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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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연수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지난 18일 학교현장에 대한 효율적 지원행정과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함양을 위한 2017년 지방공무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곡성교육지원청 관내 직속기관과 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에서 전라남도교육청 김선홍 전 교육국장은 ‘가르치는 일을 함께함은 소중하다’라는 강연을 통해 교육행정의 바람직한 역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편 이날 연수에는 ‘영화로 보는 클래식 이야기’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정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적극적으로 대처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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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7년 을지연습’실시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1일부터 24일까지 곡성군, 제7391-3대대,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를 비롯한 15개 유관기관·단체 600여 명이 함께 참가하는 ‘2017 을지연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7 을지연습’은 전시상황을 가정한 연습을 통하여 국가비상사태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시체제로의 전환 및 현장 중심 실제훈련을 중점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군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을지연습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여 참여 부서별 임무 및 역할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하고 협조사항을 안내했다. 군에 따르면 을지연습 1일차인 21일에는 참여기관별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해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비상대처능력을 강화하고, 군청에 마련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추진 관련 총괄 상황 접수 및 관리를 실시한다.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3일에는 민방공대피훈련과 전라남도 대표 테러대비훈련인 곡성석유비축기지 테러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곡성군, 제7391-3대대, 곡성경찰서, 담양소방서,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등 13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민·관·군·경의 신속한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해 보완 발전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국가위기상황 전파를 위한 대군민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훈련기간 중 각 읍·면 마을방송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관내 주요 지점에 플래카드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을지연습에 대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금번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통하여 전쟁이전 국지도발 및 각종 위기에 신속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겠다.”며 “어떤 위기상황에도 가장 최우선은 우리 지역의 안보와 군민의 생명인 만큼 훈련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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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8월 주민세 2억 3천1백만원 부과곡성군(군수 유근기)은 8월 정기분 주민세(지방교육세 포함) 1만5천여건에 2억3천1백만 원을 부과하고 자진납부 홍보에 나섰다. 2017년 정기분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8월 1일 현재 곡성군내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사업장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이다. 주민세 균등분의 세율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 1만1000원, 개인사업장 5만5000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원~55만원으로 차등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납부기간은 오늘 16일부터 31일까지로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 은행 CD/ATM,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위택스(www.Wetax.go.kr),인터넷 지로(www.giro.or.kr)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 납부기한이 경과 시 가산금 3%가 발생할 수 있어 추가부담이 없도록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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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7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활성화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선6기 기초단체장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매니페스토 공약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하기 위한 대회로 우수사례의 적합성과 창의성, 소통성, 확산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자체가 325개 사례를 응모하여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에 131개 기초지자체의 152개 사례에 대한 현장발표와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곡성군은 지역문화활성화분야에서 ‘같이 만들어 가는 곡성의 가치’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곡성군은 군민 중심의 지역문화 창달을 위하여 서로 다른 사업간 상호교섭 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유기적이고 다각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군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지역의 구석구석 토닥토닥 걷기 행사를 통하여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하였으며, 곡성형 서스펜디드 커피 ‘나눔시루’의 탄생, 같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주민주도형 플리마켓인 ‘기차당 뚝방마켓’, 지역설화를 문화콘텐츠로 창조한 ‘곡성&심청 스토리 공감’, 나눌수록 행복이 되는 ‘행복학습 배달강좌’, 찾아가는 문화배달 서비스 등 군민과의 문화향유 기회부여를 위하여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공약사항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일시적?단편적인 정책이 아닌 곡성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7월 3일 발표한 ‘민선6기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우수등급)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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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여성의 섬세함으로 마을의 변화 이끌다!지난 8일 곡성군 여성이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18명의 여성이장들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자리로 복지, 농정, 문화 등 주민들이 알아야할 생활 정보와 주요 군정 홍보사항을 설명하고 여성 이장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이 됐다. 특히 최근 곡성의 이슈인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에 대해 함께 공감하였고 국책사업 발굴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올해 곡성군 여성 이장님들은 총 21명으로 지금까지 최대 인원으로써 여성들의 힘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마을 일을 잘 살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계속되는 폭염 속에 건강을 잘 챙기시고, 각 마을의 무더위 쉼터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 여성이장은 지난해 17명에서 올해는 4명이 증가해 21명으로 역대 최대 인원이며, 이정림 회장(오산면 운곡3구)을 중심으로 군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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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촘촘한 복지’본격 시동곡성군(군수 유근기)은 8일 군청앞 광장에서 권역형 중심동에 복지차량 2대를 보급하면서 현장밀착형 ‘촘촘한 복지’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곡성군은 지난해 10월 9개 읍?면을 시작으로 올해 2개면을 추가하여 11개읍·면 모두 복지허브화를 전면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읍면사무소에 맞춤형복지 전담팀을 별도로 신설하여 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민관협력 활성화,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자원을 발굴 연계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읍?면의 복지허브화의 핵심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기동력이 생명이다. 이에 군에서는 맞춤형 복지차량을 2대를 권역형 중심동인 석곡면과 옥과면에 지원하고 곡성읍은 오는 9월 전기자동차 1대를 추후 지원함으로써 더욱 발 빠르게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맞춤형복지팀은 맞춤형 복지차량 운행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촘촘한 복지로 빈곤, 질병, 일자리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을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주민을 한사람이라도 더 자주 찾아가 만날 계획이다. 한편 군에서는 복지담당 공무원 안전을 위한 스마트워치(안전지킴이)를 중심동 3개 읍?면에 각 3대씩 보급하였다. 복지담당 공무원 스마트워치는 현장 복지공무원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 기능을 담아 응급호출, 폭언 등 현장상황 녹취, 경찰에서 공무원 위치 확인, 음성 통화기능을 주요 기능으로 한다. 유근기 군수는 읍면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에서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로 곡성에 살면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위기상황에 노출되는 세대가 단 한가구도 없도록 민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춰 소외된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곡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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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의 날’ 행사 진행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류동수)는 부부의 날을 이틀 앞둔 지난 5월 19일 구례축협하나로마트 일대에서 행복한 가정지원을 위한 ‘부부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5월 21일.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가진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본 센터는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 건강하고 화목한 부부문화를 확산하며,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천금의 인연으로 만난 부부가 화목한 가정을 이룰 때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며,‘부부가 행복하고 건강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라는 의미의 부부십계명을 전달하고, 지금의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추억을 담아드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류동수)는 “건강한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계기였고, 부부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부부의 날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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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 ‘한부모 가정 가족문화체험’ 캠프 진행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류동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부모 가족들에게“가족문화체험 캠프”를 1박 2일간 대전, 남원 일대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가족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단위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속감을 높이고 가족기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대전 오월드 놀이기구 체험, 장미공원 및 사파리 관람, 대전엑스포 교통체험관 그리고 남원백두대간 생태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다양한 공예체험을 가족구성원이 다 같이 체험해 봄으로써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족이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참여하신 한 어머니께서는 “이번에 참여한 캠프가 자녀와의 첫 여행이었는데 너무 즐거웠고 감사하다.”라고 말하시며 연신 감사해하셨다. 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류동수)는 “한부모 가정 가족문화체험캠프”를 통해 가족이 하나되는 소중함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가정들이 한 데 어우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개발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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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 노년기 문화체험 ‘2016년 행복더하기 힐링 캠프’ 진행구례군은 농촌지역 특성상 인구고령화가 급격히 증가 있으며, 그에 따른 고령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맞추어 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류동수)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삶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2016년 행복더하기 노년 힐링 캠프”를 1박 2일간 남해, 삼천포, 통영일대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같은 또래 어르신들이 문화체험에 참여함으로써 위축된 사회적 관계망을 보완하고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또한 고독한 노년의 삶에 활력소를 얻으며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었다. 특히 유람선체험과 한려수도 케이블카 그리고 효소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류동수)는 “노년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서로 동년배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지역사회 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개발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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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 ‘ 결혼이주여성들이 선보이는 우리명절 음식은? ’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류동수)가 지난 7일 구례군여성문화회관에서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송편빚는 방법과 다양한 한국 전통명절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의 한 어머니는 “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명절에 대해 더 알게 된 계기가 되었고, 또 다른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즐기면서 체험을 하다 보니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통해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진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류동수)는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들에게 낯설고 외로울 수 도 있을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정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교육을 개발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특성상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구례군의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사회 정착을 돕고, 특히 결혼 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