대형 유통채널은 물론 싱가폴, 홍콩,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9년에는 8억 1천 9백만원을 수출했고, 지난해에는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물류중단과 수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도 5억이 넘는 수출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10억 원을 목표로 6월초부터 수출길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의 효자 상품인만큼 곡성군 유근기 군수는 10일 출하 현장을 찾아 유통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곡성멜론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공동선별비, 유통물류비, 수출물류비, 포장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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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 구례사랑카드 도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점검구례군이 구례사랑카드 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구례군은 10일 김순호 군수 주재로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구례사랑카드 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뒀다. 김 군수는 새롭게 도입하는 구례사랑카드의 적극적인 홍보 등 현안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홍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강화 등 군정 현안에 대해 누수 없는 운영을 주문했다. 구례군이 이번에 추진한 구례사랑카드는 5월 한달 동안 10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율을 적용한다. 만14세 이상 개인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만19세 이상인 자가 충전할 수 있다. 발급방법으로는 농․축협을 통한 오프라인과 모바일 앱 설치를 통한 온라인 발급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전에 사용되었던 1만원 지류상품권과 비교하여 휴대성이 편했졌다. 더불어 카드 사용을 통해 80% 이상을 사용해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지류의 불편함을 없앤 것에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례군은 이번 구례사랑카드의 도입으로 그동안 지류상품권 사용에 쓰여 왔던 예산을 대폭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순호 군수는 5월에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을 대비하여 주요 도로변, 관광지, 등산로 등 일제 환경정비를 하라고 지시하고, 특히 각종 시설물과 관광시설 안내판 등을 알아보기 쉽게 중점적으로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연령대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따른 홍보를 철저히 하고 주변 시군 확진자 발생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