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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1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전남 구례군은 130,593필지에 대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 열람하거나 군 홈페이지 또는 ‘일사편리 전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6월 30일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제출하거나 국토교통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28일까지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국토교통부 공시지가 현실화 등으로 인해 2021년 1월 1일 기준 우리군 개별공시지가의 전년 대비 평균 상승률이 10.2%인 만큼 이의신청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여 본인의 알권리 및 재산권 행사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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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봉성산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완료전남 구례군은 군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봉성산 일원 50㏊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봉성산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으로 가지치기와 하층식생 관리, 대나무숲과 동백군락지 정비, 산수유와 동백나무 다층림 조성, 둘레길 주변정리 등을 실시했다. 봉성산과 연결되는 신월리 국도 주변 숲에는 바람길을 만들어 숲 내부의 낮은 기온과 높은 습도의 효과로 미세먼지를 잡아 나무 아래로 떨어뜨리는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극대화했다. 구례읍 중앙에 위치한 봉성산은 벚꽃 군락지와 동백숲, 둘레길 등이 조성되어 있어 군민들이 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섬진강에서 유입되는 바람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구례도시권 주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해 주는 허파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시공원이다. 구례읍에 거주하는 주민 윤모씨(65세, 남)는 “구례에 살면서 평생 봉성산을 다녔지만 구석구석 버려지는 곳 없이 전체적으로 숲에 대해 정비가 이루어진 것은 반가운 일이다”며 “미세먼지 저감기능 뿐만 아니라 예전보다 산행하기 쾌적해진 것을 보니 효과가 큰 것 같고, 앞으로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봉성산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으로 도심에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고, 열섬현상 완화 등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구례 10만 그루 심기운동 전개와 도시숲 조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정구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봉성산을 찾는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숲을 제공하고 미세먼지저감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식재목 관리와 덩굴류제거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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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지역민과 화합을 위한 재능기부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지역민들의 노후된 우편함을 교체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는 군의 지원을 받아 귀농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재능기부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을 서로가 하나의 공동체로 이어주는 중요한 활동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삼기면 원등1구~ 3구, 학동마을, 덕동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재능기부 활동에는 10여명의 협의회 회원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120가구의 우편함을 교체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주민과의 식사 대신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주민들과 정을 나눴다. 주민 A씨는 “최근에 마을 담장을 새로 정비했는데 낡은 우편함은 그대로 남아있어 잘 어울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귀농귀촌인분들이 우편함을 교체해주니 마을이 한결 더 밝아졌다. 누가 먼저 살았는지가 뭐가 중요한가. 서로 도우면서 사는 것이 모두가 즐겁게 사는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은 “재능기부 행사가 지역민과 경계심을 허물고 서로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귀농귀촌인 간에도 서로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재능기부를 하면서 서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효과도 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번기철임에도 시간을 내서 재능기부에 참여해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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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구례군은 지난달부터 올해 11월까지 추진하는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사업 참가 대상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는 전남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도시민에게 농촌민박, 농촌생활 체험 등 교육과 결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숙박비와 체험비를 간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 12개소 중 구례는 광의면에 위치한 번덕뜰농원에서 이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신청 자격은 전남 외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4세 이상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 해당된다. 주민교류, 농촌체험, 지역탐방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기간은 최소 5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체류기간별 프로그램 이수 점수를 미달성한 경우 참가하는 사람이 숙박비를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체험프로그램에는 농산물 디저트 만들기, 커피드립 체험, 파랑새숲 체험 등이 있으며 솔송버섯 키우기, 산업곤충 사육 등 영농체험과 구례군 지역탐방, 주민교류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번덕뜰 농원’은 광의면 지리산정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산 풍경을 바라보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농촌융복합산업과 농촌교육농장 인증을 받았고, 치유농원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귀농 11년차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정착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61-780-208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지리산과 섬진강이 있는 천혜의 자연, 넉넉한 인심, 관광과 농업이 어우러진 구례에서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꿈꿀 수 있는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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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 위해 300만원 지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문화가구에 300만원을 지원하는 행복플러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5월 22일 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행복플러스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9가구가 참석해 사업 추진의 배경과 참여방법 등에 귀를 기울였다. 다문화가족 행복플러스 지원사업은 곡성군에서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사업이다. 센터에서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함에도 많은 결혼이민자들이 생업으로 인해 교육을 받기 어려워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지원금을 통해 교육 이수를 유도함으로써 결혼이민자들의 조기 정착과 지역사회 융합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국제결혼 혼인 신고일 당시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혼인신고 후 배우자가 입국해 외국인등록을 한 날부터 혼인상태 유지기간이 2년이 넘지 않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조건으로 곡성군은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올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참여자들이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 90%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교육 완료 후 6개월 내에 2회의 가정방문 상담에 참여해야 한다. 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이해, 다문화의 이해, 부부교육, 인권교육, 가족상담 등 4개 과정(총 20회기 40시간)으로 진행된다. 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금주 센터장은 “센터에 많은 교육과 프로그램이 있으나 이번처럼 통합과정으로 운영되는 것은 처음이다. 결혼 초기 다문화가족에게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결혼 초기 언어와 문화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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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결혼이주여성 5명 고등검정고시 합격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결혼이주여성 5명이 2021년도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에 중등 검정고시 8명, 2020년 고등검정고시에서 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검정고시반을 운영할 수 없게 됐다. 대신 곡성군은 개별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희망자 7명에게 학원비를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일과 가정의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학업의 꿈을 이루고자 야간학원을 다니며 주경야독했고, 최종 5명이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하게 됐다. 곡성군은 검정고시 지원이 결혼이민자들의 도전의식, 성취감,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응과 자녀 학습지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졸 과정 합격자들이 진학을 하거나 취업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계속해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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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 홍보 적극 추진김순호 군수는 24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농업인 정책보험 홍보 및 가입 권장 등 군정 현안 추진을 지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농업인들의 정책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토록 하고, 25일 개장하는 ‘구례희망 나눔가게’ 참여 독려, 코로나19 방역관리 지속 등 빈틈없는 군정 활동을 강조했다. 농기계를 많이 다루는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기계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농작물 또한 자연재난, 이상기온 등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농업인 정책 보험은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농작물 재해보험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 만 15 ~ 87세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보험대상농기계(12종)를 소유․관리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 농림업에 종사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대상으로 각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 “모든 농업인들이 정책보험에 가입해 안정적으로 농업활동이 이뤄지도록 보험가입을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하고, 구례군 내 코로나19가 안정세에 들어감에 따라 “실내체육시설을 24일부터 정상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구례군은 타인능해 정신을 계승한 구례희망 나눔가게를 5월 25일에 개장식을 진행하고 6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운영하여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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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아름다운 대황강(보성강) 더 가까이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황강(보성강)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대황강에는 코스모스길, 물레방아길 등 반구정 습지부터 강 하천습지를 연결하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돼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이곳에 데크시설, 쉼터, 전망대 등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물을 새롭게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물들을 개선하는 것이다. 주민과 탐방객들이 하천의 생태와 경관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생태탐방로의 시작점에는 반구정, 종점에는 탁사대라는 명소가 위치하고 잇따. 반구정은 ‘갈매기를 벗삼아 즐기다’라는 뜻을 가진 곳이다. 원래 물굽이 가파른 곳이었지만 과거 주암댐의 방류량을 고려해 시행한 하천정비사업으로 인해 지금은 소습지로 변모했다. 습지에는 다양한 생물종이 살아가고 있다. 탁사대는 ‘더러운 것을 두드려 씻어낸다’라는 뜻을 가진 곳이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 장군의 발자국과 말발굽이 찍혀 있다고 전해진다. 주민 중에서도 아는 이가 별로 없는 곳이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우리 군을 찾는 많은 분들이 대황강 물길을 따라 걸으며 대황강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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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도입… 정원시설 신속방역 관리 추진구례군은 정원시설 9개소에 대하여 전화 한통으로 통과 가능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5월 24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서비스는 시설별로 부여된 ‘080 안심콜’ 번호로 전화를 걸게 되면 2초 이내에 출입기록이 등록되는 시스템이다. 저장된 기록이 4주 후 자동으로 삭제되는 등 개인정보 보호기능도 강화되는 첨단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군은 정원관리 시설별 안심콜 전자 출입명부 시스템을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지리산역사문화관 ▲구례목재문화체험장 ▲구례수목원 방문자센터 ▲종자학습관 ▲유리온실 ▲야생화테마랜드 방문자센터 ▲구례생태숲 ▲숲속수목가옥 관리사무소 총 9개소에 도입했다. 군은 코로나 확진자가 다중이용 시설 등을 방문하였을 경우 동시간대 접촉자를 빠르게 파악하고, 줄을 서서 수기명부에 정보를 적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제대로 정보를 기재하지 않는 허위 정보를 예방하고, 코로나 관련 접촉자 확인을 위한 역학 조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군 휴양시설 등에 새롭게 설치되는 안심콜 서비스로 군민들과 탐방들의 방문 시 안전하고 신속한 방역관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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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 ‘총력’유근기 곡성군수는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국고사업을 건의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월 20일(목)에는 환경부를 방문해 △죽곡·삼기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40억) 등에 대한 사업계획과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죽곡·삼기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은 섬진강수계의 노후화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통합 공공하수처리장 신설 사업으로 주민생활환경 개선, 방류구역의 수질 오염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에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이재영 차관을 만나 △봉두산 숲길 환경정비(19억) △곡성 안전사고 위험시설 정비(10억) 등 5건의 지역 현안문제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아울러, 같은 날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섬진강 동화정원(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40억), △섬진강 지류하천 치수강화사업(30억) 등 200억 규모의 국고건의사업의 반영 또한 요청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고 예산 확보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연중 국가 예산 순기에 맞춰 군수를 비롯한 간부들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