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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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2017. 하반기 다문화교육 컨설팅」실시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은 지난 26일 곡성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유?초 다문화교육 사업 대상교 교감 및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집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전라남도교육청 하반기 다문화교육 컨설팅 계획에 의해 다문화교육 관련 전문성을 갖춘 3명의 컨설턴트(전라남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사무관 유선준, 토지초등학교 교장 양경희, 공산초등학교 교사 김성훈)를 위촉하여 곡성 관내 다문화교육 사업 대상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중간 사업 결과 및 대상교별 컨설팅 의뢰 과제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또한 다문화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다문화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교사로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인지 내 자신의 마음자세에 대해 되돌아보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종택 교육장은 “다문화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지원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추진해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건강하고 안정된 학교 및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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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인사발령 (2017.09.28)< 자료제공 곡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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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이만수 의장, 제7대 후반기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 회장 당선전남 곡성군의회 이만수 의장이 제7대 후반기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22일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열린 회장선거에서 이 의장은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으로는 장흥군 의회 김복실 의장이 선출됐다. 이로써 의장회는 제7대 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만수 회장은 “전남 22개 시군 공동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며, 동료 의원님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거쳐 전남의 발전을 위한 현안 업무 추진에 온 힘을 다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만수 회장은 앞으로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회장으로서 전남 지역을 대표하여 전국 시군 자치구 의회 의장 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 해결 등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7대 후반기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서, 제6대 곡성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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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환경정화행사 실시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고영배)는 2017년 09월 20일(수) 오전 11시부터 고달면 목동리에 위치한 목동저수지에서 추석맞이 ‘제 222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 및 부유물 수거를 실시하였다. 고영배 지사장은 “다가올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생활오염원 및 유역오염원으로 인한 수질 및 수변오염 방지를 위해 계도에 최선을 다 하며, 지자체와 지역주민과의 협업체계를 구축·연계하여 청정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는 맑은 물 보전 유지를 위한 지역주민 계도 및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하여 매월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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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5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곡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마루에서 2017년 제5회 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생활보장 소위원회 설치?운영건 등 2건을 심의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지원금 6백만원 사업비에 대해 논의하여, 민관협력 활성화 교육사업비 3백만 원, 긴급구호사업비 3백만 원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민관협력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복지허브화 실현 우수사례로 소개된 아산시 탕정면 벤치마킹을 결정하고 18일에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긴급구호사업비 3백만 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읍면장이 추천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각 150천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류종표 곡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복지허브화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지역에 맞는 지역복지 의제를 개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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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야간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곡성읍 전통시장과 레저문화센터를 잇는 교차로에 횡단보도 투광기를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횡단보도 투광기는 광량이 부족한 시간대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집중 조명하는 방식으로 운전자가 효과적으로 보행자를 인지하고 운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건설기술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횡단보도 투광기를 설치할 경우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73m에서 116m로 43m나 연장되어 멀리서도 보행자를 인식하고 속도를 줄일 수 있으며, 보행자 또한 길을 건너기전 좌우를 살피는 행동 성향이 36%에서 5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신성 교통팀장은 “야간에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를 점차 확대하겠다.”며, “교통사고 없는 곡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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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대상 잠복결핵감염 검진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전문 검진기관과 연계하여 보건의료원 결핵실에서 사회복지시설 28개소 247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을 위한 채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잠복결핵이란 잠자고 있는 결핵균으로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타인에게 균을 전파 시키지는 않으나 잠복결핵감염검진은 결핵균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로, 양성으로 확인된 종사자들은 치료에 자발적으로 동의 할 경우 보건의료원 및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번 잠복결핵검사는 전염성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결핵균의 전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으로 결핵에 취약한 대상자들을 결핵으로부터 보호하고 집단발생을 예방하며, 더 나아가 결핵 발생률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활동성 결핵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결핵균을 확인하는 항산균 도말법이나 배양법을 이용하지만, 잠복결핵인 경우 체내에 존재하는 균이 소수여서 직접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결핵균 항원에 대한 면역학적 반응을 이용하는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고 설명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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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 신수마을, 순천의료원 의료봉사활동 펼쳐곡성군 옥과면 신수마을에 지난 16일 순천의료원 ‘두룸박’의료봉사단이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남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신수마을을 찾은 순천의료원 6명의 봉사단원은 간단한 문진과 혈압 체크, 당뇨검사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약을 처방해 드리는 한편 영양제 주사까지 놓아드려 함께한 주민들이 흡족해 했다. 또한 진료를 받으신 어르신에게 진통제, 감기약, 파스, 모기약과 간식 등을 제공해 드렸다. 마을주민 한 분은 “고령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데 마을까지 찾아와 건강을 체크해 주고 영양제도 놓아 주어 정말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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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안전부 및 국회 방문<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접견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현안사업과 시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18년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 군수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와 생활공간정책과를 방문하여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하고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국회를 방문하여, 이개호·양승조·이정현 의원을 차례로 만나 곡성군의 주요현안 사업인 ‘산업용 고압 직류기기 성능시험 기반구축사업’에 국비가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유근기 군수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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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석곡농협, 백세미 완판 기념식 및 친환경벼‘골든퀸’수확 시연회 개최곡성군(군수 유근기)과 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은 13일 석곡농협 잡곡센터에서 재배농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세미 판매 완료 기념 행사와 더불어 친환경 벼‘골든퀸’수확 시연회를 가졌다. 특허등록된 골든퀸3호 품종은 16년에 석곡농협과 농가가 첫 계약재배를 실시했다. 그해 101농가 84ha에서 생산된 500톤을 공공비축미곡 매입가보다 3천원을 더 주고 매입해 쌀값이 하락한 시점에서 농가들에게 알찬 소득원이 됐다. 이번 기념식은 쌀값이 폭락한 시기에 1kg에 5천원의 높은 가격으로 첫 판매를 시작해 판매 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매입한 500톤을 모두 판매 완료해 이를 농업인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백세미 판매가 완료된 배경으로는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수도권 전남쌀 판촉행사, 유기농박람회, 국제식품박람회 등 전국적인 행사에서 시식회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케팅이 주역이다. 이외에도 서울 양재동 외 20개소 수도권 하나로클럽 판매장 등에서 농협 직원들이 직접 현장 시식회를 통해 백세미 홍보와 판매를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로 꼽고 있다. 올해도 석곡농협에서는 전국 최고의 쌀 생산을 181농가 158ha에 대해 계약재배를 하고, 종자공급부터 재배, 수확, 건조까지 전 과정을 농협에서 책임관리 하고 있다. 또한 재배과정과 유통현장 견학 등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 스스로 좋은 쌀을 생산하고 있는 자긍심을 키우는 일에도 주력해 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유근기 군수는 “작년에 쌀값 폭락으로 시름에 잠겨있을 때 백세미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판매완료 기념식을 갖게 되어 기쁘며, 전국 최고의 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금부터가 중요한 시점이다.”며 쌀의 품질을 강조했다. 또,“농협과 협력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여 백세미가 우리군 대표 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김재경 조합장은 “백세미가 이 자리에 올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농업인들과 행정, 농협유통 담당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세미 사업을 주도한 한승준 전무는 “쌀 시장이 어려웠던 여건에서도 매주 휴일을 반납하고 농협하나로클럽과 각종 행사장에서 판촉에 앞장선 직원들 덕분이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 서문기 기자 >