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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읍지역 상가 조형물이 인도를 장악광양시 2청사 부근 상점에서 설치한 장식으로 인해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시민 제보다. 장식 전기줄과 전등을 설치한 곳은 인도이다. 보행권 침해 여부와 공용로에 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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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농협, ‘아나바다 장터’ 열어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지난 16일 하나로마트 대형점 앞에서 이웃사랑 나눔 기금 마련을 위해 ‘아나바다 장터’를 열였다.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김금순), 농가주부모임(회장 박형애), 하나로봉사단(회장 백성자), 여성아카데미 교육생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여성조직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아나바다 장터는 취약농가 농산물(대파·시금치 등) 팔아주기와 의류·신발·가방·생활용품 등 기증한 물품과 파전·김밥·어묵·커피 등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해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물품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기금 및 홀몸어르신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공헌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돈성 조합장은 “매년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이웃사랑을 실천 하는 여성조직 회원들이 있어 동광양농협이 빛이 난다”며, “농협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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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더민주, 여수을) 당선 소감22대 총선 여수을 지역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당선소감을 밝혔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아래)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이재명의 머리, 민생정책전문가 더불어민주당 조계원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 감사합니다. 초심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뛰겠습니다. 400일 넘게 쌍봉사거리를 지키며 만난 많은 시민의 ‘코로나 때 보다 먹고살기 힘들다.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해달라’는 아우성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주권자 국민의 위대한 심판과 선택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진짜 주인인 국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심의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겐 윤석열 검찰정권이 망가뜨린 나라를 다시금 민주정부로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뜻이 담긴 선거라 생각합니다. 여수시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조계원은 약속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를 늘 가슴에 새기는 여수시민의 든든한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는 여수 정치문화를 청산하라’는 시민의 명령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청산하고 쇄신하겠습니다. 새로운 여수 정치 문화로 여수 정치의 체질을 개선해 내겠습니다. 상생과 협력으로 새로운 희망의 정치로 여수 민주당이 시민의 삶을 챙기는 ‘든든한 머슴’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제22대 총선에서 두 명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당선시켜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더 ‘여수 민주당 원팀’을 만들어주시고, 기회를 주셨습니다. 민주당이 여수의 변화와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겠습니다. ‘시민중심의행복도시, 국제해양관광수도, 남해안 메가시티의 중심, 기회의 땅 청년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도시, 다시찾는 휴양·관광·레저도시, 신산업 중심 성장도시 여수’는 조계원이 시민들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민주당 원팀이 위대한 시민의 저력을 한데 모으겠습니다. 그 저력으로 여수발전의 100년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여수 시민과 함께 새로운 여수, 당당한 나라,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조계원과 민주당이 이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11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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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후보,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과 간담회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와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이 지난 4월 3일, 광양 지역 상공업 발전을 위한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광양 지역 상공인들의 발전과 관련하여 중요한 이슈들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광일 회장은 “광양 지역 상공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광양 상공발전의 <키맨>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권향엽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에서의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달라”고 부탁했다. 권향엽 후보는 “광양 상공업체들의 발전이 곧 광양의 미래”라면서 “국회에 갔을 때, 광양의 상공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권향엽 후보는 광양 출신으로 금도초, 태금중, 순천여고를 거쳐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여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현재까지 중앙당과 국회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 정책 및 입법역량을 쌓아왔다. 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국회 부의장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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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농협, 제23기 여성아카데미 개강식 열어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지난 28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제23기 여성아카데미(학생장 임명순)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 신입생 100명과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의장, 김태균 전남도의회부의장, 장영조 NH농협광양시지부장, 동광양농협 임원을 비롯해 주부대학, 장수대학 기수별 회장 등 6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제23기 여성아카데미는 22기까지 동광양농협 주부대학으로운영을 해오다 올해 명칭 변경을 하였다. 총 11주 과정으로 여성리더십과 건강관리, 생활법률, 금융상식 및 농협사업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루어진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동광양농협 여성아카데미 모집 당시 오전에 조기마감이 되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여성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여성아카데미 개강을 진심으로 축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여성아카데미가 개강을 하게 돼 기쁘다” 며 “여성아카데미가 어려운 농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여성리더 조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양농협 제23기 여성아카데미는 1992년 제1기 65명 수료를 시작으로 2022년 제22기까지 1,856명을 배출하였다. 이들은 여성아카데미 수료 후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 동창회로 편입되어 아나바다장터, 헌옷수거,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홀몸어르신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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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공약 2호“농촌형 공공의료센터 건립”약속이충재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2호 공약으로 “농촌형 공공의료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이충재 예비후보는 광양,곡성,구례를 살기 좋은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주민들을 위한 “기본적인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제대로 갖추어져야 한다”고 진단하였다. 특히 섬진강 권역 특성에 맞게 기존 농촌지역의 보건소 중심 의료시스템 뿐만 아니라 “아동과 고령인구”를 위한 소아진료, 건강상담, 운동치료, 재활 등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선진국형 보건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특성화된 센터 구축”이 필요하다 강조하였다.. 더 나아가 인구 초고령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은퇴를 앞둔 명망 있는 의료인들을 위한 정주여건형 은퇴마을을 조성하고, 고급인력 유치를 통한 지역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역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형 공공의료센터“를 건립하는 것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언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가 중증환자들을 위한 검사와 치료는 수도권과 광역단체에 소재한 300병실 이상의 대학병원급(상급병원)을 이용하는 상황이다“며 ”주거지 가까운 곳에 실생활 수요가 많은 아동진료와 고령자를 위한 물리치료 등 지역과 연령에 특화된 공공 치료체계 고도화에 집중하는 게 효율적이다“고 주장하였다. 이충재 예비후보는 순천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했으며 2000년 광양시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설립했다.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제20대 대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 노동특보 △김대중재단 광양지회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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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대한민국‘헌정대상’수상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서 의원 측에서는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과 같은 기본적인 지표부터 법안 발의 실적과 통과, 국정감사 및 대정부질문, 예결위와 국회 특별위원회 활동 등 21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하여 평가했다고 전했다. 서동용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곡성과 구례, 광양 지역 학교들의 그린스마트스쿨 및 학교복합시설 선정과 1인 1악기 수업 도입에도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5년간 1,000억 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선정과 곡성 전남과학대의 교육부 지정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선정에도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서동용 의원은 “지난 4년간 오직 순천광양곡성구례의 중단 없는 발전과, 오직 지역민생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라고 자평하며,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은 국회의원 개인의 상이 아니라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기존의 성과와 활동을 중심으로 순천광양곡성구례가 기존산업과 첨단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농촌과 도시, 교육과 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지역으로 거듭나는 길에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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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 지역 소멸 해결책 신산업 미래성장동력 정책 제시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미래성장동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국회 상임위 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활동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정책공약 공개를 통해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아이부터 노인 세대까지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차전지기회발전특구, 광양항 스마트항만 구축, 광양만권 수소산업융복합 플랫폼 구축, 곡성구례 장수벨트 신산업 육성 등 우리 지역에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가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현재 우리 지역구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지방 소멸이라고 지적했다. 권 예비후보는 “젊은이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없어 대도시로 떠나고 그 결과 출생 인구는 줄어들고 노인인구만 늘어나는 기형적인 인구 구조로 결국 지방이 사라지는 악순환이 문제”라며 “당장 우리 지역구만해도 순천광양 대비 곡성구례는 노령인구 비율이 무척 높아 소멸 위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권 예비후보는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면 우리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굳이 대도시로 나가지 않고 결혼과 출산, 육아, 돌봄 등 삶의 모든 단계를 우리 지역에서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교육, 의료, 문화, 관광 등 정주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장을 통해 생활인 거 증대를 위한 정책을 반드시 함께 시행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지역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먹고 사는 문제, 청년들이 살고 싶은 곳, 누구나 원하는 만큼 일하고 지역이 사람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드는 것에 신경써야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의 미래성장 신산업동력 사업으로 이차전지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차전지기회발전특구는 신규로 들어오는 기업에 대하여 각종 세금 혜택과 투자촉진 보조금, 주택특별 공급, 교육기회 제공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동호안 지역은 이차전지 클러스터 구축 예정이며, 포스코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산업 발전에 최적의 위치를 갖추고 있다. 세풍산단은 곧바로 기업이 들어와 착공이 가능하고 율촌산단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기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좋은 기업이 많이 들어오면 광양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인구 유입 및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 발전과 인프라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 예비후보는 “신산업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해서 국회에 갔을 때 농림어업이나 광양항의 발전을 위해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광양 국가산단과 기업 유치, 이차전지, 수소 산업 등의 동력을 위해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스마트항만과 데이터센터 구축, 뉴미디어 산업 등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활동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젊은 세대의 유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35년 넘는 민주당 경험으로 쌓은 인맥을 활용하여 당·정·청을 연결하여 우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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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광양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과 12일에 걸쳐 광양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청년들의 일자리,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여성 일자리 창출 및 법적 보호, 여성, 장애인, 지방 인재 채용 부족 문제, 청년 임대주택 공급 및 거주 안정 대책,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및 방지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제시된 의견과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여성 일자리와 관련된 문제는 경제 및 사회 전반에 걸친 중요한 이슈로, 이에 대한 법적 보호와 지원 강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좋은 정책을 새롭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들을 살펴보고 만족도가 높은 정책은 더 확대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정책이 더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향엽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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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다전과자 이충재 예비후보, ‘전과 발언’이낙연 전 대표 규탄 및 정계은퇴 촉구이충재 제22대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의원 중 44%가 전과자’라는 망언을 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있는 작금의 시기에도 본인을 위한 정치적 이익을 위해 민주당을 탈당하여 신당을 창당하려는 등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분열의 길을 책동하고 있다”며 “이는 며칠 전 성대하게 열렸던 김대중 100주년 기념식에서 김 전 대통령님의 유훈을 무시하고, 통합과 단결이 아닌 분열의 길로 나아가려는 이기적인 모습이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특히“제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민주당 대표까지 지낸 분이 본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위해 민주화 운동을 한 동지들을 배신하며 전과자 운운하는 등 실망스러운 언행을 일삼고 있다”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며 권력에 맞서 앞장서서 행동해 훈장같은 전과를 얻은 동지들을 싸잡아서 매도하고, 민주당 전체를 기만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사과와 정계은퇴를 촉구하였다. 끝으로 노동운동으로 민주당 최다전과자(7건)인 이충재 예비후보는“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한 최근 테러행위로 민주당이 위기속에 있다”며 “이럴때일수록 민주당 중심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단결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