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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영동 금호회, ‘제15회 금호도 이주민의 날’ 맞아 망향제 개최광양시 광영동 금호회(회장 박수종)는 지난 24일 금호동 백운쇼핑 조각공원 내 이주민 탑에서 ‘제15회 금호도 이주민의 날’을 맞이하여 망향제를 가졌다. 올해로 이주 37주년을 맞는 금호도 이주민의 날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금호도 이주민 가족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만 참석해 망향제를 올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982년 광양제철소가 들어서면서 광양만 매립으로 섬을 떠난 이주민들은 광영동에 정착했고, 이후 2006년에 건립된 이주민 기념탑만이 그 자리를 지키며 고향을 떠난 실향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박수종 광영동 금호회장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 위로해 주기 위해 매년 기념탑에서 망향제를 열고 있다”며, “뜻깊은 날 함께 자리해 주셔서 실향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해종 광영동장은 “실향민들의 그리움을 달랠 유일한 행사인 망향제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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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신협본점, 어려운 가정 집수리 후원광양중앙신협본점(상임이사장 이승안)은 지난 26~27일 낙후된 주거환경을 가진 기초수급자 2가구(광양읍 1, 옥룡면 1)에 싱크대 교체 및 도배, 장판 집수리 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가구에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기 위해 광양중앙신협본점에서 후원하고 ‘두손모아봉사단’(신협 임직원 봉사단체)이 직접 시공과 청소를 진행했다. 후원을 받은 광양읍 이모 씨(남, 65세)는 “뇌경색을 앓은 후 경제활동이 힘들어 집안을 방치하고 살았는데 이번 집수리를 통해 새로이 삶의 활력을 찾게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양중앙신협본점 이승안 이사장은 “국민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저소득층의 몸과 마음이 더 힘든 때이다”며, “앞으로 우리 신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태 광양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가져 준 광양중앙신협본점 이승안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광양읍 역시 지역사회단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두손모아봉사단’은 2011년 발족하여 각각 지역협의체 단위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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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 운행광양시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바닷길 권역(광양·여수·순천·보성)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테마버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역테마버스는 2개 코스(여수↔광양, 순천↔보성)로 구성되어 매주 토·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운영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여행자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진행된다. ‘여수·광양 코스’는 여수엑스포역(10:30)에서 출발해 와인동굴-불고기특화거리-구봉산전망대-여수레일바이크-오동도-여수박람회장을 경유한다. ‘순천·보성 코스’는 순천역(10:10)에서 출발해 대한다원-벌교태백산맥문학거리-낙안읍성-순천만국가정원을 경유하여 출발지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광역테마버스는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어 10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예정된 가을여행 주간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미영 관광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새로운 관광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역 연계 테마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이용객이 더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금은 성인 5,000원, 장애인․군인․학생·경로자·단체관광객(20명 이상)은 4,000원이며, 7세 이하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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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11월 6일까지 신청광양시는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신청기간도 당초 30일에서 11월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해 생계가 곤란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5천만 원 이하 가구였으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추가 지원하기 위해 신청대상 기준 완화, 구비서류 간소화, 신청기간 연장 등을 추진한다. 주요 변경 내용은 ▲위기사유 추가(기존 소득감소 25% 이상 외에 소득감소 등 위기가구 추가) ▲신청대상 완화(사업자↔근로자 변경 소득감소자 포함) ▲신청서류 간소화(통장거래내역 등 소득감소 신고서 없이 신청 가능, 일용근로자 및 영세자영업자의 경우 소득감소 본인신고서 인정) 등이다. 긴급생계지원금은 신청자의 소득재산 등 조사를 통해 대상자가 결정되면 11~12월 중에 1인가구 40만 원, 2인가구 60만 원, 3인가구 80만 원, 4인이상 가구 100만 원을 1회 현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단, 생계급여를 받는 기초수급자, 긴급복지지원 등 기존 복지제도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과 같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또한 소득감소 25% 이상 가구에 대해 우선 지급하고 이외 소득감소자 중 소득감소율이 높은 순 등을 고려해 예산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한다. 김종호 주민복지과장은 “신청기간이 연장되고 기준이 완화된 만큼 지원자격에 맞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대상자들은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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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좋은이웃 밝은동네’에 광양시 조규홍 대표 선정광양시는 ‘2020 좋은이웃 밝은동네’ 좋은이웃 부문에서 봉강면 당저마을회 조규홍 대표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KBC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동네를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추진됐다. 조규홍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마을 어르신들의 삶을 스토리로 엮고 그림으로 표현하며 극복하는 데 앞장섰다. 조 대표는 지난 2016년 당저마을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귀농귀촌자들과 화합 풍등 만들기, 재활용 나눔,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어르신이 그리는 우리 마을 지도 만들기 등을 추진해왔다. 조규홍 대표는 “정년퇴직 후 귀촌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사는 방법을 찾으며 호흡하다 보니 이렇게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봉강면 당저마을이 많은 사람이 찾는 농촌, 머물러 살고 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로 공동체의 역할과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과 이웃에 관심을 갖고 묵묵히 봉사하는 조규홍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소통,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9년에도 좋은이웃 부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77개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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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익신산단 1호 기업, ㈜주영라이팅 해외수주광양시는 지난 21일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도 해외수출 계약을 체결한 ㈜주영라이팅(대표 임영미)을 방문해 기업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인도네시아 임자주식회사 리자야티 사장 등이 수출기업을 방문해 공장시찰 및 생산능력 등을 확인하는 자리로 코트라 박석준 전문위원,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의현 이사장,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영라이팅은 울산시에서 이전한 광양익신산단 1호 입주기업으로 태양광 가로등, 조명장치 등을 생산해 오고 있으며, 지난 7월 30일 인도네시아 임자주식회사와 태양광 가로등 5,000세트, 50억 원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주영라이팅 임영미 대표는 “현대적 감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다양한 제품 개발이 이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더 많이 투자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태양광 가로등, 조명제품뿐만 아니라 사업분야를 확대해 더 많은 성과를 거두어 내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울산시에서 이전해 광양에 투자한 기업이 견실하게 자리를 잡고 코로나 위기상황 속에서 해외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시 투자하는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성공의 파트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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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목성리 주민대표와 지역 시의원과의 간담회 가져광양시는 지난 20일 광양읍 목성리지역 주민대표(박동근 외 16)와 광양읍 출신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택지과장 등 4명이 배석한 가운데 광양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목성지구 부영아파트 개발현황 및 광양 동천 개발, 목성지구 주차장 확보 계획 등 목성지구 개발과 관련해 현재까지 진행사항과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한 것을 주요 안건으로 시 관계부서의 설명과 함께 질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영식 주민대표는 “동천변 녹지공간 인근의 주차장 조성방안과 용강 간 도로변 휀스설치 구간에 보안등이 없어 보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보안등 설치를 주문했다. 박동근 개성이장은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민간제안에 의한 도시개발 방식이기는 하나, 조합이나 개인이 직접 ㈜부영과 접촉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시에서 빠르게 추진해줄 것을 촉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염규선 주민대표는 “광양읍 우시장 사거리에서 시계탑 간 4차선 확장 공사는 그동안 목성리 주민들이 꾸준히 요청해 오고 염원해 왔던 사업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 많이 없는 것 같다”며, “적극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은 “민간제안에 의한 도시개발 방식의 지정권자가 도지사이므로 시에서는 전달 역할을 할 뿐 부영측에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부영 및 시와 협조해서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시장 사거리에서 시계탑 간 4차선 확장 공사에 대해서는 “확장 공사에 포함되는 주민들의 동의가 우선이므로 여기 계신 분들이 주축이 되어 동의를 받아주시면 추진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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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10월 중 현장행정의 날 가져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20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10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날은 백운산 둘레길 9개 코스 중 1코스(천년의 숲길)를 점검했다. 백운산 둘레길은 9개 노선, 126km의 길이로 2015년 7코스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7억 원을 투자해 조성했다. 이 중 1코스는 옥룡사지에서 옥룡 논실마을까지 9.5km의 구간이며,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 시장은 “모든 코스의 둘레길 조성이 마무리돼 정말 기쁘다”며, “둘레길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올해 태풍으로 인해 일부 훼손된 구간과 노후된 시설물을 조속히 정비하고,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행정의 날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현장을 찾아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2차례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 수렴현장, 중소기업체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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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항만공사, 창업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SPLASH 성료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와 인천, 부산, 울산항만공사가 개최한 ‘제2회 4개 항만공사(PA)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SPLASH’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은 총 42개의 팀이 창업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온라인 심사 평가를 통해 10개팀의 아이디어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해양 산업(해양 디지털 뉴딜, 해양 그린 뉴딜, 해운, 항만, 물류, 해양레저, 해양관광, 해양교육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관 산업의 창업아이디어가 모인 이번 대회에서는 ‘내산성을 가진 콘크리트용 보수 제품’을 발표한 알피엠 코퍼레이션팀이 대상의 영예와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서 금상 Neptune Cloud팀은 ‘벙커유 해운물류 생산성 개선 클라우드 플랫폼’ 창업 아이디어로 300만원을, 은상 맵시팀은 ‘AI를 통한 항만 내 비정상적 움직임 감지 시스템’으로 200만원, 동상 TOMS팀은 ‘예선배차 관리 시스템’으로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수상한 4팀 모두 추후 4개 PA와의 1대 1 매칭을 통한 창업지원금, 사무공간, 멘토링 등의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차민식 사장은 총평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가 항만ᐧ물류 산업의 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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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광양시의회 제293회 임시회가 21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6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과 일반안을 심사하고 2020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총 20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시정질문은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6명의 의원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는다. 30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획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조례안은 조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총 9건이 상정됐다. 그 외 금속가공 열처리산업 생태계 기반구축 사업 예산 출연 변경 동의안, 전남신용보증재단 예산 출연 동의안, 국가중요농어업유산 상생협력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 (재)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2021년 예산 출연 동의안, 와우초등학교 신설에 따른 비용부담 동의안 5건도 상정됐다. 진수화 의장은 “코로나 19 예방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 고생하신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