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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록사진계의 거목’ 故 이경모 선생의 필름 자료, 광양시에 기증광양시는 지난 23일 오전, 故 이경모 선생의 유족인 이승준 씨가 이경모 선생의 필름 5만여 장을 광양시로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故 이경모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마음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 시와 이승준 씨가 지속적으로 협의해 이뤄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을 방문한 이승준 씨는, 이경모 선생의 필름 자료 5만여 장이나 노트, 문구류 등 기록자료와 소장하고 있는 카메라 300여 대를 조건 없이 광양시에 기부하겠다고 말하며, 사진 저작권 사용권 및 향후 시에서 추진하는 공공사업과 정책사업의 활용에도 동의했다. 시는 이에 따라 2023년 상반기에 기증받은 필름을 분류·정리해 필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전체 자료순서를 고유하게 식별하기 위한 메타정보 입력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 뒤 2024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유족 이승준 선생은 “날씨가 열악한 상황에도 오늘 기증을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며, “기증한 자료들이 여러 방면으로 활용돼 광양시뿐만 아닌, 우리나라 사진사에 널리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우리나라 사진사에 귀중한 자료인 故 이경모 선생의 사진 자료를 기증해주신 이승준 선생께 감사드린다”며, “기증해주신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향후 국가등록문화재 등재 신청과 더불어 시의 문화사업들과 연계한 이경모 기념관 건립 추진의 토대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故 이경모 선생(1926~2001)은 호남 신문사(전 광주일보 전신)의 사진부장과 한국사진작가협회 발기인을 역임했으며,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과 저서 「격동기의 현장」, 「이경모 사진집」 등을 발행했고, 한국 사진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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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동절기 대설·한파 대비 방한대책 추진이달 중순부터 아침·저녁으로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양시 광양읍은 동절기 재난사고 방지를 위한 방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파 쉼터로 지정된 마을회관 21개소에 방한 이불 42장을 지급했고, 제설용 염화칼슘 300포와 모래주머니 200포 등 제설 자재를 비축해 대설·한파 상시 대비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한 대설·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전화 메신저, 마을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했다. 김종호 광양읍장은 “혹한기에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도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수도계량기 보온, 외출 자제 등 방한대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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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경로당 333개소에 자가검사키트 배부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전국에서 8만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광양시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에 육박해 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대책으로 333개소 경로당에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8월부터 감염 위험이 높은 요양병원, 요양·양로·장애인시설, 경로당 등 378개소 감염 취약시설에 자가검사키트, 손소독제, 마스크, 구호복 등을 3차례 지원했다.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신속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자가검사키트 3,330개를 배부한다. 시는 감염 취약시설의 감염병 확산 방지대책으로 시설 종사자에 대해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주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시설관리 부서 간 합동대응팀을 구성해 정보 공유와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연말연시 외부 접촉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자율적인 생활방역수칙 준수, 동절기 코로나 추가접종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홍기 광양시보건소장은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의 코로나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코로나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고위험군에 대한 중증화 예방과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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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함께 키우는 광양시 돌봄공동체 어울림마당광양시 가족센터는 지난 10일 광양이음학교 강당에서 2022년 돌봄공동체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매년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돌봄공동체 어울림마당 행사(서로·돌봄·파티)는 2022년 공동체별로 진행한 돌봄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온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 공유와 함께 이뤄진 가족운동회에서는 돌봄공동체로 활약 중인 5개소(매화반딧불, 광영노리터, 잘노는녀석들,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을 위한 디딤돌, 으랏차차! 용강마을)의 활동가들이 기획부터 경기 진행까지 도맡아, 그동안 갈고닦은 돌봄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행사에는 8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해 함께 뛰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직접 준비한 비빔밥을 나눠 먹으며 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임보람 으랏차차! 용강마을 대표는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부모와 이웃에게 안전한 돌봄을 받고, 공동체도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손경화 광양시 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돌봄 공백 없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애써주시는 돌봄공동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돌봄의 주체자가 되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의 돌봄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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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곡·조령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결정광양시는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지곡지구와 조령1지구의 조정금을 지난 13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거쳐 결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이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해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기 위한 국가사업을 말한다. 지곡지구(677필지/317,976.8㎡), 조령1지구(344필지/179,019.4㎡)의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라 면적증감이 있는 263필지에 대해 지난 10월 감정평가를 거쳐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 소유자에게 통보되며, 수령통지/납부고지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지급과 징수가 이뤄진다. 이의가 있는 경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해당 토지는 감정평가업자를 통한 재감정평가 후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드론 등 최신기술을 활용해 지적 경계와 현실 경계를 일치시켜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 정형화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봉강면 석사1, 부저, 구서, 신룡 등 4개 지구의 사업이 진행 중이며 시는 2023년 석사2, 조령2, 율천지구의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위해 토지 소유자 동의서 징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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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국악단, ‘희양위인... 다시 잇다’ 정기공연 개최광양시립국악단(지휘자 강종화)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희양위인... 다시 잇다’를 주제로 제23회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광양의 인물을 음악으로 표현해 새롭게 조명하고 인물의 연대기를 통해 광양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지역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창작 국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현악과 타악 연주를 통해 광양의 미래를 표현한 곡인 ‘철의 울림’을 시작으로 역사 속 인물인 도선국사, 어영담, 매천 황현, 정병욱 선생을 기리는 위촉곡을 준비했다. 이동준 연출자가 공연을 기획했으며, 실력 있는 작곡가들과 함께 시립국악단의 연주로 풍성한 흥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 예매 없이 현장 자유석으로 운영되며,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국악단(☎061-797-3128) 또는 문화예술과(☎061-797-271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광양시 역사적 인물들을 떠올리며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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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광양시 장애인체육대회 성료광양시장애인체육회(박종선 상임부회장)는 지난 1~2일(이틀간) 지역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위해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9회 광양시 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체육 18개 종목(탁구, 한궁, 슐런, 당구, 론볼, 골볼, 보치아, 볼링, 역도, 실내조정, 게이트볼, 양궁, 빙상, e-sport, 배드민턴, 좌식배구, 바둑, 파크골프)에 선수,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한 해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개회식에서 제42회 전국 장애인체전 입상자 신백호, 곽형주 선수와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 및 사기 진작에 기여한 허성길, 박정호, 김용귀 선수가 장애인체육발전 유공 광양시장 표창을, 포스코광양제철소행정섭외그룹 대외협력섹션리더 연경흠, 포스코ICT 경영지원실 HR그룹 이동훈 담당자가 광양시 장애인체육발전 공헌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첫날 역도 부문의 송기생 선수가 65kg 기록으로 1위 입상을 시작으로, 대회 마지막 날 배드민턴 휠체어 4인조 경기 서민환, 최형철, 정진선, 여수진 선수가 1위 수상을 끝으로 18종목 183명의 선수가 입상해 상장과 상품을 수상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인화 광양시장애인체육회장은 “광양시 장애인 체육선수들은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으로 ‘제20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제42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해 광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하고 보다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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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해안 남중권 상생발전·공동번영 위해 머리 맞대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6일 진주K-기업가정신센터(진주시 지수면 소재)에서 열린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제21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는 전남·경남 9개 지자체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내년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예산과 그에 따른 공동사업에 대해 의결하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건의문 채택과 시·군 간 협력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회는 내년에 남해안남중권 ‘누비GO’ 투어를 중심으로 시·군 관광 활력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제를 청소년 참여로 확대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해외 농·특산품 마케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이순신 테마사업 발굴과 고향사랑기부제 협력 등 신규사업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으로, 내년 개최되는 ‘2023 순천세계정원박람회’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가 남해안 남중권을 세계에 알리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광양~사천 간 국도 2호선 확장, 「여순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 사천과 고흥을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산업 육성 3건을 채택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과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더불어 협의회 공동건의 과제 중 하나인 ‘섬진강변 종합 관광지 조성’은 더욱 발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지자체 간 깊이 있는 논의 후 다음 정기회에 재상정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모든 가치와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이를 분산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취지를 충분히 살려 9개 시·군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 각 지자체 사업을 지지하고 공동사업에 더욱 힘을 모으자”고 덧붙였다. 한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전남 광양시, 여수시, 순천시, 고흥군, 보성군과 경남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남해안 발전 거점 형성과 영호남 상호 교류를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다. 협의회는 지역 농특산물 공동판매장, 광역 시티투어 운영, 시·군 간 공무원 인사교류, 생활체육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공동·연계사업을 추진하며 동서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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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화물연대 운송 재개로 컨테이너 물동량 빠르게 회복 중해양수산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12월 6일부터 광양항 화물연대 운송재개로 컨테이너 터미널 반출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4일 이후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광양항은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으나, 금일부터 광양항 화물연대 조합원이 업무에 복귀를 시작하면서 금일 15시 기준,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1,675TEU로, 이는 전일 동시간 반출입량(137TEU) 대비 1,200% 대폭 상승하였으며, 평시 반출입량(4,625TEU)의 36.2%의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조만간 평시 수준의 물동량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광양항 비상수송대책본부는 화주들의 긴급화물 반출입 수요에 따라 국토부·국방부 등 비상수송차량 22대를 임시 투입하여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여 왔으며, 터미널 운영사 및 화주 등을 대상으로 긴급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항만 이용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비상수송대책본부 관계자는 “광양항 화물연대의 컨테이너 운송재개를 환영하며 광양항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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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행정동우회,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광양시행정동우회는 지난 4일 유림회관에서 역대 회장, 감사, 이사,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광양시행정동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년부터 추진해온 원도심 녹색 힐링도시 조성사업, 조직 강화사업,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 참여 등 주요 사업의 추진실적을 발표했고, 동우회 예산 수입 및 지출 내역에 대한 심의 의결이 있었다. 아울러 내년부터 2년간 이끌어갈 제11대 임원진 인준과 2022년도 감사보고, 2023년 회계연도 예산사업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하현정 행정동우회장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더 봉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할 기회가 적었던 만큼 회원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백성호 광양시의회 부의장은 “광양의 발전과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을 만나 반갑다”며, “민선 8기를 맞아 변화하고 발전하는 광양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퇴직한 공무원 136명으로 이뤄진 광양시행정동우회는 그간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의 목적 달성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 정서 함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