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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팔마로 삼거리 3중 추돌순천소방서 연향센터는 4일 밤 11시 55분께 남승룡길 팔마로로 들어가는 삼거리에서 탱크로리, 5톤 탑차, 승용차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큰 부상자는 없었지만 5톤 탑차 운전자 전 모씨가 핸들에 끼어서 유압펌프로 벌려 구조되어 한국병원으로 이송되고 나머지 사고자들은 경상이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한편, 탱크로리는 고압가스를 실은 차로 사고시 매우 위험하다는 것.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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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문의순천만산악회 2011, 08, 14,일요일 산행문의:알피니스트 순천점 정운철: 손전화 010-4609-8283 순천만 8월14일 지리산 뱀사골 산행안내 산행코스:계곡원점산행>주차장>자연관찰로>와룡대와운교>금포교>병풍교>명 성교 교옥류교>재승대재승교>간장소>화기재>간장소>재승대재승교> 명성교>와운대와운교>주차장 준비물:식수.여벌옷.중식.간식.기타. 회비:20.000원 연락번호:회장.010-5571-8885 총무.011-9445-7565.재무. 011-641-1474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연락하시고 동호회원 여러분 많은 참석 바람니다 차량운행:광양역07.30>금당풍전주유소40>새샘주45>철도운동장50>풍덕대교 08.00>의료원10>순대20 이 질문 나도 궁금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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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안내순천동그라미산악회 2011,08,09 화요일 산행문의 알피니스트 순천점 정운철 010-4609-8283 - 산행지 : 지리산 삼신봉(1,284m) - 산행지 높이 : 1,284m - 산행지 소개: - 삼신봉(三神峯)은 지리산 주능선의 전망대로서 참다운 가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악양으로 흘러내린 형제봉 능선과 멀리 남해 바다의 일망무제, 탁트인 전경을 선사해준다. 특히 인적드문 비경의 남부능선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동으로는 묵계 치를, 서쪽으로 생불재(상불재), 남으로는 청학동을, 북쪽으로는 수곡재와 세석 을 이어주는 사통팔달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한다. 삼신봉 특히 외삼신봉을 기점 으로 다양한 등산로가 열려 있는데 우선 남부능선코스가 대표적이며 청학동에서 삼신봉, 상불재를 거쳐 다시 청학동으로 향하는 순환코스, 삼신봉∼상불재∼불일 폭포, 삼신봉∼거림골 등이 그것이다. 지리산은 예로부터 三神山 중의 하나로 불려왔다. 그 삼신산 중의 하나인 지리산 에 삼신봉이 있음은 무엇을 의미함인가. 더욱이 그 지리산에 신을 상징하는 "神" 자가 붙여진 봉우리가 셋이 있는데 그것도 남북으로 삼각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 은 무언가 의미심장한 그 무엇이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게 한다. 내삼신봉, 외삼신봉, 그리고 세석고원 서쪽의 영신봉이 그것이다. 이들 세 개의 봉우리 주변을 중심으로 해 고래로부터 전해져오는 이상향을 내포하고있다. - 청학동의 유래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진정한 청학동임을 자처하며 촌락 을 형성하고 있는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이 바로 삼신봉 3km 아래 위치해 있는 사실과 천년여전 이상향을 찾아 지리산으로 들어갔다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입산자 취가 유난히 이 일대, 쌍계사와 화개동천 등지에서 많이 보이는 사실도 이러한 느낌을 갖게하는 부분이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이상향을 찾 아 헤매면서 유독 이 일대를 중심으로 입산, 은거했다는 점도 그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 "청학동이 어디쯤인지"에 관한 오랜 탐구의 중요한 단서가 되는 지명이 가장 많 은 화개동천 주변과 "청학동"의 의미와 실체는 차후 언급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삼신봉∼불일폭포, 삼시봉 일원의 등산로 등에 관해 살펴보기로 한다. 앞서 언급 한 "남부능선"에 이어 남부능선의 나머지 구간을 중심으로 찾아보기로 한다. 청학동 마을에서 삼신봉을 바라보면 왼쪽부터 쇠통바위, 가운데는 내삼신봉, 오 른쪽이 외삼신봉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눈에 들어온다. 이중 내삼신봉이 해발 13 54m로 가장 높지만 통칭 삼신봉은 이보다 해발이 낮은 1284m 의 외삼신봉을 대표 해서 부른다11 1. 목 적 지 : 청학동,삼신봉(1,234m) 산행 2. 일 시 : 2011년 8월 9일 (화요일) 3. 회 비 : 25,000원 (석식제공) 4. 산행코스 : * A코스 : 청학동-삼신봉-한벗샘-대성골-의신 * B코스 : 의신-대성골-대성주막-의신,자유롭게~~ 5, 준 비 물 : 여벌옷(바람막이),식수 중식,간식 6, 출발장소 : (순천출발) 용당천지(07:50) - 의료원 (08:00) - 궁전(08:00) -순천역건너편(08:05) - 이마트건너편(08:10) - 조은프라자(08:15) - 풍전주유소건너편(08:20) - 광양역(08:30) - 중마육교(08:45)~~ (상기 시간은 교통신호등에약간의 시간차이가 있읍니다, 미리 5분전에 나오시면 고맙겠습니다) 7. 산행연락처 : 회장님/ 010-2779-5707. 산행대장/ 010-4626-5555 부회장님/010-7734-8487. 류기사님/ 011-600-3913 8. 차기산행 : 하계야유회(광양 다압면 금천계곡) 9. 순천동그라미산악회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산행중 개인 안전사고에 대하여서는 집행부에서는 도의적,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저의 동그라미산악회는 음주로 인한 차안소란이나 회원님들에게 매너 안지키신분들은 산행동참과 카페가입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 **모든 산행(특별,정기,개별,번개)은 각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산행시에 발생되는 사고와 지병으로 인한 사고는 100% 본인 책임이며 순천동그라미산악회는 일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며, 사고 본인은 물론 사고 당사자의 관련된 사람(직계존비속,친인척)들 역시 카페지기 및 운영진에게 민,형사상 등 모든 도의적,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산악회 보험은 산악회 특성상 산행 전날에 참여와 취소가 많은 관계로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상해보험 및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 회원은 본인이 직접 가입하여야 한다.(단, 장거리나 위험하다고 운영진이 판단될 때 여행자 보험은 가입할 수 있으나, 일반상해보험은 본인의 서명이 필요한 관계로 개인이 가입한다 상기 내용을 보고 산행에 참여하시는분은 산행사고시 동그라미 산악회 운영진의 법적,도의적 책임이 없음을 인정하는걸로 하겠습니다. * 단, 위내용을 인정하지 못하시는 분은 어떤일이 있어도 산행에 참여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순천동그라미 산악회는 매주 <화요일> 산행합니다 우천시에도 산행을 합니다,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dong7446(순천동그라미산악회) (산행협찬 : 알피니스트 아웃도어 (이마트건너편 삼산맨션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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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연일 불볕더위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어 더위를 피하려 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산악구조대에서는 관내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및 안전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참새미골(구례군 광의면)에서 피서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최근 물놀이 사고가 8월 상순에 집중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물놀이 피서객이 많은 장소에 대해 안전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하고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안전한 물놀이를 당부했다. < 순천 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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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줄일 수 있다기나긴 장마에 이어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또한 104년만의 집중호우라며 하늘만을 탓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집중호우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으며 장마 이후의 기습적인 국지성 호우는 충분히 예견되어 있던 일이다. 결국 안이한 대응과 재해대책으로 인해 자연 앞에서 속수무책이 되어버리고 말았으며 침수, 정전, 교통마비 등 그 피해를 고스란히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옛 말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는 말이 있다. 사전에 대책을 마련하고 대비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 하겠으나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는 것이 더욱 큰 문제이다. 앞으로도 몇 개의 태풍이 상륙하고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반복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안전수칙을 다시금 확인하고 숙지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하수구나 배수구를 점검하고, 가스와 전기사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차량운행 시 속도를 줄이고, 침수나 산사태 등에 대비하여 대피장소와 대피요령을 미리 알고 대처한다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게 되는 안타까운 일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직 집중호우는 그치지 않았다. 사후복구에 치중하기보다는 예방안전에 우선적 노력을 경주하고 자연재난으로 책임을 회피하기보다는 얼마나 사전준비를 철저히 했는가를 반성해야 할 때이다. 거대한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은 존재라고는 하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잃는 피해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양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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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응급상황 대처능력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섬돌요양원(별량면 대륭리 소재)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생활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고령화 사회 노령만성질환자에 대한 집단수용시설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실정에 맞춰 섬돌요양원 관계자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섬돌요양원 측의 요청으로 순천소방서에서 실시하였다. 교육은 화재발생시 대처요령과 각종 노인요양 환자의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기도폐쇄시 대처 및 처치법 등의 순으로 실시되었다. 요양원은 대부분 활력징후가 현저히 떨어지는 만성합병증 병력자로서 119구급출동 요청 시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의 초기 응급처치가 다른 곳 보다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요양원 등에 대한 응급처치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초기응급처치가 늦어져 발생하는 불행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저전안전센터 김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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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물놀이본격적인 휴가시즌이다. 전국의 휴양지에서는 열대야 등 무더위에 지쳐 있는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여름휴가를 즐기려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하지만 피서객 대부분이 계곡이나 하천, 바닷가를 찾아 시원한 물놀이를 계획하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것 같다. 소방방재청의 최근 자료를 살펴보면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원인으로 안전수칙 불이행(43.8%)이 가장 많았으며 수영미숙(19.2%) 음주수영(17.2%)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지자체나 119수상구조대, 해경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해수욕장보다 안전관리요원의 부족, 부재로 인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약한 하천에서의 발생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연령별로는 10대와 20대가 시간대별로 14시~16시 사이에 요일별로 주말인 토, 일요일에 그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무리한 수영이나 음주 후 물놀이는 삼가고 준비운동은 반드시 실시하여야 하며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독단적 행동을 금하고 즉시119(해상122)에 신고하여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물놀이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준수하는 작은 노력이 자신과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길임을 간과해선 안되며 안전사고 없는 즐거움 가득한 휴가가 되길 기대한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양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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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지킨 에코뷰티봉사단어르신들에게 아름다움을 봉사활동으로 나눠드리는 에코뷰티봉사단이 더운 여름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등을 찾아갔다. 3일 에코뷰티공사단 27명은 향동과 삼산동, 저전동, 덕연동을 찾아 이.미용과 세탁, 목욕, 손발톱 및 피부관리 청소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대한제과협회와 한국떡류협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빵과 떡을 제공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에코뷰티봉사단은 뷰티 관련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영업주로 구성 지난 5월 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매월 첫째주 수요일과 셋째주 일요일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송기수 실무과장은 “봉사 활동 분야도 더욱 다양해 지고 있으며 소외계층에게 아름다움을 나눠드리는 봉사 활동으로 행복지수 및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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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이용업소 화재 주의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늘고 있다. 급작스러운 전기사용량의 증가로 인해 기기에 과부하가 발생하곤 하는데 이러한 메커니즘이 여름철 화재의 주요원인이기도 하다. 특히 노래방, 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업소는 대부분이 지하에 위치해 있어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노래방, 찜질방, PC방 등 다중이용업소에서의 화재는 그 영업장의 구조를 잘 모르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기 때문에 위급상황 발생 시 미처 대피하지 못하게 돼 이를 이용하는 손님과 영업주, 종업원은 항상 안전관리의식을 가지고 유사시 초기대응과 인명대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각 영업장에 설치돼 있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가 중요한데 소화기는 적당한 압력으로 충분히 충전돼 있는지, 비상벨 및 화재감지기는 정상작동 가능한지, 옥내소화전 및 스프링클러설비는 펌프작동에 이상이 없고 관창 및 호스가 적절히 비치돼 있는지 등을 관계인은 수시로 점검해 화재초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게다가 유사시 피난을 도와주는 휴대용비상조명등, 완강기 등 피난설비는 점등 및 작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해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특히 비상구는 유사시 개방 가능하도록 해야 하는데 영업상의 이유로 출입할 수 없도록 폐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영업장 출입에 불편하다는 이유로 방화문의 자동폐쇄장치를 제거 또는 훼손하고 심지어 방화문 자체를 유리문으로 교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더 큰 대형화재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이와 같이 비상구를 폐쇄ㆍ훼손ㆍ변경하는 등의 행위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벌칙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영업주 등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이다. 하지만 평소 소중한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생명을 지순천소방서 예방안전계키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지고 소방시설과 비상구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그 피해는 분명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순천소방서 예방안전계 이 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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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수원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순천비봉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주민 등 40여 명은 지난달 30일 와룡 수원지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와룡수원지는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순천시내 일부지역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옥룡교에서 삼거간 장마로 인해 유입된 비닐, 깡통, PT병 등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지역주민들과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수영, 취사, 쓰레기 불법 투기를 하지 않도록 홍보했다. 이에 대해 이경희 순천시 실무자는 “8월말까지 상수원 보호 구역내 불법 행위를 하지 않도록 집중 지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했다. <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