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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설 명절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여수연안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2개소이며,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실시된다. 공사는 접안시설, 안전난간, 차막이, 방충재 등 시설물 관리 상태 및 화재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예정이며,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키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안전수칙 강화를 통해 다중시설 운영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공사는 안전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설 명절 전까지 개선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무재해 항만이 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선종 부사장(운영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및 불편사항을 사전 제거해 항만 이용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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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회 광양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열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오하근 도의원)는 지난 22일 광양경제청 상황실에서 제118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해룡면 선월하이파크 단지 조성사업 보상과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보상민원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경제청 관계자와, 사업시행사, 지역주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회의결과 조합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폭적으로수용하여 줄 것을 경제청에 강력히 촉구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선월하이파크 보상관련 주민 요구사항이 관철이 안되면 사업 취소, 보상협의 연기, 사업착공 인허가 중지, 토지 소유주와 사업시행사 간 적극적인 중재를 요구했다. 오하근 조합의장(전남도 의원)은 최근 신대지구에 지가상승 기대심리와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며, 토지가 수용 될 경우 주민들이 대토를 구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현실적인 보상을 위하여 사업시행사의 경영철학의 문제로도 접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 위원(전남도 의원)은 선월지구 개발로 도시공동화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며 개발사업 속도를 조절할 필요성과 개발 이익 환수 차원에서 주민들과의 협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일 위원((전남도 의원)은 보상업무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과 소통 부족을 지적하였으며, 재평가 및 특별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주민들의 재산상 손해를 입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훈(경남도 의원)은 인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경제청이 사업시행사를 설득하고 시행사 측에서는 지역주민을 포용하는 자세가 그 어느때 보다 요구 된다고 말했다. 김갑섭 청장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수용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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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상면 익명의 독지가, 명절 맞이해 1백만 원 기탁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21일 오후, 진상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가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성금 1백만 원과 편지가 들어있는 봉투를 진상면사무소에 놓고 갔다. 편지에는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아내의 60세 생일기념 여행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여행을 미루던 중, 설맞이 어려운 가정에 여행경비를 전달하기로 아내와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적혀있었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정기탁해 진상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란 진상면장은 “익명의 독지가가 보내준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주민들에게 삶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다”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상면 맞춤형복지팀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구성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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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2021년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8.1억 원 지원광양시는 장기적인 불황으로 담보 능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사업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고, 지역 내 금융기관에서 최대 3천만 원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에게 융자금 이자 3%를 광양시 예산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 신규 200여 개소와 기 대출받은 1천여 소상공인의 이자를 지원하며, 지원예산은 8억 1천만 원이다. 신청은 1월 25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광양시에 사업장과 주소를 두고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남신용보증재단 광양지점(광양시 오류로 52, 기업은행 2층)에 방문해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 시청 지역경제과에 신청서를 제출해 추천서를 발급받고, 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으면 된다. 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은 광주은행(동광양금융센터, 중마동지점, 광양지점), IBK기업은행(광양지점), NH농협은행(광양시지부, 동광양지점), 신한은행(광양금융센터), MG 광양시새마을금고(본점), 하나은행(광양지점)이다. 신청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wangyang.go.kr) 공고를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061-797-3351)에 연락하면 된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자 지원이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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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청년 취업자‘월 10만 원’ 주거비 지원광양시가 2021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일정소득 이하 청년에게 주거비를 월 1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양시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도내 노동자 또는 사업자 중 조건을 충족하는 자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60만 원 이하) 거주 무주택자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다. 단, 주거급여 대상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주택 소유자, 임대인이 신청인이나 배우자의 부모인 경우, 국가·지자체 공무원 또는 공무직인 자, 군 복무자, 본인 또는 혼인 후 배우자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수혜이력이 있는 경우, LH 임대주택 공급사업 대상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거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1월 25일~2월 19일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구비서류를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wangya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전략정책실 인구정책팀(☎061-797-1995)에 문의하면 된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주거비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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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양부시장, 광양항 현장 점검김경호 광양부시장은 지난 21일 광양항 현장을 시찰하며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 방문 ▲GWCT 터미널 운영사 간담회 참석 ▲세풍산단 개발 관계자 간담회 참석 ▲(가칭)광양마린베이 조성 예정지 방문 ▲수산물종합유통물류센터 건립 현장 점검 ▲와우포구 어촌뉴딜사업 현장 점검 등을 수행했다. 먼저 김 부시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터미널 운영사, 세풍산단 개발현장을 찾아 광양항 물동량 감소, 항만 노후화, 해양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 미흡 등 문제점을 파악하고, 물동량 창출 및 신산업 발굴, 배후산업 확대, 컨부두 자동화 시설 구축 등 광양항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광양항 동·서측 배수로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올해 해양수산부가 실시하는 시민편익시설, 친수공간 조성 용역에 (가칭)광양마린베이 조성사업을 반영해 중마동 권역을 대표하는 친수공간을 만들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수산물종합유통물류센터, 와우포구 어촌뉴딜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수산물종합유통물류센터의 내년 운영방안이 중요한 만큼 올해 공사를 완공하고 운영관리 종합계획을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며, “와우포구 어촌뉴딜사업은 주민친화적이고 안전성을 고려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와 더불어 광양항은 광양시 발전의 양대 축인 만큼 배후부지 확충, 지역산업 활성화, 물동량 창출, 항만시설 개선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발로 뛰며 관련 현안사업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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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시가스 미공급 농촌마을 LP가스 공급광양시는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세대별 LP가스를 공급하는 내망마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1월 말 준공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진월면 내망마을 40세대에 저장탱크와 배관망, 가스보일러와 계량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가스공급자가 저장탱크에 LP가스를 충전하면 등유 대비 30% 저렴한 가격으로 배관을 통해 LP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3억 원으로 지난해 12월에 착공한 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진행하는 완성검사만 남겨두고 있다. 강석순 내망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시 최초로 시행하는 마을 단위 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게 됐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농촌마을 주민들의 연료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편을 겪는 마을을 찾아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는 지역과 계층이 없도록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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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첫 읍면동장 회의 개최광양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열고 시 현안과 읍·면·동 일선 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명절 대비 공사현장 체불임금 점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포스코 그룹 취업아카데미(2기) 교육생 모집 ▲참전 명예수당 지원 ▲농림사업 신청 ▲시민안전보험 운영 홍보 ▲가설건축물 신청서류 대행서비스 안내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노후주택 급수시설 개량사업 지원 안내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지원사업 신청 ▲겨울철 상수도시설물 동파 예방 등 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읍·면·동에서는 주민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걸음 속에 금호동’ 운영, 반짝반짝 빛나는 보상물 운영, 위기가정 반려식물 보급 및 안부 확인 등 다양한 신규시책을 발굴해 보고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읍·면·동 주요시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 행복을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더 친밀한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초 농림사업과 노후주택 급수시설 교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등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농민,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 등 시민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시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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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이 행복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광양시는 다가올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시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시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 대책 ▲소외계층 위문·지원 ▲검소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재난·재해 예방대책 ▲응급진료 및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교통수송 및 도로 안전 ▲생활폐기물 적기 처리 ▲기타 불편사항 처리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29개 중점과제의 추진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인 2월 11~14일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6개 분야 144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하면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생활과 직접 관련된 병원·의원, 문 여는 약국 지정, 가스판매업소, 수도·가로등·자동차 정비업체 등의 업종에 대해서는 명절기간 중 당번 지정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터미널, 공중화장실, 안전시설물 등 일제 점검을 동시에 시행하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시 발주 공사대금 및 물품구입대금을 설 이전에 조기집행해 미지급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지도·감독한다. 아울러 물가대책 상황반을 편성해 물가안정에 철저를 기하고 설맞이 지역 농․특산품 판촉·홍보활동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비상연락망 일제 정비, 공직감찰 활동 등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24시간 긴급 비상 방역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할 방침이다. 성묘객 분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 제한을 고려해 온라인 추모 성묘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봉안당 사전예약은 광양시립 영세공원에서 설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정용균 총무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귀성객을 비롯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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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누적 91명광양시에서 1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광양 90번(전남 687번) 확진자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며, 광양 91번(전남 688번) 확진자는 9세 남아로 광양 90번 확진자 가족이다. 2명의 확진자는 경기도 시흥시 562번 확진자와 가족 모임 시 접촉했으며, 1월 20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양시는 확진자 심층 역학조사와 이동 동선 파악, 동선지 방역 소독과 접촉자 검사를 완료했으며, 추가 검사대상자의 이동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시 홈페이지와 재난문자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재 광양시 누적 확진자는 91명으로, 80명은 건강을 회복하여 퇴원했고 11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성재순 보건행정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월 3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일상생활 중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특히 가족 모임으로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사소한 의심이라도 들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