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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산행안내순천만산악회 순천만8월14일지리산 뱀사골 산행안내 산행문의,알피니스트 순천점 정운철 010-4609-8283 산행코스:계곡원점산행>주차장>자연관찰로>와룡대와운교>금포교>병풍교>명 성교 교옥류교>재승대재승교>간장소>화기재>간장소>재승대재승교> 명성교>와운대와운교>주차장 준비물:식수.여벌옷.중식.간식.기타. 회비:20.000원 연락번호:회장.010-5571-8885 총무.011-9445-7565.재무. 011-641-1474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연락하시고 동호회원 여러분 많은 참석 바람니다 차량운행:광양역07.30>금당풍전주유소40>새샘주45>철도운동장50>풍덕대교 08.00>의료원10>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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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 신청자 3천명 넘어순천시는 10일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운동인 장기기증을 희망하는 시민이 3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장기기증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활성화를 위해 종교계, 사회단체, 의료인, 대학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위원 14명으로 장기기증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보건소와 읍면동 및 관내 병의원 등 100개소에 장기기증 접수 창구를 설치하여 장기기증 운동의 범 시민 참여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장기기증운동 추진위원회와 연계 군부대와 경찰,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치고 올해 말까지 희망 신청자를 1만명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기기증 희망 신청자에게는 공공시설물 입장료 면제와 홍보 기념품 지급을 통해 새생명 나눔 운동을 범 시민 운동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기증 희망 등록은 만 20세 이상의 성인과 만 20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으면 가능하다. 이에 대해 남양우 실무자는 사랑 나눔의 실천 장기기증이 또 다른 누군가에는 새로운 희망이고 시작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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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정신을 되살려야오는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日帝强占期)를 벗어나 국권을 회복한, 뜻 깊은 제66주년 광복절이다. 조국 광복은 하루 아침에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연합국의 2차대전 승리도 광복에 큰 역할을 했지만 그 이면에는 일제강점기를 전후해 조국 강토와 이역만리 타국에서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과 고통의 연속인 독립운동의 결실인 것이다. 광복절은 정부에서 국가적인 경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지정한 4대 국경일 중 하나이다. 4대 국경일에는 매년 3월 1일 삼일절, 7월 17일 제헌절,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이 지정되어 있다. 4대 국경일 중 가장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날은 바로 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한 광복절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조국 광복을 위해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은 채 ‘위국헌신(爲國獻身)’정신을 몸소 실천하신 수많은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광복절을 그 동안 단순히 공휴일로 생각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보내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 다가오는 제66주년 광복절을 어떻게 맞이할지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한 번 쯤은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일본제국주의 식민정책에 의해 정신적 ? 물질적으로 가혹한 착취를 당했던 일제강점기 36년을 경험하지 못한, 현 시대를 사는 많은 국민들은 한반도에서 벌어진 6.25전쟁조차 제대로 알지 못 하는, 역사적 인식의 목마름에 빠져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 있다. 올 해는 주권을 회복한 광복 66주년, 주권을 빼앗긴 경술국치 101주년이 되는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해이기도 하다. 아직도 한반도는 분단된 상황에서 연평해전 등의 국지적 전투가 계속되는 반쪽짜리 “광복절”을 맞이하고 있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 하는 민족과 나라는 그 존재 자체에 큰 위협을 받아 왔음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과거 우리 민족이 조국을 잃고, 타민족에 의해 억압받고, 가혹한 착취를 당했던 때가 있었음을 절대 잊지말아야하며, 아울러 아무런 희망의 빛을 발견하지 못 하는 암울한 대내 ? 외 환경에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의 의지를 불태웠던 수많은 독립유공자를 반드시 기억해야 할 당위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정부에서는 잊혀져가는 광복절(光復節) 정신을 되살리는 기념식을 거행하고, 각 가정, 관공서, 단체에서는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생존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기 위해 국기를 게양한다. 우리는 이 날 하루만이라도 가족들과 손을 잡고 현충탑 등 가까운 현충시설을 방문해 그 곳에 담겨있는 민족의 아픈 역사와 숭고한 정신을 본 받도록 노력하자! 군에서는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위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현 한반도 상황을 직시하여 안보태세에 철저히 임해야 한다. 이와 같이 민?관?군이 하나 되어 현명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잊혀져가는 광복절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고, 더 큰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안보 의식을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 온 국민이 하나 되는 대통합을 이루고, 더 나아가 전 세계가 놀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낸, 빛나는 민족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하여 남북한의 평화통일과 선진조국 건설을 반드시 이루어내기를 기대해 본다. <순천보훈지청장 김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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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주차질서 이대로 좋은가?최근 각 도시 가정에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평균 2대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주차문제의 심각성이 날로 고조되어 이웃간 언쟁의 소지가 되고 있는 것이 오늘에 현실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가정에 한대를 기준으로 주차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평균 2대 이상이어서 주차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주차시설을 다 채우고 횡주차로 이어져 긴급자동차의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때문에 대형차로 제작된 고가사다리차나 물탱크차량은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진입을 못하는 것이 다반사다. 도시의 중심가나 행사장을 가보면 불법 주?정차로 차량의 통행은 물론이고 사람들의 통행도 어려울 정도다 왕복 4차선도로에 두차선은 이미 주차장이고 그것도 모자라 남은 한차선에도 비상등을 켠채 주?정차를 하고 있는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과연 불법 주?정차를 한 사람들 중에 불가피하게 그 자리에 주?정차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차량이 몇 대나 될까 생각하면 우리 스스로가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사회의 시민 의식이 나하나쯤은 괜찮다는 생각 준법정신이 낮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 같은 일이 일상화되어 긴급상황 등이 발생되면 긴급차량 통행이 어려워 구조?구급 활동이 지연되어 귀중한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질서있는 사회구현을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의 투철한 준법정신으로 이어질때 사고의 발생률이 낮아짐은 물론 사고발생시 대처 시간도 단축된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깊이 깨닭아야 할 것이다. <광양 119안전센터 소방장 김 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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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안전수칙전국이 태풍과 풍수해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산행을 즐기는 이는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즐거워야 할 산행에 기본적인 안전상식 없이 무작정 발걸음을 옮긴다면 자칫 크나큰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는 기상예보의 확인이 필요하다. 이 때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가 우려된다면 반드시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일단 산행이 결정되면 등산로를 미리 파악하고, 방수ㆍ보온장비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그리고 산행 중 길을 잃거나 기습폭우로 고립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식량을 준비하고 구조요청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폰의 예비 배터리도 준비한다. 또한 요즘같이 비가 온 뒤에는 미끄럽고 약한 지반으로 인해 발목을 다치는 등 실족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낮은 산이라 할지라도 등산화는 반드시 신어야 하며, 산중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1시간 이내 걷잡을 수 없는 급류가 형성되므로 계곡에서 산행이나 야영을 할 경우는 수시로 기상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또 여름철 복병인 일사병과 열사병의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일사병은 강한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땀으로 체온을 방출하지 못해 일어나는 것으로 무력감, 현기증, 심한 두통을 동반하고 피부는 차갑고 촉촉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환자를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눕혀 옷을 느슨하게 하고 물이나 이온음료 등을 섭취시킨다. 열사병은 바람 한 점 없는 고온다습한 지역을 걸을 때 자주 발생하며 고열과 식은 땀이 나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환자의 체온을 낮추는게 중요하다. 환자의 옷을 벗기고 찬 수건 등으로 온몸을 적셔 체온을 낮추고 신속히 도움을 요청해 병원으로 후송해야 한다. 이와 같이 여름철 산행에는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따라서 출발전 나와 내가족의 안전을 위해 약간의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준비한다면 훨씬 즐겁고 안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순천소방서 예방안전계 이 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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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장, 사계절 푸른 잔디 조성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총 면적의 20%를 연출하게 될 잔디 식재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시공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9일 국내 잔디 전문가들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9일, 시 관계자는 “사계절 푸른 잔디를 조성할 계획으로 그동안 잔디에 대한 많은 전문 서적과 현지 견학 등을 통해 폭넓은 자료를 수집해 왔으며 국내 잔디 학계 전문가와 골프장 및 잔디생산회사 대표자들로 구성된 전문가들을 초청 자문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고 겨울철에도 푸르름을 간직하는 한국형 잔디의 종류와 잔디의 건전한 생육을 위한 기반 조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잔디는 공간에 미를 제공해 주는 관상 가치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바닥을 보호하는 피복물이 되고 먼지를 제거하고 공기를 맑게 해주는 등 보건 효과도 가지고 있다. 오는 2013년에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장은 사계절 푸른 잔디로 “출입금지”, “들어가지 마시오” 등 푯말은 없고 아이들이 맘껏 웃으면서 뛰어노는 잔디광장을 기대해도 좋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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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만 문화체육과장 무고 및 명예훼손 역고소에 따른최근 본인이 순천시와 업체관계자 고발 건에 대해 무혐의를 받았다는 이유로 손성만 문화체육과장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본인을 고소했다는 사실을 접했다. 이에 대해 고발내용이 대부분 행정 법률적 사항이라 위반해도 처벌근거가 없어 무혐의 처분 받은 것을 두고 역고소를 했다는 것에 실소를 감출수가 없으며 이는 문화의 거리를 추진함에 있어 정책적 실패에 따른 스스로의 무능력함에 대한 치졸한 자기 방어적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아 한편 안쓰럽기도 한다. 의사표명도 하지 않은 일방통행에 대해 본인이 찬성했다며 허위로 문서를 만들고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이 통행이 힘들게 인도 점자블록 앞에 대형화단으로 가로 막았다가 치우는가 하면 수개월이 지나도록 영상미디어센터 공사안전시설은 하지 않아 오히려 업체가 본인에게 고발당하자 그 다음날 안전시설이 이뤄지는등 스스로 하지 못했던 일을 해주니 오히려 본인에게 고마워해야 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공사를 하면 할수록 위법과 불법행위는 계속 드러나 문화의 거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실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 되묻고 싶다. 사업구간내 장애인관련 법을 위반하며 장애인 턱낮추기 및 인도 평탄화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고 장애인화장실조차 마련하지 않는 등 이런 기초적인 법규 시설조차 마련하지 않는 순천시 무능력한 행정을 보고 집앞 동네 공원도 그모양인데 어떻게 외국 손님들 모셔놓고 2013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겠다는 것인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그나마 지난 인사때 바뀐 실무자가 문화의거리 사업추진상의 드러난 문제점이라도 인식하고 있어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한다. 고소/고발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조사 받을 것이지만 그동안 문화의 거리 사업에 대해 손성만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의 거리 사업에 대해 기본적으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공직자로서 기본 자질과 능력을 의심받게 충분하다. 수년간 업무를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갓 발령받은 실무 담당자 보다 업무 파악이 안 되게 느껴지는 것은 손성만과장 스스로 공직업무 파악 및 수행능력에 심각한 하자가 있다고 본인은 판단한다. 이에 능력 있는 후배 및 동료 공무원들이 오히려 그 자리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시민의 혈세를 아끼는 것은 물론 순천시 문화체육업무 진흥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수십억이 소요된 문화의 거리사업에 지금부터라도 원점에서 재검토 해볼 것이다. 땅을 매입해서 공원을 만들고 인도를 개보수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이 사업을 문화체육과에서 치켜들었는지 지금도 의문이다. 검수 담당 없어 다른 과에서 대리검수나 하던 문화체육과가 아닌 오히려 도로과나 도시과에서 사업을 추진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사후 관리를 위해서라도 전문성을 가진 전문 기술직들이 즐비한 도시과에서 준공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2011년 8월 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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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무원 노조,"이종철 의원은 본인이 고발한 공무원이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27만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해당 공무원에게 공개 사과하라! " 이종철 순천시의원이 순천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5차례나 고소한 사건이 전부 '무혐의' 처리 된 것과 관련 순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이종철 의원은 순천시민과 해당 공무원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순천시 공무원노조는 이번 사건과 관련 5일 성명을 통해 "'혐의없음' 처분 사실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공개하고,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과 순천시 공무원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공개 사과문을 신문과 방송매체에 게재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무고한 공무원을 심도있게 확인도 하지 않고 형사처벌과 비방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날조하여 보도자료를 뿌려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불안감을 주었을 뿐 아니라 '문화의 거리' 사업 자체도 혼선을 빚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노조는 "고발을 당한 공무원은 지난 4개월여 동안 범죄자로 낙인찍히는 심리적 스트레스로 대인기피증 등 정신적 고통을 받아왔다"며 이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다. 순천시 공무원노조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고발사건이 논란이 되자 공개서한문을 통해 “이종철 의원님이 앞으로 의원이라는 신분을 망각한 채 순천시 전 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즉각적인 중단과 반성, 사과가 없을 시에는 의원직에서 사퇴하여 자연인으로 돌아가셔서 좋아하는 ‘고발’이나 하시면서 사실 것을 정중히 권해드립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노조는 "만약 이번에도 위와 같은 요구사항이 지켜지지 않고 앞으로 시정과 공무원에 대한 무분별한 고발 사건이 재발될 때에는 끝까지 잘잘못을 따져 시민들에게 명명백백히 공개할 것이며, 순천시민들이 자질 있는 시의원을 다시 뽑기 위해 “주민소환제”로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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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도로 “탁상행정” 그만 해야순천시가 국비와 시비 10억여원을 들여 조성한 보행자 도로가 주차장으로 전락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거세게 일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국비 5억과 시비 5억여원을 들여 철도운동장에서 덕암 현대아파트간 약 1㎞구간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지난해 3월 설계해 지난 5월에 준공했다.”는 것. 그러나 보행자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한데다, 보행자 도로와 차도의 턱(보차도경계석)이 없어 자동차가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고 불.법주차할 뿐 아니라 일부구간은 차량 통행을 못하게 설치해 시미들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주.정차 단속 마져도 하지 않은 채 주민들에게 수시로 블라드 파손 신고를 요청하며 신고시 파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고 밝혀 주민들의 원성만 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민 김모(46)씨는 “어떻게 보행자 도로에 턱도 없이 도로를 만들 수 가 있을따? 사람이 다니지도 못할 정도인 불법 주정차를 시청은 단속조차 하지 않은지 모르겠다”고 지적 했다.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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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울타리 ‘눈에 띄네'!가림막 설치 비용도 대부분 인건비로 지역민에게 일자리 제공 소득창출 효과를 위해 갈대는 다시 퇴비로 재사용하지만 갈대 울타리로 설치 정겨움을 더하고 있다. < 순천시청 이상호 주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